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태커

 



1. 지게차


해당 항목을 참조.

2. 스포츠스태킹을 하는 사람


'컵쌓기' 로 잘 알려진 스포츠스태킹을 하는 사람들을 뜻한다. '쌓다' 라는 영어 단어 'Stack' 에 'er' 을 붙여 만든 스포츠스태킹 용어이다.

3. 햄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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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버거킹의 바리에이션
대한민국 버거킹의 포스터
버거킹의 메뉴로 미국에서는 2006년에 판매를 시작한 제품이다. 기존 버거킹 햄버거와의 차별화 포인트는 '고객이 원하는 만큼 패티를 쌓아서 먹는다'이다.
참고로 전형적인 미국식 버거로 평가 받는데 미국가서 먹어볼 일 있으면 한번 먹어 보라. '''정말 느끼하다.''' 야채가 하나도 없고 기름기 작살의 베이컨에 패티에 치즈의 맛이 입에 퍼지면 처음엔 몰라도 몇번 먹다 보면 입이 거하게 느끼한 기분이 든다. 다만 피클과 토마토를 추가하면 은근히 맛있으며 여기에 베이컨과 치즈, 패티까지 추가해서 콰트로스태커로 먹으면 한끼 식사로 든든하게 먹을 수 있다.
느끼하지만 잘먹는 사람은 잘 먹어서 버거킹의 재료 무한 선택을 이용한 옥토 스태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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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한국 버거킹에서도 판매 되었었으나 인기가 없어서 그런지 곧 단종 되었다. 한국에 도입된 스태커는 싱글, 더블, 트리플의 세 종류. 빵, 베이컨, 스태커 소스는 기본 포함. 각 사이즈마다 치즈와 패티의 수가 달라졌었다.
들여다 보면 가격대비 성능이 별로 안 좋은 햄버거였는데 2009년 6월 기준으로 세트메뉴 가격은 싱글 4,600원, 더블 6,900원, 트리플 9,200원인데, 세트에 포함된 사이드 메뉴가 감자튀김이 아니라 아이스크림이었다.[1] 교환하려고 하면 교환할 수 있으나 차액을 지불해야 한다. 차액이 900원이니 더블 스태커와 내용물이 거의 동일한 베이컨 더블치즈버거보다 가격이 1,000원이 비싼 셈.
2021년 1월 4일, 버거킹 영양성분표가 업데이트되며 이 메뉴의 부활이 암시되었고, 이후 1월 18일에 '''스태커 2/3/4 와퍼'''라는 이름으로 정식 출시되었다. 야채가 거의 없고 베이컨이 들어간 2009년과는 달리 치즈와퍼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치즈와퍼에 패티 하나와 치즈 2장을 1/2/3번 넣어 패티가 2/3/4장 들어가고 치즈가 4/6/8장 들어간 메뉴이다. 공식 SNS 포스트에서는 스태커 4 와퍼에 패티를 추가하여 '히든 스태커 와퍼'로도 먹을 수 있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스태커 와퍼 또한 올 엑스트라가 가능하므로 상대적으로 부족한 야채를 보충할 수 있다.
보통 스태커 2까지는 취향과 엑스트라에 따라 더 맛있다는 반응도 있지만,스태커 3부터는 퍽퍽하다는 혹평이 많아진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유튜버들이 잇따라 스태커4 와퍼를 사서 먹는 장면을 인증하고 있는 만큼, 상당히 컬트적인 인기를 끌 것으로 여겨진다.#1, #2, #3, #4 사실 한국 인터넷 게시판들에서 미국 햄버거와 관련하여 가장 인기를 끌었던 사진들이 바로 미국 햄버거의 풍부한 패티였을 만큼, 고기 패티를 풍부하게 먹고 싶다는 욕망이 다들 강했기에 당연한 현상인지도 모른다.

[1] 2021년 부활된 메뉴에는 다시 감자튀김으로 변경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