수상한녀석들

 

<color=#000> '''수상한녀석들'''
Sucking Sunday
'''멤버'''
선데이(이효준), 영우
'''소속사'''

'''첫 방송일'''
2016년 9월 7일 (2995일째)
'''링크'''

1. 개요
2. 본문
3. 몰래카메라 모음
4. 논란
4.1. 광고 논란
5. 여담

[clearfix]

'''Sucking Sunday'''


1. 개요


주로 몰래카메라 영상(Prank)와 실험 카메라 영상(social experiment)을 올리는 유튜버다. 선데이와 영우[1]가 운영하고 있다. 2020년 9월 3일 기준으로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는 1,208,706 명이다. 구독자 수 기준으로 한국 유튜브 채널 중 238위에 올라있다.

2. 본문


주로 영상에 나오는 사람은 선데이[2]다. 그때 그때 출연하는 사람이 바뀌는건 데 이미지에 맞는 멤버가 출연하기 때문이라고. 선데이가 살가운 이미지라 사람들에게 들이대는 역할을 할 때 더 잘 어울리고 영우는 그보다는 살짝 어두운 이미지[3]기 때문에 평범하거나 신비스럽거나 호구같은(...) 역할을 할 때 잘 어울린다. 영우는 예전에 선글라스를 많이 착용했지만 요즘은 안 쓰는 추세. 이따금씩 멤버들이 아닌 배우를 섭외해서 촬영을 하기도 한다.
Prank는 크게 모르는 사람들에게 하는 Public Prank와 친구들끼리 하는 Prank가 있는데 친구들끼리 하는 Prank는 그 태생상 조작일 수밖에 없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4] 그런데 Public Prank는 태생상 조작을 하는 것이 더 어렵다.[5] Public Prank 유튜버로선 후배인 비슷해보이즈와 함께 한국에서 유일한 존재기 때문에 조작이 없는 몰카 채널로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한국에서 제대로 된 Public Prank 채널이 수상한녀석들이 유일한 이유는 아마 힘들고 어렵기 때문일 것이다. 아이디어를 내야 하는데, 이게 확실히 사람들을 속일 수 있어야 하고, 사람들이 보기에 재밌어야 하고, 또 우리나라 특성상 조금이라도 과한 몰카를 진행하면 채널 자체가 없어질 수도 있기에 수위도 잘 조절해야 한다. 그리고 이렇게 아이디어를 내서 촬영에 돌입을 하더라도 생각한 시나리오대로 상황이 만들어지지 않는다면[6] 촬영 자체를 못하고 허탕만 칠 가능성이 높으며 또 출연자가 업로드를 원하지 않거나 재미가 없으면 그 부분은 편집해야 한다. 또 수상한녀석들은 스태프들이 있는게 아니라 2인 체제기 때문에 편집이나 외국어 자막을 다는 일도 둘이서 다 해야한다. 이것을 다 생각해보면 일주일은 결코 널널하지 않으며 이 페이스를 꾸준히 유지하기는 당연히 어렵다. 그리고 당연하겠지만 몰카는 어느정도 피해를 감수해야 한다.[7]
그리고 여담으로 최근에 수상한녀석들이 몰카 촬영을 할 때마다 사람들이 대부분 알아봐서 몰카 촬영한다는 것도 알고 촬영하기가 힘든 경우도 많이 생겨 영상 올리는데도 시간이 오래걸린다.

3. 몰래카메라 모음



4. 논란



4.1. 광고 논란


셀리턴 LED 마스크의 허위과장광고 논란이 일어나자 커뮤니티에 사과문이 올라왔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고.
사실 수상한녀석들 측에서는 부작용이 있다는 것을 바로 알아채기가 힘들었겠지만 그래도 아무 말 없이 6개월 동안 해당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하기만 했다는 것은 비판받는 부분이다.
그러나 애초에 몰카 유튜버라 제품 광고가 주된 내용이 아니라서 댓글의 대부분은 됐으니까 영상이나 더 올려달라는 반응이다. 물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 때문에 영상 업로드가 늦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

5. 여담


  • 선데이는 방송관련학과 교수였다고 한다.
  • 도를 아십니까를 싫어하는 이유가 컨텐츠를 위해 시민들에게 말을 걸면 도를 아십니까로 오해하기 때문이라고.

[1] 선글라스를 착용할때 사용하던 닉네임은 띨띨이.[2] 놀랍게도 밀폐된 엘리베이터 같은 공간이 아닌 이상 부끄럼을 느끼지 않는 듯 같다.[3] 물론 이미지일 뿐 평소의 모습을 보면 선데이 못지 않게 밝으며 호구 같은 이미지도 없다. 평소의 모습에 놀라는 사람이 많은 편.[4] 당연히 몇 번 몰카를 당하면 조금이라도 수상한 상황이 나왔을 때 몰카 의심부터 하게 되는게 정상이다.[5] 사람들을 그때 그때 섭외해야 하고 당연히 몰카를 당하는 사람들이 겹치면 안 된다. 게다가 그 사람들이 수준급의 연기력까지 갖춰야 한다.[6] 예시: 승강기 몰카를 촬영하려 하는데 그 날따라 승강기에 사람이 없는 경우.[7] 외국에선 몰카 잘못하다가 두들겨 맞거나 테이저로 지져지거나 몰카에 쓰인 물건이 작살나거나 총맞기 직전까지 가는 등 온갖 위기에 몰린다. 물론 수상한녀석들과는 수위 자체도 환경도 다르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