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팅어(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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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3. 완구
4. 기타


1. 개요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등장하는 애팅어, 즉 인조 트랜스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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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클 모드는 파가니 와이라 2013(Pagani Huayra 2013).

2. 작중 행적



2.1.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KSI가 트랜스포뮴을 해석하여 만들어진 인조 트랜스포머로 등장. 범블비를 모티브로 설계되었으며, 그 때문인지 범블비와도 디자인이 흡사하다.[1] 하지만 디자인은 범블비보다 더 멋지다고 스팅어가 있는 방의 광고에 전문가들이 설명한다. 이 외에도 각종 설명을 통해 스팅어를 띄우며 범블비를 까내리자 열받은 범블비가[2] 움직이지 않는 스팅거를 잡아 흔들고 내동댕이친다.
이후 중국 공장에서 갈바트론이 부활하면서 스팅어를 포함 인조 트랜스포머들이 그의 수하가 된다. 갈바트론의 명령에 따라 KSI 중국 공장을 박살낸 뒤 시드를 빼앗기 위해 습격하나 오토봇과 다이노봇들에게 처참하기 발리고, 스트레이프 위에 올라탄 범블비를 따라 올라가서 1 : 1로 싸우다가 범블비의 캐논을 맞고 박살, 머리는 범블비가 스트레이프에게 던져줘 씹어먹힌다. 범블비에게 "'''싸구려 짝퉁은 딱 질색이야'''("I hate '''cheap Knockoffs."''')"라고 디스당하는 건 덤(...).[3] [4] [5]

3. 완구


  • 2015년 무비어드밴스드 스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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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링은 AD-32. 원스텝 체인저스 제품군 외에 제네레이션즈 제품군에선 스팅어의 완구화에 대해선 별 얘기가 없었는데, 타카라토미가 독자적으로 디럭스급 스팅어를 발매하게 되었다. 그런데 문제는 신조형이 아니고 같은 라인업 범블비의 색놀이라는 것. 즉, 본편에서처럼 파기니 와이라로 변신하는 완구를 기대하면 안 된다. 언뜻 신조형처럼 보이는 얼굴도 잘 보면 범블비의 색놀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 2018년 스튜디오 시리즈 스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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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링은 SS-02. 악평을 듣는 조형인 AOE 범블비의 색놀이에서 탈피, 드디어 파가니 와이라가 제대로 구현되었으며 로봇 모드도 영화에 더 가까워졌다.

4. 기타


  • 티저 예고편에서는 동상마냥 우뚝 서 있는 것을 범블비가 바라본다.
  • 해즈브로 트랜스포머 소개란에 "디셉티콘 스파이에 의해 오토봇을 파괴하도록 프로그램 됐다"는 설정이 있다. 그리고 그 스파이의 정체는…
  • 짝퉁이라고 까이긴 하는데, 사실 갈바트론을 제외하면 애팅어중 거의 유일하게 싸움 다운 싸움을 한 비범한 녀석이다. 다른 애팅어들이 방탄하고 탄띠(...)에 맞아 죽어 갈 때 유일하게 범블비와 비등하게 맞다이를 하고 어느 정도 몰아붙이기까지 하였다. 심지어 싸움 장소도 자신에게 불리하게 움직여대는 스트레이프 위였다. 그리고 영화를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다른 애팅어들은 아파트에서 범블비랑 하운드가 저격하자 쓸려나간 반면 스팅어는 그 공격을 피했고, 범블비에게 대응사격을 하기도 했다. 비록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지만 네임드값 하고 죽은 셈.

[1] 그런데 나중에 범블비가 구형 카마로에서 신형 카마로로 스캔한 뒤부터는 범블비가 배틀마스크를 쓴 모습이 스팅어와 완전히 동일하다.[2] 전문가들이 불길하게 생겼다느니 못생겼다느니 하는 광고 영상이 나오자 범블비 왈, '''"What the F**k?!"'''[3] OCN자막에서는 '''"유사품에 주의합시다."'''라고 나름 적절하게 번역.(...) [4] 어쩌면 범블비가 외계 디자인이란 말에 상철 받아서 스팅어 처럼 모습을 바꿨을지도 모른다.[5] 하지만 엄밀히 말해 홍콩은 중국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