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리 아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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シュリ・アトレイド
Sully Atraid
영웅전설 제로의 궤적, 벽의 궤적의 등장인물. 제로의 궤적 3장의 서브퀘스트 스토커 수사 의뢰에서 첫 등장. 벽의 궤적에서 처음 전용 얼굴 그래픽이 생겼다. 드라마 CD에서 밝혀진 성우는 코바야시 유우.
아르크 앙 시엘의 간판스타 일리야 플라티에의 집에 도둑질을 위해 잠입했던, 슬럼 출신의 아이. 출신지는 노던브리아 공국(현재는 노던브리아 자치주).
은발(그래픽으로 보면 청발에 가깝지만)에 귀여운 얼굴이고, '''여자'''다. 다만 어린애 체형에 남자같은 말투(1인칭이 '''오레'''다)와 행동 때문에 금방 눈치챌 수 없었다. 얼굴 그래픽이 없었던 점도 플레이어를 헷갈리게 했던 부분. 이때 로이드 배닝스는 그녀를 남자로 알고 '''남자에게는 거리낌 없이 할 수 있는 온갖 짓'''을 다 했다. 여자라는 걸 알아챘을때 대사도 압권. 이 일로 인해 벽의 궤적에서 전작 클리어 데이터를 계승할 경우, 아직도 쉴리가 마음 속에 담아두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첫 등장 때의 에피소드에서, 예전에 극단에 몰래 들어갔을 때 일리야의 무대에 반했으나 이와 동시에 주변의 관객과 자신의 처지가 너무나도 비교된다는 사실을 깨달으면서 열등감을 가졌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일단은 불법침입자니 어쩌겠나. 특무지원과에 의해 열심히 도망쳐보지만 이내 붙잡힌다. 하지만 도망갈 때의 운동신경을 보고 일리야가 무대의 재능이 있어보인다면서 그대로 스카우트, 그녀의 보호 아래 극단에서 일하게 된다.
이러니저러니 툴툴거려도 극단에서 일하려는 의욕은 굉장해서, 극단 내의 아티스트들도 인정할 정도. 거기다 일리야의 사람 보는 눈이 틀리지 않아서, 연기도 나무랄 데 없다. 평소에 극단 내의 청소등 기타 여러 잡무도 성실히 한다. 벽의 궤적에서 아르크 앙 시엘의 아티스트로 정식 데뷔하게 된다. 금의 태양, 은의 달의 리뉴얼로 '별의 무희' 역을 맡아 리샤와 같은 준 주역으로 화려하게 데뷔… 했어야 했지만 하필 셜리 올랜도 때문에…. 또한 발매 전에 팔콤에서 의외의 형태로 활약하게 된다고 언급을 했지만 스토리에 크게 개입하지는 않는다.
새벽의 궤적의 주인공인 나하트가 그녀의 팬이다. 주역 데뷔 전인데도 다른 빠돌이 못지 않을 정도. 슬럼가 출신이라는 것을 스스로 꽤나 신경쓰고 있는데 벽의 궤적의 인터미션에서 같이 점술가를 찾아갈 경우, 슬럼가 출신의 유격사에 대해서 듣고는 자신감을 갖게 된다.
이후 인연도를 잘 쌓아뒀다면, 종장(푸른 거목 출현 후) 때 극단 아르크 앙 시엘의 무대에 있는 쉴리에게 말을 걸어 '쉴리의 모자'라는 액세서리를 얻을 수 있다. 쉴 자신이 쓰고 있던 모자인데, 성능은 그럭저럭. 회피율이 +20%라 극 회피위주 세팅에 유용하다. 여담으로 이 쉴리의 항목의 경우는, 벽의 궤적이 발매가 된지 꽤 되었는데도 항목의 수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섬의 궤적4에서 출현한다. 요나 세이크리드와 세트로 다니는 편. 지오프론트X 구획에서 탈출할때 쿠르트 반다르에게 공주님안기를 당하면서 플래그가 꽂힌다. 이후로도 좋은 분위기를 내는 편이지만 쿠르트가 3편에서 유나와 쌓아온 플래그 스런 장면들이 도중에 끊기고 쉴리와 좋은 분위기를 그려내다 보니 다소 뜬금없다는 평이 있다.
シュリ・アトレイド
Sully Atraid
영웅전설 제로의 궤적, 벽의 궤적의 등장인물. 제로의 궤적 3장의 서브퀘스트 스토커 수사 의뢰에서 첫 등장. 벽의 궤적에서 처음 전용 얼굴 그래픽이 생겼다. 드라마 CD에서 밝혀진 성우는 코바야시 유우.
아르크 앙 시엘의 간판스타 일리야 플라티에의 집에 도둑질을 위해 잠입했던, 슬럼 출신의 아이. 출신지는 노던브리아 공국(현재는 노던브리아 자치주).
은발(그래픽으로 보면 청발에 가깝지만)에 귀여운 얼굴이고, '''여자'''다. 다만 어린애 체형에 남자같은 말투(1인칭이 '''오레'''다)와 행동 때문에 금방 눈치챌 수 없었다. 얼굴 그래픽이 없었던 점도 플레이어를 헷갈리게 했던 부분. 이때 로이드 배닝스는 그녀를 남자로 알고 '''남자에게는 거리낌 없이 할 수 있는 온갖 짓'''을 다 했다. 여자라는 걸 알아챘을때 대사도 압권. 이 일로 인해 벽의 궤적에서 전작 클리어 데이터를 계승할 경우, 아직도 쉴리가 마음 속에 담아두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첫 등장 때의 에피소드에서, 예전에 극단에 몰래 들어갔을 때 일리야의 무대에 반했으나 이와 동시에 주변의 관객과 자신의 처지가 너무나도 비교된다는 사실을 깨달으면서 열등감을 가졌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일단은 불법침입자니 어쩌겠나. 특무지원과에 의해 열심히 도망쳐보지만 이내 붙잡힌다. 하지만 도망갈 때의 운동신경을 보고 일리야가 무대의 재능이 있어보인다면서 그대로 스카우트, 그녀의 보호 아래 극단에서 일하게 된다.
이러니저러니 툴툴거려도 극단에서 일하려는 의욕은 굉장해서, 극단 내의 아티스트들도 인정할 정도. 거기다 일리야의 사람 보는 눈이 틀리지 않아서, 연기도 나무랄 데 없다. 평소에 극단 내의 청소등 기타 여러 잡무도 성실히 한다. 벽의 궤적에서 아르크 앙 시엘의 아티스트로 정식 데뷔하게 된다. 금의 태양, 은의 달의 리뉴얼로 '별의 무희' 역을 맡아 리샤와 같은 준 주역으로 화려하게 데뷔… 했어야 했지만 하필 셜리 올랜도 때문에…. 또한 발매 전에 팔콤에서 의외의 형태로 활약하게 된다고 언급을 했지만 스토리에 크게 개입하지는 않는다.
새벽의 궤적의 주인공인 나하트가 그녀의 팬이다. 주역 데뷔 전인데도 다른 빠돌이 못지 않을 정도. 슬럼가 출신이라는 것을 스스로 꽤나 신경쓰고 있는데 벽의 궤적의 인터미션에서 같이 점술가를 찾아갈 경우, 슬럼가 출신의 유격사에 대해서 듣고는 자신감을 갖게 된다.
이후 인연도를 잘 쌓아뒀다면, 종장(푸른 거목 출현 후) 때 극단 아르크 앙 시엘의 무대에 있는 쉴리에게 말을 걸어 '쉴리의 모자'라는 액세서리를 얻을 수 있다. 쉴 자신이 쓰고 있던 모자인데, 성능은 그럭저럭. 회피율이 +20%라 극 회피위주 세팅에 유용하다. 여담으로 이 쉴리의 항목의 경우는, 벽의 궤적이 발매가 된지 꽤 되었는데도 항목의 수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섬의 궤적4에서 출현한다. 요나 세이크리드와 세트로 다니는 편. 지오프론트X 구획에서 탈출할때 쿠르트 반다르에게 공주님안기를 당하면서 플래그가 꽂힌다. 이후로도 좋은 분위기를 내는 편이지만 쿠르트가 3편에서 유나와 쌓아온 플래그 스런 장면들이 도중에 끊기고 쉴리와 좋은 분위기를 그려내다 보니 다소 뜬금없다는 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