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릿

 



1. 옆트임



2.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워보이


[image]
그림 출처
'''Slit'''

'''형편없군, 모르소프! 형편없었어! (Mediocre, Morsov! Mediocre!)'''

조쉬 헬먼 분.[1]

눅스의 창잡이. 워보이 형제들 중 한 사람으로 입에서부터 양 볼따귀에 칼로 찢은 듯한 상처가 있으며[2], 왼쪽 뺨 상처는 동력 타카에나 들어갈 법한 크기의 스테이플러로 고정시켜 놓았다. 여타 워보이와 마찬가지로 임모탄에 대해 광신적 지지를 보이고 있다.
광신적인 워보이들 사이에서도 막나가고 신경질적인 치기어린 면모를 보이지만 자기 형제들을 무시하는 듯 하면서 은근히 챙겨주는 캐릭터다. 눅스카를 운전하려다 운전은 자기 역할이라는 눅스랑 실랑이를 벌일때도 몸 상태를 조롱하다 얻어 맞고 기싸움을 하다가도, 죽을 날이 머지 않은 눅스가 도로를 질주하며 영광스럽게 죽고자 하는 뜻을 밝히자 곧 씨익 웃어보이더니, 오가닉에게 피주머니를 차에 매달아달라고 직접 부탁한다. 자신이 창을 던저서 버자드 카를 잡을만한 거리였음에도 모르소프가 썬더스틱을 들고 자폭할때 "덮처!(Fly!)" 라고 소리지르며 기다려준다.[3] 물론 그 후에는 형편없었다며 야유하며 슬릿 나름대로의 칭찬과 질투를 하는건 덤. 막판에 나가 떨어진것도 눅스가 부탁한대로 피주머니를 반대로 매달아 주려다가 굴러떨어진 거였다.

'''원본 영상'''

눅스: "임모탄! '''임모탄 조!!"''' (Immortan! '''Immortan Joe!!''')

(눅스의 외침에 고개를 돌린 임모탄 조와 그걸 보고 화들짝 놀란 눅스)

눅스: "날 보셨어! '''날 쳐다 보셨어!"''' (He looked at me! '''He looked right at me!''')

슬릿: "피주머니를 보신 거야!" (He looked at your blood bag!)

눅스: "고개 돌려서 내 눈을 똑바로 보셨어!" (He turned his head. He looked me straight in the eye!)

슬릿: "지평선을 보신 거야!" (He was scanning the horizon!)

눅스: "아니, 날 선택하셨어. '''날 발할라로 데려가실 거야!"''' (No, I am awaited. '''I am awaited in Valhalla!''')

(이후 니트로 추진기가 발동되어 앞으로 튀어나가는 눅스카, 눅스카의 앞에 매달린 '피주머니' 맥스는 당연히 '빌어먹을'이라며 욕을 퍼붓는다(...))

눅스: '''"임모탄―!!!" (Immortan―!!!)'''

초반에는 눅스의 자동차 뒷좌석에 탑승해 눅스와 함께 임모탄 조가 널 본게 아니라고 티격대지만, 차체에 이상이 생겨 피주머니를 옮기던 와중 피주머니 맥스의 역습에 당해 맥스의 신발을 쥔채 차에서 굴러떨어진다. 이후 바위 라이더들의 협곡에 진입하는 부분에서 눅스가 임모탄과 함께 빅 풋에 올라타자 자신도 맥스의 신발을 보이며 태워달라고 하지만 깨끗이 무시당한다.
후반부의 추격전에서 원래 맥스의 차였던 인터셉터를 타고 워리그와 속도경쟁을 하며[4] 인상적인 모습[5]을 보인다. 그러나 발키리의 저격에 운전수를 잃고 직접 운전해서 트럭에 위태롭게 매달려 있던 맥스를 치어 죽이려 하지만, 퓨리오사가 핸들을 꺽고 눅스가 재빨리 맥스를 걷어 차서 식인종의 차에 올리는 바람에 워 리그와 식인종의 차 사이에 끼이게 되고 "발할라!!!!!"를 외치면서 인터셉터와 함께 사망.

3. Cytus의 수록곡


Ø(Rayark) 문서로
[1]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의 젊은 스트라이커[2] 그래서 호칭이 가는 틈이나 찢어짐을 의미하는 슬릿이 되었을 것이다.[3] 다만 수저를 얹으려 했는지 거의 동시에 썬더스틱을 던젔다. 혹은 딱히 그런 의도는 없었고 자폭이 실패로 돌아가 물거품이 될 것을 걱정하여 화력지원을 해준 것으로 볼 수도 있겠다.[4] 이 와중에 맥스는 인터셉터를 보고 "내 차라고!(That is mine!)"라고 욕하고, 슬릿은 눅스를 보고 "더러운 배신자놈!"이라고 욕한다.[5] 속도를 더 내기 위해 엔진의 공기투입구에 연료를 뿌려댔고, 눅스와 맥스 역시 속도를 올리기 위해 기름통을 가지고 나와서 기름을 입으로(!) 빨아서 공기 투입구에 불어넣자, 자기도 질세라 열심히 뿌려넣고, 입으로도 불어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