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마리오브라더스 더 로스트 레벨즈/스테이지

 


1. 개요
2. 월드 1
2.1. 1-1
2.2. 1-2
2.3. 1-3
2.4. 1-4
3. 월드 2
3.1. 2-1
3.2. 2-2
3.3. 2-3
3.4. 2-4
4. 월드 3
4.1. 3-1
4.2. 3-2
4.3. 3-3
4.4. 3-4
5. 월드 4
5.1. 4-1
5.2. 4-2
5.3. 4-3
5.4. 4-4
6. 월드 5
6.1. 5-1
6.2. 5-2
6.3. 5-3
6.4. 5-4
7. 월드 6
7.1. 6-1
7.2. 6-2
7.3. 6-3
7.4. 6-4
8. 월드 7
8.1. 7-1
8.2. 7-2
8.3. 7-3
8.4. 7-4
9. 월드 8
9.1. 8-1
9.2. 8-2
9.3. 8-3
9.4. 8-4
10. 월드 9
10.1. 9-1
10.2. 9-2
10.3. 9-3
10.4. 9-4
11. 월드 A
11.1. A-1
11.2. A-2
11.3. A-3
11.4. A-4
12. 월드 B
12.1. B-1
12.2. B-2
12.3. B-3
12.4. B-4
13. 월드 C
13.1. C-1
13.2. C-2
13.3. C-3
13.4. C-4
14. 월드 D
14.1. D-1
14.2. D-2
14.3. D-3
14.4. D-4


1. 개요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더 로스트 레벨즈의 스테이지에 대한 문서. 기존의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와는 다르게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엄청나게 높으며,[1]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처럼 워프존이라는 것도 존재하는데, 함정 워프존도 몇개 있다.[2]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처럼 4월드→8월드 같은 식으로는 절대 가지 않는 것으로 추정.
총 13개의 월드와 1월드 당 4스테이지로, 총 52스테이지로 구성된다. [3] 그리고 이 스테이지 중 일부 스테이지는 VS.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에도 사용되었다.

2. 월드 1



2.1. 1-1


[image]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1을 먼저 해본 사람에게는 충격과 공포로 남을 1-1. 전작에서는 쉽고 간단한 스테이지였다면 여기서는 벌써부터 나오는 펄럭펄럭과 뻐끔플라워, 독버섯, 플레이어를 죽이지 못해 안달인 오브젝트들이 넘친다. 심지어 이 게임에서 맨 처음으로 나오는 버섯은 숨겨져있고 첫번째 ?상자에서 나오는 버섯은 독버섯이다! 중반 빨간 엉금엉금의 등껍질을 오른쪽으로 차고 이를 쫓아가면 1up이 가능하다.

2.2. 1-2


[image]
다소 선선하고 적당히 긴장감 있던 전작의 1-2와는 차원이 다른 난이도로 컴백. 1-2인데도 불구하고 중반부에 뻐끔플라워 토관 다리 구간은 초보자들 입장에서는 넘사벽에 가깝다.
전작의 1-2처럼 2·3·4월드 워프존이 모두 있지만 한 곳에 입구 세 개가 통합되어 있던 기존과는 달리 세 곳으로 분리되어 있다.
  • 일단 하잉바가 처음 나오는 지점에서 숨겨진 코인 상자를 때리고 그 위로 올라가서 옆을 때리면 기존 SMB의 4-2처럼 줄기가 숨겨져 있다. 이 줄기를 타고 올라가면 3월드 워프존이 나온다.
  • 기존 SMB의 1-2 워프존 가는 방법처럼 출구 위의 길로 올라가면 토관 두 개가 나오고 더 가면 2월드 워프존이 나온다.
  • 바로 위에서 더 가지 않고 낮은 토관 안으로 들어가면 또 숨겨진 구간이 나온다. 여기서 가다가 한 칸 높이로 뚫린 벽을 통과하면 바로 다음에 들어갈 수 있는 토관이 나오지만 들어가지 않고[4] 숨겨진 코인 상자를 발판 삼아 올라가면 4월드 워프존이 나온다.

2.3. 1-3


[image]
고원 스테이지. 전작의 1-3에 비교하면 밟으면 수직낙하하는 발판과 리프트, 정교한 점프를 요구하는 구간 등 비교할 바가 못된다. 1-2까지는 어떻게든 지나가던 초보 플레이어들의 첫 관문.
이번 작에 새로 나오는 적 '''날아다니는 징오징오가 등장한다.''' 다행히 물 속이 아니라서 밟아 죽일 수는 있지만 유저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줬다.

2.4. 1-4


[image]
VS.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에서는 이 스테이지가 1-4다.
전작의 1-4와 비슷한 분위기를 풍기지만 이쪽이 월등한 상위 호환. 기본적으로 불기둥이 엄청 많아진데다가 타이밍에 맞춰 아슬아슬하게 지나가야 하는 구간 등 컨트롤 없이는 깰 수 없다.
여기서도 전작과 마찬가지로 쿠파를 파이어볼 5방으로 죽일 수 있는데 8-4를 제외한 나머지 쿠파들은 부하들이 변장한 가짜 쿠파들이다. 여기서의 정체는 굼바.

3. 월드 2



3.1. 2-1


[image]
펄럭펄럭과 뻐끔플라워가 있는 스테이지. 첫 물 구간을 지나고 바로 있는 토관에서 오른쪽으로 점프하면 콩줄기가 나온다. 그걸 타고 올라가면 하늘 보너스 스테이지를 볼 수 있다.

3.2. 2-2


[image]
진행하다가 뜬금없이 공중에 뜬 토관이 있고 옆에는 넘어갈 수 없는 구덩이가 있다. 사실 정공법은 땅에 있는 토관과 공중에 뜬 토관 사이에 숨겨진 블럭이 있는데 그 부분을 머리로 쳐 블럭을 생기게 하고 토관 위로 지나가면 된다. VS.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에서는 이 스테이지가 3-2다.

3.3. 2-3


[image]
전작의 유명한 날치 스테이지의 강화판으로 쉴새없이 올라오는 뽀꾸뽀꾸들과 날아다니는 징오징오들로 정신이 없어진다.

3.4. 2-4


[image]
초반부터 수직낙하 부분이 있는데 컨트롤이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바로 용암으로 직행한다. 좀 더 가면 불기둥 블럭과 바로 옆에 용암지대가 있는데 대쉬하면서 불기둥 블럭을 아슬아슬하게 밟아 바로 점프해서 지나가야 하는데 이게 난이도가 상당하다.
더 가면 1층과 2층으로 나누어지고 불기둥 여러 개가 돌아가는데 2층에 불이 튀어나오는 한 칸짜리 함정이 있어 조심해야 한다. 사실상 이 부분만 지나면 다음 구간은 무난하다.
처음으로 만나는 엉금엉금의 등껍질을 차면 1up이 가능하긴 한데 이 구간 자체가 미친 구간인 게 문제.
쿠파를 파이어볼로 죽일시 정체는 초록색 엉금엉금.

4. 월드 3



4.1. 3-1


[image]
전작의 그 악명 높은 '''해머 브로스'''가 등장한다. 게다가 후반부터 나오던 킬러 대포가 벌써부터 등장하는데 사실상 이 둘이 3-1의 난이도를 수직상승시킨다.
진행하다보면 높은 토관과 빨간색 펄럭펄럭이 보이는데 여기서 이 펄럭펄럭을 밟고 올라가는 것쯤은 이 작품의 기본 상식이다. 하지만 옆의 킬러대포 2개 때문에 난이도가 높다.
1월드로 돌아가는 함정 워프 존이 있다. 그나마 떨어져 죽을 부분이라도 있어 체크 포인트에서 재시작할 수 있다.
이쪽의 백 워프존은 아예 들어가도록 유도해놓았다. 원래 마리오는 달리거나 최대속도로 걷고 있을 때 블럭 한 칸 정도의 공백을 쉽게 지나갈 수 있지만 제작자의 의도로 그런 부분을 쉽게 지나치지 못하도록 만들어 둔 곳이 바로 이 단계 3-1의 초반부에서 ?블록이 여러군데 있는 곳을 지나고 날고있는 엉금엉금 1마리를 지나서 윗길로 계속 달리는 부분이다. 그곳을 보면 2개의 블록 한 칸 짜리의 함정이 있고, 두 번째 구멍이 제작자의 의도로 만들어진 함정이다. 그 부분은 블럭 한 칸 정도밖에 되지 않아 달리면서 아무렇지 않게 지나칠 수 있을거라 보여지지만 실제로 해보면 그 부분을 점프를 하지 않고서는 절대 지나치지 못하게 되어있다. 그리고 그 함정으로 빠지게 되면 위는 막혀있어 자연스럽게 밑에 있는 파이프 하나로 들어가게 되는데 그것이 월드 1-1로 가게 되는 백워프, 즉 진짜 함정이다.

4.2. 3-2


[image]
첫 수중 스테이지로 전작에서 수많은 초보 유저들을 학살했던 수중버전 징오징오의 첫등장이다. 특히 이 스테이지에서 눈에 띄는 것은 물 속에 엉금엉금과 펄럭펄럭이 돌아다닌다는 것이다.

4.3. 3-3


처음 보이는 펄럭펄럭의 등껍질을 왼쪽으로 치면 1up이 가능하다.
[image]

4.4. 3-4


[image]
사진을 잘 보면 화살표 되어있는 곳이 이 무한루프를 벗어날 수 있는 방향이다.
여기선 또 무한루프 스테이지다. 그런데 무엇보다도 문제인 게 첫번째 루프를 벗어나려면 '''작은 마리오 상태여야만 통과가 가능한 지형을 지나가야 한다.''' 그나마 루프를 지나오면 숨겨져 있지만 버섯을 주긴 한다.
우선 앞으로 가다보면 뻐끔플라워 하나가 외롭게 있는데 이 토관을 점프해서 밑으로 지나간다. 만약 작은 마리오 상태가 아니라면 무조건 이 녀석한테 맞아서 작은 마리오 상태로 되어야한다.[5] 그 다음에 밑의 작은 구멍쪽으로 광속으로 달리면 첫번째 루프 해결.
뻐끔플라워 토관 2개 위쪽 길로 가고 또 다시 위쪽 길로 가면 된다. 만약 밑으로 떨어졌다면 주변에 숨겨진 동전 박스가 있으니 찾아보자.
어찌어찌 하여 파이어 마리오 상태로 도작하여 쿠파를 파이어볼로 죽일시 정체는 하잉바.

5. 월드 4



5.1. 4-1


[image]
여기서부터 빨간 뻐끔플라워가 나오기 시작한다. 빨간 뻐끔플라워는 그냥 색만 다른 것이 아니고 '''초록에 비해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속도가 상당하다.''' 게다가 녹색은 토관 옆에 딱 붙어있으면 나오지 않았지만 빨강은 그저 잘만 튀어나온다. 하지만 녹색과 마찬가지로 올라오기전 토관 위에 서있으면 나오지 못한다.

5.2. 4-2


[image]
전작의 질주해서 달려가기만 하면 클리어되는 김수한무 스테이지를 생각했다면 큰코 다친다.
편에서 시작 부근에 뻐끔플라워 있는 토관 하나가 전부였다면 여기서는 '''킬러 대포 5개가 반갑게 맞아준다.''' 그냥 맘 편하게 질주해서 달려간다면 초반에 갑툭튀하는 굼바에 헤딩하고 리스폰 화면이 떠있을 것이다.
빨리빨리 진행하지 않으면 쌓이는 가시돌이도 압박인데 수많은 토관과 적, 가장 압박인 것은 후반부의 '''해머 브로스 2마리.''' 안그래도 피하기가 힘든데 조금만 주저하면 김수한무가 추격해와서 가시돌이 폭격을 해댄다.
1/4지점 정도에 위치한 공중의 빨간 엉금엉금의 등껍질을 쫓아가면 1up이 가능하다. 다만 이 등껍질로 적어도 하나의 가시돌이는 처치해야 한다.

5.3. 4-3


[image]
상당히 골때리는 스테이지로 일반 고원 스테이지들과 다를 것이 없어보이나 '''킬러 대포의 포탄이 등장한다.''' 게다가 이 포탄이 정말 절묘한 타이밍에 날아오기 때문에 상급자라도 매우 조심해야 한다. 또 펄럭펄럭을 적절한 타이밍에 밟거나 고원 끝에서 끝까지 타이밍을 맞춰서 멀리뛰기하는 것도 어렵다. 또한 넓은 간격을 점프로 넘어갈 때 뒷부분이 보이지 않아 매우 위험하다.
마지막 골포인트 전의 계단은 '''블럭이 딱 2개'''로 이루어진 아스트랄한 계단이니 마지막에 허무하게 죽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그전 플랫폼에서 쭉 달리면 펄럭펄럭한테 맞지 않으니까 가속력을 유지한 채 냅다 뛰면 쉽게 건너갈 수 있다.
VS.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에서는 이 스테이지가 6-3이다. 하지만 여기서는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의 물리법칙이 적용되어 있는지라 펄럭펄럭을 밟는 타이밍이 맞지 않으면 점프 높이 부족으로 추락할 수 있으니 조심하자.

5.4. 4-4


[image]
여기서부터 긴 불방망이가 나오기 시작한다.
진행하면 해머 브로스가 등장하는데 파이어 플라워가 없으면 상당한 난적이다.
쿠파를 만나기 바로 전 발판에서 최대로 대쉬하지 않으면 한칸짜리 블럭에 도달하지 못하고 떨어진다. 한 칸짜리 블럭에 도달한 순간 대쉬를 풀지 말고 바로 점프해야 안전하게 가는데 상당한 컨트롤이 필요하다.
쿠파를 파이어볼로 죽일시 정체는 가시돌이.

6. 월드 5



6.1. 5-1


[image]
이번 작의 새로운 오브젝트인 '''역토관'''이 처음 나온다. 말 그대로 토관이 거꾸로 매달려 있고 속에 뻐끔플라워가 하나 있는 것은 같지만 문제점은 이게 정말 절묘한 곳에 배치되어 있다는 점이다. 게다가 뻐끔플라워를 나오지 못하게 할 방법이 없다. 토관 위에 올라갈 수도 없고 나오는 속도가 빠른 빨강 뻐끔플라워들로 인해 헬게이트가 열린다. 당장 위의 사진을 보면 초반부의 역토관들과 바로 밑쪽의 낙사구간의 조합은 상당히 어렵다.
토관과 역토관이 마주보고 있는 지점 직후에 있는 펄럭펄럭을 밟아서 등껍질을 찬 뒤 쫓아가면 1up을 할 수 있다.
스테이지 후반부에 밑에는 2칸, 위에는 4칸이 있는 블록에서 윗층의 맨 오른쪽 블록을 치면 콩줄기가 나오는데, 콩줄기를 타고 올라가서 나오는 보너스 스테이지를 통과하면 6월드 워프존이 나온다. 꼬마리오 상태라면 콩줄기를 타기 위해서 옆에 있는 펄럭펄럭을 밟아야 한다.

6.2. 5-2


[image]
1-2와 더불어 이 스테이지도 워프존이 두 곳으로 분리되어 있다. 출구 위의 길로 가면 7월드 워프존이, 리프트가 3개 나오는 지점에서 첫 번째 리프트가 있는 곳 왼쪽에 한 칸 튀어나온 블록을 치면 나오는 콩줄기를 타고 올라가면 8월드 워프존이 나온다.

6.3. 5-3


[image]
쿠파성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무한 루프가 존재한다.''' 떠있는 파이프에 들어가야 무한 루프에서 나올 수 있다. 이후로는 하던대로.

6.4. 5-4


[image]
불기둥과 버블, 낙사구간으로 정신이 없어지는 스테이지.
VS.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에서는 이 스테이지가 6-4다.
쿠파를 파이어볼로 죽일시 정체는 김수한무.

7. 월드 6



7.1. 6-1


[image]
흉악한 오브젝트인 역토관이 등장한다. 단독으로 있어도 난감한데 일반 토관들과 적들의 조합으로 인해 흉악한 스테이지다.
첫 낭떠러지를 넘어온 뒤 벽돌 위의 엉금엉금 둘을 땅으로 내려오게 한 다음 껍질을 치면 1up이 가능하다.

7.2. 6-2


[image]
VS.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에서는 이 스테이지가 7-2다.

7.3. 6-3


[image]
VS.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에서는 이 스테이지가 7-3이다.

7.4. 6-4


[image]
3-4에 이어 또다시 무한루프 스테이지다. 첫번째 구간에서 긴 불방망이가 나오는데 그 밑으로 지나가야 하기 때문에 빠르게 지나가지 않으면 무조건 맞는다. 그리고 첫번째 구간 통과 이후에 곧바로 해머브로스가 나오기 때문에 파이어마리오가 아닌 상태라면 통과하기가 상당히 어렵다. 이 어려운 초반부를 넘어왔다 하더라도 후반부에 긴 불방망이가 또 나오는데 이곳에도 밑으로 지나가야 한다. 이곳에는 버섯을 먹을 수 있는 기회가 단 1번도 없을 뿐더러 마지막 구간에는 쿠파가 망치세례까지 해오며 공격한다.
쿠파를 파이어볼로 죽일시 정체는 징오징오.

8. 월드 7


흔히 이 월드부터 난이도가 급격히 올라간다고 하는데 플레이어마다 느끼는 정도는 다를 것이다. 일단 여기서부터 크게 달라지는 점이라면 해머브러스가 마리오를 쫓아온 다는 점이 대표적.
여담으로 원작은 설원 지형으로 나왔지만, 슈퍼 마리오 컬렉션에서는 평범한 지형으로 바뀌었다.

8.1. 7-1


[image]
여기서부터 급격히 어려워진다.

8.2. 7-2


[image]
무한 루프가 있는 스테이지. 역시 5-3처럼 공중에 떠 있는 파이프로 진입해야만 무한 루프에서 빠져나올 수 있다.
쿠파성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불방망이가 있다.

8.3. 7-3


[image]
특이한 점이 많은 스테이지로 한번 밟으면 매우 높이 점프하는 점프대가 있는데 이 때 빠르게 다음 지대로 이동해 다시 발판을 밟는 식으로 이루어진다.
게다가 설원 지대 스테이지임에도 불구하고 쿠파의 성에 나오는 불기둥이 나온다.

8.4. 7-4


[image]
세 번째 빨간 엉금엉금의 등껍질로 아래의 하잉바를 처치하면 1up 가능.
쿠파를 파이어볼로 죽일시 정체는 해머브라더스.

9. 월드 8


보너스 월드를 제외하면 마지막 월드이다.

9.1. 8-1


[image]
5월드로 가는 함정 워프존이 있다. 심지어 이 월드에서 나오는 함정 워프존은 3-1의 백 워프존과는 달리 자살구멍도 없어서 죽으려면 시간 초과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사진에서도 보듯이 물 맵으로 들어가는 파이프로는 절대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하자.

9.2. 8-2


[image]
사실 맵 길이는 짧은 편에 속하나 '''무한루프가 있는데''' 괴랄하게도 콩줄기를 타야 깃발까지 갈 수 있다. 빨간 등껍질의 펄럭펄럭을 밟고 콩줄기를 나오게 해야 하는데 정말로 어렵다. 그리고 스타를 먹고 펄럭펄럭을 밟으면 그냥 함께 동반자살한다.
처음 하잉바를 아래로 떨어뜨려서 마지막의 녹색 엉금엉금까지 처치하면 1up이 가능하다.

9.3. 8-3


[image]
최초의 구름 위에서 진행하는 스테이지로 초반에 저공비행 김수한무가 나오며 뒤로는 해머 브로스들이 등장한다.
전작과 마찬가지로(NES판 한정으로) 쿠파의 성 일부로 추정되는 성벽들이 많이 보이는데 성벽 중 아이템이 나오는 벽돌이 숨겨져있다. 하지만 아이템의 상당수는 '''독버섯.''' 그리고 마지막에는 이 독버섯 블록을 열어야 올라갈 수 있다. 이 때, 독버섯과 부딪히지 않도록 조심할 것. 그나마 스타가 딱 하나 있는데 그 곳이 '''펄럭펄럭을 밟고 지나가야 하는 구간 직전'''이다. 이 역시 트롤링.
마지막 리프트에서는 리프트를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만 왼쪽으로 누르고 오른쪽으로 바로 대쉬 점프한뒤 다음에 있는 벽돌 2칸짜리로 점프하면 된다.

9.4. 8-4


[image]
대망의 최종 스테이지. 지금까지 해왔던 온갖 테크닉과 실력을 발휘해야만 겨우 깰 수 있다. 첫번째 구간에서는 무한루프까지 존재한다. 게임맵 디자인도 지하수 구간에 횡스크롤 같지 않는 구간까지 있어 상당히 기괴하다. 심지어 네번째 구간에서는 긴 불방망이를 그냥 통과하다간 무한루프를 맛볼 수 있다. 긴 불망방이가 지나가는 타이밍을 정확히 맞추고 통과해야만 무한루프를 끝낼 수 있다.[6]
무지막지한 난이도와는 별개로 이 스테이지에서는 쿠파를 만나기 전 몸 색깔이 푸른 쿠파가 한명 더 등장한다. 파이어볼로 죽여보면 알겠지만 일개 잡졸이 변장한게 아니고 푸른빛을 띄는 엄연한 진짜이므로 쿠파의 동생 취급을 받는다.
우선 첫 구간에서 나오는 첫 번째 토관에 바로 들어간 다음, 징오징오가 있는 두번째 구간과 꺾기가 있는 세번째 구간을 지나고, 상술한 4번째 구간을 지나면 파란색 쿠파가 나오는 구간이 나온다. 그 쿠파를 지나면 최종보스로 갈 수 있다.
플레이어들은 쿠파의 이름이 국밥에서 따왔기 때문에 이 푸른 쿠파는 비빔밥에서 따온 비빈바(...)라는 아스트랄한 이름을 지어줬다.[7] 콜렉션판에서는 그냥 쿠파로 나온다.
여담으로 중간의 짙은 쿠파를 파이어볼로 죽여도 그 상태로 죽으며, 최종지점의 쿠파는 진짜 쿠파이므로, 파이어볼로 죽여도 쿠파의 상태로 죽는다.
다리를 끊든 쿠파를 죽이든갼에 끝에 가면 피치공주가 나온다.[8] 만일 워프 존 이용 없이 여기까지 왔다면 클리어 후 월드 9로 가며, 워프 존을 한번 이용했다면 안타깝게도 이 스테이지에서 바로 게임종료(...)

10. 월드 9


스페셜 스테이지. 지금까지 게임을 잘 플레이해준 유저들을 위하여 준비한 제작진의 작은 선물이다. 살인적인 난이도의 본편과는 달리 신선하고 독특한 스테이지들이다. 다만, 위의 8-4에서도 서술되어 있듯이 1~8월드까지 워프존을 한번도 이용하지 않은 상태여야만 진행이 가능하다.
원판에서는 9-4를 클리어해도 9-1부터 시작하는 무한반복 스테이지였는데 9월드에서 죽을 시 제작진의 감사 메시지가 나오며 '''"당신은 슈퍼 플레이어입니다."''' 라고 한다. 힘겨웠던 본편을 겨우 끝마치고 9월드를 클리어한 뒤 이 문구를 보면 상당히 뿌듯할 것이다.
게임 & 워치 버전에서도 원판과 같은 조건을 따라가며, 해당 버전의 스테이지 선택 기능으로 선택할 수 없는 유일한 스테이지이다. 또한 무한 마리오 모드로 진입했어도 단 하나의 마리오만 남기고 진행시킨다.

10.1. 9-1


[image]
분명히 맵 구성은 지상 스테이지인데 물 속이다. '''즉, 플레이어는 하늘을 날아다니는 기분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9] 지긋지긋한 적과 트랩들을 날아가면서 농락해주자. 다만 적들을 밟으면 오히려 대미지를 입으니 주의하자.

10.2. 9-2


[image]
수중 스테이지이지만 맵 배경은 고원 스테이지다. 낭떠러지때문에 골치아팠던 고원 스테이지를 신나게 날아서 진행하자.

10.3. 9-3


[image]
쿠파 성 스테이지. 이전까지와의 쿠파 성과는 별개로 배경이 성 안이 아닌 바깥이며 눈이 덮여 있다. 쿠파를 제외하고는 적은 일체 등장하지 않는다. 9월드지만 쿠파가 마냥 쉽지는 않기 때문에 보너스 존으로 들어가서 잔기를 늘리고 진행하는 것을 추천. 다만 파이어 마리오일시에는 죽이면 되는데 여기서도 쿠파의 상태에서 죽는다.

10.4. 9-4


[image]
최종 스테이지. 물맵이기 때문에 9-1처럼 날아다니는 기분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배경은 깜깜한 밤이며 맵 구성도 바닥을 제외하면 아무것도 없다. 조금 가다보면 지금까지 등장한 적들이 퍼레이드하듯이 차례차례 나오며 조금 더 가면 일본어로 (아리가또)라는 말이 쓰여있다. 여기까지 온 슈퍼 플레이어들을 위한 제작진의 작은 선물.
클리어 이후 마리오는 성으로 들어가며 본편은 끝이 난다.
9-4 클리어 이후에는 오리지널판은 9-1로 되돌아가며(무한 루프) 콜렉션판은 A-1로 넘어간다.

11. 월드 A


본작의 숨은 스테이지. 원래 이 게임을 무려 8번이나 클리어해야 해금되는 무지막지한 월드였지만 콜렉션판은 본편을 다 끝내면 바로 플레이할 수 있다. 게임 & 워치 판에서는 8번을 클리어해야 하는 것은 같지만 2회차부터는 무한 잔기 모드로 8월드부터 시작할 수 있기 때문에 별 모으기는 상대적으로 쉬운 편.
눈치가 빠른 사람이라면 짐작했겠지만 조건 자체가 흉악한 만큼 난이도도 본편보다 더한 정말 살인적인 수준이다. 웬만한 마리오 고수가 아닌 이상 이 월드의 존재 자체를 모르는 유저가 대다수였고 고수들도 이 월드에서 나간 사람도 적지 않다.
난이도를 크게 올리는 점 중 하나인 것은 제자리에서 왔다갔다하며 해머를 던지던 해머브러스 중 일부는 마리오를 추적하며 쫓아오며 해머를 던진다는 점이다. 타이밍을 못잡아서 아차하다 순식간에 골로 간다.
굳이 A를 숫자로 표기하면 월드 10.

11.1. 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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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머브로스 바로 뒤 구간에 맨 위의 빨간 엉금엉금의 등껍질로 이후에 나오는 펄럭펄럭 네마리를 포함해서 처치하면 1up 가능.

11.2. 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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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월드로 갈 수 있는 워프존이 존재한다.

11.3. A-3


[image]
여기에 월드 C로 가는 워프존이 있는데 특이하게도 깃대를 넘어가야 나온다.

11.4.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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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는 평이한 편. 불방망이만 조심하면 쉽다.
A월드에서 D월드까지는 쿠파를 죽일시 원판과 컬렉션판간에 드러내는 정체가 다르다. 여기서는 원판은 굼바, 컬렉션판은 빨간색 엉금엉금이다.

12. 월드 B


숫자로 표기하면 월드 11.

12.1. B-1


[image]
빨간 뻐끔플라워를 조심하자.

12.2. B-2


[image]
수중 맵이다.

12.3. B-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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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사구간이 매우 많으니 주의.

12.4. 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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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이지만 5번째 파이프를 통해 월드 D로 향하는 워프존에 갈 수 있다. 자신이 무한루프를 돌고 있다고 믿게 만드는 구조가 특징. 만약 낚여서 파이프로 들어가는 순간 진짜 무한루프가 진행된다.
쿠파를 파이어볼로 죽일시 정체는 원판은 초록색 엉금엉금, 컬렉션판은 초록색 뽀꾸뽀꾸이다.

13. 월드 C


숫자로 표기하면 월드 12.

13.1. C-1


[image]
역토관에 있는 빨간 뻐끔플라워로 인해 난이도가 매우 높다.
슈퍼 마리오 컬렉션은 모종의 이유로 배경이 눈 쌓인 모습으로 나왔다.

13.2. C-2


[image]
낙사구간에 주의하자.

13.3. C-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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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 최고난도 스테이지.'''
7-3의 강화판으로, 여기서는 지형이 더 악랄해지고 스프링 튀어오르는 높이도 7-3보다 더 낮아져서 빨리 움직여야 한다.
특히 일부 구간으로 가면 토관 근처 스프링이 나오지 않는 현상이 나타나 죽어야 하기도 한다.

13.4. C-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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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3에 이어 7-4의 강화판.
중후반부 구간에서 거의 무조건 맞아야 하는 구간이 있어서 적어도 버섯을 먹어야 한다.[10]
쿠파를 파이어볼로 죽일시 정체는 원판은 하잉바, 컬렉션판 킬러이다.

14. 월드 D


숫자로 표기하면 월드 13. 슈퍼 마리오 1편으로부터 이어지는 긴 모험의 '''진정한 최종 스테이지.'''
여기까지 온 것만으로도 이제 당신은 어디가서 마리오 고수라고 자랑할 자격이 있다.

14.1. 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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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끔플라워, 킬러 대포, 각종 오브젝트들이 조합을 이뤄 공격해 어렵지만 이곳의 진가는 바로 그놈의 해머 브러스. 이곳의 해머 브러스는 같은 자리에서 망치를 던지지 않고 무려 '''마리오를 빠르게 따라다니며 해머를 던진다!''' 이 때문에 타이밍 맞춰 아슬아슬하게 지나갈 수 있던 해머브러스가 조금만 늦어도 순식간에 게임오버되는 환장할 광경이 연출된다.
게다가 문제는 지형 때문에 파이어볼에 맞지도 않고 2인 1조로 나오기까지 하는데다 고지대에서 등장하며 킬러 대포의 탄환까지 아주 헬게이트가 열린다.

14.2. 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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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을 재구성한 코스.

14.3. D-3


[image]
킬러 대포가 많이 나오며, 마지막에 나오는 계단 지형마저도 킬러 대포로 구성되어 있다.

14.4. D-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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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마지막 스테이지.[11] 끝에 가면 피치공주가 또 나온다. 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피치공주를 만나면서 게임이 이렇게 막을 내리게 되며, 처음부터 다시 빙빙 돌아가는 구조인 듯 하다. 중간에 나오는 짙은색 쿠파를 죽일 경우 가시돌이로 바뀐다. 컬렉션판은 짙은색 쿠파 그대로인채로 죽는다.
쿠파를 파이어볼로 죽일시 정체는 원판은 앞의 짙은색 쿠파와 마찬가지로 가시돌이, 컬렉션판은 진짜 쿠파이다.

[1] 지금까지 나온 모든 공식 슈퍼마리오 게임들 중 '''가장 어렵다.''' 뉴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U가 난이도가 너무 높아 기피하는 대상이 되었지만 이것 앞에서는 명함도 못 내민다.[2] 대신, 어떤 워프존이던 한 번 이용하면 안타깝게도 9월드부터는 플레이가 불가능하며, 8-4에서 바로 종료된다.[3] 9월드 이상의 스테이지들을 제외하면 전작처럼 총 32스테이지.[4] 들어가면 보너스 코인이 있지만 나오면 스테이지 중간의 7개의 토관이 띄엄띄엄 있는 구간으로 되돌아가서 나오므로 시간이 빡빡해지게 된다.[5] 다만 맨 첫 루프에서 처음 시작 전에 좁은 구멍에 일부러 들어가 좌우로 왔다갔다 하면 조금씩 오른쪽으로 움직인다고 한다. 그렇게더이상 스크롤 되지 않을때 그냥 앞으로 빠져나오면 된다. 그렇게되면 루프에 걸리지 않는다. 컬렉션판의 경우는 빠르게 슬라이딩 한 다음 아까의 그 구멍에 도달하기 전에 일어나 다시 슬라이딩 하면 빠져나온다.[6] 근데 골 때리게도 긴 불망이를 통과하는 타이밍을 맞추기가 매우 어렵다. 조금이라도 잘못 맞추면 무한루프다. 다행히도 슈퍼 마리오 컬렉션슈퍼 마리오브라더스 디럭스 에서는 알림음(딩동~, 뚜뚜~)이 나온다.[7] 이 짙은 색 쿠파는 D-4에도 나오는데 이 녀석을 죽이면 가시돌이로 바뀌는 걸 봐서는 아마 원래는 다른 적으로 바뀌면서 죽는 걸로 처리하도록 만들었는데 실수로 이 처리를 못한 것으로 보인다. 실수인지 일부러 내버려뒀는지 자세한 내막은 알 수 없다. 콜렉션판에서도 바뀌지 않았다.[8] 다만 전작 처럼 뒤에 바로 있는게 아니라 쌩뚱맞게 문이 나온다. 그러다 약 5초후 문밖으로 피치공주가 나온다.[9] 원판의 물은 투명해서 말 그대로 하늘을 나는 기분으로 할 수 있었으나 콜렉션판은 물이 파란색으로 바뀌어 그냥 수중 스테이지 하나 플레이하는 느낌이다. 상당히 아쉬운 부분.[10] 빠르게 타이잉 맞게 빠져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타이밍 맞게 대쉬해야 하므로 하기가 힘들다. 상당한 연습이 필요한 구간이다.[11] 8-4에서 끝나지 않고 계속 쭉 달렸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