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턴트
stunt
위험하고도 아슬아슬한 행위. 영화에서 주연배우 대신에 이 행위를 하는 대역들을 스턴트맨이라고 한다.
1990년에 디스팅티브 소프트웨어에서 만들고, 브로더번드(페르시아의 왕자 등을 발매한 회사)에서 발매한 PC용 레이싱 게임. 이 Distinctive Software의 다른 대표작으로는 4D복싱이 있다. 둘다 PC게임 초창기 시절의 3D 폴리곤 게임이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초기 폴리곤 레이싱인 하드 드라이빙의 요소를 많이 가져온 게임으로서, 게임 제목 그대로 다리 뛰어넘기라던가 롤러코스터형 회전도로 건너기 등의 스턴트가 주가 되는 게임이다. 다만 한번이라도 추락이나 충돌하게 될 경우는 그대로 리타이어.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한다.
맵 에디터를 지원하기 때문에 당시 이걸로 유저맵을 만든 플레이어들도 많았다. 또한 리플레이 기능도 지원하고, 리플레이를 다양한 시각에서 볼 수 있었다. 라이벌과의 1대1 배틀도 가능하지만, 스토리 모드같은 건 없다. 하드 드라이빙과는 달리 차량도 여러 종류의 차량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마인드스케이프에서 발매한 유럽판은 제목이 '4D 스포츠 드라이빙'(4D Sports Driving)으로 바뀌어있다. 역시 이 게임과 같은 회사에서 제작 및 발매한 게임인 4D복싱의 브랜드로 밀고 간 것으로 보인다. 아미가 버전도 이 제목으로 출시되었으며, 아미가 A500에서는 메가드라이브판 하드 드라이빙 저리가라로 끊기는 프레임이지만 A1200이나 A3000 같은 후기 기종에서 플레이하면 그나마 PC판에 가까운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일본 PC인 PC-9801과 FM TOWNS 버전은 일렉트로닉 아츠에서 '4D 드라이빙'이라는 이름으로 발매했다. FM TOWNS 버전의 경우 인트로 BGM이 CD 트랙이기 때문에 다른 버전보다 더 좋지만, 어차피 인게임에서 BGM이 없는 게임...
1. 사전적 의미
위험하고도 아슬아슬한 행위. 영화에서 주연배우 대신에 이 행위를 하는 대역들을 스턴트맨이라고 한다.
2. 고전 게임 Stunts
1990년에 디스팅티브 소프트웨어에서 만들고, 브로더번드(페르시아의 왕자 등을 발매한 회사)에서 발매한 PC용 레이싱 게임. 이 Distinctive Software의 다른 대표작으로는 4D복싱이 있다. 둘다 PC게임 초창기 시절의 3D 폴리곤 게임이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초기 폴리곤 레이싱인 하드 드라이빙의 요소를 많이 가져온 게임으로서, 게임 제목 그대로 다리 뛰어넘기라던가 롤러코스터형 회전도로 건너기 등의 스턴트가 주가 되는 게임이다. 다만 한번이라도 추락이나 충돌하게 될 경우는 그대로 리타이어.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한다.
맵 에디터를 지원하기 때문에 당시 이걸로 유저맵을 만든 플레이어들도 많았다. 또한 리플레이 기능도 지원하고, 리플레이를 다양한 시각에서 볼 수 있었다. 라이벌과의 1대1 배틀도 가능하지만, 스토리 모드같은 건 없다. 하드 드라이빙과는 달리 차량도 여러 종류의 차량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마인드스케이프에서 발매한 유럽판은 제목이 '4D 스포츠 드라이빙'(4D Sports Driving)으로 바뀌어있다. 역시 이 게임과 같은 회사에서 제작 및 발매한 게임인 4D복싱의 브랜드로 밀고 간 것으로 보인다. 아미가 버전도 이 제목으로 출시되었으며, 아미가 A500에서는 메가드라이브판 하드 드라이빙 저리가라로 끊기는 프레임이지만 A1200이나 A3000 같은 후기 기종에서 플레이하면 그나마 PC판에 가까운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일본 PC인 PC-9801과 FM TOWNS 버전은 일렉트로닉 아츠에서 '4D 드라이빙'이라는 이름으로 발매했다. FM TOWNS 버전의 경우 인트로 BGM이 CD 트랙이기 때문에 다른 버전보다 더 좋지만, 어차피 인게임에서 BGM이 없는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