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라이더 드라이브(가면라이더)/타입
1. 개요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의 1호 라이더인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의 폼 체인지 개념. 폼 체인지 시 각각의 감정이 필수적으로 적용된다는 것이 나온다.
2. 기본 타입
2.1. 예비 타이어
2.2. 타입 스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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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리 신노스케가 드라이브 드라이버와 시프트 브레스, 전용 시프트 카인 '''시프트 스피드'''를 사용하여 변신하는 기본 형태. 시프트 브레스의 '''시프트 업'''를 통해 스피드를 더 가속시킬 수 있다. 후술하는 타이어 교환을 통하여 여러 시프트 카의 능력을 끌어낼 수 있다.
독특하게 기본 폼 포지션임에도 불구하고 드라이브의 세 폼 중 스피드 포지션의 폼이다.[1] 기존의 라이더들의 기본 폼이 밸런스 포지션의 폼이었던걸 생각해보면...[2]
- 변신음
- 필살기
- 스피드롭 : 타입 스피드 전용 라이더 킥. 어원은 스피드 + 드롭. 드라이브 드라이버의 풀스로틀을 발동시켜 트라이도론을 드라이브 주위에 맴돌게 한 다음, 사방에서 소환한 타이어로 로이뮤드를 튕겨내어 드라이브가 있는 곳으로 끌어낸 뒤 로이뮤드 주위로 질주하는 트라이도론을 발판 삼아 드라이브가 연속으로 튕기면서 무수히 많은 라이더 킥을 먹이는 필살기. 얼핏보면 꼭 핀볼과 같은 움직임으로 나온다. 마지막 킥의 자세는 정말 정통파 라이더 킥. 트라이도론과의 연계를 기본적으로 상정하고 있지만 단독으로 라이더 킥을 날리는 것도 가능하다. 극중에선 25화 이후로 안 나오다가 45화에서 사신 로이뮤드 3명에게 오랜만에 사용했는데 마하, 체이서까지 합세해 무지막지하게 화려해졌다.
- 터보 스매시 : 타입 스피드 전용 라이더 펀치. 자동차 계기판 모양이 나오면서 드라이브가 연속으로 무수한 펀치를 날리는 기술이다.
- 턴 슬래시 : 핸들 검을 이용한 필살기. 시프트 카를 삽입한 뒤 사용한다.
- 타이어 샷: 도어 총에 시프트 카를 삼입하여 사용하는 필살기. 탄을 흩뿌리고 에너지 타이어를 걷어차 탄과 충돌시켜 적에게 탄환을 집중시킨다.
- 터보 스매시 : 타입 스피드 전용 라이더 펀치. 자동차 계기판 모양이 나오면서 드라이브가 연속으로 무수한 펀치를 날리는 기술이다.
- 턴 슬래시 : 핸들 검을 이용한 필살기. 시프트 카를 삽입한 뒤 사용한다.
- 타이어 샷: 도어 총에 시프트 카를 삼입하여 사용하는 필살기. 탄을 흩뿌리고 에너지 타이어를 걷어차 탄과 충돌시켜 적에게 탄환을 집중시킨다.
2.3. 타입 와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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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에 첫 등장. 전용 시프트 카인 '''시프트 와일드'''를 사용하여 변신하는 타입 교환 형태. 주로 파워 담당을 맡고 있다. 타입 스피드와는 달리 오른쪽 어깨에 타이어가 달려있으며, 몸의 곳곳에 두껍고 단단한 장갑이 장착되어 있다. 변신 시 필요한 감정은 '''패션(열정)'''. 여기서부터는 변신 조건이 생긴다.
전형적인 파워 포지션의 폼이지만 주력은 타입 테크닉보다 더 빠르다는 게 특징.
어깨 한쪽에 저런 커다란 물건이 달려있다보니 밸런스가 안 맞아 실제 사진을 보면 상체 슈트가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 변신음
- 필살기[3]
- 오버 와일드 : 드라이브 드라이버의 풀 스로틀을 발동시켜 오른쪽 어깨의 타이어가 돌아가는 상태에서 적에게 숄더 태클을 날려 그대로 갈아버리는 타입 와일드 최강의 필살기.
- 드리프트 슬래시 : 핸들 검을 이용한 필살기. 빙글빙글 회전하는 상태에서 핸들 검에 기운을 모아서 주변을 이동하면서 적을 베어버린다.
- 파일 브레이크 : 타입 와일드 전용 라이더 펀치. 터보스매시와 달리 단발의 강력한 펀치를 날리는 정통파 라이더 펀치.
- 와일드롭 : 타입 와일드 전용 라이더 킥. 어원은 와일드 + 드롭. 이쪽은 빅 붓에 가깝다.
- 드리프트 슬래시 : 핸들 검을 이용한 필살기. 빙글빙글 회전하는 상태에서 핸들 검에 기운을 모아서 주변을 이동하면서 적을 베어버린다.
- 파일 브레이크 : 타입 와일드 전용 라이더 펀치. 터보스매시와 달리 단발의 강력한 펀치를 날리는 정통파 라이더 펀치.
- 와일드롭 : 타입 와일드 전용 라이더 킥. 어원은 와일드 + 드롭. 이쪽은 빅 붓에 가깝다.
2.4. 타입 테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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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화에 첫 등장. 전용 시프트 카인 '''시프트 테크닉'''을 사용하여 변신하는 타입 교환 형태. 특수 장비를 다루는 등 주로 기술 담당을 맡고 있다. 목 언저리에 타이어가 달려있으며, 타입 와일드만큼은 아니지만 단단한 장갑이 장착되어 있다. 뒤통수에도 카메라가 달려 있어서, 360도 전방위로 보고 그에 맞춰 대응할 수 있다. 변신 시 필요한 감정은 '''쿨(냉정)'''.
능력치로 따지면 이쪽이 드라이브의 세 폼중 밸런스 포지션에 해당한다. 다만 스피드는 타입 와일드보다 더 낮다는게 특징.
여담으로 검을 잘 사용안해서 눈에 띄지 않지만 검을 역수로 쥐고 사용한다.
가면라이더X가면라이더 드라이브&가이무 MOVIE 대전 풀 스로틀에선 가면라이더 루팡과 싸우는 도중 이 폼으로 변신했는데, 변신 직후 핸들 검이 날아오기 전 굉장히 뜬금없이 '''로봇춤'''을 췄다.(…)
- 변신음
- 필살기
3. 중간 타입
3.1. 타입 데드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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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주 상태가 되어 타이어가 터진 상태[4]
파워 업 시프트 카인 '''시프트 데드히트'''로 변신하는 드라이브의 강화 형태. 펀치력 등의 스펙은 와일드 타입의 약 두 배이며 드라이브 타입 데드히트의 경우 소체와 어깨의 시그널은 마하인데 흉부와 마스크가 드라이브인 짬뽕 형태를 띄고 있다. 2호 라이더인 가면라이더 마하도 데드히트 마하로 강화할 수 있다. 이름의 어원은 레이싱 중 둘 이상이 똑같이 결승점에 닿아 우열을 가릴 수 없을 때를 의미하는 데드히트.
헬멧 디자인을 보면 드라이브 상태에서 뿔을 아래로 내리면 저절로 뒷통수의 마하 얼굴이 덮여져 마하 데드히트로 변신되는 듯한 기믹이 붙어있는 것으로 보인다. [5]
하트의 데드 존에 대항하기 위한 '''데드 존에 들어가는 능력'''이 있다. 문제는 이 데드 존이 애초에 폭주로 이어지기 쉬운 거라 어느 정도 싸우다 보면 어깨의 시그널에서 경고음이 난 뒤 갑자기 타이어가 빠르게 회전하다가 타이어의 표면 일부가 터지는 걸로 폭주가 시작, 제어할 수 없게 된다.
20화에서 메딕을 공격할 때 맥스 플레어로 타이어 교환을 한 것을 봐서는 이 상태에서도 타이어 교환은 가능한 듯 하다.
본 작의 평가 란에도 서술되어있지만, 같은 각본가의 다른 작품인 쿄류저에서의 쿄류 레드와 가면라이더 더블의 팡 조커 폼이 폭주했었다. 데드히트 역시 그들을 연상하게 하는 폭주를 보여준다.
마진 체이서의 초중가속에서 움직일 수는 있지만 그나마 움직일 수 있는 정도에 불과해서 마진 체이서에게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았다.
후에 신노스케가 데드히트보다 더 강한 타입 포뮬러를 쓰게 되면서 사용하지 않았으나 26화에서 하트를 상대로 한 번 사용했다.
가면라이더X가면라이더 고스트&드라이브 초 MOVIE 대전 제네시스에서는 토마리 신노스케가 할리 핸드릭슨이 만든 전용 마하 드라이버 호노오에 시프트 데드히트를 장전해 이 폼으로 변신한다. 극중에서는 시지마 고우를 통해 건네받는다. 명칭과 스펙은 동일하다. 가면라이더 바론 레몬 에너지 암즈의 뒤를 이어 가면라이더 시리즈 사상 두번째이자 1호 라이더 최초로 벨트 교환으로 폼 체인지를 시행한다. 차이점은 벨트가 드라이브 드라이버에서 마하 드라이버 호노오로 바뀌고 시프트 브레스가 없다.
여기서 라이더 표기 문제로 논란이 되고 있는데, 10월 경에 나온 테레비 쿤을 비롯한 특촬 잡지나 가면라이더 드라이브 초전집 등에서는 '''가면라이더 데드히트 드라이브(仮面ライダーデッドヒートドライブ)'''라 칭하고 있는데 반해, 11월에 공개된 MOVIE 대전 공식 홈페이지는 이 형태에 대해 가면라이더의 수식 없이 그냥 드라이브의 타입의 한 분류로 '''타입 데드히트(タイプデッドヒート)'''라 칭하는 등 명칭의 표기가 갈리고 있다.[6]
- 변신음
- 필살기
- 데드히트드롭 : 타입 데드히트 전용 라이더 킥. 어원은 데드히트 + 드롭. 몸을 회전시켜 강력한 앞돌려차기를 먹이는 기술. 다만 16화에서 처음 사용했을 당시엔 평범한 라이더 킥 모션으로 사용했다.
3.2. 타입 포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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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업 시프트 카인 '''시프트 포뮬러'''로 변신하는 드라이브의 중간 강화 타입 형태. 위자드의 올 드래곤, 가이무의 카치도키 암즈처럼 최종 폼 직전의 중간 강화 폼이다. 양 팔에 작은 타이어가 하나씩 장비되어 있으며, 머리는 노란색에 검은색 고글, 몸체는 파란색으로 나온다. 거대 캐논포인 트레일러 포[7]를 장비.
F1 자동차들이 스폰서 마크를 마킹한 것처럼 몸에 각 시프트 카들의 이름이 로고 형태로 마킹되어 있다. 이것은 트레일러 포도 마찬가지. 육중한 몸체와는 달리 스피드는 드라이브 타입 중 최고 수준으로, 중가속의 강화판인 초중가속 상태에서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다. 벨트 씨의 말에 따르면 훈련없이 쓰는것은 데드히트 이상으로 위험하다고 하는데 그 엄청난 스피드로 인해 생긴 G가 장착자에게 가해지기 때문이다. 실제로 첫 변신 당시 트레일러 포 없이 풀 스로틀을 사용한 신노스케는 타입 포뮬러의 초스피드를 이기지 못하고 목이 부러져서 깁스를 해야만 했다.[8] 이후 린나가 트레일러 포와 피트 크루 시프트 카들을 완성시키면서 이로 인한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이 시프트 카들의 등장 후엔 초음속 설정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초음속으로 움직이지도 않는 녀석에게 지고 거기다 나중에는 발리기까지 하는 등 굴욕을 당한다.[9] 변신 시 필요한 감정은 '''팀과의 신뢰'''.[10]
극장판 초반에도 등장해서 트레일러 포로 위력을 조절해서 거대화한 로이뮤드만 쓰러트릴려고 했지만 벨트 씨가 폭주하는 바람에 로이뮤드 뿐만 아니라 그 지역의 신에너지 공장을 파괴해버리고 만다. 이때는 그나마 위력만 비정상적으로 높아진 것 뿐이라서 그 이상의 피해는 나오지 않았지만...
S.H. 피규어아츠에서 혼웹으로 발매하기로 했는데 문제는 본편에 나온 시프트카 로고들을 '''전부 스티커로 일일이 붙여줘야 한다!''' 참고로 TK시리즈의 경우 일부는 처음부터 부착된 상태이고 일부는 몰드 처리되어 있다. 이것 때문에 TK만도 못하다며 까이고 있다. 그래도 로고가 없으니까 오히려 깔끔해서 좋아보인다는 사람들도 있다.
슈트 디자인이 꼭 포뮬러 싱크론을 연상시킨다(...) 모티브가 같아서 그런 모양. 그리고 특유의 디자인 때문에 포제 마그넷스테이츠의 뒤를 잇는 슈트 액터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폼이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11]
- 변신음
- 필살기
- 포뮬러드롭 : 타입 포뮬러 전용 라이더 킥. 어원은 포뮬러 + 드롭. 사용시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빠르게 이동하면서 일격을 가한다. 다만 강력한 G가 걸린다는 것이 단점.
- 트레일러 임팩트 : 트레일러 포를 이용한 필살기. 시프트 포뮬러를 삽입한 뒤, 다른 시프트 카 2대를 장전하듯이 삽입하여 사용한다. 위력은 마진 체이서의 트리플 튠을 튕겨낼 정도로 강력하다.
- 트레일러 임팩트 : 트레일러 포를 이용한 필살기. 시프트 포뮬러를 삽입한 뒤, 다른 시프트 카 2대를 장전하듯이 삽입하여 사용한다. 위력은 마진 체이서의 트리플 튠을 튕겨낼 정도로 강력하다.
4. 최종 타입 - 타입 트라이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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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업 시프트 카인 '''시프트 트라이도론'''으로 변신하는 드라이브의 최종 타입 형태. 테마곡은 가면라이더 걸스가 부른 '''UNLIMITED DRIVE'''.
'''시프트 트라이도론'''을 매개로 하여 '''트라이도론과 모든 시프트 카가 하나로 일체화한 모습'''이다. 토마리 신노스케가 프리즈 로이뮤드에 의해 사망하였으나, 신노스케의 마음과 벨트 씨의 데이터를 융합시켜 부활함으로써 나타난 '''계산외 기적의 드라이브'''.[12][13] 변신시 트라이도론이 분해되어 드라이브의 갑옷 형태를 구성하고, 시프트 카들이 시프트 브레스에 장착된 시프트 트라이도론에 융합되어 슈트를 구성한다. 타이어는 변신시 나타나는 필드가 실체화하여 나타나며 왼쪽 겨드랑이에 장착된다.
각본가의 전작 슈퍼전대에 등장하는 레드 강화 폼 쿄류 레드 카니발과 유사점이 있는데, 둘 다 자신의 전용 머신과 합체하는 방식이며, 디자인에 머신의 아이덴티티가 들어간다는 점이다. 또 추가 폼 체인지로 다양한 능력을 쓸 수 있다는 점도 같다.[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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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노스케뿐만 아니라, 벨트 씨의 의사로 전신을 컨트롤하는 것도 가능함으로써 상황에 따라 주도권을 교체하고 행동한다. 벨트 씨가 주도권을 잡았을 때는 위 사진처럼 눈이 붉은색으로 변하며, 파동 무늬가 보이는 디자인이 드라이브 드라이버의 센트럴 페이스에 뜨는 파동을 연상시킨다. 이 상태에서 신노스케가 애를 먹었던 초진화태 로이뮤드를 '''아무렇지도 않게''' 간단히 제압하여 전세를 바꾸는 역할을 맡는다. 오죽하면 그냥 벨트 씨가 싸우는게 낫다는 말이 나올 정도. 다만 하트에게는 초진화 하기 전 상태였는데도 탈탈 털리긴 했다. [15]'''"운전을 바꾸지"''' - 벨트 씨
발에 달린 트라이도론의 바퀴로 고속주행이 가능하며 도어 총이나 핸들 검, 트레일러 포 등 드라이브의 모든 무장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트레일러 포에 해당 변신용 시프트 카를 장착하고 시프트 트라이도론을 장전해 필살기를 사용하면 장착된 시프트 카의 해당 타입으로 돌아온다. 정확히 말하면 트레일러 포에 시프트 스피드를 장착한 상태에서 발사하는 바로 그 순간에 타입 스피드로 돌아오는 식으로, 에너지 형식으로 발사된 트라이도론이 실체화된 트라이도론으로 바뀌는 걸로 보아 순간적으로 융합을 해제함과 동시에 트라이도론 자체를 쏘는 걸로 보인다.
타이어 교환용 시프트 카 3개의 능력을 혼합하는 '''타이어 혼합''' (더빙판은 '''타이어 섞기'''...)을(를)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더블 사이클론조커 익스트림처럼 아무 시프트 카나 맘대로 골라 쓰는 게 아니라, 포제 코즈믹스테이츠처럼 동시에 쓸 수 있는 세트로 묶여있는 것 중에 골라서 쓴다. 잡지에서도 예시로 몇 개가 공개되었으며, 완구 리뷰를 통해 밝혀진 조합식은
- 맥스 플레어 + 펑키 스파이크 + 미드나이트 섀도 = 어택 1·2·3 (원 투 쓰리)
- 저스티스 헌터 + 매드 닥터 + 파이어 브레이버 = 피플[16] 세이버
- 럼블 덤프 + 스핀 믹서 + 롤링 그래비티 = 공사현장(코우지겐바)
- 드림 베이거스 + 디멘션 캡 + 어메이징 서커스 = 아메리칸 드림
- 버닝 솔라 + 로드 윈터 + 컬러풀 커머셜 = 웨더 리포트
- 매시브 몬스터 + 후킹 래커 + 데코 트래블러 = 터프 가이
- 맨턴 F01 + 재키 F02 + 스패너 F03 = 그랑프리
극장판에서는 벨트 씨가 또 폭주할 위험을 무릅쓰고 변신해서 다크 드라이브를 쓰러트리지만 직후 벨트 씨가 폭주해서 주도권까지 가진 채 마하를 두들겨 패고 아예 트레일러 포로 변신이 풀린 고우를 죽여버릴 뻔한다. 신노스케가 간신히 변신을 강제로 해제하고 신호 액스로 드라이브 드라이버를 산산조각 내는 것으로 더는 등장하지 않는다.[17]
정식 공개 전에는 '''타입 오버 드라이브'''라고 알려진 적도 있었다. 이는 드라이브 드라이버 완구 해킹을 통해 '오버' 라는 음성이 들어있다는 게 밝혀졌기 때문. 다만 결국 사용되는 일은 없었고, MOVIE 대전 제네시스에 쓰려고 했던 게 아닌가 하는 추측만 있는 정도.
완구 시프트 드라이도론은 전작의 키와미 록시드처럼 벨트와 음성이 연동되는 기믹이 있는데, 벨트 음성에 시프트 카 음성이 묻히는 문제가 있다. 이는 두 완구의 거리가 너무 가까워서 그런 것일 수도 있는데, 애초에 드라이브 드라이버는 허리에, 시프트 브레스는 손목에 차게 되어있으니 실제로 몸에 고정시켜 사용할 때는 또 모르는 일. 그리고 시프트 트라이도론의 뒷바퀴 버튼 부분이 높이가 맞지 않아, 마하 드라이버 호노오에는 삽입만 가능하고 덮개를 내릴 수가 없다. 애초에 마하드라이버와의 호환성은 생각되지 않아서 억지로 내려도 대응 음성은 없다.[18]
47화에서는 시프트 트라이도론의 컴온 버튼을 7번, 시프트 업을 3번, 그리고 DRIVE 버튼을 한 번 눌러 올 타이어 합체혼합으로 라이더 킥을 날렸다.
- 시프트 카 기동음
- 변신음
- 필살기
- 트레일러 빅 임팩트 : 트레일러 포를 이용한 필살기. 트레일러 포에 시프트 카를 삽입한 뒤, 시프트 트라이도론을 장전하듯이 삽입하여 사용한다. 발사시 트라이도론을 형상화 한 에너지탄이 발사되며, 이때 드라이브는 트레일러 포에 장착된 해당 시프트 카의 변신 타입으로 돌아온다.[19]
- 트라이드롭 : 타입 트라이도론 전용 라이더 킥.
- 트라이드롭 : 타입 트라이도론 전용 라이더 킥.
5. 궁극 타입 - 타입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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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가면라이더 드라이브 서프라이즈 퓨처에 등장하는 극장판 전용 타입. 미래에서 온 시프트 카인 '''시프트 넥스트스페셜'''을 사용해 변신하는 타입 교환 형태. 패러독스 로이뮤드가 현재와 미래의 로이뮤드 108 2체가 하나가 되어 초절진화태로 탄생한 것처럼 이쪽도 '''현재의 드라이브와 미래의 드라이브가 하나가 되어서 탄생했다'''.[20]
현대에 유폐되어 있던 로이뮤드 108이 낙뢰로 에너지를 얻어서 깨어나자 미래의 로이뮤드 108이 필요 없다고 버린 드라이브 드라이버를 신노스케가 획득하여 낙뢰(에너지)와 트라이도론 키(백업 데이터)로 벨트 씨를 부활시키고는 타입 스피드로 변신해서 싸우다가 패러독스 로이뮤드의 중가속에 완전히 멈춰버리지만 그 사이에 키리코가 매드 닥터로 수복시킨 시프트 넥스트스페셜을 받아서 변신한다.
전작에 가면라이더 가이무의 가이무 키와미 암즈처럼 드라이브의 무기 및 다른 라이더의 무기를 자유자재로 소환해서 쓸 수가 있다.[21] 극장판에서는 핸들 검과 신호 액스가 소환되었는데 본편 내에서도 화려한 전적을 자랑하는 신호 액스는 둘째치고 핸들 검에서 전기가 검기처럼 나오는 것으로 봐선 위력까지 올라가는 것으로 보인다. 신호 액스에도 전기가 나왔으며 주먹으로 패러독스 로이뮤드를 때릴때도 전기가 나온것을 보면 아무래도 타입 스페셜은 전기를 다루는 능력이 있는 듯 하다.
완구 기믹상으로는 시프트 카 앞뒤를 전환하여 서로 다른 타입으로 변신하는 것이 가능하며 다크 드라이브도 이 시프트 카를 사용하여 '''타입 넥스트'''로 변신한다. 슈트 디자인은 다크 드라이브의 것을 일부 유용해서 조금 아쉬운 평이 있었는데 이건 스토리와 관계있었다. 스포일러이므로 항목 참조.
- 변신음
- 필살기
- 스페셜드롭: 하늘 높이 날려진 적의 주위를 넥스트라이도론이 날아오른다음 적의 주위를 돌면서 푸른 에너지 필드에 구속하며 드라이브 자신이 전기를 휘감은 상태에서 드릴처럼 회전하면서 뛰어차기로 적을 공격한다.
- 스페셜 브레이커[22]: 신호 액스를 사용하는 어크로스 브레이커의 타입 스페셜 버전.
- 스페셜 브레이커[22]: 신호 액스를 사용하는 어크로스 브레이커의 타입 스페셜 버전.
6. 그 외
6.1. 타입 후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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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X가면라이더 드라이브&가이무 MOVIE 대전 풀 스로틀에 등장하는 전용 시프트 카인 '''시프트 후르츠'''를 사용해 변신하는 타입 교환 형태. 다이다이마루와 무쌍 세이버를 사용한다.
원본은 가면라이더 가이무 오렌지 암즈.
디자인이 심히 괴랄한 모습인데, 주황색 스피드 타입에 오렌지 모양의 커다란 삿갓을 달아놓은 모습. 이런 탓에 트라이도론에 탑승할때 저 삿갓이 걸려서 결국 타입 스피드로 복귀해서 탑승하는 짤막 개그도 선보인다.
다만 신노스케는 딱히 불만 없는 눈치였다. 오히려 고전풍이라 색다른듯.
- 변신음
- 필살기
6.2. 타입 하이 스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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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DVD편에 나온 특별 시프트 카인 '''시프트 하이 스피드'''를 사용해 변신하는 드라이브 타입 교환 형태. 타입 스피드의 컬러를 은색 컬러링으로 바꾸고 몇가지 고급 장식을 단 모습이다.
전체적으로 보면 외제차라는 컨셉에 맞게 타입 스피드보다 훨씬 고급스러운데[23], 문제는 신노스케, 벨트 씨, 키리코, 심지어 변신음도 느끼하게 변했다(...). 아무래도 변신을 위한 마음가짐은 고급짐과 그에 맞는 마음가짐인 듯(...) 실제로 트라이도론 대신 리무진과 레드 카펫을 깔고 등장했으니(...)
사실 사와가미 린나가 말하길 '''타입 스피드와 스펙은 차이가 없다.''' 그냥 디자인이 조금 고급스러울 뿐. 이 상태에서 잘 싸우는 이유는 '''마음가짐의 차이'''에 의한 것이었는데 패배로 위축되어 있을 때 겉모습만 변한 것을 진짜로 파워업했다고 생각해서 자신감을 되찾아 시프트 스피드의 힘을 100%로 끌어올린 것이라고 한다... 이 폼 한정으로 고급형 맥스 플레어 시프트 카인 '''메가 맥스 플레어'''를 사용했다. 이쪽도 이펙트가 좀 더 화려해졌을 뿐 스펙 차이는 별로 없다.
여담으로 타입 스피드와 타입 하이 스피드의 차이점을 설명해주는 벨트를 츳코미거는 로이뮤드가 개그 포인트이다.[24]
- 변신음
- 필살기
- 하이 스피드롭: 타입 하이 스피드의 킥 필살기. 필살기 음성에는 테레비군이라는 음성이 나온다.
6.3. 초 데드히트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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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가면라이더 드라이브 서프라이즈 퓨처에 등장한다.
드라이브 시스템이 아닌 넥스트 시스템을 기반으로 둔 드라이브의 이형이자 '''급조된 변신 형태'''. 신노스케가 마하 드라이버 호노오에 트라이도론 백업 키를 삽입해 변신한 형태로, 아머가 붉은 색인 마진 체이서에 드라이브의 머리가 붙어있는 형상. 그리고 드라이브 헤드의 왼쪽은 검은색에 마진 체이서와 비슷한 디테일이 붙어있다.
분명 드라이브의 백업 데이터가 담긴 트라이도론 키로 변신했는데 어째서 형상이 마진 체이서와 더 닮아있는지는 불명이라고는 하지만 사실 불완전하다는 걸 표현한답시고 울퉁불퉁한 마진 체이서 슈트를 재활용 한 것이다. 비슷하게 상정 외의 변신인 체이서 마하의 사례를 볼 때, 변신을 위해 삽입하는 아이템 외에도 마하 드라이버 자체에 어느정도 설정이 되어있는 것 같다.[25][26]
작중 체이스가 다크 드라이브의 공격을 대신 받고 쓰러지면서 넘겨준 마하 드라이버 호노오를 받은 신노스케가 다크 드라이브의 추격을 당하다가 미래형 로이뮤드 2체가 조종하는 데코토라에 그대로 치일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시그널 체이서로는 변신할 수 없자 이판사판으로 트라이도론 키를 삽입해서 변신한다.
로이뮤드 중 하나는 격파하지만 다른 하나에게 얻어터지다가 마침내 지명수배가 풀려서 경찰들의 도움을 받아 로이뮤드 108이 유폐된 장소로 향하지만 결국 스펙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다크 드라이브에게 패배한다.[27]
강해보일 듯한 이름과는 달리, ''''초(超/Super)''''라는 뜻이 무색할 정도로 설정상의 스펙은 정말로 낮은 편. 일단 마진 체이서보다 훨씬 낮고, '''심지어 이전까지는 역대 최저 스펙이었던 프로토 드라이브보다도 낮은 스펙이다! ''' 애초에 변신에 사용한 것부터 시프트 카, 시그널 바이크, 하다못해 바이럴 코어조차 아닌 트라이도론 키(...)인 것도 문제[28]고, 마하 드라이버도 체이스의 것을 빌려 반 억지로 사용한 탓에 스펙이 낮아졌다고 추측할 수 있다. 실제로 외형부터 안정적이지 못한데다 작중에서 신노스케와 로이뮤드 108도 임시변통이라 언급한다.
초 데드히트 드라이브의 슈트는 완전히 새로 만든 게 아니라 마진 체이서의 바디 슈트에 프로토 드라이브의 헬멧을 갖다붙이고 드라이브 특유의 붉은 색으로 재도색한 것. 그리고 마하 드라이버는 체이서용 벨트를 돌려썼다고. 이후에도 마진 체이서가 멀쩡히 등장한 걸 보면 예비용으로 둔 수많은 슈트 중 하나를 개조시킨 모양.[29]
스펙은 떨어지지만 절체절명의 순간에 극적으로 변신에 성공했고 나름의 실적[30]은 있었지만 작중 최종 보스에게 패배했다는 점에서, 가면라이더 W FOREVER AtoZ/운명의 가이아 메모리의 가면라이더 조커와 상당히 유사[31]하다. 그리고 이 '임시방편의 힘'이라는 기믹은 후에 제로원 무비대전의 가면라이더 001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변신아이템이 각자에게 상징과 같은 아이템이라는 점.'''
- 변신음
- 필살기
- 버닝 스매시 마하[33] : 각부분의 장갑이 적열화하고 강렬한 펀치를 날린다.
6.4. 제로 드라이브
[image]
가면라이더X가면라이더 고스트&드라이브 초 MOVIE 대전 제네시스에 등장한다.
토마리 신노스케가 10년 전인 2005년의 벨트 씨(=드라이브 드라이버)를 장착해, 시프트 브레스에 시프트 스피드 프로토타입을 장전해 변신한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의 상정 외의 형태. 극 중 타임 패러독스의 영향으로 최초의 드라이브인 프로토 드라이브 보다 이전에 등장하게 된 이레귤러적 존재이다.
골드 드라이브 슈트 소체에서 컬러링만 변경해 활용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골드 드라이브의 실루엣과 같지만, 검은색 바탕에 붉은색의 조합으로 프로토 드라이브에 더 가까운 모습이다. 변신음도 타입 스피드와 비슷하다.
10년 전의 벨트 씨로 변신했다는 설정파괴적인 설정 때문인지 스펙은 드라이브의 프로토타입인 가면라이더 프로토 드라이브보다 낮다. 프로토 제로인 체이스 자체가 로이뮤드이기 때문에 평범한 인간인 토마리 신노스케랑 스펙 자체가 다른 걸지도 모르지만 여기 쓰인건 기본스펙일테니 컨셉대로 프로토 드라이브 이전의 드라이브인 것이 스펙이 낮은 이유인것 같다.
- 필살기
- 제로 드롭:제로 드라이브의 킥 필살기.[34]
[1] 주력과 점프력을 제외한 능력치가 세 폼중 가장 낮다. 전형적인 스피드 포지션의 능력치.[2] 각본가인 산죠 리쿠가 인터뷰에서 "자동차는 단순한 이동 수단이니 강해지면 어떻게 될 지 상상이 안 된다. 굳이 말하자면 굉장히 빨라진다."고 말한 점을 고려하면 폼을 정하는 데 있어 우선순위로 스피드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3] 다만 작중에서는 드리프트 슬래시 이외에는 필살기가 나오지 않았다.[4] 가면라이더 마하도 같은 상태가 될 수 있다.[5] 이때문에 드라이브 뒤통수에 마하의 얼굴이 붙어있다....[6] 본작에서는, 넥스트 시스템에 기반을 둔 마하 드라이버 호노오를 쓰는 라이더는 타입이라는 명칭 대신에 가면라이더 마하 & 데드히트 마하, 가면라이더 체이서, 가면라이더 초 데드히트 드라이브, 가면라이더 체이서 마하 등 제각각 별개의 명칭을 달고 나왔었다.[7] 총기형 무기로 변환하는 트레일러형 장비. 시프트 카 수납도 가능하다. 명명자는 최악의 네이밍 센스를 자랑하는 신노스케. 벨트 씨는 ''' '어차피 그런 이름으로 지을 줄 알았다' '''고 체념한 모습을 보였다(...).[8] 이에 대해서 벨트 씨가 미안하다고 했지만 신노스케는 F1 레이서는 무지막지한 중력에 버틸수 있게 몸을 단련시킨다며 당연한 거라고 답했다.[9] 해명하자면 첫 패배는 복수심으로 무작정 정면으로 공격하다가 냉기공격에 제대로 움직일 수 없어서 진거고 두번째는 고속 이동으로 프리즈가 냉기를 쓰기도 전에 빈사 상태로 만들어서 육체를 파괴하기는 했으나 금방 재생하고 '''초진화태로 진화해버린 예상 밖의 상황에 멍 때려서''' 공격에 맞아 패배한 것이다.[10] 차량의 성능을 떠나서 타이어 교체, 수리, 정비등을 피트 내에서 한 사람이 하는게 아닌 팀이 단시간으로 해내야하는 F1그랑프리의 특징을 따온듯 하다.[11] 두 슈트 전부 가동 제한도가 심하게 높다.[12] 원래 드라이브는 더 이상 강화가 불가능했고. 시프트 트라이도론도 어디까지나 모든 시프트 카+트라이도론의 에너지를 트레일러 포에 담아서 쏘기 위해 개발해둔 것이었다. 최종폼으로 각성하는 상황이 모 리젠트 선배와 굉장히 비슷하다. 마침 각본도 같은 사람이 썼으니....[13] 프로듀서인 오오모리 타카히토의 인터뷰에 따르면 타입 포뮬러에서 최고속인 F1 머신을 써버리는 바람에 더 강력한 최종폼 컨셉을 잡지 못해 고민하다가 어린이 시청자들에게 작중 최고의 머신으로 인식되는 트라이도론과의 융합으로 결정했다고 한다.[14] 이 점은 역시 같은 각본가의 전작인 가면라이더 W의 최종 폼인 W 사이클론 조커 엑스트림과도 유사하다.[15] 이거는 하트의 능력으로 상상하는 어쩔 수 없을 것이다.[16] 영어로는 People 이지만 일어로 ピーポー라 적는다. 사이렌 의성어인 삐뽀와의 중의적 표현.[17] 변신이 풀리면서 시프트 카 전부+트라이도론이 나가떨어졌는데 이때의 손상으로 수리 중이었는지 후반에 벨트 씨가 부활할 때도 타입 교환용 시프트 카 3대만 나타났다.[18] 브레이크 건너나 루팡 건너에 삽입하면 시프트 포뮬러와 같은 '''ADVANCED SYSTEM'''이란 음성이 나온다.[19] 33화에는 타입 스피드로, 34화에는 타입 테크닉으로 돌아왔다.[20] 이 때문에 성능도 초절진화태가 된 패러독스 로이뮤드와 동급이다. 변신 장면도 신노스케의 옆에서 에이지의 환영이 나와서 같이 변신포즈를 잡고 시프트 브레스 작동과 동시에 에이지가 신노스케에 겹쳐지면서 드라이브의 외장이 하나둘 장착되는 어찌보면 뭉클한 장면이다. 에이지가 변신한 드라이브는 타입 스페셜이 아니라 다크 드라이브(타입 넥스트)이다. 타입 스페셜은 시프트 넥스트스페셜에 매드 닥터를 통해 이식한 현재의 드라이브의 데이터를 통해 만들어졌기 때문. 타입 스페셜로 변신할 때 옆에 있던 에이지의 환영(?)이 변신했을 때 등장한 필드도 다크 드라이브의 그것과 동일하다.[21] 그런데 이것은 미래의 드라이브 드라이버로 변신했기 때문 일 수도 있다. 실제로 타입 스피드 상태에서 도어 총과 전륜 슈터를 사용해 패러독스 로이뮤드와 싸웠다.[22] 가면라이더 배틀 러시[23] 심지어 다이아몬드도 박았다.[24] 타입 스피드의 정열적인 빨간색을 안정적인 실버 그레이로 바꿔서 어른의 매력으로 대변신에 포멀감에도 딱 들어맞는다고 하자 어디가 포멀감이냐고 하고 차의 헤드라이트 모양을 응용한 고글 부분의 소재를 크리스탈로 바꿨다고 했을 때는 똑같아 보인다고 하고 쿨한 디자인은 그대로에 반짝임과 고급감이 더욱 좋아젔다고 했을 때는 츳코미를 걸지 않았고 앞부분에는 다이아몬드가 있고 이 누구나 인정하는 진짜 보석에는 그가 진짜라는 걸 말해주는 타쿠미의 마음이 담겨있다고 하자 타쿠미는 누구냐고 한다.[25] 물론 이건 작중 내에서 설정을 따질 때의 이야기고, 작품 외적으로는 슈트 재활용 안을 선택한 것일 뿐이다.[26] 사실 마진 체이서는 프로토 드라이브의 모델을 약간 비튼것이라 잘 생각해 보면 '''드라이브+프로토 드라이브'''[27] 이때 헬멧의 왼쪽 눈이 블레이드 건너의 펀치에 맞아서 파손되는 연출이 있다. 블레이드 이후로 주인공 라이더의 헬멧 데미지 연출은 꽤 오랜만.[28] 벨트 씨의 백업 데이터가 들어 있을 뿐 진짜로 그냥 차키(...)다.[29] 특촬물 촬영용 슈트는 여러 상황을 대비하여 미리 몇벌 이상 제작해두기도 한다. 정적인 상황을 연기할 때 쓰는 슈트와 역동적으로 움직여야할 때 쓰는 액션용 슈트 등.[30] 조커는 히트 도펀트, 메탈 도펀트를 물리쳤고 초 데드히트 드라이브는 미래형 로이뮤드를 물리쳤다.[31] 조커처럼 이쪽도 처음엔 독립된 가면라이더로 분류했으나 완전도감에서 드라이브의 폼 체인지로 분류되었다. 독립되어 있을 땐 역대 모든 가면라이더를 통틀어 가장 이름이 긴 가면라이더였다.(총 14자)[32] 국내판 마하 드라이버 화염의 해킹 음성으로는 '''슈퍼 드라이브'''라고 나온다..[33] 가면라이더 배틀 러시에서 공개.[34] 가면라이더 배틀 러시에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