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 코타

 




람 코타 (Rahm Kota)
종족
인간
소속
제다이 기사단
은하 공화국
반란 연합
인간관계
갈렌 마렉(제자)
요다(스승)
베일 오르가나(동료)
다스 베이더(적)
샤크 티(동료)
스타워즈: 포스 언리쉬드의 등장인물
1. 개요
1.1. 클론전쟁
1.2. 포스 언리쉬드
1.3. 포스 언리쉬드 2


1. 개요



1.1. 클론전쟁


주인공스타킬러가 첫번째 임무로 하달받은 '''제거 대상'''. 오더 66에서 살아남았다.클론 병사를 탐탁치 않게 여겨 자신만의 군대를 조직했었다. 덕분에 오더 66이 내려져도 주위에 클론이 없었던 것. 결과론적으로 보면 옳은 행동이긴 했지만, 전시라는 점을 생각해본다면 오히려 매우 위험한 행위다. 제국에 대항하기위해 자신의 군대를 창설해 장군으로 있었다.

1.2. 포스 언리쉬드


다스 베이더를 끌어들이기 위해 타이 파이터 공장에서 사보타주를 하던 와중 은하 제국 군이건 코타 군이건 모조리 쓸어버리면서[1] 나타난 스타킬러와 일기토를 벌이다가 눈이 광검에 지져지고 실명, 스타킬러가 함교의 유리창을 박살내버리며 우주로 빨려나가 중력에 이끌려 행성으로 추락한다. 이때 마지막에 스타킬러의 미래를 예지하게 되었다.
당연히 끔살당했으리라고 생각했지만 살아있었다. 스타킬러가 다시 한번 만났을때는[2] 에 쩔은 폐인이 되어있었고,스스로 제다이의 이름을 버린 상태였다. 스타킬러는 코타를 데리고 시디어스 황제의 친위대를 피해 탈출하는 도중 로얄 가드, 섀도우 가드, 세네티 가드가 나타났지만 스타킬러가 물리친다. 코타는 스타킬러에게 '''"황제의 군대는 무한이야'''. 쓸데 없는 짓이야."라는 말을 하지만, 스타킬러를 정식 제자로 인정한다.
이후 베일 오르가나 의원과 만나면서 반란 연합의 기반을 세우고 '반란 연합'이라는 이름도 부여하게 된다. 반란 연합의 문양은 스타킬러의 원래 가문인 마렉 가문의 문양을 따게 된다. 이후 황제를 제거하기 위해 직접 데스스타에 잠입한 스타킬러는 황제 앞에 도착하게 되나 코타를 비롯한 반란 연합의 간부들은 이미 포로로 잡힌 상태였다. 정규 엔딩은 여기서 스타킬러가 베이더를 박살내고 심지어 황제조차 이기는 엔딩. 쓰러진 황제를 보고 마무리를 할까 고민하는 스타킬러에게 람 코타는 제다이답게 그만두라는 말을하면서 말린다. 하지만 결국 황제가 쏜 포스 라이트닝에 람 코다가 얻어맞고 날아가버리자, 스타킬러가 황제와 포스대결을 벌이면서 포스의 공진으로 대폭발을 일으키고 동료들을 구해낸다. 하지만 결국 스타킬러는 사망. 스승이라는 양반이 결국 민폐만 잔뜩 끼치다가 제자만 죽게 만들었다. 게다가 황제와 베이더가 살아남은 덕분에 영화 4편에서 앨더란이 데스 스타에 박살나면서 20억명 이상이 사망한것을 생각해보면 정말 엄청난 민폐왕. 제일 가관인건 모든것이 끝나고 엔딩에서 주노가 스타킬러에 대해 생각하면서 침울해하자 이 인간은 스타킬러는 포스와 일체화된것이니 너무 우울해하지말라는 망언을 한다.
패러렐 월드에서는 베이더에 대한 복수심으로 불타 베이더를 마무리 하다가 황제에 의해 코타를 비롯한 동료들은 끔살.

1.3. 포스 언리쉬드 2


스타워즈: 포스 언리쉬드 2에서도 등장한다.
제국군에게 체포당하여 메릴리언 타르코 남작의 감시 아래 카토 네모디아 행성에서 검투사로 있다. 카미노에서 탈출한 스타킬러가 구하러 오지만 고르그가 나타난다. 다행히 스타킬러가 고르그를 쓰러뜨리고 주노 이클립스네뷸론 B 프리깃에 데려다 준다. 작중에서는 이번에 등장한 스타킬러가 클론이라는 사실을 쉽사리 믿지 못한다. 이후에는 반란군을 이끌고 카미노에서 스톰트루퍼들과 싸우며, 다스 베이더를 죽이려는 스타킬러를 설득하여 생포하도록 한다.
[1] 베이더가 내린 명령으로,아군 적군 가리지 말고 전부 사살할 것을 지시했다.[2] 황제의 적들을 규합해 반란 연합을 조직하기위해 코타를 찾아다니고 있었다.스타킬러가 코타와 싸울 때 말을 한 마디도 안해서 자신의 목소리를 모르고,현재는 장님이니 자신을 전혀 못 알아볼거라 생각해서 그에게 거리낌없이 접근할 수 있었던 것.그러나 후에 밝혀지길 코타는 자신을 찾아온 스타 킬러가 자신을 죽이려한 암살자라는 걸 알고 있었다.그래도 그가 라이트사이드의 길로 전향할 가능성을 봤기에 모른 체하고 그를 도와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