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파 성
クッパ城 / Bowser's Castle
이름 그대로 쿠파의 성이며 쿠파와 그의 자식, 신하들이 이 성에 거주하고 있다. 피치공주는 이곳에 감금당한다. 쿠파가 다스리는 버섯 왕국의 어둠의 세계에 자리잡고 있으며 주로 최종 스테이지로 나온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에선 그냥 골깃대 옆에 나오는 큰 성이었으나, 이후 시리즈가 나올수록 크기도 커지고 디자인도 무척 간지나게 된다. 주로 해자나 성안이 용암으로 채워져 있고, 지붕은 가시등껍질로 되어있고, 성문 위에 쿠파머리 석상이 달려있으며, 최종 스테이지답게 구조는 복잡하고 위험하게 되어있는데다가 주로 와르르나 쿵쿵, 버블 등이 성안을 지키고 있는걸로 묘사 되어 있다.
어떤 게임이든 생김새가 각각 다르다. 아무래도 마리오 시리즈 자체가 딱히 고정된 설정이 많지 않으니 상관없지만(...). 시리즈 중에 엔딩에서 쿠파성이 박살나는 내용도 종종 있는걸 보아 엔딩 이후 박살난 성을 각각 다른 형태로 고치는걸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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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쿠파 성. 이 땐 그냥 평범한 성이었지만, 8-3 스테이지에서 틈틈이 성벽이 배치된 걸로 보았을때 규모는 매우 큰 걸로 추정된다. 성 밖에는 킬러가 많이 배치되어 있으나 그냥 피해주거나 밟으면 되지만 문제는 해머브러스. 망치를 마구마구 던져대서 정말 피하기 어렵다.[1] 그래도 후반부의 두 마리는 지나가던 엉금엉금으로 쓰러뜨려주자. 참고로 깃대로 가는 블럭 곁에 위치한 성벽 중 코인을 얻을 수 있는 블럭이 숨겨져 있다. 성 안에는 뻐끔플라워로 도배되어 있어서 파이어 마리오 상태가 아니면 좀 어렵다. 그리고 토관도 잘 찾아야 제대로 된 길로 갈 수 있다. 3번째와 4번째 구간은 제일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하는데, 3번째 구간은 뽀꾸뽀꾸들이 떼거지로 튀어나오고, [2] 4번째 구간은 쿠파성 답지 않게 수중 코스인데, 불기둥과 징오징오들이 많이 배치되어있어서 피하기 어렵다. 마지막에 나오는 쿠파는 파이어 마리오 상태면 쉽게 잡을 수 있으나 아니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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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성은 쿠파 성답지 않게 하늘에 자리잡았다. 전작의 쿠파 성과 동일한 크기로 추정. 저울리프트를 건너 김수한무를 빨리 처치하고 펄럭펄럭을 밟아 지나가야 한다. 전작처럼 성 벽에 해머브러스가 많으나, 이번에는 숨겨진 블록도 많이 배치되었다. 중간에 독버섯, 슈퍼버섯, 덩굴이 각각 세 블록에 숨겨져 있는데, 덩굴블록을 쳐서 타고 올라가면 리프트를 타고 구름속을 누벼가며 코인들을 많이 얻을 수 있다. 게다가 여길 지나고 난 뒤에도 슈퍼스타가 숨겨져 있으니 그야말로 일거이득... 은 훼이크고 무적마리오 되면 스프링 타고 펄럭펄럭 밟다가 '''같이 저승길 동무가 된다'''. 걍 안 먹고 가자. 해머브러스를 피하면 저울리프트가 무척 높은 곳에 있는데, 코인 여러개랑 독버섯이 각각 숨겨저 있는 두 개의 블록을 쳐서 올라가자. 저울리프트를 지나 펄럭펄럭을 밟고 골깃대로 가면 클리어. 성 안인 최종 스테이지는 전작과는 매우 다른 구조로 되어있으나 제대로 된 길로만 가야된다는 점은 똑같다. 첫 번째 루트는 불기둥들을 요리조리 피해준 뒤 펄럭펄럭을 타이밍에 맞춰 밟아서 뻐끔플라워 토관으로 들어가야 한다.[3] 그러면 수중 코스로 가는데, 전작과는 달리 배경이 새까맣고 블록도 쿠파 성 벽돌인걸로 보아 전작은 해자고 이쪽은 성 안인 듯 하다. 게다가 여긴 더 짧다. 아무튼 징오징오, 불기둥을 잘 피해주고 나가면 건너편에 뻐끔플라워 토관이 하나 더 있는데, 거기로 들어가야 한다. 옆의 숨겨진 파이어 플라워를 얻으면 더 쉽다. 여기도 지나면 뻐끔플라워랑 펄럭펄럭이 많은 구간으로 진입하는데, '''공중에 징오징오가 날아다니는 기현상이 벌어진다.''' 블록은 독버섯들이 들어있는것도 있으니 치지 않는게 이롭다. 리프트를 타고 용암을 건너면 작중 최고의 길이를 자랑하는 불기둥이 등장한다. 알아서 피하고 길고 기다란 통로를 건너 타이밍에 맞춰 펄럭펄럭 두마리를 밟아[4] 토관을 들어가면[5] 드디어 쿠파와의 최종결전! 은 훼이크고 쿠파 동생 되시는 일명 짝퉁 쿠파로 불리는 쿠파 파랑이 당신을 기다리고 계신다. 파이어 플라워 있으면 공격 재주껏 피하서 쓰려트려 주시고 진짜 쿠파한테로 가자. 역시나 전작과는 다르게 기둥 두개가 고드름처럼 달려있는데, 두칸짜리는 불기둥이 달려있다. 그거랑 쿠파의 공격을 피해 쿠파를 쓰러트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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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부대와 해상함대를 넘어가면 나온다. 전작들과 같이 미로요소가 있으며 잘못하면 처음으로 돌아갈 수 있다. 어떤 길을 택하는가에 따라 쿠파와 만나는 장소가 달라지며, 이번에는 쿠파가 점프하는 것을 피해 알아서 떨어지게 만들어야 한다. 물론, 망치나 불로 죽일 수도 있다.
자세한건 해당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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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들과 다르게 정문과 후문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후문으로 들어가면 1-8번문을 스킵할수 있다.
정문으로 들어가면 1번부터 4번까지의 문이 있는데 하나를 택해 들어가면 각각 다른 길이 나온다.
1번 문 - 1월드의 이기 쿠파의 성 후반부와 비슷하며, 위에서 통나무말뚝이 계속해서 내려오니 주의, 어렵지 않다.
2번 문 - 철장이 나온다, 엉금엉금과 파이어 볼만 조심하면 아주 쉽게 갈 수 있다.
3번 문 - 킬이 카펫으로 가려져 있으며, 중간중간에 메차쿠파가 있다. 구멍(?)뚫린 카펫은 길이 뚫린 곳이다. 돌아다니다 보면 1UP 버섯도 발견할 수 있다.
4번 문 - 파지직이 붙어있는 움직이는 발판에서 돌아다닌다. 이녀석들은 스핀 점프로 튕길 수 있다.
1번 문부터 4번 문 중 하나를 지나면 5번 문부터 8번 문이 있다.
5번 문 - 쿵쿵과 가시달린 말뚝의 합동 공격, 들어가자마자 말뚤이 바닥에 박히고 들어올려져 공간이 나는 순간 죽어라 달려야 한다.
6번 문 - 세로로 된 맵이며, 수중맵이다, 가다가 움직이는 가시 달린 벽과 와르르, 피쉬본만 피하면 그리 어렵지는 않다.
7번 문 - 금색 쿠파 석상과 은색 쿠파 석상의 합동 공격, 은색 쿠파 석상은 불을 쏘며, 올라탈 수 있다. 불은 스핀 점프로 튕길 수 있다. 금색 쿠파 석상은 마리오를 향해 점프하며, 올라탈 수 없는 대신 스핀 점프로 튕긴다.
8번 문 - 다양한(?) 적들이 공격해온다.
5번 문부터 8번 문 중 하나를 지나면 어두운 곳으로 오는데, 옆에 있는 빨간 물음표 블록을 치면 스포트라이트처럼 빛이 생긴다. 중간의 닌두와 메카쿠파, 용암 구덩이를 조심하면서 보스문에 들어가면[7] 쿠파피에로를 탄 쿠파와 대결해야 한다. 쿠파가 한번씩 메카쿠파를 던지는데, 이걸 밟아서 쿠파에게 총 6번 맞춰야 한다. 2번마다 패턴이 달라지는데. 해당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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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에 쿠파의 등껍질같은 돔이 추가되었으며, 이후 쿠파 성들은 이 특징을 유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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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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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파의 팔찌와 유사한 징 박힌 철 구조물이 성의 타워 곳곳에 추가되었으며, 마찬가지로 이후 쿠파 성들은 이 특징을 유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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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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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쿠파 성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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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닷없이 테마파크로 돌변했다. 딴에 테마파크라고 카메라 시점이 자동으로 바뀌는 포토존이 몇 군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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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그 이전 월드인 월드 캐슬이 좀 더 클래식 쿠파 성 디자인에 가깝다. 말하자면 원래의 쿠파성이 있는 월드는 월드 1~5의 월드중 한테마를 지워서 앞당긴것으로 추정된다. 뉴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이후로 이어져온 스테이지 구성 기준으로 보면 정글 테마가 삭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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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마지막 월드가 아닌 마지막 직전 월드인 월드 9로 등장한다.[8] 역대 쿠파 성과는 완전히 다른 동양적인 모습으로 등장하며 많은 게이머들을 놀라게 했다. 쿠파 성의 디자인은 지금까지의 마리오 게임들을 봐도 알 수 있듯 용암이 흐르는 서양식 판타지 성의 디자인으로 점점 고정되고 있었는데, 본작에서는 일본식 성으로 돌변하였다. 등장하는 몬스터도 일본풍이고[9] , 건물 양식이나 장식 문양, 심지어 크레이지캡 상점의 기념품 등도 전부 일본식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리오스러운 느낌이 적절하게 녹아있어 맵 디자이너의 역량을 엿볼 수 있다.
이번 쿠파 성에 대한 해외 반응은 전반적으로 좋은 편으로, 메너리즘에 빠질 수 있었던 것을 타파한 과감한 이미지 체인지와 독특한 분위기가 훌륭하다는 평이 많다.
때문에 기존 쿠파 성에 있던 기믹들은 모두 달 지하로 옮겨졌다.
하도 임팩트가 강렬했는지 ''지금까지 나온 쿠파성들은 추가로 지은 성이고 이게 진짜 본 성이다"라는 역해석을 한 사람도 있다.
스테이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쿠파 왕국 문서 참고.
의외로 일관된 디자인으로 등장한다. 1~3편까지 주변으로 성벽이 쌓여있고 성의 모습은 쿠파를 하고있다. 2편에선 시기가 시기이니만큼 베이비 쿠파의 모습.
1편에서 쿠파의 몸에 빙의한 깔깔깔마녀에 의해 부유성으로 마개조되었다가 바닷속으로 가라앉기도 했다.[10] 엔딩에서 흠집하나 없이 다시 나와 설정오류가 될 뻔 했는데 리메이크에서 성을 다시 짓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4편에서는 꿈의 힘으로, 5편에서는 페이퍼 구조물로 만들어진 네오쿠파 성이라는 것이 있다. 5편의 것은 RPG 세계관보단 본작 마리오를 더 강조한터라 성의 모습도 기존 마리오 세계관의 모습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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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볼조개 숲에서 싸울 때의 사진.
까르코비츠에게 습격당해 마개조당해버린다. 덤으로 성안에 있던 쿠파의 부하들은 죄다 세뇌당해서 까르코비츠의 부하가 되어버린다. 불조개 숲에서 쿠파가 매그넘킬러를 발사해서 공격하지만 부스터로 날아올라서 피한 후 불조개 숲까지 날아가서 쿠파를 짓뭉개버린다. 하지만 쿠파 몸속의 마리오와 루이지가 아드레날린을 자극해 쿠파를 거대화시키는 바람에 거대화한 쿠파에게 마구 맞다가 다시 도망친다. 그 후 쿠파가 성까지 도달하자 쿠파 성을 장악한 메타보스는 거대한 철구를 쏴서 공격하지만 쿠파는 그걸 받아 던져서 역관광당하면서 온몸에 붕대를 감은 중환자 신세가 된다. 그 후 성안으로 진입하면 아주 가관이다. 아예 커다란 콘서트 홀을 만들어 놓았다. 여기서 메타보스와 싸우게 된다. 만신창이가 된 쿠파 성은 다행히 엔딩에서 재건되며, 까르코비츠의 세뇌를 받았던 쿠파 군단도 재정신을 차리게 된다.
그리고 왜인지 모르겠지만 관객석에 '''게돈코성인이 있다!!''' 그리고 더욱 놀라운 건 후에 마리오와 루이지로 이곳 지하의 비밀 방에 가보면 '''수많은 게돈코들이 냉동보관되어 있다. 심지어 전작에서 영혼까지 분쇄시킨 언니 게돈코공주도.'''[11][12] 이곳에서 게돈코성인 3명을 이기면 어택 피스 10개를 한 번에 모두 얻어 새로운 스페셜 어택인 '''아무데나창문'''을 얻는다.
닌텐도 DS를 세로로 돌려서 터치펜으로 컨트롤 하는데, 쿠파 성 말고도 중반부 고라파 레이크의 드르렁 타워와 까르열차, 그리고 후반부의 슈퍼 피치 성과 싸운다.
마리오 서킷, 무지개 로드와 함께 초대 마리오 카트부터 개근 출연중인 전통의 코스. 무지개 로드보다는 약하지만 시리즈마다 고난도 코스로 등장한다. 쿠파의 성답게 역시 불꽃 트랩이 많은 편. 마리오 카트 어드밴스부터는 스페셜 컵 3번째 코스로 등장해야 한다는 전통이 생겼고, 더블대시부턴 이 전통이 확고히 되었다.
현재 마리오 카트 8까지 쿠파 성 코스는 64 버전과 GBA 버전 3코스만 레트로 되었다.
전 BGM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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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컵에 있는 쿠파 성 1
플라워 컵과 스타 컵의 코스보단 매우 단조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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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 컵에 있는 쿠파 성 2
제일 어려운 코스. 1에 비해 코너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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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컵에 있는 쿠파 성 3
난이도는 플라워 컵보다는 낮고 2보다도 코너가 굉장히 많다.
몇몇 코스들처럼 우려먹기식으로 짜여져있는데, 각각 버섯 컵, 플라워 컵, 스타 컵에 배정되어있다. 스페셜 컵에선 쿠파 성이 없다. 버섯 컵 버전은 중간 지점의 쿵쿵과 용암만 제외하면 쉬운 편이지만, 플라워 컵부턴 난이도가 확 올라간다. 잘못 하다간 쿵쿵에 깔리거나 추락하여 용암에 빠지기 쉽다. 스타 컵은 난이도가 플라워 컵보단 낮은 편이지만, 그래도 만만치는 않다. 오히려 그러한 콘셉트은 마리오 카트 어드밴스의 쿠파 성이 빼앗았다(…). 마리오 카트 슈퍼 서킷 레트로 버전은 용량 문제인지 쿵쿵이 삭제되었다.
BGM(오리지널)슈퍼 서킷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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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듣기Wii버전
난이도가 가장 높기로 유명하다. 대부분 턴은 직각이며, 입구는 좁은데 곳곳에 쿵쿵들이 방해를 한다. 이때까지만 해도 쿵쿵의 부피도 컸고 여태껏 쿠파 성의 쿵쿵은 자리에 고정되어있고 부르르 떨며 내려찍는 패턴이 있는데 64에서는 뒤에서 대기하다 '''양 옆으로 움직이면서 온 후 모션 없이 내려찍기''' 때문. 이 중 접근하면 썩소를 날리며 사악한 웃는 소리를 내는 감옥에 수감된 녹색 쿵쿵이 있는데 해외에서 묘하게 인기가 있다. 곳곳에 위치한 불 뿜는 쿠파 석상은 무해하니 걱정말자. 중간 지점에 난간없는 좁은 다리가 있는데 굉장히 위험하다. 바로 이 다리에서 또하나의 꼼수가 있는데 본인이 무거운 캐릭터를 선택하였다면 다리 중간에 잘 자리를 잡고 앉아있자.(...) 그러면 똑같이 무거운 캐릭터가 아니고서야 부딫히고 용암으로 빠진다(...). 물론 본인도 중간으로 자리를 잡지못하면 위험하다.
결승점 골인 전에 나선형으로 올라간 다음 길이 끊겨 밑의 다른 길로 떨어지는 구간이 있는데 나선형 길의 중간에 바나나나 가짜 아이템 박스같은 함정을 설치해놓는다면 걸린 사람/컴퓨터는 충분한 가속력을 얻을수 없어 나선형 길 끝의 끊어진 길에서 그대로 용암으로 추락한다.
가장 어려웠던 만큼 Wii 번개 컵 4번째 코스로 재등장하였다.[13] 녹색 쿵쿵이 일반 쿵쿵으로 변경되었으며[14] , 곳곳에 용암이 치솟아 오르는 함정이 추가되었다. 그래도 그 드맆감 때문에 64때보단 쉽다(...).
여기서도 쿠파 성이 4개의 코스로 우려먹혔다. 다만 이쪽은 슈퍼 마리오 카트와는 다르게 배경도 다 다르고, 어느정도 특징도 보인다. 쿠파 성 4를 제외하면 SFC 마리오 서킷과 함께 마리오 카트 DS부터 꾸준히 전부 레트로화 되었다.
BGM (원곡)비압축 버전 (닌텐도 사운드 셀렉션)DS 버전Wii 버전7 버전
BGM이 뜬금없이 마리오와 소닉 밴쿠버 동계올림픽에 이식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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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쿠파 성 우려먹기 시작의 1코스이다. 버섯 컵 답게 쿠파 성임에도 난이도는 매우 쉽고, 코스도 상당히 단순하다. 후반부의 파이어볼에 운나쁘게 맞을 수 있다는 점만 주의하면 된다. 마리오 카트 7 등껍질 컵 2번째 코스로 레트로되었다.
배경으로 보아 성의 외곽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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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가 조금 더 길어졌고, 시작하자마자 날카로운 코너가 반겨준다. 중간에 용암 사이를 점프해갈 수 있으나, 파이어볼에 맞으면 바로 추락하니 피해가는 것이 좋다. 마리오 카트 DS 바나나 컵 3번째 코스로 리메이크되나 BGM 음질 상으로 매우 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배경으로 보아 성의 복도인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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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의 유일한 야외 쿠파 성으로, 역시 중간에 운나쁘게 파이어볼을 맞을 수 있는 구간을 지나가야 하며, 그 뒤에 바로 상당히 날카로운 코너가 반겨주는 데다 쿵쿵들이 방해를 한다. 그리고 아웃될 위험도 전 코스에 비해서 더더욱 높아졌다. 마리오 카트 Wii 리프 컵 2번째 코스로 재등장한다.
배경으로 보아 성 근처 야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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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상으로는 스페셜 컵 3번째에 있는 만큼 다른 시리즈의 쿠파 성과 비교할 수 있을 정도로 난이도가 높아졌다. 전반적으로 길이 매우 좁아 난간에 부딪힐 확률이 늘어났으며 대놓고 용암이 군데군데 자리잡은 구역도 있는가 하며, 메카쿠파가 돌아다니는 구역도 있다. 또한 쿵쿵도 꽤나 위협적인 트랩이 될 수 있다. 이 코스를 기점으로 쿠파 성은 스페셜 컵 3번째가 된다는 전통이 자리잡았다. 이 코스만 유일하게 GBA 쿠파 성 코스 중 레트로 되지 않았다.
배경으로 보아 성의 중심부로 추정.
다음 작품에서 레트로된다면 전통을 따라[15] GBA 무지개 로드를 밀어내고 번개 컵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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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듣기
레이스를 시작하면 짧은 나무 다리를 지나서 쿠파 석상이 있는 입구를 통해 성으로 들어오게 된다. 들어온 이후에는 2갈래 길을 이용할 수 있는데, 위에 쿵쿵이 있으니 주의. 조금 더 가면, 바닥에 용암이 깔려 있고, 철망으로 이루어진 코스가 있다. 아래에서 버블이 올라오니 주의. 맞으면 회전한다. 그곳을 지나면 바로 360도 회전이 있는데, 여기는 인사이드 쪽으로 길이 굽어 있으니 주의. 360도 회전루트를 지나 조금 더 가면 파이어 바(사이사이에 틈이 있어 지나갈 수는 있다.)가 회전하는 곳이 있는데, 그 틈새에 아이템 박스가 있다. 그곳을 지나면 매우 날카로운 턴이 있는데, 무지개 로드만큼은 아니지만,[16] 그 가드레일에 박기라도 하면 속도가 떨어져 매우 상당한 시간을 잃게 된다. 유턴 후 불 뿜는 쿠파 석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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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듣기
슈퍼서킷의 쿠파 성 3이 리메이크 수록되어 DS에는 쿠파 성 코스가 두개다.
DS 오리지널 쿠파 성은 킬러 해적선의 그 불꽃과 무서운 쿵쿵이 있는 성으로 화염을 내뿜는 쿠파 석상을 기준으로 바닥이 회전하는 구간이 있는데, 여기서 방향만 잘 꺾어 들어가면 시간을 엄청 단축할 수 있는 숏컷을 지날 수 있다. 그리고 마리오 카트 64보다도 더 위험한 나선형 360도 코스를 지나면 야외에 원형 회전 철통이 기다리고 있다.[17] 중심을 잘 잡고 가면 그대로 위로 가고 못 잡으면 아래에서 올라와야 되는데, 아래로 떨어지면 시간이 상당히 까이기 때문에 컨트롤에 신경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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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출렁이는 바닥)BGM(바깥)BGM(건물 안)
이 코스도 쿠파 성 중 난이도가 높은 편에 속한다. 초반에는 성이 흔들려서 그걸 이용해 트릭을 부릴 수 있다. 그리고 중간에 GC에서 등장한 쿠파 석상을 기점으로 거대한 하프파이프 코스가 등장하는데, 이 곳이 바로 하이라이트 지점이며, 파이어바 등과 쿠파 동상의 화염공을 조심해서 트릭을 부리며 지나가야 한다. 사이드 구간에서 트릭을 부려 넘어가려 해도 충분히 스피드가 붙지 않으면 추락할 수도 있고, 파이어바에 맞으면 그대로 추락 확정이다(…). 그렇다고 중앙으로 가면 시간을 좀 단축할 순 있지만 그만큼 화염공에 직방으로 맞을 위험이 높아지니 적당히 상황을 봐가면서 지나가자.
그 이후엔 불꽃과 쿵쿵이 가득해서 충돌하지 않도록 조심해서 지나가야 하며, 거대한 파이어바 하나를 지나가야 하는 구간도 있어 거리 계산을 해야 되기도 하며, 최후반부엔 분화구를 지나면서 트릭을 부릴 수 있으나 그 분화구에서 용암이 분출할 수 있기에 주의를 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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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자마자 글라이드 패드가 있고, 글라이드 패드를 타면 윗길과 아랫길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데, 가능하면 점프 트릭이 가능한 아래쪽을 추천한다. 회전 원통 이후 나오는 수중코스는 드리프트가 좋지 않다면 거의 한 번 쯤은 김수한무에게 구출받을 것이다. 버섯을 사용 가능한 숏컷이 하나 있는데, 조준을 매우 잘 해야 한다. 조금이라도 잘못 조준하면 카트와 함께 순위도 추락하고, 코인도 사라질 것이다. 마지막 270도 회전은, 드리프트를 컨트롤하는 것과 함께, 드리프트 이후 대시할 방향도 잘 조준해야 한다. 글라이드 패드 앞까지 갔다가 떨어지는 매우 안 좋은 사고가 생길 것이다. 2랩부터는 스타트 지점 근처의 4갈래 길을 이용할 수 있다.[18] 핸들 컨트롤이 좋으면 순조롭게 지나가며 점프트릭을 시전할 수 있지만 못 가겠다면 얌전히 슬라이드패드를 뒤로 돌리거나, 스타트 지점 근처의 글라이드 패드 앞에서 글라이더를 접자. 둘 다 하지 못하였다면, 얌전히 용암으로 추락하는 수밖에 없다(...).
더블대시 버전의 쿠파 성과 BGM 일부를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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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판이 Wii U인 만큼 스케일이나 비주얼이나 전부 굉장히 으리으리해 졌다. BGM이 메탈 풍으로 바뀐 건 덤. 이 BGM은 슈퍼 마리오 3D 월드의 쿠파 전 BGM을 어레인지 한 것이다. 역대 마리오 카트 시리즈 쿠파성중 '''유일하게 쿵쿵이 없다!'''[19]
코스의 3/4가량이 반중력 구간. 출발 후 반중력구간 진입 전에 레이저 쏘는 쿠파 석상 4개가 있다.[20] 반중력 초반부는 파이어 바가 회전하고, 그 파이어 바 2개 사이에 철퇴가 매달려 진자운동 중이다.[21] 이 부근 커브는 쿠파 성 전통에 따라 대부분 90도 턴이다. 중반부는 길이 양쪽으로 갈려지면서 그 중앙에 거대한 쿠파 석상이 있는데, 양쪽 코스에 대고 번갈아가며 주먹질을 한다. 주먹질 하는 위치에는 부스터가 있으며 그 부스터는 쿠파가 주먹질 할때 충격으로 꺼졌다 켜졌다 한다. 물론 그 주먹에 맞으면 나가 떨어지지만, 주먹 충격파를 이용해 점프 트릭이 가능하니 참고. 글라이더를 타고 날아간 이후 C자 커브가 있는데 일부는 버섯을 사용해 잘라 먹을 수 있다. 위에서 바위가 굴러떨어지니 그 편을 추천.
여기서는 쿠파컵이란 이름으로 등장한다. 1탄과 2탄에서는 쿠파 성과 성 외벽으로 구성되어있고, DX에서는 쿠파 공장, 쿠파성으로 구성되었다. 그리고 무지개 컵을 재치고 최종 스테이지로 등장했다.
1. 소개 및 특징
이름 그대로 쿠파의 성이며 쿠파와 그의 자식, 신하들이 이 성에 거주하고 있다. 피치공주는 이곳에 감금당한다. 쿠파가 다스리는 버섯 왕국의 어둠의 세계에 자리잡고 있으며 주로 최종 스테이지로 나온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에선 그냥 골깃대 옆에 나오는 큰 성이었으나, 이후 시리즈가 나올수록 크기도 커지고 디자인도 무척 간지나게 된다. 주로 해자나 성안이 용암으로 채워져 있고, 지붕은 가시등껍질로 되어있고, 성문 위에 쿠파머리 석상이 달려있으며, 최종 스테이지답게 구조는 복잡하고 위험하게 되어있는데다가 주로 와르르나 쿵쿵, 버블 등이 성안을 지키고 있는걸로 묘사 되어 있다.
어떤 게임이든 생김새가 각각 다르다. 아무래도 마리오 시리즈 자체가 딱히 고정된 설정이 많지 않으니 상관없지만(...). 시리즈 중에 엔딩에서 쿠파성이 박살나는 내용도 종종 있는걸 보아 엔딩 이후 박살난 성을 각각 다른 형태로 고치는걸로 보인다.
2. 슈퍼 마리오 시리즈
2.1.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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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쿠파 성. 이 땐 그냥 평범한 성이었지만, 8-3 스테이지에서 틈틈이 성벽이 배치된 걸로 보았을때 규모는 매우 큰 걸로 추정된다. 성 밖에는 킬러가 많이 배치되어 있으나 그냥 피해주거나 밟으면 되지만 문제는 해머브러스. 망치를 마구마구 던져대서 정말 피하기 어렵다.[1] 그래도 후반부의 두 마리는 지나가던 엉금엉금으로 쓰러뜨려주자. 참고로 깃대로 가는 블럭 곁에 위치한 성벽 중 코인을 얻을 수 있는 블럭이 숨겨져 있다. 성 안에는 뻐끔플라워로 도배되어 있어서 파이어 마리오 상태가 아니면 좀 어렵다. 그리고 토관도 잘 찾아야 제대로 된 길로 갈 수 있다. 3번째와 4번째 구간은 제일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하는데, 3번째 구간은 뽀꾸뽀꾸들이 떼거지로 튀어나오고, [2] 4번째 구간은 쿠파성 답지 않게 수중 코스인데, 불기둥과 징오징오들이 많이 배치되어있어서 피하기 어렵다. 마지막에 나오는 쿠파는 파이어 마리오 상태면 쉽게 잡을 수 있으나 아니라면...
2.2.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더 로스트 레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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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성은 쿠파 성답지 않게 하늘에 자리잡았다. 전작의 쿠파 성과 동일한 크기로 추정. 저울리프트를 건너 김수한무를 빨리 처치하고 펄럭펄럭을 밟아 지나가야 한다. 전작처럼 성 벽에 해머브러스가 많으나, 이번에는 숨겨진 블록도 많이 배치되었다. 중간에 독버섯, 슈퍼버섯, 덩굴이 각각 세 블록에 숨겨져 있는데, 덩굴블록을 쳐서 타고 올라가면 리프트를 타고 구름속을 누벼가며 코인들을 많이 얻을 수 있다. 게다가 여길 지나고 난 뒤에도 슈퍼스타가 숨겨져 있으니 그야말로 일거이득... 은 훼이크고 무적마리오 되면 스프링 타고 펄럭펄럭 밟다가 '''같이 저승길 동무가 된다'''. 걍 안 먹고 가자. 해머브러스를 피하면 저울리프트가 무척 높은 곳에 있는데, 코인 여러개랑 독버섯이 각각 숨겨저 있는 두 개의 블록을 쳐서 올라가자. 저울리프트를 지나 펄럭펄럭을 밟고 골깃대로 가면 클리어. 성 안인 최종 스테이지는 전작과는 매우 다른 구조로 되어있으나 제대로 된 길로만 가야된다는 점은 똑같다. 첫 번째 루트는 불기둥들을 요리조리 피해준 뒤 펄럭펄럭을 타이밍에 맞춰 밟아서 뻐끔플라워 토관으로 들어가야 한다.[3] 그러면 수중 코스로 가는데, 전작과는 달리 배경이 새까맣고 블록도 쿠파 성 벽돌인걸로 보아 전작은 해자고 이쪽은 성 안인 듯 하다. 게다가 여긴 더 짧다. 아무튼 징오징오, 불기둥을 잘 피해주고 나가면 건너편에 뻐끔플라워 토관이 하나 더 있는데, 거기로 들어가야 한다. 옆의 숨겨진 파이어 플라워를 얻으면 더 쉽다. 여기도 지나면 뻐끔플라워랑 펄럭펄럭이 많은 구간으로 진입하는데, '''공중에 징오징오가 날아다니는 기현상이 벌어진다.''' 블록은 독버섯들이 들어있는것도 있으니 치지 않는게 이롭다. 리프트를 타고 용암을 건너면 작중 최고의 길이를 자랑하는 불기둥이 등장한다. 알아서 피하고 길고 기다란 통로를 건너 타이밍에 맞춰 펄럭펄럭 두마리를 밟아[4] 토관을 들어가면[5] 드디어 쿠파와의 최종결전! 은 훼이크고 쿠파 동생 되시는 일명 짝퉁 쿠파로 불리는 쿠파 파랑이 당신을 기다리고 계신다. 파이어 플라워 있으면 공격 재주껏 피하서 쓰려트려 주시고 진짜 쿠파한테로 가자. 역시나 전작과는 다르게 기둥 두개가 고드름처럼 달려있는데, 두칸짜리는 불기둥이 달려있다. 그거랑 쿠파의 공격을 피해 쿠파를 쓰러트려야 한다.
2.3.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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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부대와 해상함대를 넘어가면 나온다. 전작들과 같이 미로요소가 있으며 잘못하면 처음으로 돌아갈 수 있다. 어떤 길을 택하는가에 따라 쿠파와 만나는 장소가 달라지며, 이번에는 쿠파가 점프하는 것을 피해 알아서 떨어지게 만들어야 한다. 물론, 망치나 불로 죽일 수도 있다.
자세한건 해당 문서 참조.
2.4. 슈퍼 마리오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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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들과 다르게 정문과 후문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후문으로 들어가면 1-8번문을 스킵할수 있다.
정문으로 들어가면 1번부터 4번까지의 문이 있는데 하나를 택해 들어가면 각각 다른 길이 나온다.
1번 문 - 1월드의 이기 쿠파의 성 후반부와 비슷하며, 위에서 통나무말뚝이 계속해서 내려오니 주의, 어렵지 않다.
2번 문 - 철장이 나온다, 엉금엉금과 파이어 볼만 조심하면 아주 쉽게 갈 수 있다.
3번 문 - 킬이 카펫으로 가려져 있으며, 중간중간에 메차쿠파가 있다. 구멍(?)뚫린 카펫은 길이 뚫린 곳이다. 돌아다니다 보면 1UP 버섯도 발견할 수 있다.
4번 문 - 파지직이 붙어있는 움직이는 발판에서 돌아다닌다. 이녀석들은 스핀 점프로 튕길 수 있다.
1번 문부터 4번 문 중 하나를 지나면 5번 문부터 8번 문이 있다.
5번 문 - 쿵쿵과 가시달린 말뚝의 합동 공격, 들어가자마자 말뚤이 바닥에 박히고 들어올려져 공간이 나는 순간 죽어라 달려야 한다.
6번 문 - 세로로 된 맵이며, 수중맵이다, 가다가 움직이는 가시 달린 벽과 와르르, 피쉬본만 피하면 그리 어렵지는 않다.
7번 문 - 금색 쿠파 석상과 은색 쿠파 석상의 합동 공격, 은색 쿠파 석상은 불을 쏘며, 올라탈 수 있다. 불은 스핀 점프로 튕길 수 있다. 금색 쿠파 석상은 마리오를 향해 점프하며, 올라탈 수 없는 대신 스핀 점프로 튕긴다.
8번 문 - 다양한(?) 적들이 공격해온다.
5번 문부터 8번 문 중 하나를 지나면 어두운 곳으로 오는데, 옆에 있는 빨간 물음표 블록을 치면 스포트라이트처럼 빛이 생긴다. 중간의 닌두와 메카쿠파, 용암 구덩이를 조심하면서 보스문에 들어가면[7] 쿠파피에로를 탄 쿠파와 대결해야 한다. 쿠파가 한번씩 메카쿠파를 던지는데, 이걸 밟아서 쿠파에게 총 6번 맞춰야 한다. 2번마다 패턴이 달라지는데. 해당 문서 참조.
2.5.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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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에 쿠파의 등껍질같은 돔이 추가되었으며, 이후 쿠파 성들은 이 특징을 유지하게 된다.
2.6. 슈퍼 마리오 Wii 갤럭시 어드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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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참조.
2.7.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W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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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파의 팔찌와 유사한 징 박힌 철 구조물이 성의 타워 곳곳에 추가되었으며, 마찬가지로 이후 쿠파 성들은 이 특징을 유지하게 된다.
2.8. 슈퍼 마리오 Wii 2 갤럭시 어드벤처 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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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참조.
2.9. 슈퍼 마리오 3D 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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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쿠파 성이 등장한다.
2.10.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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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슈퍼 마리오 3D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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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닷없이 테마파크로 돌변했다. 딴에 테마파크라고 카메라 시점이 자동으로 바뀌는 포토존이 몇 군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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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그 이전 월드인 월드 캐슬이 좀 더 클래식 쿠파 성 디자인에 가깝다. 말하자면 원래의 쿠파성이 있는 월드는 월드 1~5의 월드중 한테마를 지워서 앞당긴것으로 추정된다. 뉴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이후로 이어져온 스테이지 구성 기준으로 보면 정글 테마가 삭제되었다.
2.12.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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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마지막 월드가 아닌 마지막 직전 월드인 월드 9로 등장한다.[8] 역대 쿠파 성과는 완전히 다른 동양적인 모습으로 등장하며 많은 게이머들을 놀라게 했다. 쿠파 성의 디자인은 지금까지의 마리오 게임들을 봐도 알 수 있듯 용암이 흐르는 서양식 판타지 성의 디자인으로 점점 고정되고 있었는데, 본작에서는 일본식 성으로 돌변하였다. 등장하는 몬스터도 일본풍이고[9] , 건물 양식이나 장식 문양, 심지어 크레이지캡 상점의 기념품 등도 전부 일본식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리오스러운 느낌이 적절하게 녹아있어 맵 디자이너의 역량을 엿볼 수 있다.
이번 쿠파 성에 대한 해외 반응은 전반적으로 좋은 편으로, 메너리즘에 빠질 수 있었던 것을 타파한 과감한 이미지 체인지와 독특한 분위기가 훌륭하다는 평이 많다.
때문에 기존 쿠파 성에 있던 기믹들은 모두 달 지하로 옮겨졌다.
하도 임팩트가 강렬했는지 ''지금까지 나온 쿠파성들은 추가로 지은 성이고 이게 진짜 본 성이다"라는 역해석을 한 사람도 있다.
스테이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쿠파 왕국 문서 참고.
3. 마리오 RPG 시리즈
3.1. 페이퍼 마리오 시리즈
3.2. 마리오&루이지 RPG 시리즈
의외로 일관된 디자인으로 등장한다. 1~3편까지 주변으로 성벽이 쌓여있고 성의 모습은 쿠파를 하고있다. 2편에선 시기가 시기이니만큼 베이비 쿠파의 모습.
1편에서 쿠파의 몸에 빙의한 깔깔깔마녀에 의해 부유성으로 마개조되었다가 바닷속으로 가라앉기도 했다.[10] 엔딩에서 흠집하나 없이 다시 나와 설정오류가 될 뻔 했는데 리메이크에서 성을 다시 짓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4편에서는 꿈의 힘으로, 5편에서는 페이퍼 구조물로 만들어진 네오쿠파 성이라는 것이 있다. 5편의 것은 RPG 세계관보단 본작 마리오를 더 강조한터라 성의 모습도 기존 마리오 세계관의 모습으로 나왔다.
3.2.1. 마리오&루이지 RPG 3 쿠파 몸속 대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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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볼조개 숲에서 싸울 때의 사진.
까르코비츠에게 습격당해 마개조당해버린다. 덤으로 성안에 있던 쿠파의 부하들은 죄다 세뇌당해서 까르코비츠의 부하가 되어버린다. 불조개 숲에서 쿠파가 매그넘킬러를 발사해서 공격하지만 부스터로 날아올라서 피한 후 불조개 숲까지 날아가서 쿠파를 짓뭉개버린다. 하지만 쿠파 몸속의 마리오와 루이지가 아드레날린을 자극해 쿠파를 거대화시키는 바람에 거대화한 쿠파에게 마구 맞다가 다시 도망친다. 그 후 쿠파가 성까지 도달하자 쿠파 성을 장악한 메타보스는 거대한 철구를 쏴서 공격하지만 쿠파는 그걸 받아 던져서 역관광당하면서 온몸에 붕대를 감은 중환자 신세가 된다. 그 후 성안으로 진입하면 아주 가관이다. 아예 커다란 콘서트 홀을 만들어 놓았다. 여기서 메타보스와 싸우게 된다. 만신창이가 된 쿠파 성은 다행히 엔딩에서 재건되며, 까르코비츠의 세뇌를 받았던 쿠파 군단도 재정신을 차리게 된다.
그리고 왜인지 모르겠지만 관객석에 '''게돈코성인이 있다!!''' 그리고 더욱 놀라운 건 후에 마리오와 루이지로 이곳 지하의 비밀 방에 가보면 '''수많은 게돈코들이 냉동보관되어 있다. 심지어 전작에서 영혼까지 분쇄시킨 언니 게돈코공주도.'''[11][12] 이곳에서 게돈코성인 3명을 이기면 어택 피스 10개를 한 번에 모두 얻어 새로운 스페셜 어택인 '''아무데나창문'''을 얻는다.
닌텐도 DS를 세로로 돌려서 터치펜으로 컨트롤 하는데, 쿠파 성 말고도 중반부 고라파 레이크의 드르렁 타워와 까르열차, 그리고 후반부의 슈퍼 피치 성과 싸운다.
4. 마리오 카트 시리즈
마리오 서킷, 무지개 로드와 함께 초대 마리오 카트부터 개근 출연중인 전통의 코스. 무지개 로드보다는 약하지만 시리즈마다 고난도 코스로 등장한다. 쿠파의 성답게 역시 불꽃 트랩이 많은 편. 마리오 카트 어드밴스부터는 스페셜 컵 3번째 코스로 등장해야 한다는 전통이 생겼고, 더블대시부턴 이 전통이 확고히 되었다.
현재 마리오 카트 8까지 쿠파 성 코스는 64 버전과 GBA 버전 3코스만 레트로 되었다.
전 BGM 듣기
4.1. 슈퍼 마리오 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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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컵에 있는 쿠파 성 1
플라워 컵과 스타 컵의 코스보단 매우 단조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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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 컵에 있는 쿠파 성 2
제일 어려운 코스. 1에 비해 코너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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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컵에 있는 쿠파 성 3
난이도는 플라워 컵보다는 낮고 2보다도 코너가 굉장히 많다.
몇몇 코스들처럼 우려먹기식으로 짜여져있는데, 각각 버섯 컵, 플라워 컵, 스타 컵에 배정되어있다. 스페셜 컵에선 쿠파 성이 없다. 버섯 컵 버전은 중간 지점의 쿵쿵과 용암만 제외하면 쉬운 편이지만, 플라워 컵부턴 난이도가 확 올라간다. 잘못 하다간 쿵쿵에 깔리거나 추락하여 용암에 빠지기 쉽다. 스타 컵은 난이도가 플라워 컵보단 낮은 편이지만, 그래도 만만치는 않다. 오히려 그러한 콘셉트은 마리오 카트 어드밴스의 쿠파 성이 빼앗았다(…). 마리오 카트 슈퍼 서킷 레트로 버전은 용량 문제인지 쿵쿵이 삭제되었다.
BGM(오리지널)슈퍼 서킷 버전
4.2. 마리오 카트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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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듣기Wii버전
난이도가 가장 높기로 유명하다. 대부분 턴은 직각이며, 입구는 좁은데 곳곳에 쿵쿵들이 방해를 한다. 이때까지만 해도 쿵쿵의 부피도 컸고 여태껏 쿠파 성의 쿵쿵은 자리에 고정되어있고 부르르 떨며 내려찍는 패턴이 있는데 64에서는 뒤에서 대기하다 '''양 옆으로 움직이면서 온 후 모션 없이 내려찍기''' 때문. 이 중 접근하면 썩소를 날리며 사악한 웃는 소리를 내는 감옥에 수감된 녹색 쿵쿵이 있는데 해외에서 묘하게 인기가 있다. 곳곳에 위치한 불 뿜는 쿠파 석상은 무해하니 걱정말자. 중간 지점에 난간없는 좁은 다리가 있는데 굉장히 위험하다. 바로 이 다리에서 또하나의 꼼수가 있는데 본인이 무거운 캐릭터를 선택하였다면 다리 중간에 잘 자리를 잡고 앉아있자.(...) 그러면 똑같이 무거운 캐릭터가 아니고서야 부딫히고 용암으로 빠진다(...). 물론 본인도 중간으로 자리를 잡지못하면 위험하다.
결승점 골인 전에 나선형으로 올라간 다음 길이 끊겨 밑의 다른 길로 떨어지는 구간이 있는데 나선형 길의 중간에 바나나나 가짜 아이템 박스같은 함정을 설치해놓는다면 걸린 사람/컴퓨터는 충분한 가속력을 얻을수 없어 나선형 길 끝의 끊어진 길에서 그대로 용암으로 추락한다.
가장 어려웠던 만큼 Wii 번개 컵 4번째 코스로 재등장하였다.[13] 녹색 쿵쿵이 일반 쿵쿵으로 변경되었으며[14] , 곳곳에 용암이 치솟아 오르는 함정이 추가되었다. 그래도 그 드맆감 때문에 64때보단 쉽다(...).
4.3. 마리오 카트 슈퍼 서킷
여기서도 쿠파 성이 4개의 코스로 우려먹혔다. 다만 이쪽은 슈퍼 마리오 카트와는 다르게 배경도 다 다르고, 어느정도 특징도 보인다. 쿠파 성 4를 제외하면 SFC 마리오 서킷과 함께 마리오 카트 DS부터 꾸준히 전부 레트로화 되었다.
BGM (원곡)비압축 버전 (닌텐도 사운드 셀렉션)DS 버전Wii 버전7 버전
BGM이 뜬금없이 마리오와 소닉 밴쿠버 동계올림픽에 이식되어있다.
4.3.1. 쿠파 성 1(버섯 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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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쿠파 성 우려먹기 시작의 1코스이다. 버섯 컵 답게 쿠파 성임에도 난이도는 매우 쉽고, 코스도 상당히 단순하다. 후반부의 파이어볼에 운나쁘게 맞을 수 있다는 점만 주의하면 된다. 마리오 카트 7 등껍질 컵 2번째 코스로 레트로되었다.
배경으로 보아 성의 외곽으로 추정된다.
4.3.2. 쿠파 성 2(플라워 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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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가 조금 더 길어졌고, 시작하자마자 날카로운 코너가 반겨준다. 중간에 용암 사이를 점프해갈 수 있으나, 파이어볼에 맞으면 바로 추락하니 피해가는 것이 좋다. 마리오 카트 DS 바나나 컵 3번째 코스로 리메이크되나 BGM 음질 상으로 매우 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배경으로 보아 성의 복도인것으로 추정.
4.3.3. 쿠파 성 3(스타 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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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의 유일한 야외 쿠파 성으로, 역시 중간에 운나쁘게 파이어볼을 맞을 수 있는 구간을 지나가야 하며, 그 뒤에 바로 상당히 날카로운 코너가 반겨주는 데다 쿵쿵들이 방해를 한다. 그리고 아웃될 위험도 전 코스에 비해서 더더욱 높아졌다. 마리오 카트 Wii 리프 컵 2번째 코스로 재등장한다.
배경으로 보아 성 근처 야외다.
4.3.4. 쿠파 성 4(스페셜 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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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상으로는 스페셜 컵 3번째에 있는 만큼 다른 시리즈의 쿠파 성과 비교할 수 있을 정도로 난이도가 높아졌다. 전반적으로 길이 매우 좁아 난간에 부딪힐 확률이 늘어났으며 대놓고 용암이 군데군데 자리잡은 구역도 있는가 하며, 메카쿠파가 돌아다니는 구역도 있다. 또한 쿵쿵도 꽤나 위협적인 트랩이 될 수 있다. 이 코스를 기점으로 쿠파 성은 스페셜 컵 3번째가 된다는 전통이 자리잡았다. 이 코스만 유일하게 GBA 쿠파 성 코스 중 레트로 되지 않았다.
배경으로 보아 성의 중심부로 추정.
다음 작품에서 레트로된다면 전통을 따라[15] GBA 무지개 로드를 밀어내고 번개 컵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4.4. 마리오 카트 더블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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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듣기
레이스를 시작하면 짧은 나무 다리를 지나서 쿠파 석상이 있는 입구를 통해 성으로 들어오게 된다. 들어온 이후에는 2갈래 길을 이용할 수 있는데, 위에 쿵쿵이 있으니 주의. 조금 더 가면, 바닥에 용암이 깔려 있고, 철망으로 이루어진 코스가 있다. 아래에서 버블이 올라오니 주의. 맞으면 회전한다. 그곳을 지나면 바로 360도 회전이 있는데, 여기는 인사이드 쪽으로 길이 굽어 있으니 주의. 360도 회전루트를 지나 조금 더 가면 파이어 바(사이사이에 틈이 있어 지나갈 수는 있다.)가 회전하는 곳이 있는데, 그 틈새에 아이템 박스가 있다. 그곳을 지나면 매우 날카로운 턴이 있는데, 무지개 로드만큼은 아니지만,[16] 그 가드레일에 박기라도 하면 속도가 떨어져 매우 상당한 시간을 잃게 된다. 유턴 후 불 뿜는 쿠파 석상이 있다.
4.5. 마리오 카트 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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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듣기
슈퍼서킷의 쿠파 성 3이 리메이크 수록되어 DS에는 쿠파 성 코스가 두개다.
DS 오리지널 쿠파 성은 킬러 해적선의 그 불꽃과 무서운 쿵쿵이 있는 성으로 화염을 내뿜는 쿠파 석상을 기준으로 바닥이 회전하는 구간이 있는데, 여기서 방향만 잘 꺾어 들어가면 시간을 엄청 단축할 수 있는 숏컷을 지날 수 있다. 그리고 마리오 카트 64보다도 더 위험한 나선형 360도 코스를 지나면 야외에 원형 회전 철통이 기다리고 있다.[17] 중심을 잘 잡고 가면 그대로 위로 가고 못 잡으면 아래에서 올라와야 되는데, 아래로 떨어지면 시간이 상당히 까이기 때문에 컨트롤에 신경써야 한다.
4.6. 마리오 카트 W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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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출렁이는 바닥)BGM(바깥)BGM(건물 안)
이 코스도 쿠파 성 중 난이도가 높은 편에 속한다. 초반에는 성이 흔들려서 그걸 이용해 트릭을 부릴 수 있다. 그리고 중간에 GC에서 등장한 쿠파 석상을 기점으로 거대한 하프파이프 코스가 등장하는데, 이 곳이 바로 하이라이트 지점이며, 파이어바 등과 쿠파 동상의 화염공을 조심해서 트릭을 부리며 지나가야 한다. 사이드 구간에서 트릭을 부려 넘어가려 해도 충분히 스피드가 붙지 않으면 추락할 수도 있고, 파이어바에 맞으면 그대로 추락 확정이다(…). 그렇다고 중앙으로 가면 시간을 좀 단축할 순 있지만 그만큼 화염공에 직방으로 맞을 위험이 높아지니 적당히 상황을 봐가면서 지나가자.
그 이후엔 불꽃과 쿵쿵이 가득해서 충돌하지 않도록 조심해서 지나가야 하며, 거대한 파이어바 하나를 지나가야 하는 구간도 있어 거리 계산을 해야 되기도 하며, 최후반부엔 분화구를 지나면서 트릭을 부릴 수 있으나 그 분화구에서 용암이 분출할 수 있기에 주의를 요한다.
4.7. 마리오 카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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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자마자 글라이드 패드가 있고, 글라이드 패드를 타면 윗길과 아랫길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데, 가능하면 점프 트릭이 가능한 아래쪽을 추천한다. 회전 원통 이후 나오는 수중코스는 드리프트가 좋지 않다면 거의 한 번 쯤은 김수한무에게 구출받을 것이다. 버섯을 사용 가능한 숏컷이 하나 있는데, 조준을 매우 잘 해야 한다. 조금이라도 잘못 조준하면 카트와 함께 순위도 추락하고, 코인도 사라질 것이다. 마지막 270도 회전은, 드리프트를 컨트롤하는 것과 함께, 드리프트 이후 대시할 방향도 잘 조준해야 한다. 글라이드 패드 앞까지 갔다가 떨어지는 매우 안 좋은 사고가 생길 것이다. 2랩부터는 스타트 지점 근처의 4갈래 길을 이용할 수 있다.[18] 핸들 컨트롤이 좋으면 순조롭게 지나가며 점프트릭을 시전할 수 있지만 못 가겠다면 얌전히 슬라이드패드를 뒤로 돌리거나, 스타트 지점 근처의 글라이드 패드 앞에서 글라이더를 접자. 둘 다 하지 못하였다면, 얌전히 용암으로 추락하는 수밖에 없다(...).
더블대시 버전의 쿠파 성과 BGM 일부를 공유한다.
4.8. 마리오 카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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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판이 Wii U인 만큼 스케일이나 비주얼이나 전부 굉장히 으리으리해 졌다. BGM이 메탈 풍으로 바뀐 건 덤. 이 BGM은 슈퍼 마리오 3D 월드의 쿠파 전 BGM을 어레인지 한 것이다. 역대 마리오 카트 시리즈 쿠파성중 '''유일하게 쿵쿵이 없다!'''[19]
코스의 3/4가량이 반중력 구간. 출발 후 반중력구간 진입 전에 레이저 쏘는 쿠파 석상 4개가 있다.[20] 반중력 초반부는 파이어 바가 회전하고, 그 파이어 바 2개 사이에 철퇴가 매달려 진자운동 중이다.[21] 이 부근 커브는 쿠파 성 전통에 따라 대부분 90도 턴이다. 중반부는 길이 양쪽으로 갈려지면서 그 중앙에 거대한 쿠파 석상이 있는데, 양쪽 코스에 대고 번갈아가며 주먹질을 한다. 주먹질 하는 위치에는 부스터가 있으며 그 부스터는 쿠파가 주먹질 할때 충격으로 꺼졌다 켜졌다 한다. 물론 그 주먹에 맞으면 나가 떨어지지만, 주먹 충격파를 이용해 점프 트릭이 가능하니 참고. 글라이더를 타고 날아간 이후 C자 커브가 있는데 일부는 버섯을 사용해 잘라 먹을 수 있다. 위에서 바위가 굴러떨어지니 그 편을 추천.
4.9. 마리오 카트 아케이드 그랑프리 시리즈
여기서는 쿠파컵이란 이름으로 등장한다. 1탄과 2탄에서는 쿠파 성과 성 외벽으로 구성되어있고, DX에서는 쿠파 공장, 쿠파성으로 구성되었다. 그리고 무지개 컵을 재치고 최종 스테이지로 등장했다.
4.10. 관련 문서
5. 관련 문서
[1] 참고로 처음 나오는 두 마리가 있는 블럭에 파이어 플라워가 있다. 꼭 먹어두시길.[2] 마리오 메이커에서는 이걸 반영한것인지 뽀꾸뽀꾸는 유일하게 용암에 넣어도 죽지않고 되려 용암을 두른채로 튀어오르도록 되어있다.[3] 중간에 블럭 하나 있지만 독버섯이다.[4] 이 부분은 스테이지 최고난이도를 자랑한다.[5] 토관위에 파이어 플라워가 숨겨저 있으니 먹어두도록.[6] 성의 간판은 일본판에서 KOOPA로 표기되었으나, 해외판은 BOWSER로 표기되있다. 초기 NOA에 의하여 풀네임이 바우저 쿠파로 설정된 영향.[7] 후문으로 들어가면 바로 어두운 곳에서 시작하며, 정문과는 달리 문 앞에 중간세이브 테이프가 있어서 죽을때 쿠파와 바로 대결할 수 있다.[8] 전작도 마지막 월드는 성이 아닌 다른 무언가이니 어찌보면 마지막 직전 월드가 쿠파성이었다고 볼 수 있긴 하다. [9] 굼바도 일본식 삿갓을 쓰고 있다.[10] 리메이크판에서는 공중에서 폭발했다.[11] 결국 '''게돈코성인이 다시 돌아올 수도 있다는 것이다!'''[12] 다만 까르코비츠가 보관했을 가능성도 있다.[13] 이로서 현재까지는 64 쿠파 성은 GBA 쿠파 성 3개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레트로화된 쿠파 성이다.[14] 사실 64에 녹색으로 보이는 이유는 위에 비치는 빛 때문이다[15] 쿠파 성 1은 버섯→등껍질, 쿠파 성 2는 플라워→바나나, 쿠파 성 3는 스타→리프 컵으로 대응되는 단계의 컵에 배정 되었으니 쿠파 성 4도 스페설→번개 컵으로 배정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16] 가드레일이 있다.[17] 미션 중에 이 철통을 '''후진으로 통과하는''' 미션도 있다.[18] 좌,우측의 2갈래 길과 양쪽에 각각 상,하부도로의 2갈래.[19] 쿵쿵은 버섯컵 4번째 코스 쿵쿵유적으로 이사갔다. 대신 쿠파 석상의 주먹질이 비슷한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마리오 카트 슈퍼 서킷에서도 SFC 코스 쿠파성에 쿵쿵이 없지만 이쪽은 용량문제로 삭제된 것이며 SFC 쿠파성은 쿵쿵이 있다.[20] 첫 랩에선 동작하지 않는다.[21] 당연히 1번째 파이어바→철퇴→2번째 파이어바. 같이 나오면 얼마나 어려워지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