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선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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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 승선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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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 승선권[2]
간단히 말해서 승차권, 항공권의 선박 버전이다. 영어로는 boarding pass이지만, ticket 역시 널리 쓰인다. 항공권과 같은데, 이는 선박 용어가 그대로 항공 용어로 옮겨갔기 때문이다.
한국에서는 승선권을 구입할 때 이름과 주소 등 기본정인 신상 정보를 승선권에 기입해야 한다. 그리고 선사는 이를 통해 승객의 신원을 확인하고, 승선자의 인원 수를 파악한 뒤 통보해야 한다. 이는 서해 훼리호 침몰사고를 계기로 확립된 규정이다. 세월호 사고 이후 인적사항이 전산 관리가되어 신분증 없이는 아예 승선할 수가 없다고한다.
국내 여행의 경우 버스 승차권이나 별반 다를 바 없지만[3], 국제 여행의 경우라면 비행기로 여행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권과 비자가 필요하며, 입출국 심사가 필요하다.
국내선 승선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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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 승선권[2]
1. 개요
간단히 말해서 승차권, 항공권의 선박 버전이다. 영어로는 boarding pass이지만, ticket 역시 널리 쓰인다. 항공권과 같은데, 이는 선박 용어가 그대로 항공 용어로 옮겨갔기 때문이다.
한국에서는 승선권을 구입할 때 이름과 주소 등 기본정인 신상 정보를 승선권에 기입해야 한다. 그리고 선사는 이를 통해 승객의 신원을 확인하고, 승선자의 인원 수를 파악한 뒤 통보해야 한다. 이는 서해 훼리호 침몰사고를 계기로 확립된 규정이다. 세월호 사고 이후 인적사항이 전산 관리가되어 신분증 없이는 아예 승선할 수가 없다고한다.
2. 기타
국내 여행의 경우 버스 승차권이나 별반 다를 바 없지만[3], 국제 여행의 경우라면 비행기로 여행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권과 비자가 필요하며, 입출국 심사가 필요하다.
3. 관련문서
[1] 해당 승권은 거제시 저구항과 메물도와 소매물도를 오고가는 매물도해운소속 매물도 구경1호의 승선권이다.[2] 해당 승선권은 부산국제여객터미널과 대마도 이즈하라 국제여객터미널를 오고가는 대아고속해운소속 오션플라워호의 승선권이다.[3] 이는 국내선 항공권도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