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마리오 Wii 갤럭시 어드벤처/등장 갤럭시/은하의 중심

 





1. 쿠파 갤럭시 플랜트
1.1. 상세
1.2. 갤럭시의 운명은 누구의 손에!?[1]
1.2.1. 1구간: 중력 성벽
1.2.2. 2구간: 용암 행성
1.2.3. 3구간: 얼음 행성
1.2.4. 4구간: 모래 행성
1.2.5. 5구간: 우주 쓰레기 지역
1.2.6. 6구간: 쿠파 성 행성
1.2.7. 최종 구간: 쿠파와의 최후의 대결
2. 엔딩
2.1. 그 후...

'''銀河の中心/The Center of the Universe'''

1. 쿠파 갤럭시 플랜트


[image]
'''クッパギャラクシープラント/Bowser's Galaxy Reactor'''
슈퍼 마리오 Wii 갤럭시 어드벤처의 마지막 쿠파 갤럭시.

1.1. 상세


프롤로그에서 쿠파 군단피치 성을 우주로 들어올려 자신들의 새로운 거점으로 삼아 '''그랜드스타의 힘으로 탄생한 대부분 갤럭시들의 원동력 및 중심지.''' 은하의 중심지에 위치한다.
이 갤럭시로 가는 방법은, 파워스타를 60개 이상 모으고 머신룸 돔이 개통된 상태일 경우[2] 로젤리나에게 말을 걸면

"드디어 때가 왔습니다. 소중한 사람이 있는 은하의 중심으로 떠나시겠습니까?"

라고 한다. 여기서 '갈래!'를 선택하면

"그럼 출발하겠습니다!"

라고 말하면서 로젤리나가 옥탑방에 서서는 별 지팡이에서 마법을 쏘아올려 별똥별 천문대 전체를 감싸더니, 하나의 거대한 혜성의 형태를 띤 '''별의 배'''가 된 채로 은하의 중심으로 나아간다. 중간에 쿠파의 함선들은 물론 프롤로그에서 본 거대 UFO 까지 등장해 이를 저지하려고 하지만[3], 함선들이 쏘아대는 포탄에도 별의 배는 방어막 덕분에 아무 소용 없는 것을 볼 수 있다. 은하의 중심으로 가면 쿠파가 끌어올린 피치의 성이 있는데 이곳이 바로 목적지. 성에 가까워지면 로젤리나가

"성 안은 다른 세계와 연결되어 있어요!

그들이 저곳에 있어요! 서둘러요!"[4]

라고 말한다. 그러자 로젤리나의 마법의 힘으로 피치 성과 별의 배를 연결하는 빛의 다리가 생기는 것을 볼 수 있다.[5]
이 갤럭시의 메인 테마, 최종보스전 테마는 굉장히 장엄하고 웅장하다며 호평이 자자하다. 그야말로 최종전에 어울리는 BGM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6]

1.2. 갤럭시의 운명은 누구의 손에!?[7]


앞의 이벤트 이후 곧바로 시작되는 스테이지. 특이하게도 갤럭시를 간단하게 소개하는 영상 이후, 갤럭시에 도착할 때 특유의 스타링을 타고 날아오는 듯한 연출이 아니라, 단순히 걸어오는 듯한 연출이다. 앞으로 가면 치코가 두 마리 있는데 왼쪽의 치코는

"엄마에게 들었어요.

이 싸움은 우리뿐만 아니라... 마리오님소중한 사람을 구하기 위한 싸움이기도 하군요...

부디 조심하세요...

그리고 절대로, 절대로 지면 안 돼요!"

라고 말하고, 오른쪽의 치코는

"저기 '''반짝이는 곳'''에는 중력이 존재해요! 그곳을 이용해서 가세요!"

라고 한다. 즉, 앞으로 가는 방법에 대해 힌트를 준 것.
이 이후로는 상당히 설명이 길어지니 구간별로 따로 설명하겠다.
전체적인 난이도는 최종 보스 스테이지 답게 난이도가 높은 축에 속한다. 후속작의 최종 보스 스테이지에 비하면 매우 높다. 특히 파워스타 60개만 딱 모으고 엔딩을 보려는 플레이어 혹은 비교적 어려운 갤럭시들이 모여있는 머신룸과 옥탑방을 무시하고 이 스테이지를 시도하는 플레이어에겐 체감적으로 더 어려울 수 있다.

1.2.1. 1구간: 중력 성벽


[image]
1구간은 아까 오른쪽 치코가 말한 대로 파란 스포트라이트(?)가 비추는 구간이 있는데, 그곳으로 가면 성벽을 탈 수 있다. 성벽을 타는 길에서 와르르나 돌아가는 화염 바가 있는데 그것들에 유의하면서 진행하자. 끝까지 올라가면 다음 구간으로 가는 빛의 기둥이 보이는데 타고 가자.

1.2.2. 2구간: 용암 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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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 성벽을 통과하면 나오는 2구간은 밟는 순간 가라앉거나 한쪽으로 이동하는 발판, 솟구쳐오르는 용암 기둥, 맵 위를 돌아다니는 화염 덩어리, 증기 등 용암에서 나올 법한 요소들은 다 모아 놨다. 중간에 용암 쪽으로 움직이는 긴 발판을 건널 때 발판이 좁아졌다 넓어졌다 하는 부분을 조심하자. 역시나 끝의 빛 기둥을 타면 통과.[8]

1.2.3. 3구간: 얼음 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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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구간에 도착하면 얼음으로 된 발판들이 스타 더스트 갤럭시의 '별 내리는 좁은 길!' 마냥 마리오가 가까이 가는 순간 길을 형성한다. 다만 이 길은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고, 다시는 생성되지 않으니 주의.''' 길에서 떨어질 경우 얼음으로 된 구형체에 떨어지는데, 이 얼음은 기절할 정도로 차가워서 가시와 같은 위력을 발휘한다. 즉, '''떨어지는 순간 빨리 돌아가지 않으면 그대로 끔살당하니''' 주의하자. 어떤 지형이 형성될지 알 수도 없고 안전 펜스도 없는 좁은 길을 빨리 건너야 하므로 웬만하면 스케이트는 쓰지 말자. 너무 급하게 가려고 하면 떨어지기 쉽다. 아무튼 이 구간을 건너면 또 빛의 기둥을 타게 된다.

1.2.4. 4구간: 모래 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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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구간은 사막 지대 답게 모래늪이 입을 벌리고 있다. 또한 곳곳에 화염 바가 돌고 있으니 잘 피하고, 처음과 끝의 발판은 모래늪 부분으로 회전하니 빠지지 않게 주의. 또 잘 보면 빔 쏘는 기계가 돌아다니고 있다. 다행히도 플레이어가 다닐 수 있는 구간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통과하면 또 빛의 기둥을 타게 된다. '''2구간부터 여기까지의 구간에서 죽으면 1구간 끝부분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1.2.5. 5구간: 우주 쓰레기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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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 포인트, 죽어도 여기서부터 시작한다.'''
5구간은 크리스탈로 된 발판이 길을 형성한다. 3구간의 얼음 발판처럼 시간이 지나면 발판이 사라지니 빨리 진행하자. 그리고 진행하면 중력을 활용한 구간이나 벽차기 구간도 나온다. 당연히 화염 바는 주의해야 한다. 돌파하면 마지막 빛의 기둥을 타게 된다.

1.2.6. 6구간: 쿠파 성 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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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구간은 이름답게 쿠파 성을 테마로 한 원통형 구간이다. 시작부터 킬러, 용암, 쿵쿵, 쿠파 석상, 매그넘 킬러 같은 쿠파 성에서나 나올 법한 요소들이 총집합해 있다. 또한 용암 지대라 그런지 밟으면 가라앉는 발판도 존재. 킬러에 맞고 용암에 닿아서 추가 데미지를 입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유도성 킬러+용암 발판 콤비로 인하여 이 스테이지에서 제일 어려운 구간이니 필히 주의.[9] 뛰고 또 뛰어서 끝까지 가면 스타링이 있는데,[10] 이걸 타면 대망의 마지막 구간이다.

1.2.7. 최종 구간: 쿠파와의 최후의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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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구간[11]에 오자마자 쿠파주니어가 함선을 타고 와서는

'''"와핫핫핫! 어딜 보는 거냐!?
피치공주는 여기에 있다!"'''

라고 하며 쿠파 뒤로 피한다. 그렇게 쿠파를 향해 앞으로 전진하면 쿠파가 고개를 까닥이며 신호를 보내고, 쿠파주니어가 '''함선의 대포에서 운석을 발사해 마리오가 올라오는 계단을 박살내 버린다.''' 물론 쿠파 스타 플랜트 수준으로 악랄하진 않지만 그래도 늦게 가면 부서지는 계단에 휘말려 추락사할 수 있으니 주의. 중간에 '''체력UP버섯'''은 꼭, 그리고 빨리 챙기자. 그리고 쿠파의 앞에 서면 쿠파가 자신의 최종 계획을 밝힌다.

'''"...때가 왔다.'''

'''나의 새로운 우주, 그 중심이 될 대왕성을 완성할 때가 왔다!'''

'''똑똑히 봐라!'''

(이때 뒷배경에 있던 거대한 태양이 강조된다.)

'''이 별을 중심으로, 나는 피치와 함께
1만 년의 대은하 제국을 만들 것이다!'''

'''그리고 나의 제국은 빅뱅처럼 전 우주로 퍼지는 것이지!'''

'''그러니까 마리오! 그 전에 네 녀석은 여기서 사라져 줘야겠다! 알아 들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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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을 끝낸 뒤 크게 포효하고, 마리오를 자신이 만든 위성으로 날려보내고 자신도 위성으로 올라온다. 패턴은 다음과 같다.
  • 발구름 충격파
점프해서 발을 굴러서 충격파를 발생시킨다. 충격파에 맞으면 데미지를 받는다. 3-5번 충격파를 발생시킨다.
  • 롤링 어택
쿠파가 얼굴 부분을 제외하고 몸을 바위로 감싼 뒤 마리오를 향해 굴러온다. 얼굴 부분이 나올 때를 노려 스핀으로 때리면 되지만 타이밍을 놓칠 경우 속도에 밀려 데미지를 입고 돌아다니다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롤링 어택을 해제하는데 이때는 마리오가 넉백당하면서 데미지를 입는다. 주의.
얼굴을 때리면 쿠파가 뒤집힌 채 굴러다닌다. 스핀으로 첫번째 한번, 두번째 두번 때리면 1페이즈가 종료되고 다음 위성에서 2페이즈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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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염 발사
입에서 화염 덩어리를 연속으로 발사한다. 3-15개를 발사한다. 화염 지속 시간이 길고 위성 전체를 돌기 때문에 상당히 위협적이다. 또한 1번 당했다면 발사 속도도 빨라진다. 2P가 있다면 클릭해서 제거할 수 있으며 주변의 가시 식물이나 풍선을 방패로 삼아 막을 수 있다.
  • 니들 휠링
첫 번째 위성에서의 롤링 어택의 변형. 이번엔 아예 얼굴까지 가리고 가시 등껍질로 전신을 감싼 뒤 굴러온다. 2페이즈 때는 주변에 때리라는 듯이 녹색 풍선들이 있는데, 어느 때든 풍선 사정거리 안에 쿠파가 있으면, 풍선을 쿠파 방향으로 튕겨 쿠파를 맞추고, 쿠파가 뒤집히면 스핀으로 첫번째 한번, 두번째 두번 때리면 된다. 문제는 쿠파가 여기를 구르면서 풍선을 밟아 일부를 깔아뭉개서 못 쓰게 하기도 한다. 굴러오는 타이밍을 필히 잘 맞출 것.
1페이즈와 마찬가지로 2번 데미지를 줬다면 마지막 페이즈로 슈마갤의 쿠파 대결전을 상징하는 유리 위성으로 온다. 그리고 이때부터 BGM이 위의 최종전 BGM으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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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페이즈에서 썼던 발구름 충격파, 화염 발사, 니들 휠링 패턴을 모두 사용하며, 전부 빨라지거나 강화된다. 이 행성은 풍선이 없기 때문에 화염발사와 니들 휠링 팬턴은 재주껏 무빙으로 피해야한다.

위의 패턴들을 한차례 모두 피하면, 그전까지의 대결과 마찬가지로 쿠파가 공중에 뜨고 마리오를 조준해서 내려찍으려고 한다. 그 때 위성에 있는 여섯개의 불투명한 원형 유리 구역에 서있으면 그쪽으로 쿠파가 내려찍기를 하는데, 그 때 잽싸게 피해서 쿠파가 그 유리를 깨고 용암에 닿아 화상을 입게끔 해야 한다. 만약 그러지 못할 경우 발구름 충격파 패턴처럼 한번의 충격파가 생긴다. 쿠파가 화상을 입으면 쿠파가 돌아다니는데 쿠파에게 접근하여 꼬리를 스핀으로 치면 쿠파가 뒤집히고 그 뒤는 1,2페이즈와 동일하다.
마찬가지로 2번 데미지를 주면 쿠파는 쓰러지고 자신이 만든 대왕성의 태양으로 빠진다. 그리고 마지막 결전을 벌였던 위성에서 '''그랜드스타가 튀어나온다.''' 이것을 얻는 순간 마리오가 하늘로 솟아오르며 엔딩으로 직결된다.

2. 엔딩


그랜드스타를 얻으면 피치가 쿠파주니어가 탄 함선을 탈출해서 마리오와 합류하고, 이제 함께 돌아가나 싶었는데... 갑자기 쿠파가 만든 행성이 서서히 부서지더니 용암 속으로 가라앉기 시작한다!
그리고 쿠파는 놀랍게도 그 태양에 빠지고도 살아남았는데, 비틀비틀 걸어가면서 눈앞에서 자신의 우주가 용암 속으로 가라앉는 참상을 보더니 처절하게 울부짖으면서,

'''"내 은하가! 우주가!'''

'''사라진다..."'''

[12]
그리고 그 말대로 행성이 용암 속으로 전부 가라앉더니... 갤럭시가 초신성 폭발을 일으켜 '''초거대 블랙홀'''이 생기더니 마리오와 피치를 포함한 '''우주 전체를 집어삼키려 든다!'''
이 때문에 마리오나 피치나 쿠파 군단이나 피치 성이나 별의 배나 전부 다 블랙홀에 빨려가 소멸될 위기에 처하는데, 갑자기 마리오의 모자 안에 들어 있던 흰색 치코가 튀어나와서는, 마리오에게 작별 인사를 하더니 그대로 천문대의 다른 치코들과 함께 블랙홀로 직행해 자신을 희생해서 모두의 소멸을 막는다. 마리오는 놀란 표정을 지으면서 치코를 막으려고 손을 뻗었지만 치코는 이미 다른 치코들과 블랙홀로 날아갔다.
그러고 블랙홀은 중앙의 빛을 중심으로 거대한 토네이도를 일으키다가 작아지더니, 그대로 대폭발을 일으킨다. 그러면 하늘빛 배경에 마리오와 로젤리나[13]가 떠 있고, 배경음으로 아기의 울음소리가 들리는데 로젤리나가 말하기를

"아기 별이 태어났습니다.

그 아기들도 언젠가는 새로운 은하가 되겠지요.

별은 생명이 다하면 부서져서 별똥별이 됩니다...

그것은 모여서 다시 별이 되지요...

생명은 그렇게 반복됩니다.

'''하지만 그 무엇 하나 같은 모습으로 태어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So...you'll see.[14]

) "'''

그 말을 끝으로 로젤리나도, 배경도 모두 사라지고...
다시 마리오가 눈을 떠 보면, 피치 성은 그새 원래대로 복구되어 있고[15], 피치와 쿠파, 쿠파주니어[16]도 무사하며, 배경을 보면 파맘마, 허니비, 불량배 범고래, 키노피오들과 굼바들, 허니퀸, 뽀꾸뽀꾸, 디노뻐끔 등 모든 이들이 기뻐한다. 그 와중에 마리오가 하늘을 바라보자

"새로운 생명에는...

별의 기억이 담겨 있어요.

그리고 당신들에게도 담겨 있답니다."

라는 로젤리나의 목소리가 들리고, 마리오는 깨달은듯 경탄한뒤 하늘을 향해

"Welcome...

'''Welcome New GALAXY!!"'''

라고 외친다.[17] 그리고 우주로 시선이 옮겨 가면서 마리오가 진행했던 일부 갤럭시들이 비춰지고 그 후 스탭롤이 나오면서 엔딩.

2.1. 그 후...


이 갤럭시를 클리어하면 퍼플코인 100개를 모아야 하는 '''퍼플 혜성'''이 모든 메인 갤럭시에 찾아오며, 그림책의 마지막 두개의 장[18]이 추가된다. 엔딩 이후 다시 플레이하면 로젤리나가

"어서 오십시오. 돌아와 주실 거라 믿고 있었습니다.
발밑을 봐 주십시오."

(발 밑에 남은 파워스타의 수(120 - 현재 파워스타 수)가 표시된다.)

"그 숫자는 다른 세계로 가기 위해 필요한 스타의 힘을 나타냅니다.

다른 세계... 그곳은 당신이 아닌 당신과 만날 수 있는 세계입니다."

그 후 파워스타 120개를 모으고 이 갤럭시를 다시 클리어하면 엔딩에 약간의 변화가 생긴다. 로젤리나는 하늘 문[19]에서 지구를 내려다보더니

"고마워요...

앞으로도 저 별 너머에서 당신을 지켜볼게요."

라고 말하면서 천문대로 돌아온 뒤 천문대를 별의 배로 변형시켜서 하늘 문을 떠난다.[스포일러]
그리고 이때부터 '''루이지로 플레이할 수 있게 된다.''' 루이지는 마리오보다 이동 속도가 빠르고 점프력이 좋지만 잘 미끄러진다는 점에 유의.[20] 루이지로도 파워스타 120개를 모으고 이 갤럭시를 클리어하면 '''진 최종 갤럭시인 그랜드 피날레 갤럭시가 열린다.'''

[1] 영문명은 The Fate of the Universe[2] 굳이 옥탑방까지 개통할 필요도 없다. 아니, '''머신룸이 열리기만 해도 된다.'''[3] 이때 정품cd가 아닌 하드로더 같은걸 쓰는 경우 렉이 걸리면서 멈추기도 한다.[4] 이 대사를 말할 때 '''"Go... Mario!"'''라는 음성이 들린다. 루이지로 플레이하면 "Go... Luigi!".[5] 이때 성 위쪽이 잠깐 비춰지는데 성 위쪽에는 쿠파의 깃발이 펄럭이고 있다.[6] 전체의 쓰리톱에 속한다.[7] 영문명은 The Fate of the Universe[8] 꼼수를 쓰겠다고 시작 구간에서 반대쪽으로 멀리뛰기를 하면 보이지 않는 벽에 의해 막힌다. [9] 가끔 킬러가 쿠파 석상에 부딫히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면 석상이 부서지고 코인이 나온다.[10] 여기가 가장 문제인게 메그넘 킬러+유도성 킬러 6발이 날라가서 가는게 꽤나 어렵다. [11] 체크포인트로, 이후 죽으면 여기서 다시 시작한다.[12] 영문판의 경우는 "'''NOOOO! My galaxy! My empire! This can't be happening...(안 돼!!! 내 우주가! 내 제국이! 이럴리가 없어...)'''"[13] 여기서 로젤리나가 평소보다 커져 있는데, 이건 로젤리나가 마리오를 블랙홀이 일으킨 대폭발로부터 구해준 것이였다.[14] 영문판 대사. 이 때문에 로젤리나의 목소리는 "so"로 나온다. 의역하면 '''"그것은... 당신이 곧 알게 될거예요."''' 아래에 로젤리나의 목소리를 한번 더 듣고 마리오가 하늘을 향해 외칠 때, 뭔가 깨달은 듯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과 연결지어 생각 할 수 있다. 이러한 대사 차이 때문에 한국판과 북미판 느낌에 다소 차이가 있다.[15] 그걸 증명하듯 깃발도 다시 버섯 왕국 깃발로 되어 있다.[16] 잘 보면 문어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17] 이 대사와 로젤리나의 대사를 보아 정확히는 세계가 단순하게 복구된 것이 아니라 대폭발과 함께 '''새로운 우주'''로 재탄생한 것임을 알 수 있다.[18] 8장과 9장[19] '''헤븐스 도어 갤럭시.'''[스포일러] 이때 하늘 문에 남아 있던 버섯호는 이곳저곳에 식물이 자라고 있는데, 그 안에는 '''마리오의 몸에 깃들어 있던 흰색 치코가 있었다.'''[20] 이로 인해 난이도가 극단적으로 올라간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캐논 플리트 갤럭시의 우주 선단의 퍼플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