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쇼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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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작품
2.1. Purl
2.2. Smash and Grab
2.3. Kitbull
2.4. Float
2.5. Wind
2.6. Loop
2.7. Out
2.8. Burrow (토끼굴)
3. 기타


1. 소개


SparkShorts.
스파크쇼크는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단편 영화 시리즈이다.

공식 예고편
스파크 쇼츠 프로그램은 픽사 내의 아티스트들끼리 팀을 이뤄 한정된 제작비와 제작 기간 동안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인디 애니메이션 프로젝트이다. Purl, Smash and Grab, Kitbull, Float, Wind은 픽사의 공식 유튜브에서, Loop, Out, Burrow (토끼굴)은 디즈니+에서 스트리밍 된다.
단편들이라 그런지 현대사회에 대한 주제가 직설적으로 나온다.

2. 작품



2.1. P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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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l이라는 이름의 휴머노이드 실뭉치가 B.R.O. Capital사에서 일하는 첫 번째 실뭉치가 된다. 그녀는 인간 동료들로부터 차별을 받게되어서, 회사에 적응하기 위해 자신의 외모와 성격을 바꾼다. 하지만, 그녀는 그것이 가장 좋은 생각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을 곧 알게 된다.

2019년 2월 4일에 공개되었다.

2.2. Smash and Gr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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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매시와 그래브라는 이름의 두 로봇은 지루한 일상에서 탈출하기로 결정한 후 자유를 향해 투쟁한다.

2019년 2월 11일에 공개되었다.

2.3. Kitb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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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주인에게 학대를 당하고 있는 핏불과 우정을 쌓아가고, 고양이는 핏볼을 주인으로부터 탈출하는 것을 돕기로 선택한다.

2019년 2월 18일에 공개되었다.
아카데미상 단편 애니메이션 작품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2.4. Fl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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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수 있는 아들의 능력을 발견하자 아버지는 아들의 능력을 세상으로부터 숨기려한다. 하지만 아들의 능력이 공개돼서 아버지는 도주나 아들을 받아들이는 것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2.5. W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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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할머니와 그녀의 손자는 끝없는 틈에 함께 갇힌 뒤 잔해를 뒤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곧 탈출의 꿈을 실현한다.


2.6. Lo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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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증 소녀와 수다쟁이 소년은 도시 호수에서 카누 여행을 가기위해 서로를 이해하는 법을 배운다.


2.7.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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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Burrow (토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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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앞에 단편으로 상영되었다.

3. 기타


  • Purl의 경우 비속어가 등장하는 바람에 보다가 놀란 사람들이 있었다.
  • 'Wind'의 감독 에드윈 장(한국이름 장우영)은 6.25 이후 한국에서 아들(감독의 아버지)을 먹이고, 교육시키고, 미국으로 유학까지 보낸 할머니의 희생을 생각하며 작품의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한국일보 인터뷰[1]
  • Out에서는 픽사 애니메이션 역사 최초로 성소수자에 대해 다뤘다.[2]
  • 2021년 2월 26일. 아시안 인종차별이 심해지면서 아시안 캐릭터가 나오는 작품인 , 를 유튜브를 통해 풀버전으로 공개했다.[3]

[1] 그래서 영상중 손자가 얻은 것들중에서 전투기를 얻자 할머나의 표정이 어두운 것을 볼 수 있다.[2]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에서 성소수자가 등장한 적은 있지만, 관련 주제를 직접적으로 다룬 건 이번이 처음이다.[3] 반응은 아주 좋았다. float은 purl이후로 말할 수 있는 단편인데 그 "why can’t you just be normal!"(왜 넌 평범하지 않으려고 해!)에 아주 큰 반응이 일으켰고 wind는 할머니에 대한 그리움에 떠올라서 울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