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컨슈머를 사랑하는 사람들

 

종류
네이버 카페
매니저
''"언어중독"'' (vq33dett)
개설일
2009년 6월 25일
회원 수
916,908명
(2020년 12월 27일 19시 20분 기준)
랭킹

주소
http://cafe.naver.com/hotellife
1. 개요
2. 회원 등급체계
3. 상세


1. 개요


네이버의 호텔, 항공, VIP카드, 여행 관련 카페. 2009년에 만들어졌고 처음에는 ''''스'''위트룸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름으로 시작했다. 카페 주제는 호텔/항공/VIP카드/마일리지 쪽이다. 카페 설립 목적은 한국의 마일모아[1]나 플라이어톡을 만든다는 취지에서 만들어졌다. 카페명 약칭은 "스사사"라고 불리고 있다. 하지만 이득을 얻기위해 꼴불견 짓을 마다하지 않는 행동을 하는 회원들 때문에 빈축을 사는 일도 빈번하다.[2] 하지만 그런 회원들이 글을 올리면 올드비들이 알아서 정화시키는 면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또한 진상행동을 한 회원은 카페에서 활동정지나, 강퇴의 제재를 당하고 있다. 스마트컨슈머를 지향하는 사람들이라 이런 꼴은 절대 용납하지 않는다. 라고 본인들은 주장하고 싶겠지만...이미 여행, 항공업계에서는 스사사 회원이라고 하면 진상 손님으로 치부되는 경우가 허다하다...회원수가 많다 보니 별별 사람이 다 있다는 정도로 해 두자. 물론 운영진의 강압적인 운영으로 인해 염증을 느끼고 떠나거나 눈팅만 하는 회원들도 상당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더불어 거대 카페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운영진의 수익 공개 등에 대한 문제 등은 여전히 의문으로 남아있어서 사실상 운영진의 수익창출 통로가 되는 것 아니냐는 논란도 있다. 2019년 11월 29일 기준 회원 수는 약 83만 정도.

2. 회원 등급체계


등급은 아래와 같이 구성되어있으며, 등업에 대한 규정은 카페내 공지사항을 참고.
등업/강등규정
  • 뉴비[3]: 공지사항을 제외한 대부분의 게시판 읽기불가. 문의게시판 제외 글쓰기 불가능.
  • 블루[4]: (등업조건: 방문 5회, 댓글 5개, 가입 후 1주 경과) 골드/플래티늄 라운지, 심화강의실, S↑일반 장터, S↑예약 양도/양수, S↑나눔 제외 모든 게시판 이용 가능.
  • 실버: (등업조건: 방문 20회, 글 5개, 댓글 50개) 골드/플래티늄 라운지, 심화강의실 제외 모든 게시판 이용 가능.
  • 골드: (등업조건: 방문 100회, 글 20개, 댓글300개, 가입 후 8주 경과) 플래티늄 라운지 제외 모든 게시판 이용 가능.
  • 플래티늄: (등업조건: 방문 500회, 글 100개, 댓글 2,500개, 가입 후 24주 경과) 모든 게시판 이용 가능.
  • 다이아몬드: (등업조건: 방문 1,000회, 글 200개, 댓글 5,000개, 가입 후 48주 경과) 모든 게시판 이용 가능.
  ※방문수는 30~40분 간격으로 재접속하면 올릴 수 있다. (하루에 1개만 올라가는 게 아니다)
  ※뉴비->블루->실버 등업만 자동등업이며, 나머지는 등업신청필요.
  ※플래티늄, 다이아몬드 등업의 경우 실명인증, 정모참가, 연간투숙 등 오프라인 활동도 필요.[5]
  ※등급이 안 될 경우 이용불가 게시판은 읽기조차 불가능

3. 상세


주로 올라오는 내용은 여행후기[6], 호텔 VIP고객 달기인데 힐튼호텔의 골드티어 다는 법이나 스타우드 계열의 SPG 골드 다는 법 등. 신용카드를 이용하는 방법과 [7] 과 패스트트랙[8] 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항공권 마일리지 승급[9] 마일리지 구매[10], 마일리지 한붓그리기, 편도신공[11]등의 내용이 올라온다. 그 외에도 잘 정독만 한다면 여러 괜찮은 정보가 올라오고 있는 편. 주제도 처음에는 항공과 호텔 위주였지만 카드까지도 확대되었다. 카페에 간혹 금융 관련 정보도 올라오긴 하지만 신용카드 관련 정보가 대다수인 건 어쩔 수 없다. 그리고 신용카드 정보도 최하 매스티지급 이상의 수준 카드[12]를 다루는 경우가 많다보니 호텔과 여행관련 내용에 특화된 면을 보인다.
주제 특성때문인지 카페의 게시글을 쓰는 유저들은 모두 금수저거나 최소 은수저 이상의 자산가들이다. 라고 하고싶겠지만 대부분 아끼고 아낀 돈으로 여행가는 평범한 사람들이다. 금수저들은 저런 자잘한 정보는 관심도 없고 알아도 귀찮아서 안한다. 물론 게시판에 자랑글도 안쓰고. 평범하다기에는 이런데 관심 가질 여유가 있고 금수저라기엔 이런 부분에 민감할 유인이 있는 적절한 사람들이라고 보면 되지 않을까...
주로 주부 계층이 많고 닉네임에 ~맘이 들어가는 회원들이 대부분이다. 그래서인지 상당히 지역 맘 카페와 유사한 성격도 띄고 있다. 전국구로 노는 맘카페와 비슷하다고 보면 되겠다. 그래서 논란이 일어나는 문제들이 맘카페와 비슷한 경우가 많으나, 여기에는 아무래도 남성 회원 들도 많다보니 남녀 균형 잡힌(?) 시각으로 논란이 흘러가는 경우도 많은편이다.


[1] 그런데 마일모아에서도 나무위키 스사사 항목이 언급되었다. 왜냐면 마일모아 항목이 없다고(...). "마일모아 주인장님이 원하지 않으신다." [2] 특히 항공 관련 각종 혜택을 악용하는 행동으로 인하여 항공기 갤러리에서 공공의 적 취급을 받았던 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항갤의 레전드급이 스사사의 상위 티어를 보유하고 있는 등 정보 교환도 어느 정도는 일어나고 있다.[3] 구 가입대기[4] 18년6월23일부로 자동등업으로 변경. 드디어 등업고시를 볼 필요가 없게 되었다.[5] 사실상 골드등급만 되어도 카페이용에 제약사항은 없음[6] 국내여행 후기보다 해외여행 후기가 태반이 넘는다. [7] 힐튼은 '비자 인피니티급' 카드를 발급받아 비자 프로모션 사이트에서 카드번호를 등록한 뒤 힐튼 호텔에서 2번 투숙하면 되고, SPG는 '마스타 월드급' 카드를 발급받고 프로모션 등록 후 공홈에서 1박을 하면 된다.[8] 호텔 이벤트를 통해 며칠 이상 숙박시 상위등급 티어를 좀 더 빨리, 그리고 더 적은 숙박일수를 가지고도 제공하는 경우가 있다.[9] 항공 마일리지로 좌석 승급하기인데 단순한 자료 수준이 아닌 각종 포인트를 전환시켜서 마일리지로 옮기는 법 등이 자세하게 나와있다.[10] 크로스마일 세이브나 더오카드를 이용하는 방법 등으로 마일리지는 '모으기도 하지만 돈을 주고 사는 것'으로의 인식전환이 상당히 돋보인다.[11] 내용 설명을 간략히 하자면, 예를 들어 내가 홍콩이랑 일본을 둘다 보고 싶다 하면 일본-홍콩을 마일리지 편도로 끊고, 서울을 스탑오버 공항으로 지정해서 서울에서 홍콩 가는 건 나중에 발권 해놓는 방식이다. 그런 뒤에 일본에서 서울 와서 나중에 홍콩 여행을 갈때 서울-홍콩을 발권 하면되는 방식이다. 그리고 다시, 홍콩에서 다시 필리핀이나 가고 싶은데를 편도를 마일리지로 끊으면, 서울을 중간경유지로 삼고 스탑오버를 한 뒤 다시 가고 싶은데를 가는 방식이다.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모두 이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양대 국적사 모두 2020년 9월 1일부터 폐지.[12] 연회비 10만원 이상의 카드로 신한카드 클래식이나 롯데카드 골든웨이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