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세기
파이브 스타 스토리의 설정. 성단력 이전의 조커 성단의 역사 시대이다.
조커 성단에서 AD세기 이전은 ‘형성기’라고 불리우는데 이 시기는 현재 지구에서 우리 인류의 수준이다. 과학이 발전되면서 서서히 우주로 진출이 가능해지던 시기로 이후 기술의 발전에는 비약적으로 가속이 붙어 우주 진출은 당연한 일상이 되고 태양계를 넘어 성단의 각 행성들까지 진출하여 식민지를 만들게 된다. 이렇게 시간이 지나자 형성기 보다 더욱 과학이 진보하고 그에 따른 전쟁이 자주 일어났던 '혼돈기' 시대가 도래하게 되는데 이 두 시기를 합하여 <AD세기>라고 한다.
<성단기> 이전 1만년을 지칭하는 AD세기는 끊임없이 일어난 침략 전쟁과 내전으로 귀중한 역사 자료와 과학 데이터를 잃게 되고 여러가지 정보 기록에 남아있을 법한 수많은 기술이 소실되는데, 그로 인해 AD세기의 문화와 역사에 관한 상세한 자료는 거의 잊혀지게 된다. 그러나 지식과 기술의 전승만큼은 매우 중요시된 탓에 소실된 문화와는 달리 계속해서 계승, 느리게나마 발전을 멈추지 않았다.
이런 끊임없는 분쟁의 혼란기 시대인 AD세기 중반에 드디어 평화가 찾아오게 되는데, 이것은 고대 태양신의 문장을 내세운 헬리오스 황제단이라고 불리는 황제 일가가 모든 성단의 별을 통일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조커 성단은 이들 초제국 총제들이 지배하고, 그 총제들을 다스리는 최고 황제를 태황제라고 하며, 그를 ‘디스타브’라고 지칭하였다. 이들은 조커 성단의 모체가 되는 행성인 캘러미티 고더스를 중심으로 하는 초제국 유니오를 건설했다. 실질적으로 AD세기라고 하면 이 초제국 유니오가 형성되어 종말을 맞기까지를 일컫는다.
이 시기 조커 인류의 과학기술 진보는 정점을 찍을 때여서 이후 세기인 성단기에 접어든 후부터는 오히려 서서히 퇴보하게 된다. 이때의 산물 중 하나가 바로 시발리스인데 이것은 인공적으로 조제되어 만들어진 강화인간으로, 보통 인간과는 비교가 안 되는 전투력과 스피드 같은 각종 능력을 지니고 있었다. 초제국이 성단을 굳건히 지배할 수 있었던 것도 이 시발리스의 파괴적인 힘이 있어서 쉽게 가능했던 것이다. 이때의 후예들이 바로 훗날 성단사에 나타나는 기사와 다이버(리부트 이후는 볼테츠), 그리고 파티마 조제 기술과 이를 만들 수 있는 마이트 등으로 성단 과학기술의 근간이 되었다.
그러나 이처럼 번영을 구가하던 초제국은 태황제로 즉위하여 ‘불꽃의 여황제 EMPRESS OF FLAME'이라 불리며 전 성단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은 네들 나인 여제를 마지막으로 역사의 무대에서 내려오게 된다. 이 여제의 치세에서 초제국을 위협하는 스턴트 유성이 접근해오자 네들 나인은 대군단을 이끌고 출진했다가 그대로 행방불명이 되었다. 그후 완전히 분열된 초제국 총제들은 서서히 힘을 잃어 성단사가 시작되기 1000년 전에는 완전히 자취를 감추고 만다. 이로써 초제국의 시대는 종말을 고하고 현재 FSS의 주무대인 성단기가 시작된다.
1. 개요
조커 성단에서 AD세기 이전은 ‘형성기’라고 불리우는데 이 시기는 현재 지구에서 우리 인류의 수준이다. 과학이 발전되면서 서서히 우주로 진출이 가능해지던 시기로 이후 기술의 발전에는 비약적으로 가속이 붙어 우주 진출은 당연한 일상이 되고 태양계를 넘어 성단의 각 행성들까지 진출하여 식민지를 만들게 된다. 이렇게 시간이 지나자 형성기 보다 더욱 과학이 진보하고 그에 따른 전쟁이 자주 일어났던 '혼돈기' 시대가 도래하게 되는데 이 두 시기를 합하여 <AD세기>라고 한다.
<성단기> 이전 1만년을 지칭하는 AD세기는 끊임없이 일어난 침략 전쟁과 내전으로 귀중한 역사 자료와 과학 데이터를 잃게 되고 여러가지 정보 기록에 남아있을 법한 수많은 기술이 소실되는데, 그로 인해 AD세기의 문화와 역사에 관한 상세한 자료는 거의 잊혀지게 된다. 그러나 지식과 기술의 전승만큼은 매우 중요시된 탓에 소실된 문화와는 달리 계속해서 계승, 느리게나마 발전을 멈추지 않았다.
2. 최초의 성단 통일
이런 끊임없는 분쟁의 혼란기 시대인 AD세기 중반에 드디어 평화가 찾아오게 되는데, 이것은 고대 태양신의 문장을 내세운 헬리오스 황제단이라고 불리는 황제 일가가 모든 성단의 별을 통일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조커 성단은 이들 초제국 총제들이 지배하고, 그 총제들을 다스리는 최고 황제를 태황제라고 하며, 그를 ‘디스타브’라고 지칭하였다. 이들은 조커 성단의 모체가 되는 행성인 캘러미티 고더스를 중심으로 하는 초제국 유니오를 건설했다. 실질적으로 AD세기라고 하면 이 초제국 유니오가 형성되어 종말을 맞기까지를 일컫는다.
이 시기 조커 인류의 과학기술 진보는 정점을 찍을 때여서 이후 세기인 성단기에 접어든 후부터는 오히려 서서히 퇴보하게 된다. 이때의 산물 중 하나가 바로 시발리스인데 이것은 인공적으로 조제되어 만들어진 강화인간으로, 보통 인간과는 비교가 안 되는 전투력과 스피드 같은 각종 능력을 지니고 있었다. 초제국이 성단을 굳건히 지배할 수 있었던 것도 이 시발리스의 파괴적인 힘이 있어서 쉽게 가능했던 것이다. 이때의 후예들이 바로 훗날 성단사에 나타나는 기사와 다이버(리부트 이후는 볼테츠), 그리고 파티마 조제 기술과 이를 만들 수 있는 마이트 등으로 성단 과학기술의 근간이 되었다.
3. 초제국의 종말
그러나 이처럼 번영을 구가하던 초제국은 태황제로 즉위하여 ‘불꽃의 여황제 EMPRESS OF FLAME'이라 불리며 전 성단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은 네들 나인 여제를 마지막으로 역사의 무대에서 내려오게 된다. 이 여제의 치세에서 초제국을 위협하는 스턴트 유성이 접근해오자 네들 나인은 대군단을 이끌고 출진했다가 그대로 행방불명이 되었다. 그후 완전히 분열된 초제국 총제들은 서서히 힘을 잃어 성단사가 시작되기 1000년 전에는 완전히 자취를 감추고 만다. 이로써 초제국의 시대는 종말을 고하고 현재 FSS의 주무대인 성단기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