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오인 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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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는 언니를 사랑한다의 히로인이며 작은 몸집과 그에 비해서 다소 큰 리본이 특징. 설치화면에서 리본을 돌리며 허리춤을 추며 (근데 후반 가면 좀 무섭다.) [1] cg보기에서 아직 보지 않은 cg 대신으로도 허리춤이 나온다.
성우는 게임판은 키무라 아야카, TV애니메이션&드라마CD판은 칸다 아케미. 생일은 8월 26일.
신입생으로 기숙사에 살고있으며 미야노코우지 미즈호의 시중을 든다.[2]
카미오카 유카리와 친구이며 유령 같은 이야기를 좋아한다. 실제로 미즈호 방의 유령 이야기를 꺼낸 것이 카나. 그 후에 실수로 부적을 찢어 타카시마 이치코의 봉인을 풀어버린다. 그리고 이후 곧 친해졌다.
신체능력이 좋은 편은 아니며[3] 소극적인 성격이지만 연극부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실력은 꽤 좋은편이라 문화재때 히로인 역할을 잘 소화해 내고[4] 의외로 관찰력, 통찰력이 좋은편이라 아무도 알아맞추지 못한 드라마의 반전을 알아채기도한다. 본인 이야기로는 책을 많이 읽으면 좋아진다고 한다.
말투가 다소 특이. 완성된 문장 뒤에 ~のです(よ)등을 붙힌다.
귀여운 문과계 후배의 표본.
사실 고아였으며, 뒤의 큰 리본은 고아원 원장선생님이 죽기 전에 카나에게 준 선물. 그래서 언제나 떼어놓지 않으려고 한다. 참고로 말투도 원장선생님의 흉내. 고아인 것과 미즈호의 시중을 든다는 이유로 잠시 신입생들에게 따돌림 비슷한 상황까지 간 적이 있었다. 문화제 때의 모습을 보면 반 친구들과는 사이 좋게 지내는 듯.
카나루트에서는 이치코의 성불 전에 미즈호를 맡긴다는 부탁을 듣는다. 모종의 계기로 미즈호가 카부라기 집안의 후계자라는 것을 알고 존경하게 된다. (이 때, 이츠쿠시마 타카코는 미즈호가 남자란 걸 알게 된다. 문화제 이후로 미즈호를 좋아하고 있었고 성별의 벽도 사실상 사라졌지만 집안 문제 때문에 포기하고 카나를 응원하게 된다.)
이후에는 그다지 큰 내용은 없고 미즈호가 남자라는 것을 밝히고 러브러브 해피엔딩.
3학년 때 엘더 시스터로 선출된다. 카나는 문과계의 백국(흰 국화)의 그대, 유카리는 체육계의 호박의 그대로 불릴정도. (덧붙여서, 유카리의 경우에는 학생회장이 되었다고 한다.) 기숙사에선 후속작 소녀는 언니를 사랑한다 - 두 사람의 엘더의 히로인인 나나하라 카오루코의 언니다.
졸업 후 미즈호와 결혼할 때까지 거의 자라질 않아 미카도 마리야는 미즈호가 로리콘이라고 놀렸다.
[1] [image] [2] 기숙사 전통으로 후배와 선배가 짝을 이뤄 후배는 시중을들고 선배는 가르침을 주도록 되어있다.[3] 걷다가 자주 넘어져서 선택지에 따라 미즈호에게 걸음걸이 연습을 지도받기도 한다.[4] 히로인을 추천한 것은 의외로 부장이 아닌 타카네 미치코이다. 존경하는 '언니'인 미즈호에게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지 않기 위해서도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생각. 그리고 그대로 맞아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