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기무라 타카시
극장판 가면라이더 키바 마계성의 왕의 최종 보스.
1986년에 사형수로 관동서형무소에 수감된 상태였던 중 위문 라이브 온 사카키바라 토와를 인질로 잡고 탈출을 시도하지만, 때맞추어 일어난 팡가이아 소동에 의해 발견된 고대 유적에 함부로 접근했다가 아크의 봉인을 풀고 말았다. 그 후 사형집행되었지만 아크의 힘 때문인지 살아있었다.
22년 후 2008년에 무의식 중에 아크의 힘을 써서 탈주했다가 나고 케이스케에 걸려 다시 체포되려는 찰나 레젠도르가들이 데려가 아크로 완전히 각성시킨다. 이 때 그의 의식은 완전히 말살되고, 완전한 아크의 인간체가 된다.
그 후 복수를 노리고 키바의 계승자인 쿠레나이 와타루를 자신의 지배권 하에 두지만 쿠레나이 오토야에 의해 좌절되었다. 그 후 키바와 직접 대결하고, 웨이크 업으로 레전드 아크가 되지만, 키바의 일격[2] 에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