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판 라신

 



Leader of Ungol, Stepan Rasin
웅골족의 수장, 스테판 라신

1. 개요


Warhammer(구판)의 등장인물이다. 키슬레프에 거주하는 웅골족[1]들의 족장이다.

2. 설정


워해머 판타지 RPG 1판에서 나왔던 키슬레프: 거대한 곰의 발톱에서 처음으로 언급된다. 여기서는 코사크들의 리더로 등장하는데 우르스코이 강의 절벽을 올라갔다고 한다. 그외에도 도르비욘 평원의 전투에 참전했다고 한다.
엔드 타임에서 웅골족들을 이끌고 차리나 카타린과 함께 카오스 군세를 향해 최후의 돌격을 감행했다. 이는 제국으로 피난가는 피난민들의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서였는데, 그는 카오스 기사의 창에 찔려 사망했다.

3. 기타


토탈 워: 워해머/키슬레프가 정규 세력으로 출현한다면 웅골족 병종들에게 보너스를 주는 군주로 구현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스폐셜 캐릭터였던 차리나 카타린, 보리스 보카에 비하면 밀리는 편이다.
이름의 모티브는 17세기 민중반란을 일으킨 코사크 족 족장인 스테판 라진이다.

4. 출처


https://warhammerfantasy.fandom.com/wiki/River_Urskoy
https://1d4chan.org/wiki/The_End_Times
https://thetrove.net/Magazines/Games%20Workshop/Citadel%20Journal/Citadel%20Journal%2014.pdf

5. 관련 항목


[1] 코사크가 모티브인 종족이다. 롭스멘들과 함께 노스카 지역에서 현 키슬레프 지역으로 내려와서 살던 토착민들로 키슬레프를 건국한 고스포다르족에게 밀려 키슬레프를 구성하는 종족이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