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튤라국

 

スパチュラー国 
파이브 스타 스토리의 과거 장면에서 등장하는 국가.
중공업과 제조 산업이 극히 발달한 중산업 국가로, AD세기 말기에 캘러미티 고더스에서 위세를 떨쳤다.
당시 키야 대륙 거의 전역을 지배 하에 두고 있을 만큼 융성했었다. 지도자를 자처하는 총통 요 타이인의 혹독한 독재 체재 아래, 중공업과 제조업을 통해 쌓은 국가의 부를 상류층만을 우대하는데 썼고, 하류층을 구성하는 빈민들이나 이민 온 시민들을 이등 시민이라는 딱지를 붙여 차별 대우하는 폭정을 일삼았다.
이로 인해 빈부의 차이가 너무나 커지고 소수에 의해 다수가 지배받으며 신음하는 사회를 만들어내고 있었다.

1. 흥망성쇠


AD세기 8383년에 총통 요 타이인은 오래전에 폭정을 일삼다가 성단 밖으로 추방되었던 초제국 황제단 디 캇체의 함대를 다시 맞아들였고, 멸망한 초제국의 이름과 권위를 빌리는 것으로 그 지배력을 더욱 굳건히 만드려는 음모를 꾸며 착착 진행시키고 있었다.
수 백척에 달하는 캇체 함대가 스파튤라국의 하늘을 뒤덮었지만, 얼마 안가 초제국의 태황제 네들 나인이 탄 초제국 기함 싱(星)이 강림해왔고, 거대한 선체에서 발진한 머신 메사이어 옌싱 페이디들이 캇체 함대를 순식간에 산산조각을 내버렸다. 여기에 더해 기함 싱에서 버스터 런처의 일격을 가해 스파튤라국은 단 하루아침에 지상에서 사라져 버렸다.
수 백년이 지나고 이 자리에 다시 재건된 것이 롯소란트 왕국이며 현재의 롯조 제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