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허브선
Smart Hub Line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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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마트허브선은 반월/시화공단 안에 설치되는 노선으로써 총 26개의 역사가 설치된다. '수도권 전철 4호선 오이도역(시흥시)~정왕동 주거지역~시흥·안산 스마트허브~원시소사선 원시역(안산시)~신안산선 한양대에리카캠퍼스역(안산시)' 16.2km 구간에 트램(노면전차), 26개 정류장을 만드는데 3천666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하였다. #
주로 공단으로 출퇴근 하는 직장인들을 위한 노선으로, 착공은 미정이다.
스마트허브선은 트램으로 운행 될 예정이다. 트램부지가 없어서 불가능 할 수도 있으나, 다른 지역 트램 노선들과 달리 도로가 넓어서 노면에다 트램을 깔기엔 좋은 조건이다. 특히 77번 국도인 공단2대로 구간은 왕복 8차로에 사람다니는 인도 역시 넓어서 트램 깔기에는 수월할 것이다.
2017년 10월 시흥ㆍ안산시는 신성엔지니어링과 서울대 산학협력단에 의뢰해 ‘정왕권 신교통수단 도입방안 사전타당성 조사용역’에 착수하였다. 용역 결과, 트램으로 건설하면 소요 사업비는 3700억원, 비용대편익분석(B/C)은 0.7로, 자기부상열차로 건설할 경우 소요 사업비는 8700억원에, B/C는 0.68로 나오면서 시흥ㆍ안산시는 트램방식 건설을 추진해왔다. #
시흥ㆍ안산시는 해당노선(트램방식) B/C가 0.7로 ‘국토부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는 최소 요건을 갖춘 만큼, 2019년 3월 국토부에 계획 반영을 요청했고, 2019년 5월 승인, 고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