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슬 도란
キャッスルドラン
부록 : 캐슬 드란 퀘스트
1. 캐슬 도란 (Castle Do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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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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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드란과 합체한 후 본 모습으로 각성한 모습
가면라이더 키바에 등장하는 키바의 건물 기능이 합쳐진 사역 몬스터. 서양풍의 거대 성에 드래곤의 머리·꼬리·다리가 달려있는 듯한 형태를 하고 있다. 짧은 다리(1화부터 착지 시에 넘어질 뻔했다)와 어떻게 나는지 알 수 없는 거대한 덩치에 도저히 어울리지 않는 짧은 날개를 지닌 슬픈 친구. 본래 "그레이트 와이번" 이란 용족 최강의 괴물을 팡가이아가 포획해 이동 전투 거점으로서 그 신체에 성을 축성한 것이다. (즉, 살아있는 생물을 산 채로 성으로 개조했다) 원래는 와타루의 어머니의 소지품이었으며, 과거편에서는 팡가이아용의 이동활동거점 및 태아의 양성 시설로 사용되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와타루의 어머니로부터 키바트배트 3세를 통해 쿠레나이 와타루에게 하사되었다. 과거편에서 본래 주인인 팡가이아의 킹이 죽은 뒤엔 흉폭화되어 난동을 부릴 뻔했지만, 현대편에서 암즈 몬스터들의 제어를 통해 키바를 따르는 몬스터로서 키바트배트 3세의 지배 하에 놓이게 되었다.
평상시엔 와타루가 사는 거리 부근의 고층빌딩의 중층부로 의태하고 있다가, 키바가 팡가이아를 쓰러뜨렸을 때 자동적으로 날아와서, 라이프에너지 덩어리만 남은 팡가이아를 '''잡아먹어''' 성체 내부에 유페시킨다. 또한 필요 시에는 키바트가 「캐슬 도란!」콜과 함께 도란휘슬로 호출할 수도 있다. 또한 성에 유페된 몬스터 중에는, 키바의 부하로서 성을 관리하는 암즈 몬스터도 존재한다.
평상시엔 캐슬 도란이 제일 안심할 수 있는 고층빌딩의 일각으로 위장하여 잠을 퍼자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사이즈가 맞기만 한다면 어떤 물체로든 의태하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쿠레나이 오토야의 영혼이 출현했을 때 그리고 나고 케이스케를 과거로 보내기 위해 지로(가루루)가 소환했을 때 등에는 어째서인지 땅속에서 출현했다. 몸집이 커서 얼핏 일반인들한테 모습을 들키기 쉬울 것 같지만, 사실 평범한 인간은 캐슬 도란의 모습을 아예 볼 수가 없다. 주식은 라이프 에너지로, 키바가 팡가이아를 쓰러뜨린 뒤의 라이프 에너지의 냄새를 맡고 잠에서 깨어 키바 앞에 나타난다. 수면 상태에 있어도 키바의 캐슬 도란 휘슬에 의해서 강제적으로 잠을 깨워서 소환하는 것도 가능. 또한 캐슬 도란이 잡아먹은 팡가이아의 라이프에너지는, 캐슬 도란 내부에 유폐된 암즈 몬스터들한테도 균등하게 분배하여 나눠줄 수 있다.
성의 내부는 전체적으로 거주 공간으로 돼있으며, 아래쪽 층에는 캐슬도란이 포식한 라이프 에너지나 키바를 시중드는 몬스터를 유폐하는 감옥이 있다. 그리고 아성의 망루는 성주의 방·침실 그리고 연회공간 등을 갖춘 성주 전용공간으로 돼있다. 캐슬도란의 무기로는, 성 좌우에 장비돼있는 미사일·〈매직 미사일〉과, 도란프리즌의 에너지를 입에서 광탄처럼 발사하는 〈도란 포드〉가 있다. 또한 캐슬도란은 시공에 어느정도 간섭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내부에는 타임슬립이 가능한 「시간의 문」이 있지만, 함부로 이 문을 여는 것은 용납되지 않는다. 참고로, 극장판 덴오&키바에서는 시간의 열차처럼 자신도 "시간의 사막"으로 공간이동하기도 했다.
성체로 개조되면서 뿔과 사지에 캐슬 도란를 제어하기 위한 봉인의 주술을 걸어둔 구속구가 채워져, 그 부작용으로 본래의 흉폭한 성격이 사리지고 그 거체에 어울리지 않는 온순한 성격이 돼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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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도란 등의 도란족(용족)과의 합체가 가능하며, 그때엔 본래의 사나운 성격이 눈을 떠 성격이 돌변하며, 날개가 캐슬 도란의 거대한 몸집에 어울릴 정도의 크기로 거대해짐과 동시에 본래의 힘을 100% 발휘할 수 있게 되어 힘이 합체하기 전보다 더욱 더 강해진다.(캐슬도란에게 있어선 「웨이크업」, 죽 "힘의 봉인해제"라고 할 수 있으며 키바와 비유하자면 슈도란과 합체하기 전의 캐슬 도란은 노멀 키바에 해당되고 슈도란은 타츠로트에 해당된다고 보면 된다.)
슈도란과 합체하여 공동전선을 펼칠 수 있는 것외에도, 극중에서는 이크사의 "파워드 이크사", 극장판(덴오&키바)에서는 덴라이너&제로라이너와도 연합전선을 펼치기도 했다. 그리고 극장판(키바)에서는 키바 비상태와도 합체하기도 했다. 또한 극중 과거편(45화)에서는 팡가이아의 킹이 사바트를 소환한 후 캐슬 도란과 강제로 융합시켜 캐슬 도란을 세뇌시키는 것과 동시에 강제로 본래의 힘을 100% 발휘하게 만드는 거친 방법을 선보였다.
아직 S.I.C로 발매되지 않았다. DX완구로만 발매되었는데, 영상에서의 모습보다 디테일이 심히 안습이다. 다행히 세밀한 기믹은 훌륭해 디테일에 대한 불만은 커버된 상태.
가면라이더 지오에서는 타임 재커의 오라가 조종하여 지오의 타임 마진, 게이츠 겐무 아머와 싸웠다.
1.1. 각 신체부위 상세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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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 아이''' (눈)
도란의 시력은 그리 좋은 편은 아니며, 그 눈에 비친 영상은 매우 희미해지고 색채도 스며들어 실루엣을 간신히 확인할 수 있는 정도밖에 안된다.
'''도란 노우즈''' (코)
시력이 약한 대신 도란의 후각은 개와 근접할 정도로 뛰어나며, 사람의 1억배 정도의 감지 능력을 지녔다. 특히 팡가이아의 라이프에너지 냄새를 맡는 데에는 범상치 않은 면이 있다.
'''도란 마우스''' (입)
굉장한 악력을 갖고 있으며 그 위력은 대형전차를 씹어서 단번에 으깨버릴 정도다. 목구멍은 "도란 프리즌"으로 직결돼있으며, 포식한 라이프에너지를 넘기는 식도로나, 〈도란 포드〉의 사출구로도 사용된다.
'''도란 테일''' (꼬리)
강력한 근접타격무기로도 사용되는 도란의 꼬리.
또한, 슈도란 등의 동료 도란족과 합체할 때의 유도음파를 내는 마커 안테나의 역할을 한다.
'''도란 윙''' (날개)
도란의 주 날개는 퇴화돼있지만, 슈도란이 합체했을 때는 본래의 용의 본능이 「웨이크업」하여 일시적으로 거대한 날개로 확대 성장한다.
'''도란 풋''' (다리)
발밑에 있는건 건물든 뭐든간에 모조리 뭉개버릴 정도의 힘을 지닌 거대한 4개의 다리.
18000t이란 육즁한 체중이 실린다면 그 무게를 견딜 수 물체는 거의 없을 것이다.
'''혼 록'''
도란의 약점인 뿔을 구속하는 「항쇄(項鎖)」로, 키바트에 의해서 봉인의 주술을 걸려있다. 이것을 채우면 성주는 도란을 자기뜻대로 조종할 수 있다. 다만, 그 부작용으로 본래는 흉폭한 도란의 성격이 온순한 성격으로 변해버렸지만, 슈도란의 합체시 등에는 일시적으로 뿔에 걸려있던 주술이 풀려 흉포화하는 경우도 있다.
'''자이언트 카테나''' (쇠사슬)
"혼 록"처럼, 캐슬도란의 움직임을 성주의 뜻대로 조종하기 위해서 채워진 거대한 쇠사슬.
도란 스스로의 의지로는 벗을 수 없다.
'''어스 픽'''
지면 혹은 건조물에 의태할 때에 자신의 거체를 고정하기 위한 말뚝을 박는 장치.
'''다크 칸델라''' (등불)
인간계의 램프와는 정반대의 특성를 지닌 램프로, 점등하면 어둠을 부르며, 소등하면 어둠이 개인다.
도란의 활동시에 어둠이 필요할 경우 그때그때에 맞춰 램프를 점등시킨다.
'''더스트 덕트 윈도우''' (창문)
포식한 라이프에너지나 체내에서 발생한 불요물을 기화시켜 체외로 배출하는 창.
'''도란 프리즌''' (내부)
포식한 라이프에너지나 포획한 몬스터를 유폐하는 탈출불능의 절대결계 공간. 휘슬로 키바의 부름을 받아 발탁된 자만이 일시적으로 조각상이나 무기의 모습으로 밖에 나올 수 있지만, 그곳에 자유는 없다. 도란이 포식한 라이프에너지의 일부를 유폐된 몬스터에게 양식으로 나눠줄 수 있다. 감옥이라고 해도 내부에는 통상 생활에 필요한 것이 대충 가지런히 갖춰져 있지만, 암즈 몬스터 3인방들에 있어선 지루한 공간이라는 사실엔 차이가 없다.
'''마시계(魔時計)''' (옥상에 위치)
도란족의 시간단위로 새겨있는 시계.
도란족은 팡가이아 등과 같이 장수하는 종족으로, 그들의 1일은 지구시간의 약 10일에 상당한다.
'''캄플라주 레이돔''' (옥상에 위치)
도란이 빌딩 등에 의태할 때, 특수한 아우라체를 발생시켜, 전신을 위장공간에 감싸기위한 생체기관.
'''마스터 하우스''' / '''도란 마운트''' (옥상에 위치)
성주만이 거주가 용납되는 아성의 망루. 내부에는 성주의 방 외, 침실이나 연회공간 등, 캐슬도란에 거주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공간이 얼마든지 존재한다. 지붕 부분은 〈도란 마운트〉란 접합부재가 달려있어, 슈도란 등의 소형 도란족과 합체했을 때 이곳을 통해 에너지를 공유할 수 있다.
'''키바의 각인''' (벽면 등에 새져져있음)
키바가 성주이며 도란은 그 머슴인 사실을 나타내는 마크. 머신 키바의 탱크에 새겨져있는 것과 같은 것이다.
'''매직 미사일'''
캐슬도란에 탑재된 유일한 중화기. 미사일 안에는 생체작약이 들어있으며, 도란의 의지에 따라 여러가지 효과를 일으키는 미사일로 변질한다. 기본적으론 캐슬도란의 호신용 병기이지만, 가끔 공격적으로 변하는 경우도 있다.
2.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에서
원작에서는 키바의 서포트적인 존재였으나,이 작품에선 와타루가 지내는 성으로 나온다. 딱히 움직이거나 하는 일은 없고, 빌딩 위에 그대로 박혀있다. 용 머리며 꼬리, 날개 다 그대로 노출되어있다.
전대 킹이 행방불명된 상태이고 와타루 본인은 왕이 되길 거부하고 있었기때문에 왕좌가 비어있는 상태였지만,비틀 팡가이아가 키바의 갑주를 빼앗아서 왕이 되었다.
하지만 카도야 츠카사의 방해로 키바의 갑주는 왕이 되겠다고 결심한 와타루에게 돌아가고 최종적으로는 비틀 팡가이아가 캐슬드란을 강탈하였으나, 파이널 폼 라이드로 키바 애로우가 된 키바와 디케이드의 협공으로 되찾았다.
3. 서포트 몬스터 - 슈도란(ShooDoran)
캐슬드란을 서포트하는 작은 개조몬스터.
캐슬도란의 경우처럼, 팡가이아가 자신들의 정찰 및 폭격기로 사용하기 위해 도란족(용족)의 유생짐승을 산채로 개조한 것이다. 아성의 망루에 붉은 드래곤의 머리와 날개가 달려있는 득한 외관을 하고있다. 키바트한테는 애칭으로 「슈쨩」이라고 불리고 있다. 원래는 캐슬도란처럼 와타루의 어머니가 소유하고 있었다.
아직 어리기 때문인지 호기심이 매우 왕성하다. 평상시엔 바다나 숲 같은 자연 속에 숨어서 자고있으며, 캐슬도란이 발하는 포효에 의해서 소환된다. 슈도란은 휘슬의 음파를 감지할 수 없는 유생짐승을 개조한 것이 때문에, 휘슬을 사용해 슈도란을 소환하는 건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 따라서 슈도란용의 휘슬은 존재하지 않으며, 슈도란의 소환은 캐슬도란 밖에 할 수 없다.
전투시에는 캐슬도란을 도와서 싸움을 서포트한다. 또한 캐슬도란과 합체하면 같은 일족의 피가 서로를 공명시켜 캐슬도란의 잠들어있는 야수본능을 각성시킨다. 캐슬도란과 합체하면 완전하게 일체화하며, 캐슬도란이 낙성했을 때에는 슈도란을 탈출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
극중에서는 위 설정 때문인지 '''딱 한번''' 등장해 캐슬 도란과 사바트의 싸움에서 등장하여 캐슬 드란과 합체한다.
원래는 배리에이션으로 후속 몬스터도 나올 예정이었으나, 반응이 시원찮아 결국 높으신 분들에 의해 기각. 지못미
3.1. 각 신체부위 상세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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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 혼''' (뿔)
코 위와 턱 아래에 난 2개의 뿔. 위아래로 휘둘러서 강렬한 타격무기로 사용한다.
"그레이트 와이번"종의 경우, 유생짐승에게만 달려있는 것으로, 성장하면서 점점 없어져버린다.
'''도란 아이''' - 캐슬도란처럼 슈도란도 시력은 그다지 좋지 않다. 그대신에 후각은 개와 동등한 수준.
'''도란 마우스'''
캐슬도란에 비해 악력은 아직 미발달이지만, 그런데도 대형버스를 씹어서 단번에 으깨버릴 정도의 위력을 지녔다.
'''도란 윙''' (날개)
"그레이트 와이번"종의 특징인 수직형상의 날개는 소형이면서도 강력한 추진력을 지녔다.
"마하 프로펠라"와 연동하여, 날개를 사용해 돌풍을 일으키는 「도란 블로우」란 기술도 사용할 수 있다.
'''아이언 스케일''' (비늘)
강철처럼 딱딱하고 면도칼처럼 날카로운 비늘.
어른으로 성장할수록 더욱 경질로 변화하며 체색도 보라색으로 변한다.
'''마스터 하우스''' (망루)
내부에는 성주의 방이 있으며, 캐슬도란과의 합체시에 이 부분으로 오를 수 있다. 만일 캐슬도란이 낙성할 경우에는 이 슈도란을 분리해서 탈출하기도 때문에, 안에는 캐슬도란의 "마스터 하우스"와 거의 동등한 환경으로 정돈돼있다.
'''배트 플래그''' (망루꼭대기에 위치)
키바의 마크가 그려진 깃발. 키바가 주인이며 도란은 그 머슴이라는 사실을 나타낸다.
'''마하 프로펠라''' (망루벽에 달림)
슈도란의 보조추진장치. 통상 비행능력에 가세해 이 장치에서 얻는 추진력으로 시속 1100km의 고속비행을 실현한다.
'''포드 케이지''' (건물부분)
내부에 〈도란 포드〉나 〈붐 포드〉를 격납하여, 적에게 폭격을 실시할 수가 있다. (도란붐 슛)
또한 암즈 몬스터를 실고 장거리운송도 가능하다.
'''콘넥틱 클로''' (건물밑면에 위치)
캐슬도란의 "마스터 하우스"에 접속하는 손톱. 이것을 사용해 캐슬도란과 정보나 라이프에너지를 공유한다.
'''포드 사일로''' - (건물바닥에 위치) 〈도란 포드〉나 〈붐 포드〉를 투하하는 투하구.
'''배틀 테일''' (꼬리)
"포드 사일로"에서 투하하는 〈도란포드〉나 〈붐포드〉를 박아넣어 가속을 주는 강렬한 꼬리.
"루시퍼 메탈"로 제작된 꼬리의 장갑부는 강력한 타격무기로 사용된다.
[1] 역대 헤이세이 라이더의 모든 메카들중 최고다... 심지어 그 기계수모함 포그 마더도 12000t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