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377fc><colcolor=#ffffff> '''소울''' (2020) ''Soul''
|
|
'''픽사''' '''장편 애니메이션'''
|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 →
| '''소울'''
| →
| 루카
|
'''감독'''
| 피트 닥터
|
'''제작'''
| 데이나 머레이
|
'''각본'''
| 피트 닥터 마이크 존스 켐프 파워스 티나 페이
|
'''원안'''
| 피트 닥터
|
'''출연'''
| [image] 제이미 폭스, 티나 페이, 퀘스트러브, 필리샤 라샤드, 다비드 디그스 외 [image] 박영재, 사문영, 박성영, 최수민, 한신 외
|
'''음악'''
| 트렌트 레즈너, 애티커스 로스[1] 존 바티스트[2] Stay Human 밴드 소속 재즈 아티스트. CBS 레이트 쇼의 음악 감독이기도 하다. 뉴욕 장면들의 음악을 작곡했다.
|
'''장르'''
| 애니메이션
|
'''독점 스트리밍'''
| |
'''공개일'''
| |
'''개봉일'''
| [image] 2021년 1월 20일[3] 원래 개봉일은 2020년 12월 25일이었으나 이 시기에 한국의 코로나19 환자가 갑자기 평균 천 명대로 증가하여 2021년 1월 20일로 연기되었다.
|
'''상영 시간'''
| 101분
|
'''제작사'''
| [image] 월트 디즈니 픽처스 [image]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
'''수입사'''
| [image]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배급사'''
| [image]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모션 픽처스 [image]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제작비'''
| '''1억 5000만 달러'''
|
'''월드 박스오피스'''
| '''$108,200,000''' (2021년 2월 21일 기준)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1,790,973명''' (2021년 2월 24일 기준)
|
'''상영 등급'''
| ''' '''
|
1. 개요
디즈니+에서 공개된
[4] 원래는 전 세계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개봉이 미뤄지다가 결국 디즈니+ 공개로 계획을 변경했다. 뮬란(영화)의 경우 처음에는 가입자라도 약 30달러의 비용을 추가적으로 지불해야 볼 수 있었던 반면에 본작은 처음부터 무료로 공개되었다.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장편 애니메이션이다. 국내에서는 디즈니+를 서비스하지 않기 때문에 2021년 1월 20일 극장에서 개봉했다.
공개 전에는 '
뉴욕 거리에서 우주로 이어지는 여정 속에서 인생의 가장 중요한 질문들에 대한 해답을 발견하는 작품'이라고만 알려져 있었다. 픽사 영화 최초로 주인공이 흑인이다.
2020년 칸 영화제에 초청되었었으나, 코로나19로 영화제가 취소되는 바람에 공개되지 못했다.
2020년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되었다.
2. 예고편
예고편의 음악은
AJR의 Overture.
[5]예고편의 음악은 Generationals의 I Turned My Back on the Written Word.
예고편의 음악은 코디 체스트넛(Cody ChestnuTT)의 Parting Ways.
1:30에 깨알같이 한국어로 된 간판이 보인다.
[6] 자세히 보면 호호만두라고 쓰여있다. 극중에서 잠깐이지만 한국말이 들리기도 한다.
==# 등장인물 #==
- 조 가드너 - 제이미 폭스(영어)/박영재(한국어)/하마노 겐타[7]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에서 사이죠 큐(로이뮤드 072) 역으로 알려진 그 일본배우가 맞다.
(일본어)
무명 재즈 피아니스트. 중학교 밴드의 시간제 교사로도 일하고 있다. 음악에 대한 열정만으로 재즈를 계속하고, 안정적인 직업보다는 자신의 오랜 꿈이었던 프로 뮤지션을 택하려고 한다. 마침내 유명한 재즈음악가인 도러시아 윌리엄스의 밴드에 피아니스트로 채용될 기회를 얻지만...
- 22[8]
22란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먼저 22번째는 픽사가 온워드까지 만든 픽사 영화가 22번이고 모순된 상황을 잡으라는 의미인 catch-22를 따왔으며 수비학에서의 22란 마스터 번호이며 그 숫자엔 힘을 깃든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제작진들의 네이밍 센스가 얼마나 좋은지 알 수 있는 부분.
- 티나 페이(영어)/사문영(한국어)/카와에이 리나(일본어)
아직 지구에서 태어나지 않은 인간의 영혼들
[9] 이들에게는 아직 이름이 없기 때문에 태어나기 전 세상에 탄생한 순서대로 번호가 붙는데, 22가 등장하기 직전에 소개되는 다른 영혼의 넘버링은 1082억 1012만 1415이다. 그러나 초반 제리가 37번 영혼을 언급하는 것을 보면 이런 식의 오래된 영혼이 꽤 있는 것 같다. 22만 고집을 부리는 것뿐이지.22초 부근.
중에서도 문제아 중의 문제아로, 수 천년동안 지구로 내려가는 것을 거부하면서 계속 생전 세계에 머물러 있다.
[10] 수많은 위인들이 그녀를 지구로 보내려다 실패했는데, 언급된 사람 중 가장 과거의 사람이 아르키메데스이다.
22의 목소리는 중년 백인 여성의 목소리인데, 사람들을 가장 짜증나게 하는 목소리여서라고 한다. 다만 더빙판에서는 아주 약간 더 앳된 여성의 목소리이다.
뉴욕시의 저명한 재즈 뮤지션. 자신의 밴드와 공연장를 가지고 있으며
색소폰 연주자이기도 하다. 까칠한 성격이지만 자신이 실력을 인정한 사람에게는 호탕한 면을 보인다. 자막판에선 이름이 도로테아라고 표기되었다.
도러시아 윌리엄스 밴드의 드러머. 조 가드너의 옛 제자이며 중학생 시절 조에게서 드럼을 배우는 것만이 학교를 다니는 보람이었다. 조를 큰 은인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이 인연으로 피아니스트를 찾는 도러시아에게 조를 소개해준다.
- 리바 가드너 - 필리샤 라샤드(영어)/최수민[11]
데이지 덕을 담당한 성우이자 배우 차태현의 엄마다.
(한국어)
조의 어머니. 재봉사. 조가 작고한 그의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음악에 미쳐있는 것을 우려해 그가 전업 뮤지션이 되는 것을 항상 반대해 왔다. 조와 조의 아버지가 생활을 팽개치고 음악에 미쳐있는 동안 가족의 생계를 책임졌던 생활력 있는 아내이자 어머니이기도 했다.
[12] 코코의 이멜다를 연상시키기도 하는 부분. 그나마 조는 시간제 음악 교사를 하며 제 밥벌이는 한 것 같지만...
조와 아웅다웅하는 이웃친구. 잠깐 사람을 착각한 테리에게 붙잡혀 저승으로 갔다가 돌려보내진다. 이때 테리는 패닉에 빠져있는 폴에게 넌 아직 올 때가 아니지만 계속 그렇게 가공식품만 먹으면 곧 이쪽으로 올 거라고 충고한다.
- 문윈드 - 그레이엄 노턴(영어)/권창욱(한국어)
핑크색으로 빛나는 배를 몰고 다니며(...)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길을 잃고 헤매는 영혼들
[13] 아직 살아 있는 사람들의 영혼조차 어떤 일에 집착한 끝에 이곳에 갇혀서 삶의 보람을 잃어버리곤 한다.
을 구조하는 신비주의 클럽의 일원, 현세에서는 간판돌리기
[14] 미국에는 거리에서 가게 간판을 돌리며 홍보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아르바이트를 하는
히피 아저씨에 불과하지만, 나름 저승세계의 존재와 규칙을 자각하고 있고 다른 생물에게 빙의된 영혼의 목소리를 알아들을 정도로 영감이 강하며, 그런 능력을 악용하지 않고 방황하는 사람들의 영혼을 기꺼이 돕는 선한 인물이다.
조의 단골 이발소의 이발사. 원래 해군에 입대해 모은 돈으로 수의대를 가려고 했으나, 딸의 병원비를 감당해야 해서 학비가 싼 미용학교로 진학해 이발사가 되었다.
- 멜바, 룰루 - 마고 홀, 로데사 존스(영어)/한경화, 이계윤(한국어)
리바의 양복점에서 함께 일하는 동료. 친구의 아들인 조에게도 살갑게 대한다.
원래는 코마 상태의 가드너를 치료하기 위해 가드너와 함께 있었던 평범한 치료용 고양이였으나, 불의의 사고로 그만
무지개 다리를 건너고 말았다. 후반에는 어찌어찌 살아나 본 몸으로 돌아왔다. 포스터와 예고편에도 나오는 바로 그 고양이다.
- '제리'와 '제리' - 앨리스 브라가와 리처드 아이오아디[15]
IT CROWD의 모리스 모스로 잘 알려져있다.
(영어)/김서영과 김광국(한국어)
소울 카운슬러. 마치 리니얼 아트 스타일로 그린 사람을 연상케 하는 외형을 지녔다. 그 정체는 양자역학적이고 형이상학적인 고차원 존재들이지만, 인간의 영혼을 관리하는 입장이기에 인간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의 형상을 취하고 있다. 사후세계인 "
머나먼 저 세상"의 반대에 위치한 "태어나기 전 세상", 통칭
"유 세미나"에서 앞으로 지구에 태어날 영혼들을 교육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어린 영혼들에게 앞으로의 일생을 결정할 여러 성격과 삶의 목표를 부여하는 것이 업무다.
작중 어린 영혼들을 조용히 시키기 위해 “Quiet coyote~“라고 하는 목소리가 심신이 상당히 편안해지는 톤으로 호평받는다.
[16] 쉽게 말하자면 어린이들을 달래주는 유치원 선생님 톤이다.
손으로
코요테[17] 북미에 사는 늑대보다 작은 갯과의 포유동물이다.
모양을 만들면 아기 영혼들도 손을 따라하며 조용해진다.
또한 그 특유의 피카소를 닮은 기하학적인 얼굴의 형상이
Mac OS의 로고와 많이 닮아 있다고 평하는 의견들도 종종 있다.
픽사와
애플의
유서 깊은 인연을 생각해 보면 일종의 오마주라고 볼 수도 있는 부분.
- 테리 - 레이첼 하우스[18]
같은 계열사 산하의 애니메이션 제작사에서 만든 모아나에서 탈라 역할을 맡았다.
(영어)/전숙경(한국어)
소울 카운터. 제리들에 비해서 키가 작으며 깐깐한 할머니 같은
[19] 혹은 중성적인 톤으로. 자막판 성우가 남자인 줄 알았다는 관객들도 있다.
목소리를 지녔다. "
머나먼 저 세상"로 넘어가는 인원을
주판으로 체크하고, 결원을 수색하는 작업을 맡고 있다. 동료들에게 뻐기는 것을 좋아하고 허영심이 강하긴 하지만, 매우 유능하며 자신이 맡은 일에 대해서만큼은 책임감이 뛰어나다. 내세로 넘어갈 영혼 하나가 비자 그를 추적한다.
[20] 어디까지나 악의가 있어서가 아니라 자신의 업무에 있어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테리의 포지션은 악당이 아닌 반동인물에 가깝다. 그래서인지 실수로 조의 친구 폴을 죽이자 빠르게 다시 되살린 뒤 미안했는지 손에 든 가공식품 계속 먹었다간 방금 전 그 꼴이 될 거라고 조언해준다. 또 영화 후반에 조 가드너를 내세로 들여온 것이라는 업적을 남겨놔 '이달의 우수사원상'을 받게 되었는데 갑자기 조 가드너가 잡으려는 괴물의 난입으로 트로피를 압수당하자 테리는 조 가드너가 아닌 그 괴물을 향해 경고했다.
작중에서 꽤 강하게 묘사되며 그 선형적인 몸을 사용해, 지구상에서 길쭉한 테두리나 틈새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들쑤시고 다닐 수 있는 신묘한 이동술을 지녔다.
'유 세미나'에서 아직 태어나지 않은 영혼들에게 일생의 관심사가 될 '삶의 불꽃'을 피워주는 역할을 맡은 영혼들. 생전에 한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룬 인물들이 선택받는 것으로 보인다.
간디,
링컨,
테레사 수녀 등등 이름만 대도 알 만한 위인들이 많이 등장한다. 이들 또한 맡은 바 역할을 수행한 뒤에는 내세로 건너가게 된다.
4. 평가
단순한 영화가 아닌 삶의 기쁨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면서 가슴이 따뜻해지는 영화라는 것이 관객들의 주된 평이다. 눈물을 줄줄 흘릴 정도로 슬프거나 감동을 주는 것이 아니라 생각할 거리와 잔잔한 여운을 던져주는 영화이다.
제이미 폭스와
티나 페이의 열연, 주인공 둘의 케미와 캐릭터성은 말할 것도 없고 그 외에 CG의 엄청난 리얼함과 OST와 사운드는 역대 나온 애니메이션 중에서도 역대급이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가진 시사회에서 '''역대 최고의 영화'''라며 대호평이 나와 기대를 높였다.
#아쉬운 점은 이때까지 픽사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전 세대 모두에게 호평받는 영화를 만들었지만 이 영화는 어른들과 성숙한 어린이들만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는 점이다. 어린아이에겐 다소 지루하거나 복잡할 수 있다.
제레미 잔스는 이 영화에 '블루레이로 소장할 가치가 있음' 등급을 매겼다.
공동 참여미국 매체 버라리어티는 2021년 오스카 작품상 후보에 유력시되고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평론가
이동진은 지난 10년 동안 최고의 픽사 작품이라는
극찬을 날렸고,
토이 스토리 3 이후 오랜만에 별 4.5개를 매겼다.
4.1. 평론가 평
★★★★☆
'''이제껏 22편을 만든 픽사가 재발견한 일상이라는 불꽃의 바다'''
- 이동진
★★★★☆
'''태어난 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 있는 삶'''
- 김성훈
★★★★
'''상상력의 경계를 넓혀, 더 고차원적인 이야기로'''
- 배동미
★★★★
'''햇살을 느낄 때면 기억하리라, 픽사 영화 중에서도 맨 앞에 세울 만하다'''
- 이용철
★★★★☆
'''삶의 성립 조건에 대한 감성적이면서 지적인 고찰'''
- 임수연
★★★★☆
'''영혼, 티끌의 기쁨과 깨알의 즐거움이 쌓인 태산 같은 삶의 행복'''
- 허남웅
★★★★
'''잊기 쉬운 진리를 잊을 수 없는 무대 위에 세우다'''
- 남선우
★★★★
'''살아내는 것,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반짝이지 않아도 된다는, 다 잘 될 거라는 허튼 낙관은 없다. 인생은 언제나 두렵고 불안하며 환희의 순간은 늘 찰나일 거라는 일상의 진리를 잊지 않지만, 오늘을 살아내는 것으로도 충분히 의미 있다는 위로만큼은 더없이 따뜻하게 다가온다. <몬스터 주식회사>(2001)와 <업>(2009), <인사이드 아웃>(2015)까지 인간 내면을 들여다보며 삶의 경이로움을 포착해 낸 피트 닥터 감독은 이번에도 탄생과 죽음, 그리고 그사이를 채운 삶의 가치를 깊이 있는 질문들로 채워냈다. 고단한 마음이 들면 꺼내 보고 싶은 아름답고 뭉클한 선물 같은 작품.
- 심규한
★★★★
'''‘영혼’ 홀리는 픽사의 마법. 지각하지 마세요'''
전 세계 어린이들의 벽장에서 비명 소리를 채집하고, 사춘기 소녀 머릿속 세계에 존재하는 감정을 의인화했던 피트 닥터 감독이 이번엔 ‘아직 태어나지 않은 자들의 영혼’을 창의적으로 디자인해 꿈처럼 펼쳐낸다. 픽사표 작품의 놀라움은 전에 없던 메시지를 품고 있어서가 아니라, 우리가 알고 있는 삶의 진리를 기발한 방식으로 풀어내는 데에서 온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메시지는 새로울 게 없지만, 이를 실어나르는 과정에서 무릎 ‘탁’ 치게 만드는 순간들이 피어올라 삶의 의미를 잡아챈다. 목표를 향한 강박에 휩싸여, 오늘 하루 누린 소소한 순간의 의미를 저평가해 온 현대인이라면 울컥하게 되는 지점도 있다. 이를 ‘즉흥 연주가 핵심’인 재즈와 자연스럽게 버무린 솜씨에도 경탄을! 오프닝을 채우는 단편 애니메이션 <토끼굴>은 왜 또 이리도 사랑스러운지! 지각하면 손해다.
- 정시우
★★★★☆
'''살기 싫어질 때마다 꺼내 보고 싶은'''
<코코>에서 사후세계를 탐구했던 디즈니-픽사가 이번에는 영혼이 태어나기 이전으로 돌아갔다. 어느 날 갑자기 세상을 떠나게 된 재즈 뮤지션과 인생 시작을 거부하는 영혼의 모험은 독창적인 이미지와 세계관을 제시한다. 삶과 죽음에 대한 철학적인 사유를 하는 동시에 생의 의지를 북돋아 주기까지 하는 솜씨가 놀랍기만 하다.
- 이지혜
5. 흥행
2020년 크리스마스에 공개됐다. 연휴 주말 동안 미국에서 240만, 영국에서 65만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 이에
제이미 폭스가 감사 인사를 남겼다.
#영화 공개 이후 3주 연속 디즈니+ 스트리밍 순위 1위를 기록했다.
#
'''대한민국 박스오피스 1위 영화'''
|
2021년 2주차
| →
| '''2021년 3주차'''
| →
| 2021년 4주차
|
원더우먼 1984
| '''소울'''
| 소울
|
2021년 3주차
| →
| '''2021년 4주차'''
| →
| 2021년 5주차
|
소울
| '''소울'''
| 소울
|
2021년 4주차
| →
| '''2021년 5주차'''
| →
| 2021년 6주차
|
소울
| '''소울'''
| 소울
|
2021년 5주차
| →
| '''2021년 6주차'''
| →
| 2021년 7주차
|
소울
| '''소울'''
| 미션 파서블
|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
'''대한민국 누적 관객 수'''
|
'''주차'''
| '''날짜'''
| '''일일 관람 인원'''
| '''주간 합계 인원'''
| '''순위'''
| '''일일 매출액'''
| '''주간 합계 매출액'''
|
개봉 전
|
| 1,212명
| 1,212명
| 미집계
| 10,892,000원
| 10,892,000원
|
1주차
| 2021-01-20. 1일차(수)
| 60,451명
| 495,282명
| '''1위'''
| 529,529,910원
| 4,549,594,680원
|
2021-01-21. 2일차(목)
| 43,207명
| '''1위'''
| 380,704,610원
|
2021-01-22. 3일차(금)
| 47,738명
| '''1위'''
| 448,447,040원
|
2021-01-23. 4일차(토)
| 130,863명
| '''1위'''
| 1,227,283,150원
|
2021-01-24. 5일차(일)
| 124,771명
| '''1위'''
| 1,168,395,790원
|
2021-01-25. 6일차(월)
| 45,048명
| '''1위'''
| 405,911,650원
|
2021-01-26. 7일차(화)
| 43,204명
| '''1위'''
| 389,322,530원
|
2주차
| 2021-01-27. 8일차(수)
| 63,012명
| 447,633명
| 2위
| 438,169,900원
| 4,010,983,790원
|
2021-01-28. 9일차(목)
| 38,288명
| '''1위'''
| 344,785,570원
|
2021-01-29. 10일차(금)
| 46,634명
| '''1위'''
| 442,099,880원
|
2021-01-30. 11일차(토)
| 118,096명
| '''1위'''
| 1,111,519,630원
|
2021-01-31. 12일차(일)
| 112,240명
| '''1위'''
| 1,037,876,780원
|
2021-02-01. 13일차(월)
| 34,677명
| '''1위'''
| 319,063,330원
|
2021-02-02. 14일차(화)
| 34,686명
| '''1위'''
| 317,468,700원
|
3주차
| 2021-02-03. 15일차(수)
| 31,459명
| 318,843명
| 2위
| 288,005,520원
| 3,016,862,070원
|
2021-02-04. 16일차(목)
| 30,114명
| '''1위'''
| 275,496,500원
|
2021-02-05. 17일차(금)
| 35,084명
| '''1위'''
| 338,978,630원
|
2021-02-06. 18일차(토)
| 85,369명
| '''1위'''
| 826,966,880원
|
2021-02-07. 19일차(일)
| 80,418명
| '''1위'''
| 771,697,800원
|
2021-02-08. 20일차(월)
| 27,917명
| '''1위'''
| 255,648,090원
|
2021-02-09. 21일차(화)
| 28,482명
| '''1위'''
| 260,068,650원
|
4주차
| 2021-02-10. 22일차(수)
| 31,938명
| 349,943명
| '''1위'''
| 292,125,290원
| 3,306,866,710원
|
2021-02-11. 23일차(목)
| 61,015명
| '''1위'''
| 570,307,810원
|
2021-02-12. 24일차(금)
| 65,242명
| '''1위'''
| 626,434,590원
|
2021-02-13. 25일차(토)
| 78,588명
| '''1위'''
| 752,004,360원
|
2021-02-14. 26일차(일)
| 68,297명
| '''1위'''
| 651,937,820원
|
2021-02-15. 27일차(월)
| 24,312명
| '''1위'''
| 224,575,150원
|
2021-02-16. 28일차(화)
| 20,551명
| '''1위'''
| 189,481,690원
|
5주차
| 2021-02-17. 29일차(수)
| 17,158명
| 163,691명
| 2위
| 158,926,270원
| 1,567,933,490원
|
2021-02-18. 30일차(목)
| 16,309명
| 3위
| 150,737,890원
|
2021-02-19. 31일차(금)
| 19,712명
| 2위
| 193,513,260원
|
2021-02-20. 32일차(토)
| 43,539명
| 2위
| 428,721,970원
|
2021-02-21. 33일차(일)
| 38,430명
| 2위
| 374,137,380원
|
2021-02-22. 34일차(월)
| 14,400명
| 2위
| 132,548,660원
|
2021-02-23. 35일차(화)
| 14,143명
| 3위
| 129,348,060원
|
6주차
| 2021-02-24. 36일차(수)
| 17,158명
|
| 5위
| 94,737,730원
|
|
2021-02-25. 37일차(목)
| 11,573명
| 4위
| 104,309,730원
|
2021-02-26. 38일차(금)
| 13,407명
| 3위
| 128,587,990원
|
2021-02-27. 39일차(토)
| 29,004명
| 3위
| 280,270,310원
|
2021-02-28. 40일차(일)
| 35,684명
| 3위
| 58,161,400원
|
2021-03-01. 41일차(월)
|
|
|
|
2021-03-02. 42일차(화)
|
|
|
|
'''합계'''
| '''누적관객수1,880,637명, 누적매출액 17,411,008,680원'''[21]
|
주말인 5일 차까지 40만 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로 데뷔했다.
2주 차 주말 기준으로 관객수 87만 5천여 명을 기록하며 100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2월 4일 마침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코로나 시국에서
도굴 이후 약 서너 달만에 100만 관객을 기록한 영화가 나왔다.
설 연휴에도 여전히 1위를 유지중. 26일 차에 150만명을 돌파하였다. 200만 돌파도 머지않은 듯 보인다.
본래
중국 영화의 검열에는 내세를 다루는 내용은 엄격히 금지되지만 애니메이션에는 그다지 적용되지 않는 듯. 4년 전
코코가 통과했고, 이 밖에도 중국 전통 설화를 애니화한 작품들 중에서 내세를 다루는 내용은 매년 나오는지라, 소울도 별문제 없이 통과되었다.
2020년 크리스마스에 개봉했다. 개봉 첫 주 3,600만 위안(56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중국 내 반응이 좋아 수익이 전주보다 149%나 오르면서 9,000만 위안(1,4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같은 주에 수익이 오른 건 소울뿐이다.
3주 연속 4위를 기록했다. 총 수익은 2억 위안(3,300만 달러)를 돌파했다.
박스오피스 6위로 하락하며, 총 2억 6,900만 위안(4,15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박스오피스 6위를 유지하며 총 3억 위안(약 4,600만 달러)을 돌파했다.
'''중화민국 박스오피스 1위 영화'''
|
2020년 52주차
| →
| '''2021년 1주차'''
| →
| 2021년 2주차
|
원더우먼 1984
| '''소울'''
| 소울
|
2021년 1주차
| →
| '''2021년 2주차'''
| →
| 2021년 3주차
|
소울
| '''소울'''
| 소울
|
2021년 2주차
| →
| '''2021년 3주차'''
| →
| 2021년 4주차
|
소울
| '''소울'''
| 소울
|
2021년 3주차
| →
| '''2021년 4주차'''
| →
| 2021년 5주차
|
소울
| '''소울'''
| 소울
|
2021년 4주차
| →
| '''2021년 5주차'''
| →
| 2021년 6주차
|
소울
| '''소울'''
| 가타오 - 더 라스트 스트레이
|
대만 박스오피스
|
6. 수상 및 후보
- LA 영화 비평가 협회상 음악상 수상
- 전미 비평가 위원회상 장편 애니메이션상 수상
- 골든 글로브 장편 애니메이션, 음악상 후보
-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 음악상 후보
7. 기타
- 본편이 상영하기 전에 단편 토끼굴(Burrow)이 상영된다.
- 가수 이적이 국내 더빙판의 엔딩 크레딧 노래를 불렀다. 기존의 원곡을 번안한 것이 아니라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이적이 직접 작사와 작곡, 가창까지 모두 소화했다.
- CGV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평론가 이동진과 작사가 김이나가 합동으로 진행한 GV(시네마톡) 영상이 공개되었다.
- 조 가드너의 생김새가 GTA 산 안드레아스의 빅 스모크와 똑같이 생겼다는 평이 많다. 흑인, 모자, 녹색 옷과 안경 등 체형과 성격만 빼면 그야말로 판박이다.#
- 제이미 폭스는 배우이지만 음악에서도 두각을 드러낸 가수인지라 훌륭한 연기를 보여줬다.
- 나인 인치 네일스로 유명한 트렌트 레즈너가 처음으로 아동 영화 음악에 도전해서 화제를 모았다. 이전까지 작업한 영화 음악들이 대체로 어둡고 음울한 분위기를 풍겼기에 기대와 걱정이 오갔으나 대체적으로 훌륭하게 뽑혔다는 평.[22]
사실 소울 이전에도 영화 음악 콤비로 활동하는 애티커스 로스와는 웨이브스 같은 크게 음울하지 않은 영화의 음악을 맡기도 했다. 그리고 애티커스 로스가 단독으로 사운드트랙을 맡았던 러브 앤 머시도 크게 음울하진 않은 편이다.
추상적으로 묘사된 세상 저편의 분위기가 일렉트로닉 앰비언트에 잘 맞아 떨어졌다는 평가.
- 이번 시즌도 망하고 다음 시즌도 망하고 그다음 시즌도 잘할 듯하다가 망하는 NBA 대표 안습 팀인 뉴욕 닉스는 이 영화에서도 뜬금없이 극딜을 당한다. 골수 닉스 팬인 켐프 파워스 공동 감독이 넣은 개그.
- 영화 로고의 O가 국내 방송국 SBS의 심볼을 닮았다.
- 엔딩 크레딧이 모두 올라가면[23] 마지막에 테리(Terry)가 나와 "영화는 끝났어! 이제 집에 가!"라고 관객들에게 외친다. 출구가 왼쪽이면 은근히 문 위치를 가리키는 듯한 느낌도 준다. 혹시 모를 쿠키 영상을 기대한 관객들에게 가벼운 장난과 함께 뻘쭘한 웃음을 선사해준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때문에 미국 시청자들은 극장이 아니라 이미 전부 집에서 디즈니 플러스로 보고 있는 것이 함정이지만….
- 영화 속에서 역사적 인물들의 영혼이 많이 등장한다. 마더 테레사, 에이브러햄 링컨[24]
22가 "당신에게 혼란을 끼쳐도 되나요?"라고 묻자 링컨은 "그럼. 내가 살아왔던 혼란이란 혼란은 다 빠졌는걸."라고 답했다. 그러자 22가 "좋아요. 그럼 앤드루 잭슨(사실 앤드루 존슨이다. 영어권에서 존의 애칭 중 하나가 잭이라는 점에서 착안한 듯한 말장난.) 이 당신 다음 대통령이에요."라고 말하자 링컨은 중절모를 벗어던져버리면서 "잭슨?!"이라고 소리 쳤다. 자막판은 본인이 페니(1센트 가치의 동전)에 만족하냐면서 묻는데 링컨은 자랑스럽다며 말하지만 앤드류 잭슨이 20달러 지폐에 있는 건 어떻게 생각하냐며 말할 때 화를 내며 중절모를 집어던진다. 왜 화내는지 궁금하면 에이브러햄 링컨 항목 참조
, 코페르니쿠스, 무하마드 알리, 조지 오웰, 칼 융, 마리 퀴리, 빈센트 반 고흐, 넬슨 만델라, 토머스 에디슨, 레오나르도 다빈치, 요하네스 구텐베르크, 잭 커비, 마빈 게이, 파블로 피카소, 아레사 프랭클린[25] 실제로 등장하지는 않고 22의 박스 안에 명찰 중 하나로 등장.
마리 앙투아네트[26] 이 와중에 역사적 고증을 의식했는지 유일하게 머리만 나온다. 22가 케이크를 드는 건 덤.
등등. 각 인물들이 겪었던 역사적 사실을 알고 나면 더 재밌을 것이다.
- 초반에 한국어 대사가 나오고,[27]
"내 바지 어디갔어?"라고 말하는 여성이 있다. 성우는 김보나.
영화 중간중간에 한글이 등장한다.[28] 22가 들어간 박스 안의 공간에 역대 멘토들의 명찰로 추정되는 것들이 있는데 자세히 보면 한국인의 이름도 몇 개 보인다.
다만 이 한국어 대사는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다른 언어로 더빙되었는데, 이 대사가 들어간 의도가 이곳이 전 세계의 영혼이 모이는 곳이라는 걸 알리기 위해서라는 걸 감안하면, 한국어 더빙판에선 다른 언어로 더빙하는 것이 맞긴 하다.
- 원래 디즈니와 픽사의 작품은 상영 이후 스태프 크레딧에 제작과정 중에 태어난 아이들의 이름이 Production Baby 하에 기재되어 있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작품의 설정을 따라서 Recent You Seminar Graduates, 즉 유 세미나 최근 수료자라고 쓰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