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헌트

 

''' 아일랜드의 前 축구선수 '''
''' 이름 '''
'''스티븐 헌트'''
'''Stephen Hunt'''
''' 본명 '''
스티븐 패트릭 헌트
Stephen Patrick Hunt
''' 출생 '''
1981년 8월 1일 (43세) /
아일랜드 포트리셔
''' 국적 '''
아일랜드
''' 신체 '''
171cm, 72kg
''' 직업 '''
축구선수(윙어 / 은퇴)
''' 소속 '''
''' 선수 '''
크리스탈 팰리스 FC (1999~2001)
브렌트포드 FC (2001~2005)
레딩 FC (2005~2009)
헐 시티 AFC (2009~2010)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2010~2013)
입스위치 타운 FC (2013~2015)
코번트리 시티 FC (2016)
''' 국가대표 '''
39경기 1골(아일랜드 / 2007~2012)
1. 개요
2. 여담
3. 기타


1. 개요


레딩에서 활약했던 아일랜드의 전 축구 선수이다.

2. 여담


형제인 노엘 헌트도 축구선수인데 현재 워터포드 FC에서 뛰고있다.
레딩과 헐시티, 울버햄튼에서 프리미어리그 강등을 세 번 겪으며 강등 전도사이기도 하다. 그리고 울버햄튼에서는 백투백 강등을 겪기도 했다.

3. 기타



그저 평범한 커리어를 기록한 선수가 지금까지 회자되는건 레딩 FC시절 2006년 10월 14일에 열린 첼시와의 경기에서 페트르 체흐의 머리와 무릎으로 부딪혀 체흐가 생사를 오가게했던 장본인이기 때문이다. 당시 레딩의 경기는 설기현때문에 한국에서도 생중계 되었기 때문에 한국 축구팬들도 이 경기를 볼 수 있었다.
초기엔 부상의 심각도를 몰랐지만, 체흐는 의식불명에 빠지게 되고, 눌린 뼈 복원 수술을 하게 된다. 의사들은 이 부상으로 그가 골키퍼로써의 생을 마감할 뻔했다고 한다. 이후 스티븐 헌트는 첼시 팬들의 공적으로 등극(...) 이날 경기는 체흐 말고도 대타로 나온 쿠디치니도 위험플레이를 당하고 기절해버려 교체할 골키퍼가 없어서 존 테리가 임시로 골키퍼로 뛰기도 하는 등 여러 해프닝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