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레이만(원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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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름
술레이만(スレイマン)
이명
참수 술레이만(首はねスレイマン)
생일
1월 30일(물병자리)[1]
나이
40세[2]
신장
240cm[3]
혈액형
S형[4]
출신지
사우스 블루[5]
현상금
6,700만 베리[6]
좋아하는 음식
요구르트[7]
능력
비능력자
해적단
아름다운 해적단
그룹
밀짚모자 대선단
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1. 개요


'''スレイマン'''/'''Suleiman'''
원피스의 등장인물. 성우는 나리타 켄/이승행(대원).
이름의 어원은 오스만제국의 황제 슐레이먼 1세.
밀짚모자 일당 산하 아름다운 해적단의 선원. 디아스 해전의 '''A급 전범'''. 한때 디아스 해전의 영웅이라고 불렸으나 전범으로서 나라에서 쫓겨나 뒷세계를 떠도는 대범죄자로 전락했다. 나라에게 배산당한 상실감 탓인지 그 차림새는 망령 같다고 일컬어진다. 별명대로 목을 쳐는 게 특기인 독특한 검 기술을 구사한다. 은혜를 모르는 인간을 경멸한다.

2. 작중 행적


자신과 마찬가지로 조국을 사랑하면서도 그로부터 증오받는 레베카에게 동질감을 느끼고 있는지 그녀에게 힘들지 않냐고 묻기도 한다.[8] 캐번디시의 하쿠바 인격이 깨어났을 때 다른 이들과 같이 당하고 리타이어한 이후, 다른 참가자들과 마찬가지로 장난감이 되었다가 SOP 작전이 성공해 풀려나면서 루피의 편이 되어 돈키호테 패밀리 레이드에 참가하게 된다. 그리고 델린저와 조우, 꼬마랑 놀아줄 시간 없다고 디스 하다가 제대로 한대 맞았다.
델린저가 하쿠바에게 손조차 못쓰고 털려 그에 발린 술레이만이 약하다고 했지만, 델린저는 보통 실력자가 아니고 무엇보다 술레이만은 델린저의 스피드를 간파했다. 적어도 루피의 산하 해적단의 선장들을 제외하곤 최상위 실력자임은 분명하다. 속도는 간파했지만 델린저가 투어 어인과 혼혈이라는 것은 미쳐 생각도 못했기에 발차기만을 의식하다가 뿔에 찔려서 리타이어 해버렸을 뿐.
799화에서, 죽이 잘 맞는 캐번디시의 아름다운 해적단에 가입한다. 화사한 꽃미남 캐번디시와 생기없고 망령같은 술레이만이라는 독특한 조합이 결성된다.[9] 그리고 이후 표지연재에서 재등장 캐번디시의 과거를 들은 이후 '''설명 참 기네'''라고 말한다.
애니판 885화 추가된 장면에서 다시 등장 자신의 해적선을 따라온 배 2척을 발견하자 도플라밍고의 잔당이냐며 공격하려는 찰나 캐번디시가 간략하게 자신의 과거를 설명한뒤 저건 적의 배가 아니니 공격할 필요가 없다며 말하자 황당하다는듯이 캐번디시를 쳐다봤다.

3. 기타


  • 가입 당시에는 몰랐겠지만 자기 선장인 캐번디시도 왕국에서 위험하다는 이유로 추방당한 사람이다.
  • 원피스 해적무쌍3에서 해적대장으로 나온다. 즉 엑스트라.... 오늘도 유저들에게 썰리고 있는 비운의 캐릭터.

[1] 출처 : 비브르 카드 ~격돌 콜로세움의 투사들~[2] 출처 : 83권 SBS.[3] 출처 : 비브르 카드 ~격돌 콜로세움의 투사들~[4] 출처 : 비브르 카드 ~격돌 콜로세움의 투사들~[5] 출처 : 비브르 카드 ~격돌 콜로세움의 투사들~[6] 출처 : 비브르 카드 ~격돌 콜로세움의 투사들~[7] 출처 : 비브르 카드 ~격돌 콜로세움의 투사들~[8] 이렇게 표현하니 다정한 분위기 같지만 서로 칼을 주고받으면서 이루어진 대화이다(...)[9] 굳이 공통점을 찾다면 중세 서양의 검투사 같은 디자인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