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uble Penetration

 



1. 개요
2. 설명
3. 하는 이유
4. 실제로는 하기 힘든 이유
5. 매체에서
6. 기타
7. 관련 문서


1. 개요


직역하면 '이중 삽입', 의역하면 '동시 삽입'. 한 여자에게 두 명 이상 남자음경이 '''동시에''' 삽입되는 성행위를 말하며, 일반적으로는 항문에 동시 삽입하는 경우를 의미한다. Double Penetration을 줄여서 DP라고도 많이 부른다.

2. 설명


일반적이고 좁은 의미로는 '질과 항문 동시 삽입'을 가리키지만 넓은 의미로는 질과 , 항문과 입 상황도 포함하기도 한다.
확장된 개념으로 '''Multiple Penetration'''(다중 삽입)이 있으며, Multiple penetration의 하나로써 Double Penetration을 포함시킬 수도 있다. Triple Penetration까지는 비교적 자주 쓰이는 용어로 입, 질, 항문에 다 삽입하는 경우를 뜻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물론 하드한 계열로 가면 후술할 DVP나 DAP와 나머지 하나의 구멍을 뜻하게 된다. 이쯤되면 구강성교는 그저 '평범' 취급이다.
은어로는 (주로 여성이 후배위 자세로 펠라치오와 질(또는 항문) 삽입을 동시에 하는 경우를) Spit Roast라고도 하는데, 중간에 있는 사람이 여러 명한테 동시에 뚫리는 이미지가 통돼지 바베큐처럼 보여서. 일본 에로물에서도 串刺し(꼬치 꿰기)라고 표현하는 경우를 가끔 볼 수 있다. 또 Triple Penetration의 경우 '모든 구멍이 틀어막혔다'는 의미에서 airtight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일본에서는 삽입되는 구멍의 숫자를 표기하여 2穴, 3穴이라 쓰기도 한다.

3. 하는 이유


  • 여성 입장에서 : 윤리적 문제나 수치감을 극복할 수 있고 강제성이 없으며 항문/ 구강섹스에 거부감이 없고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상황이라면, 일반적인 섹스보다 큰 쾌감을 얻을 수 있다.
  • 남성 입장에서 : 여성의 모든 성감대를 동시에 정복한다는 만족감, 흥분과 시각적인 자극이 있겠지만 실제로 플레이하기란 쉽지 않다. 에로만화 등에서는 흔히 '남자A가 하는 동안 남자B가 순서를 기다리지 못해서' 동시에 한다는 식으로 묘사되지만... 겨우 그런 이유로 시도하기에는 후술되듯 여러 불편한 점이 많다.
  • 보는 입장에서 : 물론 (남자든 여자든) 취향에 따라서는 거부감을 느껴 이런 장르 자체를 피하는 사람이 많다. 배우들이 자세를 잡기가 어려워 남자 배우 중 한 명만 피스톤 운동을 하고 다른 한 명은 성기를 삽입한 채로 가만히 있는 경우도 있다. 또한 카메라의 각도에 따라 여자 배우의 몸이 남자 배우에 의해 지나치게 가려질 수 있다. 하지만 숙련된 배우들과 감독에 의해 촬영될 경우 건장한 남성 둘이 여성의 질과 항문을 동시에 공략하기 때문에 남자 한 명이 삽입 섹스를 못하고 가만히 서서 애무를 하거나 받는 상황보다는 훨씬 박력 있는 장면이 연출된다. 즉 배우끼리 피스톤 운동을 하는 타이밍만 제대로 맞추면 가만히 있는 사람 없이 남자 배우 둘과 여자 배우 사이의 적극적인 움직임이 동시에 가능하다. 게다가 체위 특성상 여자 배우의 몸이 위아래로 애워싼 두 남자 배우의 몸에 의해 포개지면서 세 명의 배우들끼리 육체적으로 엄청 밀접하게 뒤엉켜 끈적하면서 정열적인 그림이 나온다. 이렇게 시각적으로 에너지 넘치면서도 아주 음탕하고 문란한 연출이 이뤄지기에 난교 장면에서 자주 나오는 하드코어한 체위다. 이럴 경우 오럴 섹스, 정상위, 후배위 와 같은 흔한 체위로 분위기가 고조되다가 DP로 세 배우 사이의 섹스가 절정에 다다른다. 하지만 체위 자체의 난이도 때문인지 사정까지 이 체위로 유지하는 경우는 드물다. 그래서 보통 마무리는 다시 정상적인 1:1 체위로 돌아가거나 남자 배우들이 손으로 여배우의 얼굴이나 다른 신체 부위에 사정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4. 실제로는 하기 힘든 이유


  • 최소 여성1+남성2 이상이라는, 현실에서 쉽게 겪기 힘든 상황을 전제로 한다. 특히 남1+여2라면 모를까 남2+여1의 상황은 심리적 장벽이 더 크다 보니 포르노물이나 그 외 비정상적인 상황이 아니고서는 좀처럼 성립되기 힘들다. 쓰리썸 항목 참조.
  • 항문섹스는 그 자체로도 일반적으로 거부감이 크고 어느 정도 개발과 준비가 필요한 행위이다. 즉 항문섹스가 가능하고 거기서 쾌감을 느낄 수 있는 여성이 최소한의 조건이 된다. 물론 항문 성교가 가능한 여성이라고 해도 DP는 쉬운 일이 아니다.
  • 자세가 잘 안 잡힌다. 그냥 1:1에서도 서로 호흡과 의사가 어느 정도 맞아야 일이 원활한데, 하물며 셋이 동시에 특정 각도로 얽혀서 피스톤질을 하려면... 기껏해야 2~3가지 체위[1]로 제약되고 남성기가 어느 정도 길지 않으면 빠지기도 쉽다.
  • 남자가 최소 둘 이상인 상황이니 남자들이 그런 쪽으로 면역이 없다면 힘들다. 질벽 너머로 서로의 음경이 느껴지는 건 당연하고, 음경이나 고환끼리 부딪히기 십상이고, 눈이 마주친다든가, 숨소리나 땀냄새 등등... 남자 한 명이 음경을 삽입 한 채로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닌, 두 명 모두 제대로 리듬을 맞춰가며 번갈아 격렬히 피스톤운동을 할 경우, 고환이 출렁이거나 음경이 의도치 않게 몇 번 여자의 몸에서 빠지는 등의 이유로 두 남자의 음경이나 고환이 부딪히는 일이 100% 생긴다. 물론 촬영장에서 숙련된 포르노 남자배우들은 서로의 음경이나 고환이 부딪히는 것은 당연하게 여기고, 예민하져 발기가 풀리는 일 없이 프로답게 섹스에만 집중한다. 체위 전후의 펠라치오 시에도 음란한 모습을 극대화하려고 여배우가 두 남자배우의 음경을 동시에 입으로 가져오며 두 음경이 부딪히는 경우에도 종종 있는데, 경험많고 짖궂은 여배우는 일부러 두 음경을 더 부딪치게 하면서 장난감처럼 갖고놀기도 한다.
  • 위의 이유로 남자 쪽이 얻는 쾌감 자체는 일반 섹스보다 오히려 못할 수 있다. 자세 잡기도 움직이기도 힘들고, 집중도 안 되고...
  • 게다가 여자의 경우, 남자 두명이 위아래에서 동시에 샌드위치처럼 무게를 가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하체가 탄탄해야 한다. 특히 포르노 배우의 경우 상대 남자 배우들이 평균 일반인 남성들보다 성기가 길고 체구도 더 크고 근육질인 경우가 많은 편이라 여자 배우에게 체력적 부담이 더 든다.[2]
즉 신체적으로 건장하면서 애널까지 능숙한 여자 1명 + 옆에서 다른 남자랑 벌거벗고 숨소리와 신체를 맞대며 서로의 음경이나 고환이 맞부딪쳐도 아무렇지 않은 남자 2명이 필요하다는 말인데 이 조건은 상술되어있지만 만족되기 매우 힘들다. 그러기 때문에 포르노에서는 시청자들에게 아주 자극적인 모습을 연출하기 위해 자주 등장해도 실생활에서는 거의 이뤄지지 않는 체위다.

5. 매체에서


메이저 극영화 중 DP가 묘사된 거의 유일한 작품으로는 라스 폰 트리에님포매니악이 있다. 여주인공(샤를로트 갱스부르)이 흑인 형제와 하는데, 물론 대역을 합성한 것이다.
요새 제작되는 서양 포르노에서는 비교적 흔히 볼 수 있다. 실생활과 달리 포르노에서는 남2:여1의 상황이 매우 흔하다. 아무래도 남자의 체력 문제나, 남성 배우보다 비싼 여성 배우의 출연료 문제도 있다. 게다가 포르노의 주인공은 여배우이기 때문에 주인공 한 명이 여럿의 배우들과 즐기거나 당한다는 설정을 많이 넣는다. 그렇다고 남배우의 수가 너무 많으면 섹스가 산만해지고 역할이 없는 남배우도 생기기에, 남2:여1의 상황이 적당히 박진감 있고 여배우에게는 익스트림한 설정으로 애용된다. 그리고 Double Penetration은 남2:여1의 섹스를 가장 박력 있고 하드코어하게 보여주는 효과가 있다.
남2:여1의 쓰리썸에서 Double Penetration을 찍으려면 당연히 여배우가 애널에 이미 어느 정도 능숙해야 한다. 또 배우끼리 타이밍을 맞추는 데 너무 신경 쓰다 보면 섹스가 너무 기계적으로 흘러가 좋은 작품이 나오지 않는다. 한편 여배우가 지속적으로 남배우의 성기를 입으로 애무해줄 필요가 없으니 신음이나 표정을 좀 더 자유롭게 낼 수 있다. 연기력 좋은 여배우는 이를 이용해 지속적으로 카메라 및 자신을 둘러싼 두 명의 남배우와 번갈아가며 눈빛을 맞추고 키스를 하는 등 이 체위를 남1:여1 장면보다 더 에로틱하게 만든다. 물론 남3:여1 상황까지 가면 남은 한 명은 여배우의 펠라치오를 받고 있어야 한다. 사실 남3: 여1 상황에서 아주 박력있게 피스톤운동을 하는 남자배우 2명 사이에 끼어 자세를 잡으면서 입으로는 다른 남자배우에게 펠라치오를 해주는 여배우는 포르노 업계에서도 진짜 섹스에 능숙한것이다.
과거에는 여배우가 Double Penetration을 찍었다면 '''"드디어 얘도 갈 데까지 가는구나"''' 하고 거의 끝물 보듯 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많이 찍는 편이다. 그래도 첫 작품이라고 대대적으로 홍보해야 하니까 데뷔 초기에는 잘 찍지않는다. 그리고 포르노산업 또한 일반 산업과 마찬가지로 처음부터 고난이도를 배우에게 요구할 수는 없다. 촬영/배급자 입장에서는 배우의 역량도 파악해야 하고 시장 동향도 살피는 등 생각보다 고려해야 할 요소가 많고, 배우 입장에서도 설령 자신이 처음부터 애널에 대해 거부감이 없다 하더라도 급전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미국의 경우 기본 남녀 섹스시 단가가 정해져있고 거기에 추가로 촬영하는 것이 많아지면 추가돈이 붙는 식으로 여배우에게 돈을 지급한다. 당연히 애널을 할 시에는 추가돈이 많이 붙는다) 롱런을 위해 처음부터 애널을 할 필요는 없는 것.
미국은 90년대 후반까지도 톱 포르노 배우들은 찍는 경우가 거의 없었다. 그러다가 90년대 후반에 스테이시 발렌타인이나 브리아나 뱅크스등의 여배우가 인기 절정일때 Double Penetration을 과감하게 찍으면서 취급하는 제작사나 찍는 인기 여배우들이 서서히 늘어나기 시작했다. 2010년대에 AVN등 포르노 영화 관련 시상식에서 수상한 톱 여배우들은 Double Penetration을 찍는 경우가 꽤 많고 시상식 측이나 팬들도 DP까지 촬영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한다.[3] 반대로 유럽은 훨씬 90년대 초반부터 이미 포르노에서 DP신의 비중이 늘어났다. 90년대 중반부터 00년대 중반까지 유럽의 톱 제작사였던 Private의 경우, 소속 톱 여배우 대부분이 DP를 찍었으며, 여배우의 첫 DP 작품이라고 별도로 홍보하는 것도 없이 DP를 촬영하는 것을 그냥 당연하게 여겼다. Private에서 제작한 포르노의 남2:여1 쓰리썸의 경우 거의 항상 후반부에 DP로 클라이멕스를 찍은 후 남배우가 여배우의 몸에 사정하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일본 AV는 항문섹스 자체가 흔하지 않고 Double Penetration 플레이 촬영은 막장으로 인식한다. 하지만 2010년대 들어 상당한 인지도의 배우들이 촬영하기도 한다.
AV에서 DF로 유명한 작품으로는 BNAF(Bukkake nakadashi anal fuck) 시리즈가 있다.[4] 마치 여성을 섹스토이로 격하하는 듯한 배덕감을 주는 장면.
에로게, 에로만화, 야애니 등의 창작물에서는 위에서 언급된 모든 제약들을 가볍게 무시할 수 있기 때문에 흔하게 나온다. 물론 '여1+남 다수'라는 상황 자체는 변함이 없기 때문에 대부분이 능욕 장면이고, 그게 아니라면 여성 캐릭터가 매우 음란하고 적극적인 경우, 또는 순애물이라면 망상 속 장면에 그치거나 남자 주인공이 마법으로 분신(...)이라는 식으로 상황을 만들기도.
기본적으로 하드코어한 장면인 만큼 능욕물에서도 후반부 클라이맥스에서 주로 보이게 된다. 절망감과 쾌감으로 히로인의 멘탈이 완전히 나갔을 때쯤 나오는 마무리(?) 자세로, 여기쯤 오면 입과 양손까지 써서 너댓 명을 동시에 상대하는 묘사도 흔하다. 특히 촉수물이라면 거의 필수적으로 등장하는데, '여러 성감대를 동시 공략한다'는 자체가 촉수물 포르노의 주요 테마 중 하나이며, 촉수의 특성상 (사람끼리의 DP에서 최대 골칫거리인) 체위를 신경쓸 필요가 없기 때문.

6. 기타


일반적인 1:1 섹스시 남는 쪽 부위에 딜도, 진동기구, 손가락 등을 삽입해서 동시에 즐기는 경우도 많다. 쓰리썸에 따르는 여러 귀찮은 문제들을 피하면서 쾌감만을 증폭시킬 수 있다. 넓은 의미로는 이쪽까지 Double Penetration에 넣기도 한다.
Double Vaginal Penetration(DVP), Double Anal Penetration(DAP)는[5] 질이나 항문 하나에 음경 2개가 동시에 삽입되는 것을 말한다. 2개의 성기 굵기면 피스팅급이므로 당연히 훨씬 더 어렵고 위험하다. 일반적인 DP보다 더 보기 힘들다. 피스팅 수준의 확장이 필요하니 여배우도 구하기 어렵고, 남배우 둘도 성기가 직접 접촉되기 때문에 심리적 문제가 커서 발기가 풀리기 일쑤이기 때문이다. Legal Porno사에서 자주 찍는데, 딱 봐도 배우들이 힘들어한다는 것을 눈치챌 수 있다. 반대로 피스팅 관련 영상물에는 대부분 DAP나 DVP가 함께 등장하곤 한다. 여기에 한발짝(?) 더 나가면 남은 한 구멍에도 삽입하는 플레이(Triple Penetration)가 나온다. 이쯤 되면 자세부터가 아크로바틱해지므로[6] 지극히 하드코어해 진다.
게이 포르노에서는 이 장르 자체가 하드코어물로 분류되는데, 게이 포르노 특성상 삽입은 애널만 가능하기 때문에 모든 영상이 DAP다.[7] 이쪽은 성기가 직접 접촉해도 발기 풀릴 일은 적기 때문에 삽입하는 배우 쪽은 조금 난이도가 낮지만[8], 받는 쪽의 난이도가 너무 높다.
여초 커뮤니티 (해연갤 등)에서 BL물연성하는 부녀자들 사이에서는 원홀투스틱(One Hole Two Stick)이라는 은어로 부르며, 필터링해서 초성체로 ㅇㅎㅌㅅㅌ라고 쓰다가 누군가 왕햄토스트라고 엉뚱하게 해석하면서 이것도 동의어가 되었다.

7. 관련 문서



[1] 아래에 누운 남자 위에 여성이 역상위로 엎드리고 그 뒤에서 다른 남성이 후배위로 항문에 삽입하거나, 반대로 위쪽 남성이 굴곡위로 질에 삽입하고 다른 남성은 여성 아래에 누운 채 항문에 삽입하거나, 아니면 한쪽이 에키벤으로 앞에 삽입하고 다른 쪽이 여성 뒤에 선 채로 항문에 삽입 등등.[2] 일본 AV업계 출신 여배우 중 현재 유일하게 미국에서 활약하는 마리카 하세의 경우, 일본에 있을 때부터 작은 체구에 비해 하체가 탄탄한 편이었다. 그리고 미국 진출 후 찍은 작품들을 보면 일본에 있을 때보다 허벅지 및 엉덩이가 더 커지고 근육도 단단해졌다. 마리카 하세가 미국에서도 대물 백인이나 흑인 남자 배우 2명 이상과 DP등의 난이도 높은 체위를 찍으며 하드코어한 배우로 맹활약하는 데에는 체력적 조건도 한 몫한 셈이다.[3] 최근 3년간 AVN 올해의 여배우상을 수상한 Riley Reid, Adriana Chechik, 안젤라 화이트의 경우, 초대형 물건을 지닌 흑인 남자배우 두세 명과의 Double Penetration을 포함한 갱뱅도 거뜬히 촬영하는 하드코어 배우다.[4] 제목에서 보다시피 일본 AV에서 하드한 것으로 취급하는 부카케, 항문성교, 질내사정 이 모두 있다. [5] 기존 버전에서는 이를 Double Digits Penetration이라고 설명했었는데, DDP는 구글 검색에 따르면 손가락 두 개 이상을 삽입하는 핑거링을 말한다고 한다. 여기서 digit은 자릿수가 아니라 손가락을 의미한다.[6] 2명이라면 위아래 또는 앞뒤에 서지만 나머지 한 명은 사실상 성기만 틈새로 비집고 넣는 모양새가 된다.[7] 입과 항문으로 하는 경우는 있다[8] 배우가 게이들이라면 성기가 서로 접촉한다고 발기가 풀리는 일은 없기 때문이다. 물론 돈 받고 게이 포르노 찍는 스트레이트 배우라면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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