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컬맨.EXE
1. 개요
록맨 에그제 시리즈의 등장 넷 내비. 마크는 X자가 쳐진 해골, 위치는 가슴팍. 키는 213cm.
원본과 달리 삐쩍마른 체형이다. 록맨 메가믹스의 스컬맨을 참고한 걸지도.
2. 작중행적
2.1. 게임
2.1.1. 록맨 에그제
스토리 비중은 없고 그냥 넷배틀만 가능하다.
2.2. 애니메이션
2.2.1. 록맨 에그제
10화에서 첫 등장. N1 그랑프리 예선에서 록맨의 첫 상대로 나와 빠른 스피드와 맹공으로 록맨을 거의 농락하다시피 한다. 오퍼레이터인 미유키는 예상보다 약한 록맨의 모습에 실망했다는 투로 말하지만, 이후 록맨이 연막을 활용해 생각지도 못한 기습을 날리자 본인의 점괘가 틀렸다며 패배를 인정하고 플러그를 빼서 스컬맨은 록맨을 향해 공격하려고 달려가던 중 느닷없이 로그아웃되어 사실상 기권패하게 된다.(...) 이때 스컬맨은 록맨의 기습에도 잠깐 뒷걸음질만 쳤을 뿐 큰 데미지를 입지 않았다. 그대로 대결을 속행했다면 스컬맨이 이겼을 것이다.[1]
이후 록맨의 강력한 아군으로서 종종 활약한다.
3. 패턴
부메랑처럼 회전하는 팔을 아군 필드에 깔아놓는 패턴과 본체의 불뿜기 공격의 연계로 압박해온다. 그리고 머리가 하늘로 날아갔다가 록맨의 위치를 추적해서 거대화한 머리가 떨어지는 필살기도 사용[2] . 패턴이 이 3가지 밖에 없는데다 머리 낙하 패턴 중 본체는 무방비이므로 팔만 잘 부숴주면 난이도는 쉽다.
4. 내비게이션 칩
적의 위치를 추적하는데다가 섀도맨.EXE 칩을 얻기 전까지 단일 개체에게 가장 강력한 데미지를 주는 내비칩이기 때문에(V3기준 210) 후반까지 꾸준히 활약한다. 코드가 흔히 쓰이는 S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