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크 위치스 극장판
극장판 공식 홈페이지
2012년 3월 17일에 일본에서 개봉한 첫 극장판으로, DVD, 블루레이 발매일은 2012년 10월 26일이다. 시점은 2기로부터 몇 달 뒤인 1945년 8월을 다룬다.
설정 고문 스즈키 타카아키가 2010년 10월 1일 트위터에
출처"ミュンヘン到着なう。今回は4人…あれ、イタリアの時も4人だったな。成田空港にタイヤが落ちていて出発が一時間遅れた(뮌헨에 지금 도착. 이번엔 4명… 어라? 이탈리아에 갔을 때도[1]
4명이었구나. 나리타 공항에 타이어가 떨어져서 출발이 1시간 늦었다.
라는 말을 남기고 트윗픽엔 잔뜩 '''요시카 넨도로이드를 독일 전투기 위에 올려 놓고 찍은''' 사진을 올려 놓은 것으로 취재여행을 간 것을 인증했다. 하지만 이 취재여행은 3기를 위한 취재 여행이 아니라 극장판을 위한 취재여행.
그리고 2010년 10월 28일, 니코니코 동화링크와 원작자 시마다 후미카네의 트위터를 통해 '''극장판도 나온다고 확인'''되었다.
포스터의 경우 잘 알려져 있는 2차대전 관련 미드가 패러디되었다.
극장판 관련해서 몇 년 후의 캐릭터가 나오느니, 2기 후속으로 신 캐릭터가 나오느니, 과거의 이야기가 나온다느니 등의 이야기가 나왔지만, 결국 신 캐릭터가 나오게 되었다.
2기에서 제트 스트라이커 떡밥을 풀긴 했지만 아직은 레시프로 스트라이커를 사용한다. 전용 기체 역시 바뀌지 않았다. 간략한 줄거리가 공개되었다.
501만이 아니라, 502, 506 등 다른 부대 역시 단역-조연급으로 등장하며, 위치들의 전투 장면의 배경이 바다 뿐만이 아닌 도심까지 폭 넓게 보여지고 육전형 네우로이에겐 일반 육군과 전함이 완전히 무력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2] 또한 네우로이의 독기 관련 설정은 폐기된 듯.[3]
2기 마지막화에 나왔던 붉은 바지 부대 및 하이데마리 W. 슈나우퍼도 출연한다.
당시 신 캐릭터 핫토리 시즈카의 출연으로 극장판에 대한 기대도가 제법 올랐으나, 한국에서는 극장판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식어버렸다. 그 당시에는 관련 정보가 서적이나 잡지 인터뷰 등 오프라인 매체로 주로 나왔기 때문. 국내에서 그 많은 서적을 구하기는 어려웠을 뿐더러[4] 그걸 번역할 사람도 부족하다. 게다가 당시 국내에서 번역되는 애니메이션 잡지는 고작해야...
일본에서 18관(나중에는 44관으로 증가)에서만 상영했지만 골수팬들의 지지를 통해 약 1억 6천만 엔을 벌어들여 흥행에 대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