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시 발렌타인

 


<colbgcolor=#FF7777><colcolor=#fff> '''포르노 배우 프로필'''
'''본명'''
'''스테이시 발렌타인'''
Stacey Valentine
'''성별'''
여자
'''인종'''
백인(코카서스 민족)
'''출신지'''
미국
'''생년월일'''
1970년 8월 9일
'''신장'''
163cm
'''몸무게'''
54kg
'''쓰리 사이즈'''
34D-24-34
1. 개요
2. 데뷔 이전
3. 경력
4.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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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테이시 발렌타인은 미국의 전 포르노 여자 배우다. 1996년 데뷔 이후 2000년까지 약 150편의 작품을 남겼다. XRCO Female Performer of the Year 등 많은 상을 수상하였다. 은퇴 후에도 Penthouse사에서 촬영 및 새로운 배우 캐스팅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2. 데뷔 이전


1970년 8월 9일오클라호마에서 태어났다. 데뷔 전인 20대 초반에 결혼을 했다. 전 남편은 변태성향이 있어 발렌타인에게 가슴성형을 권유했고, 나중에는 미국 포르노 잡지인 Hustler의 사진 콘테스트에도 참여를 종용하였다. 심지어 쓰리썸을 하기 위해 여자 한 명을 구해오라고 협박하기까지했다.[1] 콘테스트에 응모한 사진이 잡지에 실리게 되고 포르노 제작 회사에서 연기 제안이 오자, 발렌타인은 남편을 떠나 LA로 이사, 본격적인 포르노 배우로써의 새 삶을 시작한다.

3. 경력


1996년 데뷔했다. 예명인 발렌타인은 첫 작품을 촬영한 날짜가 2월 14일이라서 얻은 이름이다. 비교적 늦은 나이인 만 26살에 데뷔했으나 미모, 몸매 및 타고난 색기 덕분에 금방 인기를 얻었다. 특히 결혼 생활을 하다가 포르노 업계로 진출한 특이한 케이스인지라 발렌타인을 주인공으로 한 The Girl Next Door이란 다큐멘터리도 만들어졌고, 이 덕분에 포르노 팬들에게 아주 유명해졌다. 다큐멘터리는 발렌타인의 데뷔 전 이야기를 짧게 다루고 그를 통해 포르노 업계의 전반적인 명암을 보여줬다.
발렌타인의 대표작으로는 Devil in Miss Jones 6와 Forever Night이 있다. 4년간 활동하고 2000년 은퇴했지만, 이후에도 계속 포르노 업계에서 일하며 새로운 신예들을 발굴하고 있다.

4. 특징


금발 및 인공적으로 키운 가슴이 특징인 전형적인 90년대 후반 미국 포르노 배우다. 미모에다 큰 가슴, 큰 엉덩이등 몸매가 훌륭했다. 비슷한 스타일의 배우인 제나 제임슨, 질 캘리, 데본, 제시카 드레이크, 브리아나 뱅크스 등과 함께 90년대 후반에 큰 인기를 끌었다.
무엇보다도 동시대의 톱 포르노 여배우들보다 훨씬 정열적이고 하드코어한 연기를 보여주었다. 출연한 대부분의 포르노 작품에서 땀을 뻘뻘 흘리며 열정넘치는 섹스를 제대로 보여준다. 상대적으로 늦은 나이에 데뷔했고, 따라서 빨리 인기를 얻고 비교적 짧은 기간동안 임펙트있게 포르노 배우로 활동하기 위해 뜸들이지 않고 데뷔 직후부터 하드코어한 장르를 많이 찍었다.[2] 데뷔 초기 뿐만 아니라 톱 포르노 여배우로 올라간 이후에도 작품 중 상당수에서 다른 톱 여배우들이 특별히 몇몇 작품에서만 촬영하는 애널쓰리썸 장면을 찍었고, 무엇보다도 대부분의 이름있는 여배우들이 아예 찍지 않던 Double Penetration(DP)이 들어간 작품도 여러편 남겼다.[3] 흑인을 비롯한 타 인종 배우와의 작품이 없다는 점은 한가지 아쉬움으로 남는다.
다큐멘터리에서 The Girl Next Door에서도 DP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배우가 아닌 친구들이 약어인 DP가 정확하게 무슨 체위인지도 몰랐다가 설명을 듣고 나서 놀라하는 반응들을 보였다. 난이도가 높고 수치스럽게도 여겨 많은 여배우들이 기피하는 체위이지만, 전혀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고 오히려 애널까지 익숙해지고 두 남자와의 쓰리썸 촬영을 즐기는 이상, 포르노 배우로써 그냥 진부한 체위로만 이뤄진 쓰리썸이 아니라 두 남자와 동시에 합체하며 아주 음란하면서도 정열적인 쓰리썸을 보여주려고 했다.

[1] 당연히 거절했는데, 아이러니하게 스테이시 발렌타인은 포르노 배우로 데뷔 이후 다른 톱 여배우들보다 남자 배우 2명과의 쓰리썸 비중이 많았다. 어떻게 보면 제대로 남편에게 복수한 셈.[2] 보통 인기 여배우들은 만약에 첫 애널이나 첫 갱뱅같은 하드코어한 작품을 찍을 경우, 아주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횟수도 제한적이다.[3] 남자 두 명의 음경이 여자의 질과 항문에 각각 동시삽입되는 체위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