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론세이 괴물

 

Stronsay Beast
1. 개요
2. 모습
3. 정체


1. 개요


1808년에 스코틀랜드의 오크니제도에 있는 스트론세이섬에서 발견된 미확인 생물시체. 발견당시 시체의 길이는 17m에 꼬리 일부분이 손실되어서 실제보다 컸을 것이다. 발견된 시체의 정체는 200년 동안이나 밝혀지지 않았다.

2. 모습


길이는 17m에 목 길이가 3m나 된다. 목은 가늘고 길며, 로 추정되는 것은 3쌍이며, 지느러미는 갈기와 같은 거센 털로 굉장히 날카로웠고 등 아래에 달려 있었다. 그것은 머리부터 꼬리까지 치켜세웠을 때는 미끄러웠고 반대로 꼬리부터 머리까지 치켜세웠을 때는 가죽이 울퉁불퉁했다. 그 외에 젖은 거센털은 어둠 속에서 홍조를 띠며, 위장 내용물은 붉었다.

3. 정체


가장 유력한 설로 돌묵상어의 시체 혹은 돌묵상어와 밀접히 연관된 미확인 종의 상어일 가능성이 높다. 또다른 가설은 산갈치의 시체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