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 볼릭

 


[image]
[image]
スキン・ボリック / Skinn Bolic
D.Gray-man에 등장하는 노아의 일족.
나이는 29세. 신장은 199cm. 국적은 미국.
성우는 미야케 켄타 / 정재헌.
노아의 메모리는 분노로 사탕이나 아이스크림 등 단것을 좋아한다.
노아의 일족이 되기 전에는 미국의 한 작은 마을의 조선공이었다가 노아의 일족으로 각성하면서 엄청난 고통을 느끼게 되었다.
그때 로드 카멜롯이 먹으라고 준 사탕 하나를 먹고 노아의 일족으로 완전히 각성. 그 이후 부터 단것을 좋아하는 듯. 각성한 다음 날 부두 관리직으로 위장한 AKMA를 시켜서 자신의 직장 동료를 포함해 부두를 쓸어버리고 일족에 합류했다.
그의 능력은 신의 분노라 하여 전격계열의 공격이며 라이(雷), 신벌(神罰), 뇌륜(雷輪) 등의 공격을 구사했다. 방주에서의 첫번째 전투에서 칸다 유우를 거의 핀치로 몰아가고 칸다의 이노센스인 무겐이 조각나기까지 했으나, 칸다가 혼신의 힘으로 부러진 무겐의 잔해를 맞추어 사용한 삼환에 의해 결국 패배한다.
'''참고로, 유일하게 칸다 유우정체를 먼저 눈치챈 인물이다. '''

'''어째서지? 왜 넌 죽지 않는 거냐! 그랬군...넌...'''

이후 '''존재가 말소당한다(…).'''
작가는 스킨의 설정을 이야기 하면서 그에게는 매우 안된 일이라고 털어놓은 바가 있다.[1]
여담으로 스킨이 소멸당할 때 다른 노아들이 눈물을 흘렸다. 분노의 메모리란 게 너무나 강렬하고 고통스러운 메모리였기에 그런 것이라고.
다만, 어차피 윤회전생을 거듭해온 노아의 일족이라 얼마안가 메모리가 계승될 예정인 듯.

[1] 작가는 설정집에서 그를 처음부터 당하는 역으로 내정되었다고 한 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