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맨 에그제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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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공식 홈페이지
1. 소개
2. 평가
3. 시리즈 목록
3.1. 게임
3.3. 극장판
4. 스토리
5. 전투 시스템
6. 개조 카드
7. 캐릭터 소개
7.1. 인간
7.2. 넷 내비
7.3. 그 외
8. 록맨 에그제 시리즈 역대 최종보스들
9. 설정 및 용어 설명
10. 관련 문서
10.1. 기타


1. 소개


2001년 3월 게임보이 어드밴스로 발매된 '''4번째 록맨 시리즈'''.
EXE는 '에그제'라고 읽으며, 때문에 일반적으로 '록맨 에그제' 시리즈로 불린다.
북미판은 메가맨 배틀 네트워크(Megaman Battle Network). 애니메이션판은 메가맨 NT 워리어(Megaman NT Warrior).
로봇이 아니라 고도로 발달된 인터넷 속에서 인간과 함께 살아가는 네트워크 내비게이터들과 그 오퍼레이터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유성의 록맨 시리즈을 제외한[1] 기존 록맨 시리즈와 다른 평행세계다.
기존의 록맨 시리즈와는 다르게 '''액션 게임이 아니다.'''[2] 기존의 록맨 시리즈의 액션과는 완전히 다른 전투 시스템을 착용해 논란이 되었으나 휴대용 게임의 장점을 살린, 의외로 전략성이 상당한 배틀 시스템과 저 연령층에게도 먹힐 소년 만화식 스토리와 캐릭터, 그리고 록맨 클래식 시리즈에 등장한 보스들과 록맨 X 시리즈, 록맨 대시 시리즈의 캐릭터를 EXE 버전으로 리메이크 하는 것 등의 자잘한 요소로 인기를 끌어 화제가 되었다. 이 점이 EXE 시리즈를 까던 기존 록맨 팬들에게도 나중에 호응을 얻게된 요소인 듯 하다. 게다가 여자는 손으로 꼽을 정도밖에 없는 다른 록맨 시리즈와는 달리, 넷 내비와 오퍼레이터로 구분하면서 여캐들이 많아졌다.
게임은 기본적으로 현실에서는 인간 주인공인 아키하라 초등학교 학생인 히카리 넷토를, 전자기기 안이나 인터넷 상의 가상 세계에서는 히카리 넷토의 넷 내비인 록맨.EXE를 조작하여 다양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식으로 진행한다. 현실 세계에서는 주로 여러 장소를 돌아다니며 정보를 수집하고 실제 바이러스나 넷 내비와의 전투는 모두 전뇌세계로 플러그 인 시킨 록맨.EXE로 행하는 방식.
애니메이션화도 되는 등 상당한 인기를 끌었으며 관련 상품이 꽤 판매조를 올린 모양이다. 국내에서도 애니메이션이 투니버스를 통해 정식 방영되어 조금은 홍보가 된 모양. 다만, 애니메이션은 철저하게 저연령층 대상이라 게임 팬들 중에는 싫어하는 사람도 있어서 그런지 스트림까지 조기 완결 되었다가, 2011년 10월 애니맥스에서 판권을 수입하여 비스트 플러스까지 정식으로 방영되었다.
코지마 히데오의 아들이 좋아한 게임이라고 한다. 그 때문인지 코지마 히데오의 게임 우리들의 태양 시리즈와 연동이 되는 시리즈가 있다. 록맨 EXE 4부터 등장한 칩 중에는 "우리들의 태양"의 무기 "건 델 솔"이 있고, 우라인터넷 4에서 쟝고를 만나면 셰이드맨을 파일드라이버로 지져버리는 이벤트를 볼 수 있다. "속 우리들의 태양"을 1회 클리어한 뒤에는 PET를 얻게 되며, EXE에서 지워버린 셰이드맨과 한 차례 더 싸울 수 있다. DS판 록맨 EXE 5를 "신 우리들의 태양"과 연동하면 "솔 크로스"라는 크로스를 얻을 수 있게 된다. EXE 6에서는 일본어판 한정으로-북미판 & 유럽판은 우리들의 태양이 워낙 안 팔리는 바람에, 이벤트 관련 지형과 칩, 이벤트가 모조리 깔끔하게 없어져 있다. 덧붙여서 북미판 & 유럽판이라고 해도 치트, 혹은 바이러스 버스팅 중 매우 낮은 확률로 등장하는 황금빛 미스테리 데이터[3]를 통해서 정말 낮은 확률로 백작 칩이 등장한다. 물론 치트를 사용해서 배틀칩을 모은 다음에, 더블 히어로 2 PA를 사용하면 되기는 되는데……장고의 모습이 미싱노 마냥 깨진 도트로 나온다.
이 시리즈의 전투 시스템을 계승한 로그라이트 인디 게임 One Step From Eden킥스타터 펀딩이 완료되어개발, 2019년 PC, 2020년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 대표 팬게임으론 메가맨 배틀네트워크: 크로노 엑스가 있다. 팬게임 치곤 음악, 아트, 스토리에 상당히 노력을 들었다.[4]
록맨.EXE, 히카리 넷토, 포르테.EXE를 제외하면 성우로 출연 안 한지 거의 15년 정도 지났다. 록맨과 넷토는 오퍼레이트 슈팅스타 이후 10년 만에 2020년 1월 록맨 라이브 2020에 재출연, 그리고 포르테는 듀얼 마스터즈 콜라보에서 15년만에 재출연했다. 고인이거나 은퇴한 성우들도 있기 때문에 차후에 신작이 나온다면 목소리 유지를 하기 힘들겸 세일러문처럼 물갈이 될 가능성이 높다.

2. 평가


그야말로 대박. 동시대 같은 플랫폼 작품인 제로시리즈가 4작품 50만장, 후속작인 유록시리즈가 3작품 100만장 간신히 넘길때 에그제는 단일작으로 50만장 가까이 팔아치우는 괴물같은 판매량을 보였다. 첫 작인 에그제1은 20만장이었지만, 애니화 이후 최전성기였던 에그제4가 135만장으로 나머지는 40~50만장 사이로 집계된다.
시리즈가 등장했던 초중반에 애니건 게임이건 루리웹 등지에서 관련 뉴스가 올라오면 기존 록맨 팬들이 달려들어 미친 듯이 까대기 바빴었지만, 갈수록 기존 록맨 팬들에게도 어느 정도 호응을 얻게 되고 인정받은 작품이다. 무엇보다 전략성이 뛰어나고 하면 할 수록 파고드는 맛이 있는 시리즈이기 때문에 호응을 얻게 된 작품이다. 다만 일부 국내 골수 팬들이나 북미쪽 극소수 팬들 중에선 본가 시리즈 아니면 거들떠보지도 않는 경우도 좀 있는 듯하다. 미국 우동 엔터테인먼트(Udon Entertainment)에서 주최한 메가맨 트리뷰트에선 록맨 EXE, 유성의 록맨 시리즈 캐릭터들은 얄짤없이 제외시켜버려서 그닥 맘에 안드는 유성의 록맨은 그렇다 치고 왜 록맨 EXE는 취급안하냐는 팬들의 비판이 상당히 많았었다. 북미쪽에서의 EXE 시리즈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점과 동시에 국내 일부 골수 팬들처럼 북미쪽에서도 EXE 시리즈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 록맨팬들이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일본에선 본가, EXE 구분 없이 인기가 상당하지만.
일본과 미국에서는 GBA 세대를 풍미한 시리즈[5]로 기존 록맨 팬뿐만 아니라 록맨 시리즈를 몰랐던 신규 유저들까지 유입되어 닌텐도社의 작품(포켓몬, 마리오 등)을 제외하면 누적판매량 3순위권 안에 들어오는 판매량으로 그 인기를 증명했으며 아기자기하고 깔끔한 캐릭터 디자인으로 전성기 때의 이나즈마 일레븐, 요괴워치 등에 필적하는 동인 활동을 보여주기도했으며 록맨 X6 이후로 추락해가던 록맨 X 시리즈대신에 역시 동시대 같은 GBA 기종으로 엄청난 포스를 뿜내며 인기를 끌고 있던 록맨 제로 시리즈와 함께 록맨 시리즈의 인기를 책임지기도 했다. 실제로 역대 록맨 시리즈 중 가장 많이 팔린 시리즈이다. 록맨 시리즈가 129작에 총 판매량 3100만인데 에그제 시리즈는 클래식, X 시리즈보다 작품 수가 적음에도 5백만장 이상을 팔았다. 여기에 애니메이션과 각종 완구류까지 합하면...
실제로 록맨 제로 시리즈의 후속 프랜차이즈인 록맨 ZX 시리즈와 에그제 시리즈의 후속작 유성의 록맨 시리즈가 맥을 추지 못하는 현상을 보면 두 작품들이 대단한 인기를 지녔었음을 실감할 수 있다.
록맨 에그제는 근미래를 무대로 한 작품들 중에서도 과장되지 않은 비교적 체계적인 세계관을 갖고 있다. 지금에 와선 PET스마트폰으로, 넷 내비는 현실의 인공지능 으로,[6] 전반적인 네트워크 구성은 유비쿼터스 시스템이나 증강 현실로 실현되는 등 리얼리티 또한 우수한 편. 그러니 유비쿼터스 시스템이나 사물 인터넷 등을 쉽게 배우고 싶다면 이 게임의 설정을 파고드는 것이 좋다. 실제로 사물 인터넷이 해킹당하면 참사가 일어날 수 있다는 '''산업연구원의 경고''' 있다. 그야말로 시대를 앞서간 게임. 어쩌면 타 록맨 시리즈보다 가까운 미래에 실현 가능할 법한 근미래 세계관이 흥행의 포인트였을 지도 모른다. 에그제 시리즈가 나왔던 2000년대의 청소년들이 사회인이 된 시점에서 이 시리즈를 돌아본다면 정말 시대를 앞서간 게 어떤 건지 느껴질 것이다.
컬렉션으로 이식을 바라기도 하는데, 우리들의 태양 시리즈의 판권이 걸려 있어서 다소 어려울 것으로 보였으나 듀얼마스터즈와 콜라보(에그제 5의 피닉스 관련 칩)를 15년만에 하는 것(#)을 보아 우리들의 태양도 차후 해결 될 것으로 보인다.
통신 기능, 밸런스 수정, 재번역(특히 발번역으로 유명한 에그제 4) 등 일어판과 영문판끼리 서로 통신이 가능해야 하고[7] 컨텐츠를 동일하게 맞춰야 하기[8] 때문에 다른 컬렉션에 비해 복잡할 것이다.

3. 시리즈 목록



3.1. 게임


현재까지 정식 시리즈로는 총 여섯 작품이 발매되었으며 그 외 원더스완으로 두 작품, NDS로 두 작품 그리고 닌텐도 게임큐브로 한 작품씩 발매되었다. 모바일 게임으로도 2작품이 나왔지만 국내에서는 할 수 없다 보니 정보는 거의 없는 상황. 애니메이션 록맨 에그제 Beast+의 후반부가 모바일 게임 중 팬텀 오브 네트워크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하였다.
  • 본편 시리즈(기종은 모두 GBA)
    • 배틀 네트워크 록맨 에그제
    • 배틀 네트워크 록맨 에그제 2
    • 배틀 네트워크 록맨 에그제 3(통상판)[9] / 블랙[10]
    • 록맨 에그제 4 토너먼트 레드선 / 토너먼트 블루문[11]
    • 록맨 에그제 5 팀 오브 블루스 / 팀 오브 커넬
    • 록맨 에그제 6 전뇌수 그레이거 / 전뇌수 페르저

3.2. 애니메이션



3.3. 극장판



4. 스토리


서기 20XX년. 컴퓨터 네트워크가 고도로 발전해, 네트워크 기술이 여러 분야에 이용되고 있는 사회. 사람들은 휴대 단말('''PE'''rsonal '''T'''erminal, PET)과 인격을 가진 프로그램 '넷 내비'에 의해, 전문적인 지식 없이도 다양한 네트워크 기술의 혜택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었다. 하지만 생활이 점점 편리해져 가는 반면, 수많은 넷 범죄 또한 일어나고 있었다.

히카리 넷토와 그 넷 내비, 록맨은 날마다 넷 범죄 사건을 해결하면서, 뒤에서 암약하는 조직에 대항해 간다.

[출처]

5. 전투 시스템


턴 방식과 실시간 방식이 혼합된 방식으로, 배틀칩 선택은 쿨타임제 턴 방식, 배틀칩 사용은 실시간 방식을 따른다. 참고로 아래 시스템은 메인 시리즈 기준이며, 외전 시리즈에서는 넷내비에게 AI가 적용되는 등 약간의 차이가 있다.
  • 배틀칩을 선택하고 난 뒤에는 일정한 쿨타임이 지나야 배틀칩 재선택이 가능하다.[12]
  • 선택한 배틀칩은 넷내비에게 전달되며, 선택한 순서대로 사용할 수 있다.
  • 배틀칩 선택시, 이전에 사용되지 않은 칩은 버려진다.
  • 이미 사용한 배틀칩은, 특정한 수단을 거치지 않는 한 해당 전투 내에서는 다시 사용할 수 없다.[13]
기본적으로 배틀칩은 5가지 속성(Elements)중 하나를 지니고 있으며, 속성 외에도 계통(Attribute)을 지닌 칩이 존재한다. 이 계열은 작품마다 출현하는 계열이 다르며, 속성간의 상성관계는 EXE 1부터 존재하나, 계열간의 상성관계는 EXE 6에서 확립된다.
속성
아이콘
설명
[image] 무속성
(Null)
기본적인 속성. 계열만 지닌 칩은 전부 이 속성에 속한다. 속성간의 상성관계만으로는 독립되어 있다.
[image] 불속성
(FIre)
나무속성에 강하고 물속성에 약하다.
[image] 물속성
(Aqua)
불속성에 강하고 전기속성에 약하다.
[image] 전기속성
(Elec)
물속성에 강하고 나무속성에 약하다. 타격시 마비효과를 부여하는 공격이 많다.
[image] 나무속성
(Wood)
전기속성에 강하고 불속성에 약하다. 대부분 넷 내비에게 무적시간을 주지 않는다.
계통
아이콘
설명
등장작품
EXE 4
EXE 4.5
EXE 5
EXE 6
[image] 지형계
(Craking)
패널의 파괴, 복원에 관여하는 계통.


×
×
[image] 리커버리계
(Recovery)
HP 회복에 관여하는 계통.



×
[image] 인비지블계
(Invisible)
상대의 공격을 회피, 무적상태를 부여하는 계통.



×
[image] 수치부가계
(Plus)
칩의 공격력을 변동시키는 계통.




[image] 소환계
(Obstacle)
장애물을 소환하는 계통.
바람계통 공격으로 밀어낼 수 있다.




[image] 바람계
(Wind)
바람을 일으켜서 상대를 끌어들이거나 밀어내는 계통. 넷 내비에게 무적시간을 주지 않는다.
커서계에 강하고 소드계에 약하다.




[image] 소드계
(Sword)
칼날로 공격하는 계통.
바람계에 강하고 브레이크계에 약하다.




[image] 브레이크계
(Breaking)
상대의 방어를 무시하고 장애물을 부수는 계통.
소드계에 강하고 커서계에 약하다.




[image] 커서계
(Cursor)
인비지블을 무시하고 상대를 공격하거나, 호밍, 유도성능이 있는 계통.
브레이크계에 강하고 바람계에 약하다.
×
×



6. 개조 카드


에그제 흥행 당시 일본에서 판매했던 물건. 록맨.EXE의 기능을 강화 및 변경해준다. 일반 버스터가 미니봄이 된다거나, 차지샷이 캐논이 된다거나, 커맨드 입력으로 크랙 슛을 날릴 수 있는 등 배틀칩 없이는 잉여 신세인 록맨을 강화시킬 수 있는 여러가지 기능들을 부가하는 물건들이다.
국내에는 거의 소식이 전해지지 않았다가 EXE 5에서 포르테 크로스 록맨에 대한 정보가 들어오며 어느 정도 알려졌다.
Wii U판 버추얼 컨솔판은 e-카드 리더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쓰지 못할 것 같지만…… 실은 캡콤에서 숨겨진 기능을 추가하여 적용해놨다. 이는 '''시크릿 칩 입수방법'''과 동일.

Wii U에서는 통신배틀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사실상 통신기능은 있으나 마나 한 기능인데, 캡콤은 이곳에 기능을 숨겨놓았다.

먼저 메뉴에서 통신 항목으로 들어가면 통신을 시도하게 된다. 통신이 시도되는 가운데 취소를 하고 다시 이전 화면으로 돌아오는 순간 시크릿칩을 모두 입수하게 되며[14]

EXE 4 이후로는 개조카드를 전부 긁은 상태가 되게 된다. 이 부분은 록맨의 스테이터스 화면에서 ON/OFF를 하여 조절 가능.

VC EXE 4 기준으로 포르테 XX 출현을 시키고 싶다면, 타이틀 화면에서 ←+L+START를 동시 입력하면 된다.


7. 캐릭터 소개



7.1. 인간



7.2. 넷 내비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에서 어느 정도 등장 빈도가 있거나, 스토리상 중요한 내비들만을 기재합니다. 목록에 없는 경우는 록맨 에그제 시리즈/보스 일람을 참조.

7.3. 그 외



8. 록맨 에그제 시리즈 역대 최종보스들





9. 설정 및 용어 설명



10. 관련 문서



10.1. 기타



[1] 유성의 록맨 시리즈는 에그제 시리즈와 이어지는 200년후의 세계관이다.[2] 그래도 대인전이나 전투 상황에서는 피해야 할 걸 피해야하기 때문에 나름대로 액션성을 요구한다.[3] 제작진들이 삭제를 잊어버린것 때문에 나오게 된것이다.[4] 스프라이트 디자이너만 무려 '''5명'''이나 있다.[5] 다른 걸 떠나서 배틀 네트워크 록맨 에그제게임보이 어드밴스와 같은 날 발매된 초기 게임이다. 공식롬 넘버가 0003이니 말 다했다. 참고로 0001은 에프제로 시리즈이고, 0002는 슈퍼 마리오 시리즈이다.[6] 더 나아가서는 강인공지능의 개념을 보여주었다.[7] 3까지는 서로끼리 통신이 가능했다. 4부터는 국가 코드가 걸려서 다른 언어끼리 통신은 불가능하다. 3까지는 세이브 파일도 공유가 가능하지만, 4부터는 북미판-유럽판끼리는 세이브 공유가 가능해도 통신은 불가능.[8] 에그제 3의 용량 문제로 잘려나간 장면, 에그제 6의 쟝고 관련 등. 자세한 내용은 참고.[9] 일본판에서는 정식 명칭은 없지만 팬들은 둘을 구분하기 위해 보통 화이트 버전으로 부른다. 북미판에서는 화이트버전으로 발매하기도 했고.[10] 북미판에서는 인종차별의 여지가 있다는 이유로 블루로 바뀌었다.[11] 배틀 네트워크라는 부제는 4부터 없어졌다. 스토리는 3에서 완결난 거나 다름없으니 4부터는 2부라는 의미에서 뗀 듯하다.[출처] 일본 위키피디아[12] 이는 배틀칩 슬로우 게이지, 퀵 게이지, 풀커스텀으로 느리게, 혹은 빠르게 하거나 완전 초기화시킬수 있다[13] EXE 3의 기가칩인 내비 리사이클 / 폴더리턴이 칩을 재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 전자는 마지막에 사용한 내비칩을 내비칩에 붙인 강화칩의 효과까지 그대로 재현해주며, 후자는 배틀칩 폴더를 아예 리셋하여 모든 칩을 재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게 적잖이 사기인 탓에 EXE4에선 정크 소울에 한하여 이전 턴에 마지막으로 사용한 칩 2장을 다시 사용할 수 있다.[14] EXE2/3에서는 이벤트로 배포된 칩도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