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펠포스 3
1. 개요
RPG와 RTS를 결합한 독특한 장르의 게임. 멀티플레이나 스커미시(AI 대전)를 보면 약간 독특한 RTS처럼 생겼지만, 캠페인의 비중이 상당히 큰데다 그 중에는 영웅 유닛 몇 기만 조작하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에 RPG적인 요소도 상당히 포함되어 있다.
스펠포스 2가 2006년에 나왔고 확장팩이 2010년에 나왔으므로 대략 7년 간의 공백이 있다. H2 인터렉티브에서 독점 한글화 출시를 발표했으며, 2018년 1월 28일에 한국어화 패치가 적용되었다. 스팀 리뷰란에서는 대체적으로 싱글플레이에 대해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으나, 멀티플레이의 경우는 래더 등 시스템의 부재, 밸런스 붕괴 (엘프 우위) 등으로 악평을 받고 있다. 이후 개발사 측에서 모드툴을 출시하여 유즈맵 등을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인터페이스가 매우 불친절하고 게임 내 버그가 많은데다 AI 수준도 높지 않아 2017년도에 나온 게임 치고는 완성도 부분에서 부족한 부분이 많다.
게임의 배경은 518년, 마법사들에 의한 대규모 반란인 "마법사 전쟁"이 종결된 이후로 여러모로 피폐하고 어수선한 가운데 혈소병이라는 전염병이 퍼지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면서 더 큰 흑막에 다가가는 내용이다.
2. 게임 관련 정보
스펠포스 3/게임 관련 정보 참조.
3. 세계관
세계관의 이름은 이오(Eo)이고 인간의 국가 이름은 노탠더(Nortander), 엘프들이 사는 국가는 피논 미어(Finon Mir), 오크들이 사는 곳은 바르가 고르 (Barga Gor)라 불린다. 노탠더는 여왕 중심의 그레이펠과 여러 가문들을 중심으로 통치되고 마법사들로만 이루어진 의회가 피논 미어를 다스리며, 오크들은 여러 클랜들이 뭉쳐서 커다란 부족을 이룬다. 그 외에는 메두사들, Windwall 산맥의 드워프들, 쉐이퍼, 크레이터 길드, 에버라이트 대도시 등이 있다.
8년 전에 이사모 타하르라는 마법사가 마법사 전쟁을 일으켰는데, 여기에 이스캔더(Iskander) 가문이 동조했고 나머지 가문이 맞서 '다른 가문+왕국 vs 이사모 타하르+이스칸더' 의 구도가 되었으나 점점 전세가 왕국에게 유리하게 기울었고 이사모 타하르는 결국 죽었다.
마법사 전쟁이 끝난 후 마법사들에 대한 공포심과 마법을 사용하는 것은 죄악이라고 주장하는 빛의 정화교단이 나타나면서 마법사들은 신약이라는 조약에 묶이게된다. 이를 어길시엔 죽음을 피할 수 없다. 빛의 정화교단은 아오니르라는 최고신이 돌아올 떄가 되었으며 그 증거로 수호자라는 존재들이 사라진 것을 말한다. 빛의 정화교단의 수장인 빛의 하빈저 랜달 라케인은 자신이 계시를 받았음을 주장하고 아오니르가 돌아오기 위해선 마법이 사라져야 한다고 하면서 공격적으로 세를 늘려가는 중이다. 이 교단의 광신적인 행위로 인해 많은 마법사들이 죽어나가고 있다.
모로히르 엘프들은 엘프들의 왕국인 피논 미어에서 추방당한 자들이다. 이들은 8년 전에 노텐더 왕국과의 조약으로 자신들의 땅을 받기로 하였으나 마법사 전쟁으로 인해 조약은 흐지부지 되어버렸다. 이들은 리프셰이드라는 밀림에 작은 마을을 세워서 살고 있다.
에오의 고대에는 형성자들이라고 하는 이들이 살았다. 이들은 강력한 마법으로 인해 일만년이나 지속되는 제국을 세웠었다. 작중 등장하는 이들의 도시와 기술력은 엄청난 수준이다. 대표적으로 넥서스라는 장소를 통해서 모든 정보들을 저장했고, 형성자들 중 상위 계급은 이 넥서스를 통해 정신을 연결함으로서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다하더라도 텔레파시를 통해 연락할 수 있었다.그러나 이들이 갑자기 사라져버린 까닭은 알 수가 없다.
하이버니아는 형성자들이 사라진 이후 나타난 나라다. 이들은 불완전하긴 하지만 형성자들의 기술을 조금씩 사용하기도 했는데, 용들로 인하여 멸망했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용들에 맞서 싸웠기에 용 학살자들이라는 칭호를 얻었다.
4. 장소
이스칸더 황야
그레이펠
- 그레이킵
- 정의의 전당
- 전쟁의 전당
팔론즈 호프- 정의의 전당
- 전쟁의 전당
물란디르
바르가 고르
리프셰이드
에버라이트
5. 퀘스트
6. 스펠포스 3 : 소울 하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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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
2019년 5월 29일에 발매되었으며, 본편 없이도 단독으로 구동할 수 있다. 캠페인은 본편으로부터 3년 뒤를 배경으로 하며, 친숙한 얼굴도 일부 있으나 새로운 등장인물도 많다. 엘프와 오크는 플레이할 수 없으며, 적으로라도 나오는 오크와 달리 엘프는 이리아나 몇몇 엑스트라를 제외하면 찾아볼 수 없다.
6.1. 주요 변경점
6.1.1. 시스템
- 자원: 각 전초기지마다 자원을 별도로 보관하며 마차를 이용해 다른 전초기지로 보내던 시스템에서, 채집한 자원을 모든 기지가 공유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각 전초기지별로 보유하고 있떤 자원을 나타내던 칸은 해당 지역에서 채취할 수 있는 자원의 총량을 나타내는 것으로 바뀌었다.
- 밸런스: 유닛들의 공격력이 전체적으로 강해졌다. 본편 기본 보병들의 공격력은 10~20 정도였지만 60~90 정도로 바뀌어서, 고급 아이템을 주렁주렁 단 영웅이라 하더라도 집중공격을 받으면 오래 버티지 못한다.
- 영웅: 스킬 밸런스가 전체적으로 개편되었다. 본편에서 너무 강력했던 원소 마법은 섬광 불꽃(화염)마법의 대기시간이 2초에 부가 효과를 주지 않도록 변경되었으며, 그 외에도 여러 스킬트리가 재조정되었다. 오라 계열 스킬들은 스킬 창에 올려두기만 하면 효과가 발동되는 대신 유보 비용을 소모하게 되었는데, 해당 비용만큼 최대 집중력이 줄어드는 식이다.
- 스킬 슬롯 : 본편에서는 각 영웅당 슬롯을 3개씩 가지고 있었고 단축 키로 슬롯 페이지 4개를 바꾸는 식이었지만, 12칸짜리 슬롯을 영웅 넷이 함께 사용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즉 영웅 혼자서 슬롯 다섯 개를 쓴다거나, 반대로 액티브 기술이 아니라 패시브 기술만 사용하며 슬롯을 전혀 활용하지 않는 영웅을 부릴 수도 있다. 스킬 슬롯 페이지는 2개로 줄었는데, 전환 키를 누르고 있으면(기본값 shift) 다른 스킬 페이지로 전환되며 키를 떼면 원래 페이지로 돌아오게 된다.
- 신규 유닛: 각 종족별로 타이탄이라는 최종 테크 유닛이 추가되었는데, 이름에 걸맞게 몸집이 크고 튼튼하다. 그 외에도 각 진영별로 여러 유닛이 삭제되거나 추가되었다.
6.1.1.1. 종족
6.1.2. 영웅
6.1.2.1. 스킬
본편에서는 주인공이 공용 스킬 트리 셋에 리더십 트리, 동료들은 공용 트리 둘에 고유한 트리 하나를 가지고 있었지만, 모든 영웅들이 2개의 스킬 트리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바뀌었다. 대신 선택한 스킬 트리에 따라 기술 하나가 제공된다.
- 전투술: 본편의 무자비에 해당한다. 광란 버프의 효과가 대폭 하향된 점 외에 크게 달라진 점은 없다.
- 방어술: 본편의 단련에 해당한다. 크게 바뀐 점은 없다.
- 환기: 본편의 원소 마법이다. 본편에 비해 크게 약화되었으나, 그래도 상당히 강력한 위력을 자랑한다.
- 강령술: 대체로 본편의 흑마법에 해당하나, 일부 기술은 악마학으로 넘어갔다. 광역 디버프가 부패한 흙 하나만 남았지만 자동 공격으로도 디버프를 걸 수 있으며, 공격력 면에서도 환기에 버금간다.
- 빛마법: 본편의 백마법에 해당한다. 크게 달라진 점은 없으나 이리아의 전용 스킬이었던 재기(부활)가 공용 스킬로 추가되었다. 본편에서는 게임 중후반부터 비중이 낮아졌었으나 상술했듯이 유닛들의 공격력이 크게 올랐으므로 주인공이나 동료 한둘쯤은 가지고 있는 것이 좋다.
- 악마학: 확장팩에서 새로 추가된 계통으로, 집중력 대신 체력을 소모하거나 자신을 강화하는 대신 대가를 지불하거나 아군 유닛을 희생하는 등 강력하지만 그만큼의 페널티를 받는 기술들이 모여 있다. 기술을 사용하는 것만으로 체력을 소모하다 보니 흡혈 패시브를 받거나 체력이 일정량 이하로 떨어질 경우 버프를 받는 기술도 들어 있는데, 굳이 본편에서 비슷한 것을 찾자면 우람이 사용하던 신비학과 흑마법 일부.
- 드루이드교: 아군을 치유하는 기술에 본편에서 이스그림이 사용하던 광역기 일부, 로헨이 사용하던 체인 라이트닝 등 자연 마법, 고르가 사용하던 변신 계열이 두루 들어 있다. 변신하면 각종 디버프가 붙은 후반 아이템을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으나, 의지를 10 찍으면 웬만큼 우수한 장비를 들고 있는 영웅보다 체력이 높고 공격력이 세다. 더군다나 본편과 달리 변신한 상태에서도 오라는 사용할 수 있다.
- 기만: 아군 다수를 강화하거나 적 다수를 약화시키는 계통으로, 본편의 지도력에 해당한다. 아군을 강화하는 오라를 3개나 가지고 있지만 오라를 사용할 때마다 최대 집중이 감소하는 페널티가 생겨나서 의지 능력치에 투자를 하거나 최대 집중력을 높여주는 패시브를 찍지 않으면 하나 정도 사용하는 데 그치며, 셋을 다 쓰자는 것은 본체의 전투력은 기대하지 않겠다는 말이다. 도플갱어 스킬은 본편의 이안나가 쓰던 것과 달리 피격 시 발동되며, 분신이 아닌 유령이 소환되어 싸운다.
- 스킬 조합별 추가 스킬 목록
- 전투술+사냥 = 단검 투척 : 적 여러 명에게 단검을 던진다.
- 전투술+흑마법 = 생명 살해 : 적에게 강력한 피해를 주며, 생명체에게는 추가 피해를 입힌다.
- 전투술+환기 = 전투 마법사 : 모든 근접 공격이 지능에 비례하여 피해를 추가로 입히게 되며, 근접 무기로 적을 공격할 때 화염 기술이나 냉기 기술이 강화된다.
- 전투술+악마학 = 검은 소용돌이 : 자신의 주변에 있는 생명체에게 지속적으로 피해를 주며, 자신은 체력을 회복한다.
- 전투술+빛마법 = 버려진 자 처벌 : 대상과 자신을 연결하여 지속적으로 피해를 주며 언데드는 추가 피해를 준다. 기술을 사용하는 동안에는 다른 행동을 취할 수 없다.
- 전투술+기만 = 염력 타격 : 적을 밀치고 기절시킨다.
- 전투술 +드루이드교 = 독 타격 : 적에게 출혈 피해를 입힌다.
- 방어술+전투술 = 대응 : 근거리 무기를 착용하는 중에 적의 공격을 방어하면 치명타 확률이 증가한다(3레벨 기준 70%).
- 사냥+환기 = 폭발 화살 : 패시브 기술로, 원거리 공격 시 일정 확률로 적을 밀어내고 추가로 화염 피해를 입힌다.
- 사냥+빛마법 = 일렁이는 화살 : 목표의 주변 좁은 범위에 있는 적을 밀어내고 기절시킨다.
- 강령술+악마학 = 시체 골렘 소환 : 시체 골렘을 소환한다.
- 방어술+기만 = 비전의 소용돌이 : 일정 범위 내에 소용돌이를 일으켜 지속 시간 동안 적을 끌어들인다.
- 환기+빛마법 = 비전 질식 : 일정 범위 안에 폭발을 일으켜 지속 시간동안 적에게 피해를 입히고 침묵시킨다.
- 빛마법+드루이드교 = 축복받은 대지 : 일정 범위의 지역에 축복을 내려, 해당 범위 내에 있는 모든 유닛을 무적 상태로 만들며 체력과 집중력을 회복시킨다. 아군 뿐 아니라 적 유닛에게도 적용된다.
- 악마학+드루이드교 = 변신: 부족 포식자 : 높은 체력과 공격력을 지닌 부족 포식자로 변신한다. 매 초마다 체력이 닳지만, 적을 죽일 때마다 체력을 회복한다.
6.1.2.2. 동료
용병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동료처럼 데리고 다닐 수 있지만 주인공 캐릭터 만들듯이 플레이어가 스킬트리나 외형 등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인간이나 드워프, 다크엘프 중에서 종족을 선택할 수도 있다. 동료와 마찬가지로 최대 2명까지 데리고 다닐 수 있으며 간혹 가다 대사를 뱉기도 하는데, 마음대로 설정할 수 있다는 것은 좋으나 본편에 비해 동료의 비중과 수가 줄어든 것은 아쉬운 점.
용병이 아닌 동료들과 대화하다 보면 연애를 할 수도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는데, 이리아나 카트라스 같은 경우 주인공과 같이 밤을 보낸 듯한 묘사도 나오지만 플레이어가 할 수 있는 일은 상대에게 말을 걸고 대화 선택지 중 하나를 고르는 정도다.
동료들 중에 환기를 사용하는 캐릭터가 없다. 용병을 쓰지 않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싶은데 원소 마법은 쓰고 싶다면, 주인공 캐릭터를 만들 때 환기를 고르도록 하자.
6.1.2.2.1. 이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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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빛마법, 사냥
튜토리얼 완료 후 주인공이 그레이스 킵에 도착하면 합류한다. 일러스트가 크게 달라지기는 했지만 본편에 동료로 등장했던 그 캐릭터로[1] 대화를 나누다 보면 본편 동료들의 근황을 알 수 있는데, 구체적이지는 않고 '요즘 뭘 하고 있다' 정도로만 제공된다. 이오의 모든 마법사들을 대표하는 동시에 그들을 관리, 감독하는 마법사 집단인 서클의 일원이 되었지만 성격이 성격이다 보니 사무직보다는 바깥에서 뛰어다니는 일을 더 좋아하나, 그래도 '고르나 우람 같은 애들이 제복 입고 돌아다니면 얼마나 웃기겠어. 그러니 내가 해야지, 뭐.' 같은 대사도 친다.
환기 마법사보다 공격력이 약한 것은 여전하지만 환기 자체가 너프를 심하게 맞은 관계로 쓸 만한 활이나 쇠뇌를 얻는다면 본편보다는 활약할 수 있으며, 빛마법을 가지고 있으므로 주인공 캐릭터가 다른 계통을 가지고 있다면 치유사로 활약하게 될 것이다.
6.1.2.2.2. 레이스 스카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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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악마학, 강령술
이리아와 함께 합류한다. 본편에서 잠시 등장했던 캐릭터로, 본편에서는 가족을 잃은 슬픔에서 벗어나지 못해 자신이 해야 할 일만 하고 다시 칩거해버리지만 본작에서는 모종의 이유로 꽤나 적극적으로 주인공을 돕는다.
설정상 흑마법사라 마법사로 육성하기 쉽지만, 악마학 계통의 기술 가운데 근접 공격형이 많으므로 근거리 딜러 역할을 맡길 수도 있다. 당장 게임의 대표 일러스트에서도 갑옷을 입고 있고.
6.1.2.2.3. 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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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전투술, 기만
윈드홀름 지역 퀘스트를 진행하다가 합류한다. 드워프의 도시인 윈드홀름에서 과격한 정치 격변을 일으키려 하는 아라키스를 저지하려는 블랙스톤 반란군의 수장으로, 반란을 성공하도록 도와주면 울프 가드의 군사 원정에 반란군을 참여시키겠다는 외교적 제안을 하러 그레이킵에 왔다가 주인공과 만나게 된다.
드워프다 보니 방어구 착용에 제한이 있긴 하지만 본편과 달리 드워프용 방어구를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으며, 스킬 구성상 본편의 앵거 아란딜과 유사한 역할을 맡길 수 있지만 전투술 계열의 기술이나 적을 약화시키는 오라는 쓸 수 없으며 유보 비용이라는 게 생긴 관계로 정말 앵거처럼 막 굴렸다가는 갓스톤으로 돌아가기 쉽다.
6.1.2.2.4. 카이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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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드루이드교, 빛마법
울부짓는 초원 퀘스트 완료 후 합류한다. 본편에서 론다 레케인이 강림시키려던 '빛의 신' 이 이오로 들어오려는 정황이 감지되자 주인공 휘하 부대가 초원에 거주하며 빛의 신에 대한 전승을 가지고 있는 알리야니 부족에게 파견되는데, '외부인' 을 철저히 경계하며 전승을 있는 그대로 지키려는 부친과 달리 카이아우는 주인공 일행에게 친근하게 대하며 바깥 세상을 여행하고 싶어하는 인물이다.
플레이어의 성향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치유사 겸 원거리 딜러 또는 변신을 활용한 근접 딜러/탱커 둘 중 하나를 택할 수 있는데, 빛마법보다는 아무래도 못하지만 드루이디즘 계열 내에도 아군을 치유하는 기술이 있고 본편에서 이스그림이 쓰던 광역 공격기와 로헨이 쓰던 체인 라이트닝 기술이 있으니 치유사 겸 보조 딜러 자지를 놓고 이리아와 경쟁할 만 하다.
변신 기술의 경우 변신한 상태에서의 능력치는 오로지 의지 능력치가 몇이냐가 관건이므로 저급 아이템을 입혀도 상당히 훌륭하게 싸울 수 있다. 다만 쓸 만한 오라 스킬이 없다는 것과 변신한 상태에서는 아이템의 효과를 보지 못하므로 적에게 디버프 효과를 주는 아이템을 쓸 수 없다는 것이 아쉬운 점.
6.1.2.2.5. 카트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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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전투술, 방어술
켈라브록에서 실종된 딸을 찾는 퀘스트를 완료하면 합류한다. 이리아, 레이스와 함께 본편에서 등장했던 또다른 인물로, 본편의 주인공과 싸우다 전사한 것으로 칠 수도 있었고 실제로 본인이 치는 대사도 죽음을 앞둔 사람의 그것이었으나 부하들이 구출해서 간신히 목숨을 건졌다고 한다. 본작 시점에서는 본편에서 굴리던 용병대 '데스멘' 은 해산했는지 어쨌는지 보이지 않고 다크 엘프들로 이루어진 용병대 '블랙 컴퍼니' 의 수장으로 등장하며, 본편에서와 마찬가지로 걸걸한 입담을 자랑한다[2] .
본편에서 양손 도끼를 쓰던 모습을 가져와서, 철저히 백병전 위주의 스킬을 가지고 있다. 방어술을 가지고 있는 유일한 동료라 전면에 내세우기 좋으며, 전투술과 방어술의 추가 스킬인 대응 덕분에 방어율만 높이면 치명타 확률도 알아서 70%가 넘어가는지라 공격력도 준수한 편이다.
7. 스펠포스 3 : 폴른 갓
7.1. 종족
스펠포스 3: 폴른 갓/종족 참고.
7.2. 종족별 운영 가이드
영문판 기준 번역 및 작성됨.
휴먼 종족 가이드
엘프 종족 가이드
드워프 종족 가이드
오크 종족 가이드
다크 엘프 종족 가이드
트롤 종족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