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킬러 베이스 전투

 


'''스타킬러 베이스 전투'''
'''Assault on Starkiller Base[1] '''

[image]
'''날짜'''
34 ABY
'''장소'''
일룸/스타킬러 베이스

'''교전세력1'''
'''교전세력2'''
'''교전세력'''
퍼스트 오더
저항군
'''지휘관'''
최고 지도자 스노크
아미타지 헉스 장군
카일로 렌 사령관
파스마 대위
다투 대령
로디넌 중위

레아 오가나 장군
기얼 아크바 제독
유쇼스 스타투라 제독
포 대머론 대위
츄바카 사령관
레이&
한 솔로 선장

'''병력'''
스타킬러 베이스
다수의 타이파이터
LIUV 최소 1기
스톰 트루퍼 다수

X-wing 24기
밀레니엄 팔콘

'''피해 규모'''
{{{#000000 '''스타킬러 베이스 파괴'''
'''퍼스트 오더 측 병력, 아미타지 헉스 장군, 카일로 렌, 파스마 대위를'''
'''제외하고 다수 사망''' 및 다수의 병력 파괴 }}}
'''X-wing 17기 격추'''
'''한 솔로 사망'''

'''결과'''
'''저항군의 대승리'''
1. 개요
2. 진행과정
3. 결말


1. 개요


Assault on Starkiller Base

2. 진행과정


핀이 한 솔로와 함께 밀레니엄 팔콘호를 타고 돌아오면서 저항군은 스타킬러 베이스 타개 대책회의를 한다. 그때 스타킬러 베이스에서는 저항군 기지를 공격하기 위해 장전을 준비한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핀이 잠입해 전공을 살려 내부공작을 펼쳐서 행성 방어막을 해제하고 저항군 스타파이터가 약점부를 공략하여 폭파시키는 작전을 세운다. 한 솔로와 츄바카, 핀이 밀레니엄 팔콘호를 타고 광속비행으로 스타킬러 베이스에 아슬아슬하게 착륙하고 그곳에서 핀이 길을 안내하면서 발열기의 내부로 침투한다. 침투하던 도중 파스마 대위를 협박하여 스스로 방어막을 내리게 한다.[2]
방어막이 내려가자 포 대머론이 이끄는 X-wing 부대가 스타킬러 기지 내부로 침투한다. 발열기에 이온탄을 갈겨보지만 소용도 없었고, 그 도중 공격해오는 타이 파이터와 교전을 시작한다. 핀과 한 솔로,츄바카는 발열기 내부로 침투하던중 우연히 탈출한 레이를 만나서 같이 발열기를 파괴하러 간다. 핀과 레이는 발열기 내부로 들어가는 문의 잠금장치를 해제 하여 문을 열고, 한 솔로와 츄바카는 들어가 발열기 내부에 폭탄을 설치한다. 그러던 도중 카일로 렌스톰트루퍼 부대가 발열기 내부로 들어온다.
한 솔로는 폭탄 설치를 마쳤는지 카일로 렌이 가운데의 다리에 가고 있는 것을 보고 "벤!" 이라고 외친다. 한 솔로는 카일로 렌 (아들)을 최대한 설득하려고 하고, 벤은 그 말에 동조하는듯 라이트 세이버를 한 솔로에게 쥐어준다. 그 때 카일로 렌이 광선검을 돌려주는척 하면서 '''한 솔로를 찔러서 죽여버린다.'''
그러자 츄바카가 분노하며 렌의 옆구리를 사격하고, 공격 해오는 스톰트루퍼도 정리하며 핀과 레이도 교전하는 사이에 츄바카는 설치한 폭탄을 터뜨린다. 총맞고 빡친 카일로 렌이 레이와 핀을 보고 쫓아간다.

3. 결말


장전까지 2분 남은 시간, 핀과 레이는 발열기에서 최대한 떨어지면서 도망쳤는데, 어디로 왔는지 카일로 렌이 앞에 떡하니 서있다.
레이가 총을 쏘려고 하니까 카일로 렌이 포스로 날려버린다. 핀은 놀라서 기절한 레이를 쫓아갔는데, 카일로 렌이 "반역자!!" 라고 외치자, 광선검을 손에 잡는다.
서로 광선검으로 배틀을 하다가, 결국은 핀이 등짝에 광선검이 갈겨지면서 기절한다. 카일로 렌은 포스로 광선검을 당기는데, 뒤쪽에서 레이가 포스로 광선검을 가져간다. 카일로 렌과 레이는 라이트세이버 듀얼을 벌이게 된다.[3]
그 사이, 발열기 상공에서는 물량으로 밀고 들어오는 타이파이터와 대공포의 거샌 수비로 저항군 X-wing 파이터가 열세를 보이고 있었다. 그러다 우연히 포 대머론이 발열기에 폭탄이 터져 뚫린 구멍을 보고 스타킬러 베이스 내부로 침투하기로 한다. 포가 발열기의 구멍으로 돌진하고 4대의 X-wing 이 엄호하며 1대를 소실하고 포는 구멍으로 들어간다. 포는 자신 혼자서 발열기 내부로 침투에서 남아있는 양성자 어뢰를 모두를 갈겨버리고 폭파시켜 잔존 저항군과 탈출한다, 그 사이, 발열기 폭파로 지진이 일어나고 카일로 렌과 레이는 레이가 밀리는 상태로 레이가 절벽에 떨어질 위기에 처한다. 그러나 레이는 갑자기 포스를 깨우치면서 카일로 렌을 압도하고, 결국 카일로 렌에게 치명타를 입힌 찰나[4], 땅이 갈라지며 둘은 멀어진다.[5]
그 사이, 스타킬러 베이스 기지 내부에선 혼란이 일고 패닉에 빠진 장병들은 로디넘 중위를 필두로 탈출하기 시작한다. 헉스 장군은 스노크 에게 렌을 데려오라는 명령을 받고, 레이와 핀을 츄바카 밀레니엄 팔콘호를 타고 구조하러 온다. 포를 포함해 생존한 X-wing 7대와 함께 스타킬러 베이스를 탈출한다.

[1] "battle of starkiller base"가 아닌 "'''Assault''' on Starkiller Base"인 이유는, 저항군 측이 일방적으로 공습을 가한 것이기 때문이다. 야빈 전투 때에는 데스 스타가 '''쳐들어온다'''는 소식을 듣고 급하게 전대를 꾸려 출격시켰으니 "방어를 겸한" 공격이었지만, 이 때의 저항군은 스타킬러 베이스가 자신들을 겨누고 있다는 사실을 공습 이후에야 알아차렸다. 즉, 이 전투가 시작할 때만 해도 저항군에게 당장 방어의 목적은 전혀 없었던 셈이다.[2] 핀은 레이를 구하기위해 왔을 뿐 방어막을 내리는 방법 따윈 몰랐다. 그의 복무시절 직책은 다름아닌 청소부(...) 실제로 한 솔로도 이를 알게 되자 속터져한다. 물론 핀이 곧 파스마를 협박하는 방법을 취하자 넘어갔지만 말이다.[3] 하지만 렌의 목적은 레이를 회유시키는 것이었으므로 전력으로 상대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이를 시종일관 밀어붙였다. 마지막에 레이에게 괜히 포스가 어쩌니 해서 각성시키지만 않았다면 레이를 다시 생포할 수 있었을 것이다.[4] 소설판에 따르면 이 순간 레이는 "죽여! 어서 죽이지 않고 뭐 해!"라는 알 수 없는 목소리를 듣는데, 이건 '''다크 사이드의 목소리였다.''' 레이는 다크 사이드라는 것이 자신을 유혹하고 있다는 사실에 경악하고, 망설이는 틈에 땅이 갈라진 것이다.[5] 전 각주를 참고한다면, 만약 땅이 갈라지지 않았다면 레이가 '''카일로를 죽이고 다크사이드에 빠져들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아직 다크 사이드를 물리칠 줄 모르는 레이였으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