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팜

 

1. 개요
2. 상세

smart farm

1. 개요


농사 기술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하여 만들어진 지능화된 농장. 스마트 팜은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기술을 이용하여 농작물 재배 시설의 온도 · 습도 · 햇볕량 · 이산화탄소 · 토양 등을 측정 분석하고, 분석 결과에 따라서 제어 장치를 구동하여 적절한 상태로 변화시킨다. 그리고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기기를 통해 원격 관리도 가능하다. 스마트 팜으로 농업의 생산 · 유통 · 소비 과정에 걸쳐 생산성과 효율성 및 품질 향상 등과 같은 고부가가치를 창출시킬 수 있다.[출처] ICT 기술을 사용하는 농업 방식을 말하므로 노지, 온실, 식물공장 등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이다.
공장 자동화에서 사용되는 스마트 팩토리와 유사한 개념으로 한국에서 제시된 단어로 국내에서도 사용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외국에서는 사용되는 경우를 찾기 어렵다. 해외 자료는 Hightech greenhouse, Precision agriculture 등으로 검색이 가능하지만 이들은 이전부터 존재하던 유사 개념으로 스마트팜과는 1:1로 대응되는 개념은 아니다.

2. 상세


기존 시스템에서 단순한 온습도에 따른 관리같은 단순한 시스템은 아두이노 등의 MCU기판과 라즈베리 파이 등의 사물인터넷 기술이 매우 저렴해져서 쉽게 구현할 수 있지만, 대규모의 영농으로 갈 수록 안정성이 부족해지며 유지보수에 투자해야하는 시간이 늘어나기에 자작만으론 한계가 빨리 찾아온다는 평이 있다.
소형 가전인 식물재배기로서도 판매되고있다. 웰스팜에서 이영애를 모델로 기용해 판매중이며, LG전자에서도 2020년 CES를 목표로 2019년 12월 선공개했다.

메트로팜이라 하여 상도역, 답십리역 지하철 역사 내에서도 재배하고 있다.
남극기지 등 식품을 조달하기 어려운 곳에서도 운영중이며, 추후 우주개발시 우주 정거장, 달기지, 화성기지에도 운영할 예정이다.
최근에는 반도체공장 같은 `첨단 수직농장`에서 LED를 이용하여 작물들을 재배하는 스마트 농업 회사들이 속속 나타나고 있는 중이다. 반도체공장 같은 `첨단 수직농장`…생산성 비닐하우스의 40배

워크맨에도 나왔다

[출처]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IT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