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이미/포켓몬스터 TCG

 


1. XY6
2. BW3


1. XY6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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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
'''쉐이미 EX'''
'''영어판 명칭'''
'''Shaymin EX'''
'''일어판 명칭'''
'''シェイミEX'''
'''수록 블록, 팩'''
XY6 에메랄드 브레이크
'''카드의 종류'''
기본 포켓몬
'''HP'''
'''타입'''
'''레어도'''
110

RR, SR
'''약점'''
'''저항력'''
'''후퇴비용'''
번개
격투
1
'''분류'''
'''이름'''
'''코스트'''
'''데미지'''
'''효과'''
특성
세트업


이 특성은 이 카드를 패에서 벤치로 내보냈을 때 한 번 사용할 수 있다. 자신의 패가 6장이 되도록 덱을 뽑는다.
기술
스카이리턴
무무
30
이 포켓몬과 붙어있는 모든 카드를 패로 되돌린다.
XY6에서 추가된 드로 보조용 카드. 능력은 DP시절 유크시의 오마쥬로, 특성 이름까지 동일하다. 다만 드로하는 카드는 1장 줄고 그냥 포켓몬에서 포켓몬 EX로 바뀌면서 너프당했다고도 볼 수 있다. 다만 마냥 너프라고는 볼 수 없는 게, BW/XY 블록엔 하이퍼볼이 존재하기 때문에 패를 단번에 줄이기 어려웠던 DP시절에 비해 더 많은 드로량을 기대할 수 있다. 비슷한 역할을 하는 지라치 EX와는 상호호환으로, 크세로시키나 AZ등의 서포터를 1장씩 넣고 핀포인트로 서치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지라치와는 상하관계를 나눌 수 없다. 두 카드 모두 넣으면 된다. 농담이 아니고, 지라치로 저런 서포트를 사용하면 이번 턴에 서포터로 드로를 못하기 때문에, 쉐이미로 그 부분을 메꿀 수 있다.
세트업은 강하지만 물론 만능인 능력은 아니고, 벌벌펀치를 맞다보면 패를 줄일 방도가 거의 전무하기 때문에 사용이 힘들고, 포켓몬 EX기 때문에 플라드리에 끌려나가 비명횡사할 확률이 있다... 라기보단, 얘가 벤치에 있는 경우 항상 끌려나가 잡히는 것을 염두에 둬야 한다. 후반에 상대 프라이즈가 2장인데 이번 턴에 끝내지 못했다? 얘가 끌려나가 잡히고 게임이 끝나는 경우가 부지기수. 턴이 남는다면 스카이리턴이나 AZ로 꼬박꼬박 치워줘야 한다. 또한 다른 단점으로는 벤치 자리를 차지한다는 점이 있는데, 동탁군이나 프레프티르처럼 벤치에 세우고 꼬박꼬박 특성을 써줘야 하는 덱의 경우는 아무 생각 없이 쉐이미를 깔다가는 제대로 싸우지도 못하고 질 수도 있다. 강하지만 여러모로 생각을 많이 하고 써야하는 카드.
발매 당시에만 해도 같이 나온 스카이필드[1]와 M레쿠쟈 EX[2], 쉐이미 EX의 조합이 매우 강력해서 미친거 아니냐, 게임 밸런스가 산으로 간다, 등등의 의견이 많았다. 다만 그렇게 강한 면모를 과시한 탓에 환경의 절반이 두빅굴일 정도로 안티덱을 늘렸고,[3] 덱 파워는 분명 최상급인데 티어는 낮은 이상한 상황에 봉착하고 말았다. BW가 잘려나가면서 독최면/모란만을 잃은 두빅굴이 환경에서 줄어들고, 그에 따라 이 덱의 미래가 다시 보이나 싶었더니 이번엔 벤치 수를 3장으로 제한하는 페럴렐시티라는 극상성 카드가 발매되어 또다시 미래는 불투명해졌다.
장점도 있고 단점도 결코 작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XY 단일 블록은 드로/멀리건 서포터의 능력이 상당히 낮은 블록이기 때문에, 사실상 거의 모든 덱에서 울며 겨자먹기로 채용하고 있다. 환경의 거의 모든 덱이 쉐이미 EX를 채용하고 있기 때문에, 안쓰면 저 덱들 속도를 못따라가 지는 경우가 많다. 허나 봉입률이 매우 낮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포켓몬 카드 중에서는 이례적으로 비싼 2만원선으로 가격 책정이 되어있다.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 레쿠쟈 주축 덱이 절멸한 후, XY6는 오직 이 카드만을 위해 존재하는 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포케카에 입문하는 뉴비들에겐 최대의 진입장벽이라고 볼 수 있다. 가격은 비싸고, 파는 사람도 없고... 많은 플레이어들이 재록을 원하지만 될지 안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EBB같은 팩이 또 나온다면 가능성이 있긴 할지도.... 아니! 나왔다 CP4에서 쉐이미가 재록되는것으로 결정되었다
성능 외적인 문제로, 이 카드를 여러 장 채용할 경우 플레이어 턴이 상당히 길어지는 점이 문제로 꼽힌다. 쉐이미의 성능을 최대한 첫 턴에 활용하는 밤의행진이나 비퀸같은 경우, 첫 턴의 플레이 시간이 3~5분이 넘어가는 경우가 부지기수. 이는 상대에게 지루함을 유발할 수 있는 행위라, 게임에 대한 흥미를 떨어뜨리게 만드는 요소라 할 수 있다.
PTCGO.com과 같이 해외 리딤코드를 구매하는 사이트에서는 XY3와 함께 XY6가 유달리 높은 가격을 받는데 이러한 이유가 있는 듯 하다. (XY3에는 두빅굴이라는 전천후 포켓몬이 있다!)
원래 시세가 35000원도 넘던 카드였는데 CP4가 발매된 이후 2만원까지 떨어졌다. 지금은 SM2L이 발매되면서 카푸나비나GX가 등장한 이후 쉐이미EX의 시세는 수직하락하고 있다. 이로써 쉐이미EX는 더 이상 비싸서 구하기 힘든 카드가 아니게 되었다.
새로 발매되는 확장팩인 THE BEST OF XY에 다시 한번 재록돼서 시세는 더욱 더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UR 등급으로도 나온다는게...
2020년 10월 29일, 북미 환경에서 쉐이미 EX는 밀로틱, 깜까미, 하랑우탕과 함께 익스펜디드 포멧 벤을 먹었다. 아무래도 회수네트의 효과로 EX 포켓몬도 회수할 수 있다는것이 문제점.

2. BW3




'''한글판 명칭'''
'''쉐이미 EX'''
'''영어판 명칭'''
'''Shaymin EX'''
'''일어판 명칭'''
'''シェイミEX'''
'''수록 블록, 팩'''
BW3 사이코 드라이브
'''카드의 종류'''
기본 포켓몬
'''HP'''
'''타입'''
'''레어도'''
110

R, SR
'''약점'''
'''저항력'''
'''후퇴비용'''
불꽃
격투
1
'''분류'''
'''이름'''
'''코스트'''
'''데미지'''
'''효과'''
기술
광합성


자신의 덱에서 풀 에너지를 1장 선택해서 자신의 포켓몬에게 붙인다. 그리고 덱을 섞는다.
기술
리벤지버스트
풀무
30+
상대가 이미 가져간 프라이즈의 장수 × 30데미지를 추가한다.
나올 때는 항상 랜드폼과 스카이폼이 같이 나왔는데 이번엔 어째 혼자 달랑 나왔다.
1기술은 안 쓴다고 봐도 무관하다. 이 카드를 한 장 넣은 풀 에너지가 들어간 덱에서 부득이하게 첫 패에 이 포켓몬밖에 없어서 스타트를 끊은 경우에나 아주 가끔 쓰는 수준.
2기술의 막판 화력이야말로 이 포켓몬의 매력. 상대가 프라이즈를 5장 집어갔을 때 N을 날려서 패를 고자로 만든 후 턴마다 포켓몬 EX를 잡고 역전승하는 건 구경만 해도 통쾌한 장면이다. 물론 당하면 다 이긴 게임을 졌다는 생각에 심히 뒤통수가 아파진다. 상대가 프라이즈를 1~2장만 가져가면 끝나는 상황에서만 이 카드가 활약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카드가 나오는 상황에 N을 사용하지 못하거나 N을 썼는데도 상대가 주박사을 집고 다시 패를 불리면 게임이 그대로 끝날 가능성이 큰 배수진.
보통 삼삼드래를 사용하면 한 장쯤 들어간다. 블렌드 에너지 초염초악으로 기술 사용이 가능하고, 삼삼드래의 특성 '다크트랜스'로 패에서 갑툭튀해서 리벤지버스트를 날려줄 수 있기 때문.

[1] 벤치를 8칸까지 늘려준다[2] 벤치*30데미지를 주는 기술이 있다[3] 상술했듯 맞다보면 셋업으로 인한 드로가 거의 안되며, M레쿠쟈 EX 위주의 덱 구성도 아이템의 비율이 높기 때문에 두빅굴 위주의 덱이 극상성이다. 또한 두빅굴 위주의 덱은 이 덱을 극한으로 메타하면서도 타 덱을 상대로도 상당한 승률을 보장해줬기 때문에, 사용 플레이어 수가 매우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