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드롭킥

 

1. 프로레슬링의 기술
2. 비디오 게임의 기술
2.1. 용호의 권 시리즈에 등장하는 필살기
2.2. 아랑전설, KOF 시리즈에 등장하는 필살기


1. 프로레슬링의 기술



유투브에 super dropkick이라고 입력하면 이 기술이 뜨는데, WWE 2k15의 게임화면이 대부분 검색된다. 실제 프로레슬링 기술이 아니라 2k15에서 이름붙인 기술이다.
로만 레인즈가 상대를 퍼스트 로프에 걸쳐놓은 채 링 밖에서 달려와서 머리에 드롭킥을 시전하는 형식으로 쓰는데, 드라이브 바이라고 부른다.

2. 비디오 게임의 기술



2.1. 용호의 권 시리즈에 등장하는 필살기


사용자는 잭 터너.
앞으로 뛰어오르면서 강렬한 드롭킥을 날린다. 화면 끝까지 날아갈 정도로 사정거리가 길고, 힘도 세며 발동속도도 빠르지만 사용직후에 바닥에 쓰러지기 때문에 빈틈이 크다는 단점이 있어 '확실하게 맞춘다'라는 각오로 사용해야 하는 기술이다. 중단인데 이걸 발에다 깔리게 하면 가드불능이 된다.

2.2. 아랑전설, KOF 시리즈에 등장하는 필살기


킥 버튼을 누르고 있다가 떼면 발동. 사용자는 빅 베어=라이덴.
앞으로 뛰면서 강렬한 드롭킥을 날리는데, 포물선을 그리지 않고 직선 궤도로 드롭킥을 날리는 차이가 있다.
턴 펀치와 마찬가지로 버튼을 오래 누르고 있으면 위력이 올라간다. 거리를 조절해 끝에 맞춘다는 감각으로 써야하며 깊숙히 가드당하면 죽음만이 있을 뿐이다.
KOF 13에서는 그야말로 특급의 기술이 되었는데, 카운터로 쳐맞으면 40%가 훌러덩 날아간다. 막아도 가드 게이지 80%가 날아가고 맞으면 추가타가 들어가며 절대판정이다. 게이지 좀 모아뒀다면 일발역전이 가능한 무시무시한 기술이 되었으나...너무 사기라서 추후 패치로 너프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