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베카(원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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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름
레베카(レベッカ)
이명
환상의 왕녀(幻の王女)
무패의 여자(無敗の女)
생일
8월 4일(사자자리)[1]
나이
16세
신장
171cm[2]
가족
외할아버지 리쿠 돌드 3세
아버지 퀴로스
어머니 스칼렛
이모 비올라
혈액형
S형[3]
출신지
신세계 드레스로자
좋아하는 음식
병정 아저씨의 수제 케이크[4]
능력
비능력자
패기 (견문색)
1. 개요
3. 능력 / 기술
4. 기타


1. 개요


'''レベッカ'''/'''Rebecca'''
원피스의 등장인물. 성우는 하야시바라 메구미[5]/박리나(투니버스[SP][6]), 이지현(대원방송)/크리스틴 마리 카바노스(퍼니메이션).
코리다 콜로세움 죄수 검투사. 콜로세움에서 으뜸가는 미소녀. 뛰어난 견문색 패기로 모든 시합에서 그 누구에게도 공격을 허용하지 않고, 그 누구도 다치게 하지 않고 승리를 거둔 '무패의 여자'. 동료 죄수 검투사들을 챙기는 상냥한 성격이다. 그러나 외할아버지 리쿠 3세가 돈키호테 도플라밍고의 음험한 계략으로 '암군'이라는 오명을 쓰고 쫓겨난 탓에 드레스로자 국민들에게 리쿠 왕가의 핏줄이라는 이유 하나로 증오의 대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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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로 날이 빠진 검을 사용한다. 그리고 콜로세움의 중량 제한 규칙 탓에 노출이 심한 비키니 아머를 입고 있다. 다만 중량 제한과는 별개로 다른 출전자들은 방어구 안에 옷을 덧입기도 하는데 레베카는 오로지 방어구 뿐이다. 이유는 레베카에 대한 반감 때문에 뭔가를 숨기지 못하게 한다는 이유로 의복 규제를 더욱 철저히 하기 때문이라고. 노출이 워낙 심해서 투니버스 방영본에서는 가슴에서 다리 윗부분까지 죄다 검게 덧칠했다. 검투사 경기가 없을 때 복장은 그냥 평범한 티셔츠반바지.[7]
몽키 D. 루피에게 은혜를 입은 후 루피의 열렬한 팬이 되었다. 덕분에 만나는 사람들마다 조금이라도 루피 얘기를 꺼내고, 약간이라도 루피한테 호감 있는 모습을 보이면 천진난만하게 그를 좋아하냐고 물어본다.

2. 작중 행적



3. 능력 / 기술


  • 배수의 검무(背水の剣舞)
장외 쪽 투어의 바다를 등지고서 놀라운 속도로 상대의 힘을 이용해 물에 떨어트려 버리는 기술. 레베카는 이 기술로 코리다 콜로세움의 모든 시합에서 어느 한 사람 다치게 하지 않고 그 누구에게도 칼 한 번 맞는 일 없이 전부 장외로 승리를 거두었다.

3.1. 패기


  • 견문색 패기(見聞色の覇氣)[8]

4. 기타


  • SBS에서 어떤 독자가 팬티 입었냐고 물어보았더니 오다작가는 "자신은 환상을 깨선 안된다."라고 했다.[9] 덕분에 원래 퀸즈 블레이드에 나올 예정이었던 게 출연 작품을 착각한 것 아니냐는 소리까지 있다.(...)
  • 메가하우스에서 비키니 아머를 입은 레베카의 피규어를 냈다.* 참고로 탈의가 가능하다고 한다. 하지만 한 번 떼버리면 다시 붙이긴 힘든 듯.
  • 분명히 루피가 자신의 이름을 밝혔는데도 어째서인지 루피를 계속 루시로 부르며 다른 사람들도 레베카의 입에서 루시가 나오면 루피인 것을 알고 있다.
  • 기본적으로 원피스에 나미를 닮은 캐릭터가 많다지만 나미와 심하게 닮은 편이다.
  • 검투사 복의 디자인 때문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이런 거부감의 원인은 원작보다는 애니팀의 연출 실패에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애니에서는 피부에 지나친 광택 표현을 해서 마치 에로 애니메이션과 비슷한 작화로 나왔기 때문이다.[10][11]

[1] 출처 : 비브르 카드 ~격돌 콜로세움의 투사들~[2] 출처 : 비브르 카드 ~격돌 콜로세움의 투사들~[3] 출처 : 비브르 카드 ~격돌 콜로세움의 투사들~[4] 출처 : 비브르 카드 ~격돌 콜로세움의 투사들~[5] 원피스 2기 극장판에서 트럼프 해적단의 여간부 허니 퀸을 맡은 적이 있다.[SP] 에피소드 오브 사보.[6] 7기에서 쿠이나를 맡았다.[7] 작품 외적으로 실제로 콜로세움이란게 있던 시기인 로마시대의 검투사들은 무장을 제법 충실하게 하는 몇몇 포지션을 제외하면 더 노출이 많은 경무장을 하는 편이었다. 이는 애초에 검투사가 뛰는 경기가 검투사들 입장에선 목숨을 걸지라도 관객들 입장에선 잔인한 광경이 연출되는 것이 묘미였던 '''쇼'''였기 때문.[8] 출처 : 비브르 카드 ~격돌 콜로세움의 투사들~[9] 술레이만과 싸울 때 뒤로 덤블링하는 장면에서 팬티는 입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10] 실제로 레베카는 여인섬 에피소드에 비하면 노출도가 가장 심하다고 볼 수 없다. 하지만 여인섬 때는 이런 거부감이 적었던 걸 생각해보면 전술했 듯 토에이 애니메이션의 연출 실패가 가져온 결과라고 봐야 할 것이다.[11] 검투사복의 디자인이 이런 이유는 관객에게 검투사들이 무기에 다쳐 피를 흘리는 모습을 극대화하여 보여주기 위함이다. 실제로 남자 참가자들도 아예 팬티만 입고 나오는 수준이 수두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