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덴
1. 인명
뇌전(雷電)의 일본식 발음으로 이를 어원으로 한 일본의 가상 남성 인명으로 주로 접할 수 있다.
1.1. 목록
- 라이덴 타메에몬 - 실존했던 스모 선수.
- 레이든(모탈 컴뱃) - 모탈 컴뱃[1]
- 라이덴(SNK) - 아랑전설, KOF 시리즈
- 라이덴(메탈기어 시리즈) - 메탈기어 시리즈
- 라이덴(누라리횬의 손자) - 누라리횬의 손자
- 라이덴 메이 - 붕괴 3rd
- 죠니 라이덴 -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 루페닌 라이덴 - 바람이 머무는 난
- 히지카타 라이덴 - 이나즈마 일레븐
- 라이덴(초파괴 대제 드래곤 엠퍼러스) - 냥코 대전쟁
- 우츄야로 라이덴 - 가면라이더 제로원
2. 1990년에 세이부 개발에서 만든 슈팅 게임 雷電
3. 일본군의 요격기인 J2M 라이덴
4. 가사라키에 등장하는 전술갑주
5. 전뇌전기 버추얼 온 시리즈의 라이덴
고화력을 자랑하는 VR(버추어로이드)
6. 돌격 남자훈련소의 삼면권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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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에 대왕생(大往生)이라는 문신이 새겨져 있으며 전반적인 중국무술에 가히 백과사전 뺨치는 지식을 가지고 있다. 상대가 중국 무술을 들고 나오면 거기에 대해 해설하는 것은 언제나 라이덴 몫. 배틀 만화의 단골인 일명 '해설역 캐릭터'의 원형을 정립한 것이 라이덴이다. 그래서인지 2ch등 일본 웹 전반에서는 '''알고 있는 건가 라이덴!'''이라는 대사가 밈으로써 자주 패러디된다.
그렇다고 토가시 겐지나 토라마루 류지마냥 개그 캐릭터는 아니며, 냉정하고 분석적인 강함이라는 이미지를 확립하고 있다.
대왕생류의 달인으로 처음 등장시에는 봉학권이라는 이름의 발에 칼달고 설치는 3류 무술을 사용했지만 3학년의 사천왕 센쿠와 기술이 겹치기 때문인지 전개에 의해 상대에 따라 다양한 기술을 사용하게 된다. 그가 사용하는 대왕생류는 전통 있는 권법인 것 같지만, 작중에서 대전 상대에게 낡은 권법이라고 무시당하는 것으로 보아 한물 간 권법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있다.
나중에는 간다라16승의 원보의 원숭이들을 이어받아 조련사 기믹으로 등장하기도 하고 2부에서도 1부와 같이 이 원숭이들을 부리는 적으로 등장하는데 공격에 실수한 원숭이를 발로 차서 날리는 등 전편과는 다르게 사악한 모습으로 나온다.
성우는 이이즈카 쇼조, 2014년 게임판에서의 성우는 마스타니 야스노리.
7. 미니어처 게임 인피니티의 진영 유징 제국 소속 특수부대
8. 건퍼레이드 오케스트라 녹의 장에 등장하는 동물병기
9. 냥코 대전쟁의 등장 캐릭터 용병기 라이덴
10. 벤저민 프랭클린이 사용한 것으로 유명한 실험도구
라이덴 병. 정전기를 저장할 수 있는 일종의 축전기다. 프랭클린이 발명한 것은 아니고, 네덜란드의 '''레이던(Leyden 또는 Leiden) 대학'''의 교수였던 뮈셴부르크가 발명했다. 1과는 발음과 의미만 비슷하다.
영어라면 레이든, 네덜란드어 표기라면 레이던이라는 표기를 사용해야 하겠지만 오래전부터 한국어 교과서에서 라이덴 병이라는 표현을 사용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사용되는 표기.
11. 네덜란드의 대학도시
Leiden, 네덜란드 자위트홀란트주의 도시로 2017년 기준으로 인구는 약 123,856명이다. 1575년부터 레이던 대학교를 중심으로 성장한 대학도시이다.
12. 바이올렛 에버가든의 주 배경이 되는 가상국가의 수도
라이덴 시는 가상국가 라이덴샤프트리히(Leidenschaftlich)의 수도이다.
여러 개의 지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 국가시설이 밀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CH우편사도 이 곳에 위치하고 있다.
[1] 스펠링은 라이덴이 맞지만 북미쪽이 원래 알파벳으로 써 있는 건 무조건 영어식으로 읽는 경향이 있는지라 레이든이라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