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시역
元時驛 / Wonsi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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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역 2번 출입구.
수도권 전철 서해선 S28번. 신안산선 열차도 운행될 예정이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산단로 지하 70 (원시동) 소재. 소사원시운영이 운영한다.
이 역은 지하2층 깊이의 상대식 승강장이며, 승강장과 개찰구가 같이 있는 이른바 바로타 구조를 갖추고 있다. 외부 출입구는 2개이다. 반월국가산업단지 동남쪽에 설치되는 역으로, 역 바로 앞에는 공장밖에 없고 편의시설은 CU 하나뿐이다. KB국민은행 지점도 있었으나 개통 직전에 폐점하였다. 조금 더 나가보면 전망대공원, 원시운동장, 안산시산업단지근로복지관 등도 있다.
안산시청에서 온라인으로 안산시 구간 역명 선정을 위해 '''역명 제정 시민제안 공모'''를 진행했었다. 후보로 나온 역명은 정부고시 역명인 '''원시'''와 시민제안으로 나온 '''별망성'''이 있다.
국토교통부 역명심의위 결과 원시역으로 최종 확정되었다. (관련 기사)
원시역을 이용하는 광역철도 일일 승객 수며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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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역 2번 출입구.
수도권 전철 서해선 S28번. 신안산선 열차도 운행될 예정이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산단로 지하 70 (원시동) 소재. 소사원시운영이 운영한다.
2. 역 정보
이 역은 지하2층 깊이의 상대식 승강장이며, 승강장과 개찰구가 같이 있는 이른바 바로타 구조를 갖추고 있다. 외부 출입구는 2개이다. 반월국가산업단지 동남쪽에 설치되는 역으로, 역 바로 앞에는 공장밖에 없고 편의시설은 CU 하나뿐이다. KB국민은행 지점도 있었으나 개통 직전에 폐점하였다. 조금 더 나가보면 전망대공원, 원시운동장, 안산시산업단지근로복지관 등도 있다.
3. 역명 후보
안산시청에서 온라인으로 안산시 구간 역명 선정을 위해 '''역명 제정 시민제안 공모'''를 진행했었다. 후보로 나온 역명은 정부고시 역명인 '''원시'''와 시민제안으로 나온 '''별망성'''이 있다.
국토교통부 역명심의위 결과 원시역으로 최종 확정되었다. (관련 기사)
4. 일평균 이용객
원시역을 이용하는 광역철도 일일 승객 수며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 2018년 자료는 개통일인 6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 199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
- 출처: 소사원시운영㈜ 자료실
- 반월공단 동편에 위치하여 이를 주 역세권으로 삼는다.
- 안산선 역세권 일대의 통근 수요를 일부 끌어 왔다. 서해선 개통 이후 707번, 11번 등 안산선 연선을 주로 지나는 버스는 승하차량이 감소한 반면, 71번 등 안산선 역세권과 떨어진 곳을 지나가는 곳은 버스 승하차량의 변동이 미미하다.
- 다만 이용객을 끌어올 수 있는 지역이더라도 서해선 + 안산선의 긴 배차간격 + 환승저항 때문에 버스 이용객이 큰 폭으로 줄어들지는 않았다. 게다가 역 인근에 태화상운 차고지가 있어 버스 공급이 많은 것도 그 요인 중 하나로 작용한다.
- 수인선 수원 - 인천 구간 전구간 개통이 되면 안산 지역의 사리역을 포함하여 수원의 통근 이용객도 끌어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송산그린시티에서 연계되는 13번 버스가 있으나, 이들은 주로 10번 버스를 통해 안산선 중앙역으로 나가기에 외면받고 있다.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대중교통 이용객이 폭락한 2020년에 이용객이 상승한 몇 안되는 역이다[2] .
5. 승강장
6. 여담
- 역에서 반대편 열차(소사행)를 타려면 집표 후 상행 승강장으로 이동해야 한다. 횡단 목적으로 이동한다고 말하고 출입구로 무단 이탈하여 부정승하차를 하게 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비상 게이트를 절대로 열어주지 않으며, 소사원시운영 측에 민원을 제기해도 정당한 직무집행이라는 답변이 돌아온다. 수요가 저조한 역이다 보니 근무하는 담당자도 보이지 않는건 덤. 다시 말해, 횡단 자체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니 주의해야 한다. 한동안 이에 대해 별도의 안내가 없었다가 질문과 민원이 줄을 잇자 나중에서야 안내문을 붙였다. 1호선 광명역, 김포도시철도 양촌역과 같은 케이스이기 때문에 집표 후에 다시 횡단하면 환승횟수가 무조건 초기화되며 소프트 환승조차 불가능한 구조로 되어 있다. 그러니까 졸거나 한눈팔지 말고 제때 제자리에 잘 내리자. 운 좋게 건너편 소사 방면으로 종착 열차가 들어오는 경우가 있다. 아니면 기관사에게 사정을 설명하고 회차선 찍고 돌아오는 방법도 있다. 그것도 아니면 추후 원시역 이남 구간으로 서해선이 연장되었을 때 새로 건설되는 역이 상하행 승강장 횡단이 가능하거나 섬식 승강장이 있을 시 해당 역까지 가서 횡단할 수도 있을 것이다.
- 역의 깊이가 지하 2층이라 다른 역에 비해 심도가 얕다. 게이트를 빠져나가고 두 번만 올라가면 역 바깥이다. 남쪽 송산 방향으로 연장시 지상으로 나와 시화호 위로 건너가거나, 하저 통과 후 바로 지상으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
- 수원에서 이 역을 가는 버스들은 대성 산소사거리를 경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