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포스 언리쉬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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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Wars: The Force Unleashed II'''
스타워즈: 포스 언리쉬드 II
루카스아츠에서 2010년 하반기 발매한 액션 게임.
전세계적으로 7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스타워즈: 포스 언리쉬드의 공식 후속작이다.
전작의 시스템을 그대로 계승했다. 변한 부분은 일부 인터페이스와 그래픽 옵션이 조금 더 세세해졌다는것밖에 없다.
세이버 콤보, 포스파워 카테고리가 동일하다. 몇몇 기술이 빠진것뿐.
세이버는 전작에서는 한손이었지만 2에서는 듀얼세이버를 쓴다는것과 그에 따른 모션의 변화는 있지만 라이트닝과 푸쉬를 섞는다는 것과 콤보의 조작법, 연출 포인트가 모조리 동일.
하복과 유포리아가 섞여서 들어간 로닌엔진도 개량된 부분이 없어서 전작과 다를바 없는 모션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비주얼은 향상되었는데 전작의 그래픽이 비록 전반적으로 스타워즈의 느낌을 제대로 재현했고 아트적인 부분도 훌룡했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텍스처나 광원, 쉐이더 등 세세한 부분에 있어서는 그리 깔끔하지 못했던 반면에 2는 카미노 미션에서 볼 수 있는 빗물이 흘러내리는 효과나 그 외 각종 향상된 쉐이더와 광원, 텍스처 등이 눈에 띈다.
하지만 볼륨은 몹시 줄었는데, 전작에선 스타워즈의 유명한 제다이와 시스들이 역시 유명한 행성과 건축물을 배경으로 줄줄이 적으로 나와 감동과 스케일을 보여주었는데 이번 작에는 그런거 없다. 전반적으로 야외맵은 거의 없이 내부에서만 미션이 진행되고 맵은 단 3개밖에 없는데다가듣보잡 할배의 괴물,로보트 두대,다스베이더가 보스의 끝이다. 미디엄이나 이지 난이도로 플레이하면 5시간 정도. 그러나 하드 난이도는 상당히 어렵고 언리쉬드는 욕나오게 어렵다.
전투도 지루하기 짝이 없는데, 전편보다 쫄아든 볼륨에서 전편의 재탕에 종류마저 줄어든 적들이 나온다. 나오던 적이 계속 나오며 패턴이나 배치도 특이할거 없이 사각형 맵에 적 숫자만 몰아넣은 수준으로 전작과 비교하면 전작님이 화를 낼 것이다. 상기 문제점으로 인해 화려한 콤보나 포스파워 시스템이 무색해진다.
보스전도 전작에서의 화려한 세이버,포스파워 배틀 그런거 없다. 일단 인간형 보스는 다스베이더밖에 없다. 스크립트로 떡칠된 이벤트에 패턴은 단순한데 체력만 높아 노가다가 심하고, 보스 잡는 이벤트씬도 밋밋하다. 다스베이더와 전작의 화려하고 긴박감 넘치는 배틀을 기대했다면 허사 루즈하게 스크립트 플래그를 꼽고 키만 맞춰서 누르면 알아서 돌아가신다.
스토리는 전작보다 훨씬 구려졌다. 일직선에 유치한 갈등, 망한 개그, 뻔한 이야기.다스 베이더의 대사가 유치원생 수준이고 스타킬러도 그다지 차이가 없다. 코타장군도 이상해졌다. 주노는 차라리 나은데 왜냐면 대사가 없으니까.(마지막에 we alive 한마디 하는것 빼고는 없다.)
다만 스토리의 부분이고 CG영상의 퀄리티는 높은 수준이다. 개발비를 여기에 부어서 게임이 엉성한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높은 수준.
또 다크사이드 엔딩은 상당히 인상깊어서, 다크사이드 엔딩만 보면 감탄할수도 있다.[스포일러]
간추리자면 전작에서 아무런 발전 없이 오히려 퇴보한 게임성을 보여준다. 리뷰 사이트들의 성적도 매우 낮다. 메타크리틱의 메타스코어는 59, 유저 스코어는 5.3(PC)
게임이 이따구다보니 당연히 폭망했다. 700만장이라는 판매고를 기록한 전작의 후광, 콘솔은 물론 피시로도 발매되었는데도 고작 200만장 정도의 성적을 기록했다.
이곳을 참조 http://venator.egloos.com/5575952 http://venator.egloos.com/5563560
'''Star Wars: The Force Unleashed II'''
스타워즈: 포스 언리쉬드 II
1. 개요
루카스아츠에서 2010년 하반기 발매한 액션 게임.
전세계적으로 7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스타워즈: 포스 언리쉬드의 공식 후속작이다.
2. 상세
전작의 시스템을 그대로 계승했다. 변한 부분은 일부 인터페이스와 그래픽 옵션이 조금 더 세세해졌다는것밖에 없다.
세이버 콤보, 포스파워 카테고리가 동일하다. 몇몇 기술이 빠진것뿐.
세이버는 전작에서는 한손이었지만 2에서는 듀얼세이버를 쓴다는것과 그에 따른 모션의 변화는 있지만 라이트닝과 푸쉬를 섞는다는 것과 콤보의 조작법, 연출 포인트가 모조리 동일.
하복과 유포리아가 섞여서 들어간 로닌엔진도 개량된 부분이 없어서 전작과 다를바 없는 모션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비주얼은 향상되었는데 전작의 그래픽이 비록 전반적으로 스타워즈의 느낌을 제대로 재현했고 아트적인 부분도 훌룡했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텍스처나 광원, 쉐이더 등 세세한 부분에 있어서는 그리 깔끔하지 못했던 반면에 2는 카미노 미션에서 볼 수 있는 빗물이 흘러내리는 효과나 그 외 각종 향상된 쉐이더와 광원, 텍스처 등이 눈에 띈다.
하지만 볼륨은 몹시 줄었는데, 전작에선 스타워즈의 유명한 제다이와 시스들이 역시 유명한 행성과 건축물을 배경으로 줄줄이 적으로 나와 감동과 스케일을 보여주었는데 이번 작에는 그런거 없다. 전반적으로 야외맵은 거의 없이 내부에서만 미션이 진행되고 맵은 단 3개밖에 없는데다가듣보잡 할배의 괴물,로보트 두대,다스베이더가 보스의 끝이다. 미디엄이나 이지 난이도로 플레이하면 5시간 정도. 그러나 하드 난이도는 상당히 어렵고 언리쉬드는 욕나오게 어렵다.
전투도 지루하기 짝이 없는데, 전편보다 쫄아든 볼륨에서 전편의 재탕에 종류마저 줄어든 적들이 나온다. 나오던 적이 계속 나오며 패턴이나 배치도 특이할거 없이 사각형 맵에 적 숫자만 몰아넣은 수준으로 전작과 비교하면 전작님이 화를 낼 것이다. 상기 문제점으로 인해 화려한 콤보나 포스파워 시스템이 무색해진다.
보스전도 전작에서의 화려한 세이버,포스파워 배틀 그런거 없다. 일단 인간형 보스는 다스베이더밖에 없다. 스크립트로 떡칠된 이벤트에 패턴은 단순한데 체력만 높아 노가다가 심하고, 보스 잡는 이벤트씬도 밋밋하다. 다스베이더와 전작의 화려하고 긴박감 넘치는 배틀을 기대했다면 허사 루즈하게 스크립트 플래그를 꼽고 키만 맞춰서 누르면 알아서 돌아가신다.
스토리는 전작보다 훨씬 구려졌다. 일직선에 유치한 갈등, 망한 개그, 뻔한 이야기.다스 베이더의 대사가 유치원생 수준이고 스타킬러도 그다지 차이가 없다. 코타장군도 이상해졌다. 주노는 차라리 나은데 왜냐면 대사가 없으니까.(마지막에 we alive 한마디 하는것 빼고는 없다.)
다만 스토리의 부분이고 CG영상의 퀄리티는 높은 수준이다. 개발비를 여기에 부어서 게임이 엉성한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높은 수준.
또 다크사이드 엔딩은 상당히 인상깊어서, 다크사이드 엔딩만 보면 감탄할수도 있다.[스포일러]
간추리자면 전작에서 아무런 발전 없이 오히려 퇴보한 게임성을 보여준다. 리뷰 사이트들의 성적도 매우 낮다. 메타크리틱의 메타스코어는 59, 유저 스코어는 5.3(PC)
게임이 이따구다보니 당연히 폭망했다. 700만장이라는 판매고를 기록한 전작의 후광, 콘솔은 물론 피시로도 발매되었는데도 고작 200만장 정도의 성적을 기록했다.
3. 스토리
이곳을 참조 http://venator.egloos.com/5575952 http://venator.egloos.com/5563560
4. 등장인물
- 스타킬러
- 다스 베이더
- 람 코타
- 주노 이클립스
- 프록시
- 요다
- 바론 타르코
- 가이브러쉬 쓰립우드 : 특별출연으로, 여기서는 "가이브러쉬 스리프킬러(Guybrush ThreepKiller)"이다.
- 어둠의 제자
[1] 헤이든 블랙만은 포스 언리쉬드1을 개발한뒤 루카스 아츠에서 사직[스포일러] 스타킬러(플레이어 캐릭터)가 다스베이더에게 복수심에 가득차 죽이려는 순간 뒤에서 스타킬러(클론2)가 나타나 클론 배를 뚫고 제너럴 코타등 저항군을 모조리 날려버린다. 그 후 다스베이더가 저항군 나머지를 쓸어버리라고 하자 명령을 받고 걸어가면서 시체가 된 주노를 무표정하게 응시하다 두건을 쓰고 퇴장. 스타드라이브하는 우주선과 함께 엔딩.사실 전체적인 스타워즈의 스토리상으로는 이 다크사이드 엔딩이 본편과 어긋남이 그나마 적지만 공식은 라이트사이드 엔딩...(베이더가 잡혀버리고 공식상으로는 있어서는 안될 상황이 벌어졌다.그런데다 왠지 3이 나와줘야 할 듯한 좀 찜찜한 분위기.) 그러나 그마저도 확장 세계관 리부트로 인하여 포스 언리쉬드 스토리 자체가 없던 것이 되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