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마리오 Wii 갤럭시 어드벤처

 


'''슈퍼 마리오 Wii 갤럭시 어드벤처'''
スーパーマリオギャラクシー
''SUPER MARIO GALAXY''
[image] [image]
'''개발/유통'''

'''플랫폼'''
| NVIDIA SHIELD[1]
'''장르'''
3D 플랫폼 게임
'''인원'''
1~2명[2]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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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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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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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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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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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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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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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9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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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22일
'''한국어 지원'''
지원
'''심의 등급'''

'''해외 등급'''
'''ESRB E'''
'''CERO A'''
'''PEGI 3'''
'''판매량'''
'''1,280만 장'''
'''관련 사이트'''
일본
1. 개요
2. 게임플레이
3. 프롤로그
4. 등장인물
5. 설정
6. 조작법
9. 평가
10. 개발 비화
12.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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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슈퍼 마리오 갤럭시를 대표하는 양대 BGM인 《Gusty Garden Galaxy》와 《Egg Planet》.
닌텐도의 간판 게임 슈퍼 마리오 시리즈슈퍼 마리오 64, 슈퍼 마리오 선샤인을 잇는 직계 3D 마리오 작품이다. 일반적으로 Wii의 간판 게임 역할을 맡고 있고 2019년 9월 30일 기준으로 1280만 장이나 팔린 작품이다.
2011년 'Nintendo Selects' 에디션으로 재발매되었고 Wii U의 버추얼 콘솔로도 나왔다. 슈퍼 마리오 35주년 기념으로 2020년 9월 18일부터 2021년 3월 31일까지 닌텐도 스위치로 한정 발매되는 합본 슈퍼 마리오 3D 컬렉션에도 포함되어 있으며, 업스케일링된 깔끔한 화질로 즐길 수 있다.
스토리는 여태껏 슈퍼 마리오 시리즈 게임이 그렇듯 쿠파피치공주를 납치하는 스토리고, 마리오가 구출하는 것이지만 모험의 무대가 우주로 넘어가서 갤럭시를 모험해 스타를 모으는 것으로 바뀌고, 그 덕분에 스케일 역시 상당히 커졌다.
이전의 3D 마리오(64, 선샤인)에 비해서는 스피드감도 상승하고 이벤트와 스토리의 비중도 상승했다. 갤럭시에 맞는 SF 요소 도입과 함께 위기감이 고조되는 스테이지나 음악, 장면 연출도 늘어남으로 인해 부분적으로 '아동용(건전한, 평화로운, 밋밋한) 게임'이라는 이미지도 많이 벗고 전연령층을 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 작품은 로젤리나키노피오대장의 데뷔작이기도 하다.

2. 게임플레이


이전 시리즈와 진행 방식은 동일. 자유롭게 스테이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스테이지 안에 다수의 스타를 얻고 클리어, 다시 스테이지 선택하는 식이다. 일정 이상의 스타를 모으면 점차적으로 진행되어 엔딩을 볼 수 있다는 점도 동일하다. 전부 모을 수 있는 스타는 루이지 플레이까지 포함해서 242개. 일단 60개를 모으고 쿠파를 한번 물리치면 3D 마리오의 전통인 스테이지 재활용에 입각하여 퍼플코인 모으기라는 새로운 목표가 나타나며, 이를 전부 깨면 120개가 된다.
모든 스테이지는 다수의 행성으로 이루어져 있고 마리오는 그 행성들을 넘어다니며 스타를 취득한다. 한 스테이지 내에서도 루트에 따라 전혀 다른 행성이 등장하는 경우가 많아, 실질적으론 스테이지 분량도 늘어난 셈. 행성이 커지면 커질수록 플레이어도 제작자도 고생하게 되므로 일반적으로 행성은 매우 작은 편인데 행성을 돌다 보면 시야가 확확 움직이는 부분이 약간 존재한다. 닌텐도의 개발 비화를 보면, 3D게임에 있을 수 밖에 없는 3D멀미를 굉장히 신경 써서 만들었다고 한다.
전작 슈퍼 마리오 64, 슈퍼 마리오 선샤인은 난이도가 상당한 편이었고 스토리 클리어에도 숙련을 요구해 '모든 사람들이 쉽게 즐길수 있게 만드는 닌텐도'답지 않은 게임이었지만, 그 점을 자각했는지 이번 작에서는 난이도가 조금 낮아졌다.
하지만 순전히 기존작들에 비해서 쉬운 것 뿐이지 그리 쉽지만은 않다. 비슷한 3D 게임을 해본 경험이 없거나 아날로그 스틱 조작 자체를 안해봤던 게이머라면 본작의 조작체계에 적응하기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 전작들에 비해 복잡한 조작을 요구하는 경향은 줄었지만, 본작의 적들이나 트랩은 초반부터 좀 더 위협적으로 움직인다. 간단히 말하면 게임오버는 쉽게 피할 수 있으나 안 맞고 안 죽고 클리어하긴 힘들 것이다. 아래 켠김에 왕까지에서 16시간 동안이나 붙잡고도 결국 '''클리어 못했다'''는 것도 참고해보자.
목표나 구성에서 복잡한 조작을 요구하는 경향도 줄어들었다. 예를 들자면 게임오버가 안되게 1up 버섯이 매우 빈번하게 나타난다. 적이나 트랩이 잔뜩 나와 쳐맞기 쉬운 곳에는 체력 상승 버섯이 대놓고 있고, 낙사하기 쉬운 곳 앞에는 1up 버섯이 대놓고 놓여있는 경우도 있다. 또 스타구슬을 모으면 50개 단위로 1up이 되기 때문에 몇번 실수해서 죽다가도 '''오히려 라이프가 늘어 있는 경우도 많다.'''[3] 이는 개발진들이 의도한 사항이다. 결국 1UP이 너무 쉽다고 판단했는지 후속작에서는 슈퍼 마리오 시리즈와 비슷하게 100개 단위로 1UP으로 조정되었다.[4]
이전작에서 비직관적이였던 레벨 디자인은 크게 개선되었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데 중요한 요소가 있다면 NPC들의 대사에 강조돼서 무엇이 중요한 요소인지 파악하기 쉽게 만들었고, 굳이 대화를 안해도 말풍선을 띄우는 NPC들도 있다. 특정 고급 컨트롤이 요구된다면 아예 바로 앞에 NPC가 이 구간은 어떻게 가야하는지 상세하게 알려줘서 고급 컨트롤을 숙달시킬 수 있도록 레벨 디자인이 짜여있다. 그래도 일부 히든 스타는 NPC로도 파악할 수 없게 만들어서 맵을 돌아보고 찾아봐야 하는데, 적어도 어느 스테이지에서 히든 스타를 얻을 수 있는지는 알려준다.
전작의 난이도를 올렸던 대표적인 요소가 시점 조작의 불편함이었는데, 카메라가 마리오를 조작하기 편한 위치에서 자동적으로 잡아주지 않아 플레이어가 일일이 조작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이번작에서는 위모콘의 메커니즘 상 일일이 시점조작이 불가능하므로 움직일 때마다 마리오의 위치에 따라 시점을 자동적으로 잡아준다. 하지만 그만큼 수동조작이 불가능해지거나 제한되는 구간이 생겨, 자동시점이 마음에 안 들때 오히려 불편을 느끼는 경우도 생겨나게 되었다.
조작감 또한 전작들과 비교하여 많이 개선되었는데, 64에 비해 눈에 띄게 개선된 그래픽과 판정, 마리오의 선회력 덕분에 기본적인 조작감이 좋고, 이동을 보조해줄 수 있는 스핀 액션의 존재 또한 조작감에 큰 기여를 한다.
기본 체력이 3으로 줄어들어 체력 저하로 게임오버 될 것 같은 긴장감도 많이 늘었다. 대신 피격 시 무조건 1데미지[5]인 데다가, 코인[6]이 빈번하게 나오고, 어려운 지점에서는 체력 UP 버섯[7]도 나와주는 구성을 취하고 있다. 거기다 전작들은 중간 세이브가 없지만 이번작은 특정지점을 통과하면 자동으로 중간 세이브가 된다.
최종 쿠파전을 한번 더 깨면 일종의 2주차 플레이 개념으로 마리오 대신 루이지로 플레이 할 수 있다. 루이지로 다시 120개를 모으면 나타나는 히든 스테이지의 스타를 얻으면 퍼펙트 클리어.(마리오로도 클리어해야 한다.) 재밌는 것은 마리오가 루이지를 구출하는 스테이지가 있는데, 루이지로 플레이 할 때도 루이지가 루이지를 구출한다.[8]
또한 본 게임은 '''2인용도 가능'''하다. 2P는 위모콘으로 화면을 포인팅해가며 스타구슬을 먹어주거나 스타구슬을 쏴주거나 1P의 마리오를 강제점프시켜주거나 몬스터를 마비시키는 등의 서포트를 할 수 있다. 서포트 치고는 할 일이 적지 않은 정도. 후속작 슈퍼 마리오 갤럭시 2에서는 2p의 기능이 더욱 늘어났다.
스타링을 통과하거나, 밟은 적(굼바, 뻐끔플라워 등)이 코인으로 변할 때의 효과음이 BGM과 완벽하게 어우러진다. 각 효과음별로 기본적인 베이스는 같지만, BGM이 플레이되고 있는 부분의 코드 진행에 맞춰서 출력되기 때문. 효과음 출력 도중에 BGM의 코드 진행이 바뀌면, 그 바뀐 코드에 맞춰 남은 부분이 출력된다!

3. 프롤로그


그 해 버섯왕국에는 하늘이 안 보일 정도로 커다란 「별똥별」이 떨어졌습니다.

백 년에 한 번 찾아온다는 그 「별똥별」에서 많은 별의 파편들이 땅으로 떨어졌습니다. 키노피오 친구들이 성으로 가져온 그 별은

정말로 정말로 커다란 파워스타로 다시 태어났다고 합니다. 그날은 버섯왕국 사람들에게는 행복한 추억이 될 수도 있었습니다.

백 년에 한 번, 하늘이 주는 선물에 감사하는 「별 축제」의 밤….

마리오에게

별 축제날 밤에 성에서 기다리고 있을게요. 드릴 선물이 있거든요.

피치 드림」

피치공주에게 받은 초대장을 손에 쥐고 마리오는 성을 찾아갔습니다. 그곳에서는 눈부시게 빛나는 별 축제가 한창이었습니다.

즐겁게 춤추는 키노피오 친구들의 환영을 받으며 마리오는 행복한 한때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부터 컷신. 쿠파가 비행선을 끌고 버섯왕국에 침입해 난장판으로 만든 뒤[9]

, 피치 성과 그 안에 있던 피치공주는 웬 UFO에 의해 통째로 들어올려진 뒤 우주까지 가게 되고, 마리오는 뒤쫓았으나 이미 지친 상황이었으며, 마귀의 마법을 맞고 우주 저편으로 날아가버린다.'')

마리오가 정신을 차린 그곳은 매우 낯선 곳이었습니다.

눈앞에 반짝반짝 빛나는 작은 별이 빛나는가 싶더니

작은 별은 하얀 토끼로 모습을 바꿔 마리오에게 이야기하는 것이었습니다.

「정신이 들어? 그럼 우리 놀자…」

하얀 토끼를 쫓아간 마리오는

그곳에서 로젤리나라고 하는 신비로운 여성을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갤럭시로 가는 모험의 문이 열리게 됩니다!

- 한국닌텐도의 슈퍼 마리오 Wii 갤럭시 어드벤처 홈페이지


4. 등장인물


  • 마리오
  • 루이지
  • 피치공주
  • 키노피오
  • 로젤리나
  • 치코
    • 베이비 치코[10]

5. 설정



6. 조작법


컨트롤러는 Wii 리모컨+눈차크를 사용한다. 리모컨의 모션 인식을 최대로 활용하는 것이 포인트.
  • Wii 리모컨
    • 포인팅 : 스타구슬 모으기, 스타중계소 등의 오브젝트 가리키기.
본작의 아이템인 스타구슬을 마리오가 직접 이동하지 않아도 포인터로 가리켜서 얻을 수 있다. 스타구슬은 적을 맞추는 데 쓰거나 꼬르륵치코에게 줘서 새로운 요소를 얻는데 쓴다. 이외에도 수영을 하거나 스타중계소나 당기는 고치를 잡거나 둥둥방울에 바람을 불어넣을 수 있다.
  • A: 점프
변함없는 마리오의 기본 액션이다. 점프력은 마리오 키의 약 3배 정도. 벽에서 점프를 눌러 벽차기를 할 수 있으며[11] 이외에도 수영을 하거나 스타중계소를 당길 수도 있다.
  • B: 스타구슬 쏘기
포인터가 위치한 곳에 스타구슬을 쏜다. 굼바같은 약한 적을 기절시킬 수 있다. 보스급이나 어느정도 무게가 있는 적에게는 튕겨나간다. 치코에게 스타구슬을 줄 때도 이 버튼을 쓴다.
  • 휘두르기: 스핀
본작의 공격 수단. 적이나 물체를 공격하거나 엉금엉금의 껍질을 잡거나 나사같이 돌릴 수 있는 물체를 돌릴 수 있다. 행성 간 이동수단인 스타링은 이 스핀으로 탈 수 있다. 또한 점프 중에 사용하면 약간의 상승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이 테크닉을 활용해야 하는 구간이 존재한다. 물 속에서 스핀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데, 공기 게이지가 빠르게 소모된다. 마리오가 파이어마리오 상태라면 스핀 대신 파이어볼이 나간다.
  • 십자버튼 상과 하: 1인칭 시점 전환
상 버튼으로 카메라를 마리오의 시점으로 바꾼다. 하 버튼으로 원래 시점으로 되돌린다.
  • 십자버튼 좌와 우: 카메라 회전
카메라를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돌린다.
  • 눈차크
    • 아날로그 스틱: 이동
스틱의 기울기에 따라 마리오의 이동 속도가 달라진다.
  • Z: 웅크리기
몸을 웅크려 좁은 구멍을 건너갈 수 있다. 점프 중에 사용하면 엉덩이 찍기를 사용한다. 물에서 사용하면 깊숙히 잠수한다.
  • C: 시점 리셋
마리오의 방향을 기준으로 시점을 리셋한다.
  • 고급 조작법
    • (달리면서) A + A + A: 3단 점프
마리오가 3단 점프를 하며 아주 높이 뛰어오른다.[12] 스핀+ 벽차기와 조합할 경우 마리오가 거의 날아다니는 정도.
  • Z + A: 백 텀블링
3D 마리오 시리즈의 초대작에서 계승된 액션. 점프력은 마리오 키의 약 5배로, 3단 점프보다는 조금 낮지만 지름길을 사용할 때 자주 사용된다. 높이뛰기 + 스핀 + 벽차기 + 스핀은 이 게임의 기본적으로 익혀야 할 조작법 가운데 하나. 달리는 도중에는 멀리뛰기가 대신 발동된다.
  • (달리면서) Z + A: 멀리뛰기
마리오가 달리는 도중 멀리뛰기를 한다. 지름길을 이용하거나 빠르게 이동할 일이 있을때 쓰면 좋은 액션.
  • (달리는 도중) 반대쪽 방향 + A: 공중 옆돌기
마리오가 옆으로 돌면서 점프한다. 뛰는 높이는 뒤로 높이 뛰기와 비슷하지만 공중 옆돌기는 좀 더 옆으로 간다는게 특징.
  • 휘두르기 + Z: 스핀 엉덩이 찍기
마리오가 두 발로 빠르게 적이나 NPC등 밟을 수 있는 상대를 공격한다. 이때 적이 바로 발 밑에 있지 않아도 자동으로 근처의 적 위로 착지하기 때문에 체력이 없어 코인을 급히 찾아야 할 때 사용하기 좋은 액션.
  • (달리면서) 휘두리기 + Z + A: 더블 킥
멀리뛰기와 비슷하나, 떠오르는 동안 공격 판정이 생긴다. 스핀 엉덩이 찍기처럼 스핀 애니메이션이 끝나기 전에 멀리뛰기를 시전해야 발동된다. 웅크린 후에 휘둘러도 된다.


7. 갤럭시



슈퍼 마리오 Wii 갤럭시 어드벤처에 등장하는 여러 갤럭시들을 모아서 설명하는 곳이다.
아이방을 제외한 모든 돔은 주[메인] 갤럭시, 부속[보너스] 갤럭시[13], 그리고 한개의 쿠파[보스] 갤럭시(단, 옥탑방 제외)가 있다. 돔 외부에는 한개의 꼬르륵치코 갤럭시가 있다.
  • 주 갤럭시 : 초반 3개 돔은 각 2개, 후반 3개 돔은 각 3개 있으며, 각 갤럭시당 3개의 주요 파워스타 미션, 1개의 히든 파워스타 미션, 1개의 일반 장난꾸러기 혜성 미션, 1개의 퍼플코인 장난꾸러기 혜성 미션 총 6개의 스타파워가 있다. 배틀록 갤럭시와 샌드 아일랜드 갤럭시의 경우 1개의 그린스타 미션이 추가로 있어 총 7개다. (총 92개)
  • 부속 갤럭시 : 각 돔 당 1개 있으며 파워스타 미션 1개가 있다. 부이 베이스 갤럭시의 경우 1개의 그린스타 미션이 추가로 있다. (총 7개)
  • 꼬르륵치코 갤럭시 : 각 돔 밖에 1개 있으며(아이방 포함), 파워스타 미션 1개가 있다. (총 7개) 이후 클리어하면 돔 옆에 빨간 치코에게 말을 걸면 스타링을 통해 다시 갈 수 있다.[14]
  • 트라이얼 갤럭시 : 초반 3개 돔에 각 돔당 1개 있으며, 파워스타 미션 1개가 있다. 이 미션들은 나중에 그린스타로 열 시련의 문에서의 챌린지 갤럭시 미션에 대비하기 위한 연습 스테이지다. (총 3개)
  • 쿠파(주니어) 갤럭시 : 옥탑방을 제외한 모든 돔에 각 1개 있으며, 그랜드스타 미션 1개가 있다. 그랜드스타를 얻고 다음 돔을 해금하기 위한 스테이지다. (총 5개)
  • 기타 (총 7개)
    • 아이방(헤븐스 도어 갤럭시(첫 그랜드스타, 퍼플코인 레드스타))
    • 시련의 문(챌린지 갤럭시(3개), 그랜드 피날레 갤럭시)
    • 은하의 중심(쿠파 최종 보스)

8. 변신/파워업


문서 참고.

9. 평가


'''역대 BAFTA 선정 올 해의 게임 수상작'''
2007

2008

2009
바이오쇼크
'''슈퍼 마리오 Wii 갤럭시 어드벤처'''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

'''스코어 97/100'''

'''슈퍼 마리오 갤럭시는 게임이 성공하기 위해서 지나치게 폭력적이거나, 영리하게 사회적 메시지를 던지거나, 혹은 마케팅의 힘을 등에 업거나 해야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준다.'''

'''게임은 그저 재미있기만 하면 된다. 그리고 마리오 갤럭시만큼 진정으로 즐거운 게임을 찾기는 어려울 것이다.'''

- Yahoo!


메타크리틱 '''97점'''으로[15] 슈퍼 마리오 시리즈 중 평점 '''1위'''를 기록했으며, 이후 출시된 후속작에서도 이 게임의 요소들이 계속 활용될만큼 시리즈 내 최고의 게임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실제로 발매 당시 해외는 물론 한국에서도 여러 닌텐도 관련 커뮤니티에서 붙은 별명이 마본좌일 정도로 압도적인 호평이 끊이지 않았다. IGN은 마리오 갤럭시를 '콘솔 7세대 최고의 게임'으로 선정했으며, 유로게이머도 마찬가지로 갤럭시를 세대 최고의 게임으로 선정했다.
그래픽과 사운드가 상당히 뛰어난데, 기종이 Wii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매우 놀라운 정도. 특별한 물리엔진 등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우주를 배경으로 한 음영조절과 뛰어난 질감표현이 매우 탁월하다. 또한 음악도 웅장한 곡[16]과 조용한 곡, 몽환적인 곡과 장난스런 곡 등 자체적으로도 뛰어난 고급스러운 곡들을 시의적절하게 삽입해 몰입감을 살렸다. 그래서 에그 플래닛 갤럭시, 윈드가든 갤럭시나 별똥별 천문대 왈츠, 키노피오 탐험대 테마 같은 몇몇 곡의 경우, 로젤리나의 테마곡이나 우주 맵 테마, 키노피오 대장 관련 곡 등으로 리메이크되는 빈도가 잦다.
음악의 비주얼 및 사운드 자체가 매우 좋기에, 공중파와 지상파를 가리지 않고 OST가 많이 사용된다. 게임 자체의 볼륨이 크니까 음악도 많은데 밝은 분위기부터 신비로운 분위기까지 다양한 것도 한몫 한다. 생생 정보통에서는 달토끼 술래잡기 BGM이 나온 적이 있으며, 패밀리가 떴다에서는 잊을만 하면 허니비 킹덤 갤럭시를 틀어준다.[17] 소원의 섬 캐릭 아일랜드에서도 방영일 기준으로 정식발매된지 6년이나 지났음에도 주요 BGM으로 깔린다.
새로운 시스템들을 이용한 참신하고 풍성한 레벨 디자인 외에도 스토리 면으로도 매우 호평을 받았다. 다른 본가 마리오 작품들에서는 볼 수 없는 역대 정통파 마리오 시리즈 중에서 가장 무거운 분위기를 담고 있다. 도입부에 쿠파가 피치 성을 우주로 끌고 나가 자신의 새로운 근거지로 삼는다거나, 로젤리나가 어떻게 해서 치코들의 엄마가 되고 별똥별 천문대에 살게 되었는지, 그리고 여운을 남기는 결말 등 그야말로 평소 본가 마리오 시리즈에서 느낄 수 없었던 우주라는 배경에 걸맞는 비장함과 감동적인 분위기를 매우 잘 살렸다. 후속작들에서 게임플레이 요소와 레벨 디자인이 더욱 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갤럭시1을 더 고평가하는 유저들이 존재하는 이유는 대부분 이 분위기와 스토리의 차이에서 기인한다.
Zero Punctuation의 얏지는 해당 리뷰에서는 마리오 시리즈의 우려먹기와 닌텐도의 상술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결국 한숨 쉬면서 "재미있다"고 인정했는데, 사실 칭찬에 심하게 인색한 얏지가 이 정도면 S급으로 받아들여도 무방하다. 기껏해야 따진 것도 보스전이 너무 핑퐁 게임 마냥 허전했다든지 구식 유물인 목숨 시스템을 아직도 사용한다든지[18] 뿐으로 시간이 흘러서 다른 마리오 후속작들의 리뷰에서는 슈퍼 마리오 시리즈는 갤럭시에서 정점을 찍었다고 하였다. "마리오가 우주를 간다"라는 것을 능가할 게 없으니,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U슈퍼 마리오 3D 월드 등 나중의 후속작들은 발전이 별로 없고 그저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3슈퍼 마리오 월드 시절의 노스탤지아에 너무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10. 개발 비화



2000년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의 성과로 코이즈미 요시아키를 눈여겨 본 미야모토 시게루닌텐도 64를 잇는 차기 콘솔인 닌텐도 게임큐브마리오 시리즈 테크데모를 맡긴다. 슈퍼 마리오 64를 잇는다는 뜻에서[19] ''''슈퍼 마리오 128''''이라고 이름붙은 이 데모는 100명의 상호작용중인 마리오를 원반 위에서 구형으로 걸어다니는걸 보여주는 데모로, 스페이스 월드 2000에서 게임큐브의 발표와 함께 공개되었다. 미야모토와 코이즈미는 이를 실제 게임에 활용할 생각을 하고 있었으나, 게임큐브의 사양으론 구형 중력을 구현하는게 실질적으로 불가능해 실제 게임 개발에 옮기진 않았다.
2005년 봄 즈음 동키콩 정글비트 개발이 끝난 도쿄제작부는 곧 나올 닌텐도의 콘솔인 Wii를 위한 오리지널 게임을 만들고자 했지만 미야모토 시게루는 '기존 닌텐도 IP의 신작을 만들어줬음한다'는 말을 전하고, 만들어진지 얼마 안되어서 기존 IP를 다루는 것이 부담스러웠던 도쿄제작부는 소규모의 게임을 제안하나 미야모토의 '큰 규모의 게임을 만들고 싶은것 아니냐'는 제안에 결국 도쿄제작부내에 어떤 게임을 만들고 싶냐는 설문조사가 돌게 되고 결국 차기 슈퍼 마리오 시리즈를 개발하는것으로 결정된다. 디렉터를 맡게된 코이즈미는 이 신작을 개발하면서 미야모토의 감수를 위해 산하의 개발자들과 미야모토의 중간다리 역할을 맡았으며, 미야모토는 이 신작에 게임큐브 시절 활용하지 못한 구형 중력을 활용할 기회라 생각하고 구형 중력을 사용한 작품을 만들 것을 밀고 나갔으며, 직원을 선발해 구형중력을 표현하기 쉬운 소재인 행성을 무대로 해 우주를 배경으로 한 프로토타입을 3개월간 제작에 들어간다.
이후 개발은 3D 액션의 문제점인 3D 멀미와 좁은 액션 반경을 최대한 개선하는 쪽으로 맞춰졌다. 슈퍼 마리오 선샤인의 비판요소 중 하나였던 전적으로 유저에게 맡겨진 복잡한 카메라 워킹을 개선하기 위해 다시 카메라가 자동적으로 따라가는 방식으로 변경하고 3D 멀미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테스터들에게 모니터링을 최대화했다.[20] 또한 구형 지형으로 인해 점프해 적을 밟는게 어려운걸 고려해 위모콘을 흔들어 스핀해 적들을 물리치는 방법을 고안한다. 원래 스핀은 연속으로 사용이 가능할 예정이었으나, 미야모토 시게루의 딜레이를 두어 적과의 공격 타이밍 등을 생각하게 하면 더 재미있을 것 같다는 의견에 딜레이를 넣어 변경한다.


2006년과 2007년 E3에서 공개된 트레일러
(데모 플레이 영상: 2006년 2007년)
E3 2006에서 해당 게임이 첫 공개되었고, E3 2007을 거쳐 2007년 말에 발매되었다. 거의 3년 가까이 걸린 셈. 밥상 뒤집기를 몇 번이나 했는지 베타에서 사라지고 다시 리뉴얼 된 컨셉도 정말 많으며, 실제로도 게임 내에서 더미 데이터가 꽤 있고, 컨셉으로만 존재했다가 사라진 것도 많다. 더미 데이터 모음집 아예 밥상 뒤집기를 각오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만들어놓고 하나 둘 씩 쳐냈다 했을 정도. 오히려 미야모토 시게루 프로듀서가 이 점을 굳이 쳐낼 필요가 있나라고 밥상 뒤집기를 말린 것도 있었다고 한다.[21]
또한 작중에 등장하는 우주마녀의 동화는 코이즈미 본인이 직접 쓴 것으로, 인터뷰로 실제 동화책으로 엮어내고 싶다고 언급하기도 했으나 이뤄지지 못했다.


11. 슈퍼 마리오 3D 컬렉션에서


백 년에 한 번, 하늘이 주는 선물에 감사하는 「별 축제」의 밤. 피치공주는 갑자기 나타난 쿠파에게 성째로 납치를 당하고, 우주 저편으로 날아간 마리오는 별의 아이 「치코」와 「로젤리나」라고 하는 신비로운 여성을 만난다. 마리오는 피치공주를 구출할 수 있는 단서를 찾기 위하여 광대한 우주로 모험을 떠난다.

Wii 컨트롤러의 특성을 살린 포인터 조작 및 흔들기 조작을 사용한 독자적인 조작감이 특징. 「중력」을 테마로 다양한 플레이를 체험할 수 있다. 1P를 서포트하는 협력 플레이에서는, 2명이 협력하여 모험할 수 있도록 Joy-Con™의 나눔 플레이에도 대응하고 있다.


2020년 9월 18일 슈퍼 마리오 35주년 기념으로 본 작품을 포함한 슈퍼 마리오의 세 가지[22] 3D 게임을 Nintendo Switch에서 합본 + 파워 업 해서 즐길 수 있는 3D 컬렉션이 한정 발매된다! 본 게임을 스위치에서 즐길 수 있는 방법 및 다른 게임에 관한 정보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 참고.

12. 기타


  • 잘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요소로, 마리오의 점프 모션이 다이빙을 하는 듯한 모션으로 바뀔 때가 있다. 물 위에 솟아있는 작은 기둥 같은 곳 위같이 어느정도 좁고 높이가 있는 곳에 올라간 후 가장자리로 가면 마리오가 아래를 쳐다보는데, 이때 점프 버튼을 누르면 물 속을 향해서 다이빙을 한다. 또한 그 위치에서 그냥 점프 대신 물 쪽을 등지고 백텀블링을 하면 또 다른 다이빙 모션으로 바뀐다. 발판이 너무 넓거나 낮으면 아래를 쳐다봐도 이 모션이 발동되지 않는다.
  • 곳곳에서 날아다니는 나비들을 볼 수 있는데, 이 나비들한테 스타 커서를 대면 스타구슬을 하나씩 준다.[23] 그리고 나비 근처에서 자면 나비가 마리오의 머리 위에 앉는 것을 볼 수 있다.
  • 선샤인 때부터 생긴 전통으로 라이프가 0이 될 시 화면에 문구가 일어판과 한글판은 Miss!(실수!)라고 나오는 반면 영어판은 Too Bad!(안됐군!)라고 나온다.[24]
  • 스타 더스트 갤럭시의 테마나 배틀록 갤럭시의 테마 등의 몇몇 BGM을 자세히 들어보면 메인 멜로디를 어레인지한 부분이 들어갔음을 알 수 있다.
  • 마리오의 음성은 갤럭시에서 완전히 새롭게 녹음되었지만, 꽃충이 등의 일부 효과음은 선샤인에서 나왔던 것들을 사용한다. 또한 곡이나 효과음 중 몇몇은 예전 시리즈의 리메이크 곡이다. 특히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
  • 이 게임에서 피치공주/키노피오의 성우와 쿠파의 성우, 쿠파주니어의 성우가 변경되었다. 신기한 건 한 번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 목소리와 위화감이 크지 않다. 가장 크게 변한 것은 쿠파인데, 선대 쿠파 성우인 스콧 번즈가 좀 덩치 큰 파충류 수준의 인상이었다면, 후대 쿠파 성우인 케니 제임스의 쿠파 목소리는 그야말로 괴수 영화에 나올 법한 괴물 목소리다. 목소리 연기에도 포효의 비중이 훨씬 늘어서 이 시점을 기준으로 쿠파는 등장할 때 반드시 포효를 하며 등장한다. 이 때 바뀐 성우들은 현재까지도 저 캐릭터들을 담당하고 있다.
  • 로고의 "GALAXY" 또는 "Wii" 글자는 안드로메다 은하 사진을 적절하게 합성한 것이다. # 주변의 천체들 또한 미마스 등의 실제 천체들의 사진을 가져온 것이다.
  • 패키지 사진의 타이틀 로고에서 별이 붙어 있는 문자만 모으면 순서대로 URMRGAY가 되는데 이를 띄어쓰기를 잘 하면 U R MR GAY가 된다. 그대로 읽으면 you are Mr. Gay./너는 미스터 게이. 우연의 일치인지 고의적인 것인지는 불명. 후속작에는 별이 붙은 위치가 다른데 이게 맞아 떨어지는 해석이 있다. 문서 참조. 제목이 개명 당해버린 한국에선 별 붙은 글자만 읽어보면 "URMRWi"이다.
  • 슈퍼 마리오 선샤인과 같이 이 게임에서 새로 등장한 캐릭터나 요소들도 이후 다른 마리오 게임에서 줄기차게 사용되고 있다. 대표적인 캐릭터로 로젤리나를 들 수 있다. 마리오 카트 Wii에서는 이 게임이 있으면 로젤리나를 쉽게 해금 할 수 있다.
  • 국내에서는 슈퍼 마리오 Wii : 갤럭시 어드벤처 라는 제목이 채택되었다. 이유는 엔유씨전자가 등록한 갤럭시(GALAXY), 국민은행의 GALAXY 카드 등 갤럭시라는 상표가 4가지로 특허출원이 되어있어 "슈퍼 마리오 갤럭시" 타이틀의 특허출원이 거절되었기 때문. (이 부분에 대해서는 슈퍼 마리오 갤럭시에 관한 상표권 분쟁 문서 참조.) 이에 대하여 닌텐도는 반론을 제기했으나 대법원은 해당 상표는 표절이다라는 판결을 내렸다. 이를 교훈삼아 그 이후로 한국닌텐도는 상표등록을 엄청 빨리 하고 있다. 이 때문에 한국판만 로고와 Wii 채널 인트로가 다른 국가와 약간 다르다. 로고의 경우 GALAXY가 삭제되고 Wii로 대체되었으며, 인트로 역시 '갤럭시!'라 말하는 마리오의 보이스 대신 멀리뛰기 시의 함성인 '위~' 보이스를 넣었다.
  • 음악은 닌텐도의 정보개발본부 기술과장인 콘도 코지가 담당했지만 실제로 본인이 작곡한 곡은 딱 하나 뿐.[25] 나머지는 요코타 마히토라는 새로운 인물에게 맡겼다. 슈퍼마리오 시리즈 작곡은 처음이었고 초반엔 상당히 헤맸지만 콘도 코지미야모토 시게루의 애정 어린 지도로[26] 대부분의 곡을 완성했고 그 능력을 인정받아 이후에 발매된 슈퍼마리오 시리즈 대부분의 음악을 전담하게 된다.
  • 속편으로 슈퍼 마리오 갤럭시 2가 발매되었다. 슈퍼패미컴부터 시작된 슈퍼 마리오 시리즈는 하드웨어당 하나씩만 나온다는 불문율을 최초로 깬 작품. 국내에서는 2011년 1월 '슈퍼 마리오 Wii 2 갤럭시 어드벤처 투게더'라는 제목으로 정발됐다.
  • Super Mario Galaxy Collector's Edition: Prima Official Game Guide 라는 컬랙터즈 에디션이 있다.
  • 원래 비주얼 자체가 좋다보니 Dolphin과 같은 에뮬레이터를 통해 그래픽을 HD 이상으로 렌더링하거나 스위치의 3D 컬렉션판을 플레이하면 말 그대로 장관을 보여줄 수 있다. 택스쳐까지 깔끔하게 리마스터된 3D 컬렉션판의 경우 최근 게임같은 느낌이 들 정도.
  • 4K까지 대응되는 HD 텍스처 팩이 있다. 포럼
  • 너무나도 유명했기에 같은 날, 같은 소프트용 게임인 오푸나를 묻히게 하고, 쿠소게의 대명사로 만들었다.
  • 2019년에 최초로 화상 촬영된 실제 블랙홀 사진이 공개됐는데, 당시로부터 12년 전에 발매된 게임인 이 게임의 블랙홀과 은근히 비슷하게 생겨서 팬들 사이에서 "사실 닌텐도는 알고 있었는데 말을 안하고 숨기고 있었다" 라는 등의 드립이 돌아다니기도 했다. #1 #2
  • 이 게임 역시 막장 마리오 버전인 Kaizo Mario Galaxy라는 개조 롬이 존재한다. 얼마나 막장스러운지 예를 들자면 스타링과 스타 중계소를 중간중간 없애버려서 3단 점프 + 스핀으로 다음 행성으로 넘어가야 하는 것이나 스타링의 위치를 온갖 이상한 곳으로 바꿔놓은 것은 기본이고, 꼬르륵치코의 경우 비정상적으로 많은 수치[27]의 스타구슬을 요구하며, 어떤 스테이지는 들어가자마자 원래는 없던 스프링 파워업을 강제로 먹이게 하는데다 데미지를 입을 곳도 없애서 스프링 파워업을 풀 수도 없게 해서 스프링마리오를 강제시켜서 컨트롤을 어렵게 만든다. 맵의 개조가 크게 이루어지지 않았어도 사소한 차이 하나가 스테이지 하나하나를 막장스럽게 만든 것이 특징.
  • 2009년 켠 김에 왕까지에서 1화로 나온 기념비적인 게임이기도 하다. 10시간이 넘도록 허준이 게임을 붙잡았는데도 컨트롤에 안정성을 유지 실패, 엔딩은 옵저버에게 맡겨 클리어 하였다. 그리고 마리오 게임 답게 가수 마리오가 출연하기도 했다.

[1] 중국 전용[2] 2P는 마리오처럼 스테이지를 누비지는 못하고, 적을 멈추거나 적에게 스타구슬을 쏘거나 마리오를 띄워주는 것 등 마리오를 도와주는 것만 가능하다.[3] 이게 결정적으로 이 게임의 난이도를 떨어뜨리는 요인이다. 아무리 수십 번 죽어도 수십 개가 넘는 잔기를 벌기에 쉽다고 하는 것이다.[4] 코인을 50개 모아도 1UP이 된다. 다만 후속작에서는 클리어 후 통산 코인 계산 과정에서 전체 코인 백의 자리 숫자를 올리면 1UP을 하는 것으로 바뀌었다.[5] 단, 쿵쿵 같은 적에게 깔린 경우(압사)는 '''체력이 몇이든 체력 UP 버섯 섭취를 했든 상관없이 한 방에 골로 간다.'''[6] 체력을 1 회복할 수 있다.[7] 체력이 모두 회복되면서 체력의 최대치가 6으로 늘어난다. 단, 체력이 3 이하로 떨어지면 최대치가 원래대로 돌아가게 된다.[8] 이 때 루이지를 만나면 '''"어이, 늦었잖아, 빨리 오라구, 또 하나의 나!"'''라며 다른 자신에 대해 전혀 어색함이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마리오 형태의 발판 위에서 진행하는 '마리오 온 마리오' 라는 스테이지는 '루이지 온 마리오' 로 변한다.[9] 아이들용 게임이라는 세간의 인식을 비웃기라도 하듯 시작부터 웅장한 브금과 함께 일제사격으로 버섯왕국을 침공하는 쿠파의 함대가 무시무시한 위용을 선사한다. 계속되는 폭격으로 초토화되는 왕국의 모습을 마리오가 이동할 때 보여주는 연출도 인상적이다.[10] 마리오에게 들어간 하얀 치코. 정식 명칭은 후속작에서 정해졌다.[11] 벽에 붙었을 때 살짝 딜레이가 발생한다.[12] 백 덤블링, 옆돌기보다 높이가 더 높다.[13] 갤럭시 해금 전에 필요 파워스타 수 대신에 ?블럭으로 되어있는 갤럭시. 트라이얼 갤럭시도 ?블럭으로 되어있다.[14] 여담으로, 말을 걸고 스타링을 안 탄 뒤 레드스타를 얻어 플라잉마리오 상태로 날아가도 입장이 된다. 다만 챌린지 갤럭시와 그랜드 피날레 갤럭시는 안 된다.[15] 참고로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GTA 5,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가 메타크리틱 97점으로 동급이다.[16] 닌텐도 본가 게임 중 최초로 오케스트라를 동원하였다.[17] 패밀리가 떴다를 비롯한 SBS 방송 다수(특히 런닝맨 같은 예능)에서는 타 게임 및 애니메이션의 OST나 BGM이 상당히 많이 사용된다.[18] 이후 목숨 시스템은 2017년 10월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에서 없어지고 그 대신 코인 10개를 잃는 것으로 대체되었다.[19] 다만 1999년 닌텐도 파워의 미야모토 시게루와의 인터뷰에 의하면 64DD 용으로 2P로 루이지가 플레이 가능한 후속작을 만들고 있다고 언급했으나, 64DD의 부진으로 취소되었다.[20] 당시 프로듀서였던 시미즈 타카오가 언급한 바에 따르면 자신 역시 3D 멀미가 심한 편이라 3D 멀미를 감지하기 위해 자주 쓰였었다고 인터뷰했다. 이후 미야모토 시게루가 특정 부분에서 연출을 강화해야 한다고 감수가 왔을 때 그렇게 하면 자신이 멀미가 온다고 반박해도 테스터 우선으로 묵살당하곤 했다고 가볍게 투정부리기도 했다.[21] 결국 이는 후속작을 만드는데 원동력이 되었다.[22] 슈퍼 마리오 64, 슈퍼 마리오 선샤인, 그리고 본작.[23] 이는 천문대의 나비들은 포함되지 않는다.[24] 이는 후대에 나온 3D 슈퍼 마리오 게임에서도 똑같다.[25] 콘도 코지 팬이라면 사전 지식 없이 누구나 맞출 수 있다고 한다... 정작 공식 사운드트랙에서 작곡가가 콘도 코지로 표기된 오리지널 곡은 별똥별 천문대와 에그 플래닛 갤럭시 두 가지로 밝혀졌고, 그 외 구곡 리믹스곡도 여럿 담당했음이 밝혀졌다.[26] 슈퍼 마리오 음악은 처음이라 대충 귀엽고 아기자기한 곡을 만들어 미야모토와 콘도에게 보여줬는데 반응이 싸늘했다고.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헤매고 있는데 미야모토가 "오해가 있는 것 같은데, 슈퍼 마리오는 귀여운 게임이 아닙니다... 근사한 게임입니다." 라는 조언에 대오각성 후 모든 곡을 일사천리로 완성했다는 에피소드는 유명하다.[27] 에그 플래닛 갤럭시의 꼬르륵치코는 원작에서 100개였던 것이 300개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