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키나 스트릭렌
1. 소개
前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아산 우리은행 위비 소속이었던 외국인 선수.
2015-16시즌 아산 우리은행 위비가 8번째 우승할 때의 주역이다. 개인 사정으로 팀에 합류치 못한 나탈리 어천와의 대체 선수이다.
그러나 3경기만에 부상 여파로 인한 기량을 발휘 못해 자신타 먼로로 교체되었다.
2. 선수 생활
2.1. 미국 청소년 대표 시절
스트릭렌은 2008년 7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있는 FIBA Americas Championship에서 금메달을 따는데 일원이었다.
그 당시 개최국 아르헨티나를 물리쳐 우승했는데 5경기에서 모두 승리하여 게임당 8.0점을 기록했고 7.6개의 리바운드를 잡았다.
2011년 중국 선전에서 열린 월드유니버시아드게임에서 여섯경기 모두 승리를 했는데 게임당 5.3점을 기록했다.
2.2. 프로 경력
스트릭렌은 2012 WNBA 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로 시애틀 스톰에 지명되었다.
2015년 1월 28일에 스트릭렌은 카밀 리틀과 함께 레니 몽고메리와의 트레이드로 코네티컷 선으로 트레이드되었다.
WNBA에서는 시즌 평균 20득점에 2.6리바운드 0.8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016년에는 터키 페네르바체에서 뛰었다.
스트릭렌은 지난 2013-2014시즌부터 2015-2016시즌까지 WKBL 3시즌 동안 평균 17.74점 6.63리바운드 3점슛 성공률 31.6%를 올렸다. 특히 한국에서 보낸 첫 시즌이었던 2013-14시즌에는 신한은행 유니폼을 입고 평균 20.03점 7.57리바운드 3점슛 성공률 30.5%를 기록했고, 지난 2015-2016시즌에는 평균 18.34점 6.77리바운드 3점슛 성공률 35.2%로 우리은행의 통합우승을 이끈 바 있다.
3. 관련 문서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