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데블
유희왕의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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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 서로의 플레이어의 LP를 회복시키는 유발효과를 가진 하급 효과 몬스터.
배너티 데블, 블래스트 데블과 동시기에 나온 카드. 레벨 3치고 능력치는 높은 편이지만, 전투로 파괴되었을 때 발동한다는 효과와 맞물리지는 않는다. 타오르는 수초보다 효과를 발동하기가 까다롭지만, 자기 자신이 라이프를 회복할 수 있다는 차별점은 있다.
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로 리크루트해도 효과를 사용할 수 있기는 하지만, 수동적이고 어정쩡한 수치의 회복 효과라 활용할 건덕지가 없다.
시모치 번 덱에서는 합계 1600의 LP 어드밴티지가 생기긴 하지만 아무래도 활용성은 명백히 떨어진다.
묘지로 보내졌을 때라 이차원의 전사와의 전투 및 차원의 틈 등에 의해 제외되었을 경우에는 효과가 발동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