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마(회사)/렌즈

 


1. 개요
2. 현행 렌즈
2.1. 시그마 글로벌 비전
2.1.1. Ⓐ Art
2.1.1.1. 단렌즈
2.1.1.1.1. Ⓐ 14mm F1.8 DG HSM
2.1.1.1.2. Ⓐ 20mm F1.4 DG HSM
2.1.1.1.3. Ⓐ 24mm F1.4 DG HSM
2.1.1.1.4. Ⓐ 28mm F1.4 DG HSM
2.1.1.1.5. Ⓐ 30mm F1.4 DC HSM
2.1.1.1.6. Ⓐ 35mm F1.4 DG HSM
2.1.1.1.7. Ⓐ 40mm F1.4 DG HSM
2.1.1.1.8. Ⓐ 50mm F1.4 DG HSM
2.1.1.1.9. Ⓐ 70mm F2.8 DG MACRO
2.1.1.1.10. Ⓐ 85mm F1.4 DG HSM
2.1.1.1.11. Ⓐ 105mm F1.4 DG HSM
2.1.1.1.12. Ⓐ 135mm F1.8 DG HSM
2.1.1.2. 광각 줌 렌즈
2.1.1.2.1. Ⓐ 12-24mm F4 DG HSM
2.1.1.2.2. Ⓐ 14-24mm F2.8 DG HSM
2.1.1.2.3. Ⓐ 24-35mm F2 DG HSM
2.1.1.3. 표준 줌 렌즈
2.1.1.3.1. Ⓐ 18-35mm F1.8 DC HSM
2.1.1.3.2. Ⓐ 24-70mm F2.8 DG OS HSM
2.1.1.3.3. Ⓐ 24-105mm F4 DG OS HSM
2.1.1.4. 망원 줌 렌즈
2.1.1.4.1. Ⓐ 50-100mm F1.8 DC HSM
2.1.2. Ⓒ Contemporary
2.1.2.1. 표준 줌 렌즈
2.1.2.1.1. Ⓒ 17-70mm F2.8-4 DC MACRO OS HSM
2.1.2.2. 광범위 줌 렌즈[1]
2.1.2.2.1. Ⓒ 18-200mm F3.5-6.3 DC MACRO OS HSM
2.1.2.2.2. Ⓒ 18-300mm F3.5-6.3 DC MACRO OS HSM
2.1.2.3. 망원 줌 렌즈
2.1.2.3.1. Ⓒ 100-400mm F5-6.3 DG OS HSM
2.1.2.3.2. Ⓒ 150-600mm F5-6.3 DG OS HSM
2.1.3. Ⓢ Sport
2.1.3.1. 망원 단렌즈
2.1.3.1.1. Ⓢ 500mm F4 DG OS HSM
2.1.3.2. 망원 줌렌즈
2.1.3.2.1. Ⓢ 120-300mm F2.8 DG OS HSM
2.1.3.2.2. Ⓢ 150-600mm F5-6.3 DG OS HSM
2.1.3.2.3. Ⓢ 70-200mm F2.8 DG OS HSM
2.2. 시그마 글로벌 비전 - 미러리스
2.2.1. DC DN
2.2.1.1. Ⓐ Art
2.2.1.1.1. Ⓐ 19mm F2.8 DN
2.2.1.1.2. Ⓐ 30mm F2.8 DN
2.2.1.1.3. Ⓐ 60mm F2.8 DN
2.2.1.2. Ⓒ Contemporary
2.2.1.2.1. Ⓒ 16mm F1.4 DC DN
2.2.1.2.2. Ⓒ 30mm F1.4 DC DN
2.2.1.2.3. Ⓒ 56mm F1.4 DC DN
2.2.2. DG DN
2.2.2.1. Ⓐ Art
2.2.2.1.1. Ⓐ 35mm F1.2 DG DN
2.2.2.1.2. Ⓐ 85mm F1.4 DG DN
2.2.2.1.3. Ⓐ 14-24mm F2.8 DG DN
2.2.2.1.4. Ⓐ 24-70mm F2.8 DG DN
2.2.2.2. Ⓒ Contemporary
2.2.2.2.1. Ⓒ 24mm F3.5 DG DN
2.2.2.2.2. Ⓒ 35mm F2 DG DN
2.2.2.2.3. Ⓒ 45mm F2.8 DG DN
2.2.2.2.4. Ⓒ 65mm F2 DG DN
2.2.2.2.5. Ⓒ 105mm F2.8 DG DN Macro
3. 과거 제품들
3.1. 단렌즈
3.2. 줌렌즈


1. 개요


시그마의 렌즈군을 담고 있는 문서.
  • DG렌즈들은 FF바디용 렌즈이다.
  • DC렌즈들은 x1.5 or x1.6 크롭바디용 렌즈들이다.
  • DN렌즈들은 미러리스용 렌즈이다.
  • APO렌즈는 저분산 렌즈이다(Apochromatic lens).
  • HSM렌즈들은 초음파모터 사용 렌즈이다(Hyper Sonic Motor).
  • OS렌즈들은 손떨림 보정 기능이 있는 렌즈이다(Optical Stabilizer)

2. 현행 렌즈


기존의 시그마 렌즈들은 딱히 명칭이 없고, 무광 펄코팅의 우레탄 재질이었지만, 대격변을 거쳐서 3개의 라인으로 분화되었다.
또한, 기존의 우레탈 재질의 펄코팅 기술을 더이상 쓰지 않기때문에 매끈하고 딱딱한 디자인의 렌즈들로 거듭나게 되었다. 그리고 글로벌 비전 라인업[2]이 나오면서 전체적으로 약간 유광 느낌이 나면서 서체 색상은 모두 무채색 계열로 통일되었다. 시그마에서는 '금속 느낌을 내기 위한 새로운 소재'라고 한다.

2.1. 시그마 글로벌 비전


포토키나 2012에서 발표한 새로운 라인이다. # Art, Contemporary, Sports의 세 라인이 존재한다.
글로벌 비전 제품군에 속하는 렌즈는
  • USB 독으로 집에서 초점교정을 하거나 펌웨어 업데이트를 할 수 있고,
  • 마운트 교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3]
디자인 측면에서 구 모델보다 고급스러워졌다는 평을 받는다. 화질도 개선되 면서, 캐논의 L렌즈나 니콘의 N렌즈 등 카메라 제조사의 고급 라인과 시그마의 Art렌즈가 동일 선상에서 비교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싸구마" 시절에 비하면 브랜드 가치가 한 등급 오른 것이다. (시그마처럼, 탐론 역시 신 SP 라인(G2)으로 제품을 고급화하며 브랜드의 가치를 끌어올리고 있다)

2.1.1. Ⓐ Art


'''Unbeatable expressive performance — lenses for the artist in you'''
글로벌 비전 중 성능을 우선시하는 라인. 유명한 사무식(35mm f/1.4), 오식이(50mm f/1.4), UFO(18-35mm f/1.8) 등이 아트 라인에 속한다.
대체로 화질이 뛰어나고, 조리개가 크며, 초광각에서 준망원 영역을 커버한다. 크고 무겁다. 삼식이, 오식이 등의 단렌즈는 자이스의 오투스와 비견되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 평가되며[4], UFO는 무거운 거 빼고 다 좋은 크롭바디 표준줌 끝판왕으로 평가받는다.
아트 시리즈는 '''오로지 화질을 위해 경량화/소형화를 모두 포기'''하는 독특한 정체성으로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라인업이다. 런칭 이후로 '싼 맛에 쓰는 회사'에서 '''네이티브 이상의 화질을 추구하는 고급 렌즈 제조사'''로 시그마의 브랜드 가치 자체가 상승했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중. 또한 이렇듯 뛰어난 광학 성능 불구하고 여전히 최고급 네이티브 렌즈보다는 훨씬 싸다는 큰 장점이 존재한다. 신제품 기준으로 시그마 아트 렌즈들은 약 25~40% 더 싼 가격을 가지고 있으며, 중고일 경우 더 싸다. 이 때문에 서드파티회사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유저들이 구입할정도로 인지도가 대폭 올라갔다.
화질은 좋지만, 아쉬운 점이 몇 가지 있다.
  • 방진방적 지원 미비 : 마운트 부분에만 실링이 있다. 방진방적 바디와 조합할 경우 카메라는 확실히 보호할 수 있지만, 렌즈 본체에 대한 보호는 완벽하지 않다.
  • 손떨림 보정 지원 미비 : 일부 24-70mm, 24-105mm를 제외하면 손떨림 보정을 지원하는 모델이 없다.
  • 무게 및 사이즈: 다른 회사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압도적인 크기와 무게를 자랑한다. 소니 및 캐논의 최신 렌즈들조차 시그마에 비하면 과장 좀 보태서 귀여워 보일 정도. 아예 105mm F1.4처럼 삼각대 마운트를 달고 나올정도로 무식한 렌즈도 존재한다.[5]
  • 핀문제(DSLR 한정) : 캐논바디보다 니콘바디에 그나마 더 잘 맞다는 평이 있지만 아트라인 뿐만 아니라 시그마렌즈 자체가 핀문제 관련 이슈가 있다. 카메라바디의 AF 미세조정으로도 해결이 안 될 정도의 전핀 혹은 후핀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유저들이 많은 편이다. 서비스센터에서 바디와 함께 교정하면 괜찮다고는 하나 새로 구매한 렌즈가 복불복으로 처음부터 서비스센터행인 것은 매우 큰 단점.
동급이라 할 수 있는 탐론의 신 SP 라인 제품이 간이 방진방적 구조를 채택하고 VC(탐론의 손떨림 보정)를 아낌없이 채용하는 것에 비해 아쉬운 부분. 그래서 단렌즈는 사무식이나 오식이를 사도 표준줌은 신탐륵(24-70mm f/2.8 G2)이 좋다는 의견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결론을 애기하자면 아트 단렌즈들의 화질만큼은 메이저 회사들의 고급 단렌즈의 성능에 맞먹는 것을 지나쳐 가뿐히 뭉게버리는 등 깔수가 없으며[6] 대부분의 아트 단렌즈들은 유명한 벤치마크 사이트인 Dxomark에서도 최상위랭크를 차지하고 있다.

2.1.1.1. 단렌즈


2.1.1.1.1. Ⓐ 14mm F1.8 DG HSM

[image]
대응 마운트
니콘 F, 시그마 SA, 캐논 EF
초점거리
14mm
화각
114.2°, 풀프레임 대응
렌즈 구성
11군 16매
조리개 구성
9매 원형
조리개 지원
F1.8~16
최단 촬영거리
27cm
촬영 배율
1:9.8
치수
⌀95.4mm × 126mm, 필터 사용 불가능
무게
1,120g
F1.8의 조리개는 초광각 렌즈로써는 놀라운 수치다. 천체사진에 매우 유리하다.

2.1.1.1.2. Ⓐ 20mm F1.4 DG HSM

[image]
대응 마운트
니콘 F, 시그마 SA, 캐논 EF
초점거리
20mm
화각
94.5°, 풀프레임 대응
렌즈 구성
11군 15매
조리개 구성
9매 원형
조리개 지원
F1.4~16
최단 촬영거리
27.6cm
촬영 배율
1:7.1
치수
⌀90.7mm × 129.8mm, 필터 사용 불가능
무게
950g
RF시절의 21mm에 근접한 SLR에선 나름 희귀한 화각이다. 위아래의 아트 단렌즈에 치여 사용자 보기도 희귀한 것은 단점.

2.1.1.1.3. Ⓐ 24mm F1.4 DG HSM

[image]
대응 마운트
니콘 F, 시그마 SA, 캐논 EF
초점거리
24mm
화각
84.1°, 풀프레임 대응
렌즈 구성
11군 15매
조리개 구성
9매 원형
조리개 지원
F1.4~16
최단 촬영거리
25cm
촬영 배율
1:5.3
치수
⌀85mm × 90.2mm, 필터 77mm
무게
665g
일명 이사식 또는 이자식이라는 별명을 지닌 렌즈. 2015년 2월에 발표된 광각 단렌즈이다. 기존의 24mm f1.4 라인의 캐논과 니콘의 화질을 가볍게 뛰어 넘으며, 아트 단렌즈 시리즈 4번째 렌즈로써 이름값 하는 렌즈라고 인정받는다.다만 화각 자체가 인기있는 화각이 아니라서(24-70의 광각단이고, 보통 16-35mm렌즈를 많이 사용), 판매량은 높진 않다.

2.1.1.1.4. Ⓐ 28mm F1.4 DG HSM

대응 마운트
니콘 F, 시그마 SA, 캐논 EF, 소니 E, 시그마 L
초점거리
28mm
화각
75.4°, 풀프레임 대응
렌즈 구성
12군 17매
조리개 구성
9매 원형
조리개 지원
F1.4~16
최단 촬영거리
28cm
촬영 배율
1:5.4
치수
⌀82.8mm × 107.7 ~ 133.7mm
필터 77mm
무게
865 ~ 960g
28mm라는 폰카 화각을 지닌 렌즈. 원통형 왜곡이 덜하고 색수차가 적다. 다른 f1.4 렌즈들처럼 최대 개방시에는 비네팅이 있으나 조금만 조여도 곧바로 없어진다.

2.1.1.1.5. Ⓐ 30mm F1.4 DC HSM

[image]
대응 마운트
니콘 F, 소니 A, 시그마 SA, 캐논 EF-s, 펜탁스 K
초점거리
30mm
화각
50.7°, SD1 기준, APS-C/H 대응
렌즈 구성
8군 9매
조리개 구성
9매 원형
조리개 지원
F1.4~16
최단 촬영거리
30cm
촬영 배율
1:6.8
치수
⌀74.2mm × 63.3mm, 필터 62mm
무게
435g
일명 "아트 삼식이." 이 렌즈는 시그마의 오래된 베스트 셀러이자 시그마의 존재 이유였던 렌즈인 30mm f1.4 DC HSM[7]의 리뉴얼 버전이며, 기존의 렌즈와 비교해서 눈에 띄는 수준의 화질 향상을 이루었다.
크롭바디용 렌즈임에도 불구하고 풀프레임 바디에서 사용을 고려할 수 있을 정도라는 평가지만 주변부 비네팅이 없지 않다. 조리개를 조여도 사라지지는 않는다.

2.1.1.1.6. Ⓐ 35mm F1.4 DG HSM

[image]
대응 마운트
니콘 F, 소니 A/E, 시그마 SA, 캐논 EF, 펜탁스 K
초점거리
35mm
화각
63.4°, 풀프레임 대응
렌즈 구성
11군 13매
조리개 구성
9매 원형
조리개 지원
F1.4~16
최단 촬영거리
30cm
촬영 배율
1:5.2
치수
⌀77mm × 94.0mm, 필터 67mm
무게
665g
이른바 "사무식"이라고 불리는 시그마 단렌즈의 자존심이다. 첫 글로벌 비젼 단렌즈이며, 첫 아트 라인업의 렌즈이며, 시그마가 어디까지 해낼 수 있는가 보여준 렌즈. 가히 기념비적이라고도 할 수 있다. 한국에서는 소니 마운트에 한정해 판매업체에서 저렴한 가격에 풀어버리는 바람에, 중고가가 소니 마운트는 제법 낮게 형성되어 있다.


2.1.1.1.7. Ⓐ 40mm F1.4 DG HSM

대응 마운트
니콘 F, 시그마 SA, 캐논 EF, 소니 E, 시그마 L
초점거리
40mm
화각
56.8°, 풀프레임 대응
렌즈 구성
12군 16매
조리개 구성
9매 원형
조리개 지원
F1.4~16
최단 촬영거리
40cm
촬영 배율
1:6.5
치수
⌀87.8mm × 131 ~ 155mm, 필터 82mm
무게
1,200 ~ 1,295g
일명 '''사식이'''. 8K 해상도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시네 렌즈 설계가 반영되었다. 40mm라는 틈새 화각을 지녔고, 동일한 화각의 자이스 바티스 디스타곤 40/2 CF보다도 압도적인 최대 개방 선예도를 가지고 있다. 현존하는 모든 시그마 렌즈들 중에서도 수위권의 화질.
시그마의 최신 설계가 투입된 만큼 가격도 비싼 편이다. 2020년 기준으로 약 125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또한 렌즈의 대형화 트렌드의 끝물을 타고 출시된 렌즈인 만큼 무려 1295g이라는, 표준 단렌즈로서는 그야말로 갈 데까지 가 버린 무게를 자랑하는 것도 특징.

2.1.1.1.8. Ⓐ 50mm F1.4 DG HSM

[image]
대응 마운트
니콘 F, 소니 A/E, 시그마 SA, 캐논 EF,
초점거리
50mm
화각
46.8°, 풀프레임 대응
렌즈 구성
13군 8매
조리개 구성
9매 원형
조리개 지원
F1.4~16
최단 촬영거리
40cm
촬영 배율
1:5.6
치수
⌀85.4mm × 99.9mm, 필터 77mm
무게
815g
"오식이." 시그마 렌즈 중 포지션상으로는 기존 50mm F1.4 HSM 렌즈의 리뉴얼 버전이지만, 렌즈 시장에서의 입지는 상당히 다른 렌즈가 되겠다. Art 시리즈가 추구하는 고화질 광학성능이 무엇인지를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제품.
2014년 초에 이 렌즈가 공개되기 전, ZEISS에서 SLR용 수동 렌즈인 Otus 시리즈의 55mm f1.4 렌즈를 발표했는데, 수동임에도 불구하고 자비 없는 크기와 무게, 독특한 유선형 외관, 특히 당시 기준으로 최정상급인 광학 성능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그런데 이를 뒤따라 나온 시그마 50mm f/1.4는 AF모터를 내장하고도 더 작은 크기와 무게, 결정적으로 기껏해야 겨우 1/4밖에 되지 않는 가격으로 비슷한 해상력을 보여서 더더욱 화제가 되었다.

2.1.1.1.9. Ⓐ 70mm F2.8 DG MACRO

[image]
대응 마운트
니콘 F, 라이카 L, 소니 E, 시그마 SA, 캐논 EF,
초점거리
70mm
화각
34.3°, 풀프레임 대응
렌즈 구성
10군 13매
조리개 구성
9매 원형
조리개 지원
F2.8~22
최단 촬영거리
25.8cm
촬영 배율
1:1
치수
⌀70.8mm × 105.8mm, 필터 49mm
무게
515g
다소 짧은 초점거리의 매크로 렌즈이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니콘 F마운트를 지원 목록에 등록해놨지만 실제 제품은 미출시 상태다. 경통이 길게 돌출되며 초점을 잡는데 후드가 이를 보호해준다. 하지만 필터를 장착하면 후드 밖으로 살짝 돌출된다. 초점조절링이 모터와 직접 연결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돌출된 경통을 수납한 뒤에 전원을 꺼야 한다. 전원을 끈 상태에서는 초점조절링을 조작해도 경통이 움직이지 않는다.

2.1.1.1.10. Ⓐ 85mm F1.4 DG HSM

[image]
대응 마운트
니콘 F, 라이카 L, 소니 E, 시그마 SA, 캐논 EF,
초점거리
85mm
화각
28.6°, 풀프레임 대응
렌즈 구성
12군 14매
조리개 구성
9매 원형
조리개 지원
F1.4~16
최단 촬영거리
85cm
촬영 배율
1:8.5
치수
⌀94.7mm × 126.2mm, 필터 86mm
무게
1,130g
2016년 9월 포토키나에서 발표했다. 발매가는 $1199. 발매는 2016년 10월 말쯤.
Dxo 테스트 결과 자이스 오투스보다 훨씬 높은 선예도 및 성능을 가지고 있다는 데이터가 나왔다(!!!). 가격은 훨씬 쌀 뿐더러 수동렌즈도 아니라서 오투스 시리즈를 굳이 쓸 이유가 없을정도로 시그마회사가 대박을 터뜨렸다는 평이다. 물론 단점이라면 성능에 걸맞는 무게 및 크기다.

2.1.1.1.11. Ⓐ 105mm F1.4 DG HSM

[image]
대응 마운트
니콘 F, 라이카 L, 소니 E, 시그마 SA, 캐논 EF,
초점거리
105mm
화각
23.3°, 풀프레임 대응
렌즈 구성
12군 17매
조리개 구성
9매 원형
조리개 지원
F1.4~16
최단 촬영거리
100cm
촬영 배율
1:8.3
치수
⌀115.9mm × 131.5mm, 필터 105mm
무게
1,645g
70mm MACRO와 함께 C+P 2018에서 발표되었으며 발매일, 가격은 2018년 2월 말 현재 미정.
시그마에서 공식적으로 BOKEH-MASTER라는 별명을 붙였으며, 출시 당시 캐논, 니콘, 시그마 마운트 버전이 공개되었다. 이후 소니 E마운트, 파나라이카 L마운트도 출시. 기존에 크기와 무게로 악명을 떨친 85mm 아트보다도 훨씬 더 큰 렌즈로, 장망원 화각대가 아닌 단렌즈 중에서는 매우 드물게 삼각대링이 달려있을 정도이다. 2016년 말 공개된 니콘의 105mm f/1.4E가 82mm 구경인 것에 반해 보케마스터의 필터 구경은 무려 105mm. 최고의 광학적 성능을 위해서 타협하지 않는 아트 라인업인 만큼 구경을 키워서 주변부 해상력을 극대화하고 보케 비네팅을 억제한 것으로 보인다. 출시 가격은 $1,599.

2.1.1.1.12. Ⓐ 135mm F1.8 DG HSM

[image]
대응 마운트
니콘 F, 라이카 L, 소니 E, 시그마 SA, 캐논 EF,
초점거리
135mm
화각
18.2°, 풀프레임 대응
렌즈 구성
10군 13매
조리개 구성
9매 원형
조리개 지원
F1.8~16
최단 촬영거리
87.5cm
촬영 배율
1:5
치수
⌀91.4mm × 114.9mm, 필터 105mm
무게
1,130g
소니에서만 존재했던 135mm F1.8를 시그마에서 만들어낸 렌즈. 105mm 보케마스터에 비해 1/2스탑 가량 광량을 희생했지만 늘어난 초점거리로 최대 착란원 크기에는 별 차이가 없다.

2.1.1.2. 광각 줌 렌즈


2.1.1.2.1. Ⓐ 12-24mm F4 DG HSM

[image]
대응 마운트
니콘 F, 시그마 SA, 캐논 EF
초점거리
12-24mm
화각
122.0°-84.1°, 풀프레임 대응
렌즈 구성
16군 11매
조리개 구성
9매 원형
조리개 지원
F4~F22
최단 촬영거리
24mm에서 24cm
촬영 배율
1:4.9
치수
⌀102.0mm × 131.5mm, 필터 사용 불가능
무게
1,150g
2016년 9월 포토키나에서 발표했다. 발매가는 $1599. 발매는 2016년 10월 말쯤. 12mm에서 왜곡이 없는 놀라운 샘플 사진을 보여주었다.

2.1.1.2.2. Ⓐ 14-24mm F2.8 DG HSM

[image]
대응 마운트
니콘 F, 시그마 SA, 캐논 EF
초점거리
14-24mm
화각
114.2° - 84.1°, 풀프레임 대응
렌즈 구성
11군 17매
조리개 구성
9매 원형
조리개 지원
F2.8~F22
최단 촬영거리
24mm에서 26cm
촬영 배율
1:5.4
치수
⌀96.4mm × 135.1mm, 필터 사용 불가능
무게
1,150g
출시 당시 니콘의 14-24N에 대응한 렌즈로, 극찬을 받는 아트 시리즈의 명성에 걸맞게 흔하지 않은 밝은 초광각 줌 설계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해상력을 보인다. 왜곡이 상당히 적어서 실내, 건축 사진용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20년 소니가 12-24mm f/2.8 GM렌즈를 출시함에 따라 초광각 고정조리개 렌즈로의 타이틀을 내주게 되었다.
[image]
[image]
하지만 엄청난 무게(1200g)와 더불어 필터를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이 큰 단점이다.

2.1.1.2.3. Ⓐ 24-35mm F2 DG HSM

[image]
대응 마운트
니콘 F, 시그마 SA, 캐논 EF
초점거리
24-35mm
화각
84.1°-63.4°°, 풀프레임 대응
렌즈 구성
13군 18매
조리개 구성
9매 원형
조리개 지원
F2~F16
최단 촬영거리
28cm
촬영 배율
1:4.4
치수
⌀87.6mm × 122.7mm, 필터 82mm
무게
940g
바로 하단의 APS-C용 18-35mm 아트 렌즈가 f/1.8 고정조리개라는 유례없는 설계인 것처럼, 풀프레임 f/2 고정조리개 줌이라는 독특한 스펙을 가진 렌즈이다. 줌 배율이 1.5배가 채 되지 못하는 미묘한 화각 탓에 큰 인기는 얻지 못하고 있지만, 광각-표준 화각대에서 밝은 조리개, 좋은 해상력을 가진 영상용 렌즈로서 어느정도의 활용도가 있다.

2.1.1.3. 표준 줌 렌즈


2.1.1.3.1. Ⓐ 18-35mm F1.8 DC HSM

[image]
대응 마운트
니콘 F, 소니 A, 시그마 SA, 캐논 EF, 펜탁스 K
초점거리
12-24mm
화각
76.5° - 44.2°, APS-C/H 대응
렌즈 구성
12군 17매
조리개 구성
9매 원형
조리개 지원
F1.8~F16
최단 촬영거리
28cm
촬영 배율
1:4.3
치수
78mm × 121mm, 필터 72mm
무게
810g
크롭바디용 렌즈 끝판왕. 이른바 "UFO"[8]렌즈. 교환식 줌렌즈는 F2.8이 가장 밝다는 통념[9]을 깨고 최초로 전구간 1.8의 조리개 값을 자랑하는 굇수급 렌즈다. 기존 캐논의 17-55 '축복이', 소니의 16-50 '칠번들' 등의 크롭바디용 최고급 줌렌즈들과 비견되곤 한다.
35mm 환산 27-52.5mm로 기존의 표준 줌렌즈보다는 줌 범위가 좁아 범용성이 다소 떨어지지만 최대 초점거리에서 환산 50mm에 달하기에 일상 용도로는 문제가 없고, f1.8이라는 역대급의 조리개를 보유하는 것으로 충분히 커버된다. 그렇다고 무식하게 조리개만 확보한 렌즈가 아닌지라 뛰어난 선예도와 왜곡감소 등 렌즈 성능의 다양한 지표에서 우수한 성능을 보여준다.
1.8의 최대개방에서도 발군의 화질을 보여주며 기존의 f2.8 고정 표준 줌렌즈들과 비교했을때 조리개 최대개방시 화질은 전혀 꿀리지 않는다. 오히려 밝기가 같은 단렌즈(!)들과 비교될 정도. 뛰어난 성능과 함께 상당한 가성비[10] 덕분에 크롭바디 최강의 렌즈임에는 별다른 이견이 없다. 다만 밝고, 이너줌 렌즈인지라 크기가 제법 거대한 편인데, 풀프레임용 24-70MM급의 크기를 자랑한다. 또한 시그마 특유의 핀문제가 글로벌 비전으로 개편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유독 심한데, 함께 출시된 USB Dock을 사용하면 핀을 스스로 교정해볼 수 있다. 그러나 단렌즈와 달리 한 화각대를 맞추면 다른 화각대가 틀어지는 등 대충이라도 맞추려면 수시간이 소요되므로 빛좋은 개살구. USB Dock도 한두푼 하는 것이 아니므로 그냥 센터에 맡기는 것이 낫다. 미칠듯한 성능에 비례하듯 엄청난 무게(810그램)도 단점 중 하나다. 간간히 색수차가 발생하는 경향이 있으나[11] 어찌되었든 심도에 목마른 크롭바디 유저들에게 날개 돋힌 듯 팔려나가는 중.

2.1.1.3.2. Ⓐ 24-70mm F2.8 DG OS HSM

[image]
대응 마운트
니콘 F, 시그마 SA, 캐논 EF
초점거리
24-70mm
화각
84.1°­ - 34.3°, 풀프레임 대응
렌즈 구성
14군 19매
조리개 구성
9매 원형
조리개 지원
F2.8~F22
최단 촬영거리
37cm
촬영 배율
1:4.8
치수
⌀88mm × 107.6mm, 필터 82mm
무게
1,020g
아트시리즈로 나온 줌렌즈이지만 크기를 다른 제조사처럼 '상식적'으로 억제한 탓인지[12] 탐론의 신형 24-70mm에 근소하게 밀린다는 의견이 있다. 사실 각종 리뷰를 비교해보면 최신렌즈답게 화질은 대동소이하나 만듦새, 즉 방진방적실링[13] 이나 무게, 손떨림방지 모듈에서 점수를 많이 잃었다. 실 사용시엔 다른 아트렌즈처럼 훌륭하게 억제된 색수차와 역광성능, 커다란 렌즈의 구경에서 오는 부드러운 배경흐림 등 충분히 좋은 화질을 가진 렌즈임을 느낄 수 있다.

2.1.1.3.3. Ⓐ 24-105mm F4 DG OS HSM

[image]
대응 마운트
니콘 F, 소니 A, 시그마 SA, 캐논 EF
초점거리
24-105mm
화각
84.1°-23.3°, 풀프레임 대응
렌즈 구성
14군 19매
조리개 구성
9매 원형
조리개 지원
F4~F22
최단 촬영거리
45cm
촬영 배율
1:4.6
치수
⌀88.6mm × 109.4mm, 필터 82mm
무게
885g
캐논의 유명한 번들 렌즈인 24-105L에 대응하는 렌즈이다. 등장 때부터 기존 아트 비젼 렌즈 덕분에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캐논의 번들에 비해 크게 좋아지지 않은 화질(줌 배율의 크기로 단점 극복이 힘들다), 상당한 무게(1kg에 육박), 그리고 결정적으로 오래도록 번들로 팔려 중고 매물이 넘쳐나는 캐논에 상대가 안되는 가격때문에 판매 성과는 영 좋지 않다. 니콘 마운트에서는 24-120N 렌즈의 출시가가 높아서 그에 대한 대체재로 주목을 받는가 싶었더니, 니콘이 24-120N을 D750의 번들 렌즈로 판매해서 양면에서 찬밥 신세가 되어버렸다.
결국 기존 예상대로 캐논 24-105L II 출시 이후, 화질향상은 미미한데 폭등한 출시 가격에 불만을 품은 사용자들을 공략하는 대체재로써의 역할을 하게 되었다. E마운트 표준줌 매물이 부족했을 때는 MC-11 어댑터에 장착해 소니 바디 이종교배로도 많이 썼지만, 2018년 탐론 FE 28-75mm f/2.8이 출시됨에 따라 신규 사용자는 사실상 없어진 상황이다.

2.1.1.4. 망원 줌 렌즈


2.1.1.4.1. Ⓐ 50-100mm F1.8 DC HSM

[image]
대응 마운트
니콘 F, 시그마 SA, 캐논 EF-s
초점거리
50-100mm
화각
31.7° - 16.2°, APS-C/H 대응
렌즈 구성
15군 21매
조리개 구성
9매 원형
조리개 지원
F1.8~F16
최단 촬영거리
95cm
촬영 배율
1:6.7
치수
⌀93.5mm × 170.7mm, 필터 82mm
무게
1,490g
2016년 2월 발표, 4월 출시한 렌즈로 UFO의 망원 버전. UFO렌즈와 같이 50-100mm의 2배 줌에 고정조리개 ''''F1.8''''을 구현한 렌즈이다. 단 APS-C/H 크롭바디 전용 렌즈로, 풀프레임 기종에는 사용할 수 없다. UFO 렌즈와 마찬가지로 크롭 센서용 렌즈로는 훌륭한 광학 성능을 보여준다. 최대개방에서도 충분히 좋고 조리개를 조금만 조이면 월등한 화질을 보여준다. 중앙부와 비교하여 주변부의 떨어지는 해상도가 지적되지만 그래도 아주 좋은 수준이다. 대형 조리개의 렌즈가 색수차를 피하기 어렵다지만 아쉽게도 이 렌즈는 정도가 다소 심하다. 보정이 어렵진 않으나 매번 손이 가서 귀찮은 것이 사실. 망원단에서 약간의 구면수차가 있다고 한다. 조리개가 커서 그런지 구경도 대단히 커서 필터 구경이 82mm나 된다. 필터값이 만만치 않을 것이다. 덕분에 무게도 후드를 포함하여 1.5kg나 되므로 체력적 부담이 있다. F1.8이라는 조리개 덕분에 손떨림 보정 장치가 제외됐고 방진방적도 적용되지 않았다. 크롭바디용 렌즈로는 상당한 가격임을 생각하면 크게 아쉬운 부분이다. 귀엽게 생긴 삼각대 마운트 링은 렌즈에서 분리되지 않으며 90˚ 단위로 걸리게 설계되어 있어서 카메라를 돌려가며 사용하기 아주 편하지만... 생긴 것은 삼각대에 올리라고 만든 것 같지 않으며 실제로도 만져보면 철저히 손에 걸리적거리지 않도록 설계된 것을 알 수 있다.
이 줌렌즈는 망원 단렌즈[14]를 모두 포함하는 성격이 강하다. 크롭바디 보유자들중 본격적인 인물사진 촬영에 도전하는 사람들에게 숨통을 그나마 트여준 렌즈. 스포츠나 동물이 주종목인 D500 소유자들에게 웨딩에[15] 뛸수 있는 희망이 된 렌즈이기도 하다. UFO가 그랬듯이.
캐논이나 니콘이나 해당 화각대[16]의 크롭바디용 렌즈가 변변치 않아 경쟁 제품은 딱히 없지만 다소 비싸다 할 수 있는 가격이 문제다. 출시된지 시간이 지난 현재는 가격이 많이 내려 매력을 뽐내는 중.
영상의 경우 표준이라 할 수 있는 센서 크기가 Super 35mm[17]인데, 때문에 18-35mm와 함께 BMPCC나 캐논 시네마 EOS, 소니 FS시리즈에 사용할 수 있는 저렴하고 가성비 좋은 줌렌즈로 인기가 있다. 한 가지 단점이 있다면 50-100mm의 경우 포커스 브리딩이 원체 심해 포커스 인/아웃 촬영시 이질감이 심하다는 것.

2.1.2. Ⓒ Contemporary


'''High-performance, yet compact and lightweight — true all-round lenses'''
글로벌 비전 중 성능과 휴대성을 적절히 타협한 라인.
'''표준영역 줌렌즈'''는 Art 라인보다 조리개가 작고 가변형이다. 화질을 유지하고 조리개 값을 희생해서 소형·경량화를 해낸, 이른바 '여행용' 줌렌즈의 성격을 지닌다.
'''망원 줌렌즈'''는 Sports 라인보다 조리개가 작거나 동일하며, 대신 조금 더 소형·경량이다.
Art 라인처럼 방진방적 지원이 미비한 렌즈가 많다. 마운트 부분에 실링이 있는 경우도 있으나[18], 아예 없는 경우도 있다.

2.1.2.1. 표준 줌 렌즈


2.1.2.1.1. Ⓒ 17-70mm F2.8-4 DC MACRO OS HSM

[image]
SIGMA SD1 기준 79.7° - 22.9°
⌀79mm x 82mm, 렌즈 구성 14군 16매, 최소초점거리 22cm, 무게 465g, 필터 72mm, 조리개 7매 원형
17-50mm F2.8 렌즈가 인기가 많아 별로 빛을 보지 못하는 렌즈이지만, OS나 HSM조차 없던 F2.8-4.5 버젼부터 롱런하는 중급 표준줌 렌즈. 광학 성능이 우수하고 번들렌즈보다는 한 스톱 정도 더 열리는 조리개와 추가된 망원 영역 및 근접촬영 능력 덕분에 입소문이 좋은 렌즈.

2.1.2.2. 광범위 줌 렌즈[19]


2.1.2.2.1. Ⓒ 18-200mm F3.5-6.3 DC MACRO OS HSM

[image]
SIGMA SD1 기준 76.5° - 8.1°
⌀70.7mm x 86mm, 렌즈 구성 13군 16매, 최소초점거리 39cm, 무게 430g, 필터 62mm, 조리개 7매 원형
탐론에게 완전히 쳐발린 밑의 렌즈에 비해, 이 렌즈는 '가능한 한 좋은 화질'과, '경량화'를 컨셉으로 두고 제작되었다. 과연 번들 렌즈보다 조금 더 괜찮은 화질과 조금 더 무거운 무게에, 상당히 넓은 줌 비율을 가져 이 렌즈는 어느 정도 경쟁력이 있으며, 메이저 회사들의 18-135mm에 해당하는 렌즈들과 비교 후에 구매하는 것이 좋다.

2.1.2.2.2. Ⓒ 18-300mm F3.5-6.3 DC MACRO OS HSM

[image]
35mm 환산 76.5° - 5.4°
⌀79mm × 101.5mm, 렌즈 구성 13군 17매, 최소초점거리 39cm, 무게 585g, 필터 72mm, 조리개 7매 원형
탐론이 16-300mm 렌즈를 내놓는 바람에 찬밥 신세가 된 렌즈. 16mm의 화각은 환산 24mm의 충분한 광각을 가져다 주므로 18mm로 시작하는 시그마의 렌즈는 애초에 주목받기 힘든 렌즈가 되었다. 해외에서도 그 리뷰를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다. 탐론쪽이 압도적으로 우세한 상황. 다만 시그마에서는 자사의 거의 모든 렌즈를 리뉴얼한다는 의미 정도는 가지고 있는듯.

2.1.2.3. 망원 줌 렌즈


2.1.2.3.1. Ⓒ 100-400mm F5-6.3 DG OS HSM

[image]
24.4°­ - 6.2°
⌀86.4mm x 182.3mm, 렌즈 구성 15군 21매, 최소초점거리 160cm, 무게 1,160g, 필터 67mm, 조리개 9매 원형

2.1.2.3.2. Ⓒ 150-600mm F5-6.3 DG OS HSM

[image]
[image]
렌즈명
Sigma 150-600mm 5-6.3 Contemporary DG OS HSM
화각
16.4° - 4.1°
렌즈구성
14군 20매
조리개구성
9매 원형 조리개
조리개지원
F/5~22
최단촬영거리
2.8m
최대촬영배율
1:4.9
모터방식
HSM(Hyper Sonic Motor)
필터구경
⌀95mm
치수
⌀105mm x 260.1mm
무게
1,930g
이 렌즈는 일단 대놓고 탐론의 150-600mm f5-6.3렌즈를 저격하고 나온 렌즈이다. Ⓒ버전 외로 Ⓢ버전으로도 나왔지만, 이미지 퀄리티는 이쪽도 원채 출중한지라 훨씬 더 비싸고, 훨씬 더 무겁고, 덩치도 더 큰 Ⓢ버전보다 Ⓒ버전쪽이 상대적으로 많이 팔린다.
150-600mm 동일화각을 갖고있는 시그마 Ⓒ 150-600mm와 Ⓢ 150-600mm, 그리고 탐론 150-600mm G2버전이 항상 비교되는데 초점거리와 조리개 값은 세 렌즈가 모두 같지만, 가격대로 인해 Ⓒ버전과 탐론의 렌즈가 비교되고, 근소한 차이로 전반적인 화질이 시그마의 승.
동사 Ⓢ 150-600mm는 현재 2020년 2월자 기준, 70-80만원 가량 더 비싼 가겨을 형성하고 있다. Ⓢ버전의 가장 큰 특징점은 형석과 동일한 성질을 가진 FLD 글라스가 하나 더 들어가고 FLD글라스의 크기가 훨씬 더 크다. 달라진 렌즈구성으로 인해 더 무겁고 부피가 조금 더 큰데 그로인한 화질차이는 근소하며 두 렌즈 다 Excellent급의 평가가 해외 유튜버들에 의해 나온바 있다[20]. 다른 차이점으로는 Ⓒ버전은 마운트부만 웨더씰링이 적용되있고 Ⓢ버전은 전 구간에 걸쳐 웨더씰링이 적용되있다.
결론은 우중촬영을 요하는게 아니라면, Ⓒ버전의 가성비가 어마어마 하다는 얘기로 귀결된다.
전용 텔레컨버터도 출시되있는데 1.4배율의 화각을 갖게 해주는 전용 텔레컨버터 TC-1401을 구입하면 화각이 무려 210-840mm의 화각을 갖게된다. --ㄷㄷㄷ뭐야 무서워.

2.1.3. Ⓢ Sport


'''Sophisticated and agile ; when it comes to capturing action and movement — high-performance lenses for dynamic shooting'''
글로벌 비전 중 성능을 우선시하는 라인. 스포츠 보도용으로 쓸 법한 고성능 망원렌즈들이 포진해 있다.
모든 렌즈에 방진방습과 OS가 붙어 있다.
악천후,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 등 어려운 촬영 환경에 대응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2.1.3.1. 망원 단렌즈


2.1.3.1.1. Ⓢ 500mm F4 DG OS HSM

[image]

⌀144.8mm × 380.3mm, 렌즈 구성 16군 11매, 최소초점거리 350cm, 무게 3,310g, 필터 46mm(리어필터), 조리개 9매 원형
2016년 9월 포토키나에서 발표했다. 발매가는 $5999. 발매는 2016년 10월 말쯤.

2.1.3.2. 망원 줌렌즈


2.1.3.2.1. Ⓢ 120-300mm F2.8 DG OS HSM

[image]
20.4° - 8.2°
⌀121.4mm x 291mm, 렌즈 구성 18군 23매, 최소초점거리 150cm - 250cm, 무게 3,390g, 필터 105mm, 조리개 9매 원형

이 렌즈는 원래부터 시그마 라인업에 존재했다. 기존 렌즈 역시 놀라운 화질과 쓸 만한 줌 배율로 알려졌지만, 애초에 70-200mm렌즈에 비해 활용성이 좀 떨어지고, 무엇보다 3.3kg의 무게(기존 렌즈는 2.9kg), 400만원을 호가하는 가격에 의해 많이 팔린 렌즈는 아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스포츠용임에도 불구하고 af속도가 아주 빠른 편은 아니다.[21] 하지만 화질에 한해서는 엄청난 호평을 받는 렌즈.

2.1.3.2.2. Ⓢ 150-600mm F5-6.3 DG OS HSM

[image]
16.4° - 4.1°
⌀121mm x 290.2mm, 렌즈 구성 16군 24매, 최소초점거리 260cm, 무게 2,860g, 필터 105mm, 조리개 9매 원형
스포츠버전과 컨템포러리버전이 같이 나왔다. 스포츠용이 70만원 가량 더 비싸고, 더 무겁다.
Ⓒ버전과의 차이는 다음과 같다.
  • 전 구간 방진방습 (Ⓒ는 마운트 부위만 실링 처리되어 있음)
  • 경통을 밀고 당기는 방식으로도 줌을 변경할 수 있음 (Ⓒ는 줌링을 돌리는 방식으로만 가능함)
  • 렌즈 구성이 다름 (16군 24매 vs 14군 20매. Ⓢ에 들어간 FLD 글라스가 더 대구경이고, 2장임)
  • 주변부 화질 (Ⓢ가 근소하게 더 좋음)
  • 삼각대 소켓 분리 불가 (Ⓒ는 분리 가능)

2.1.3.2.3. Ⓢ 70-200mm F2.8 DG OS HSM

[image]
34.3° - 12.3°
⌀94.2mm x 202.9mm, 렌즈 구성 '''22군 24매''', 최소초점거리 120cm, 무게 1,805g, 필터 '''82mm''', 조리개 '''11매 원형'''
대망의 2019년 시그마 라인업의 첫 번째 렌즈. 누가 시그마 아니랄까봐 출시전부터 두꺼운 경통과 무게로 화제가 되었는데 출시후 혹시나가 역시나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그로인해 가장 중요한걸 갖췄는데 바로 화질. 특수 저분산 유리를 무려 10매나 때려 박아놨다. 게다가 구형모델이 손떨방부분에서 경쟁사(탐론)에 비해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였는데 이 부분도 매우 강화되어서 이번 렌즈는 손떨방논란이 전혀 없다. 단점은 신품가격이 새아빠백통보다 고작 30만원 저렴했단것이였는데 현재 2019년 7월 기준 인터넷 평균가격이 탐론과 동일한 140만원대에 형성되있어 굉장한 가성비를 자랑하게 되었다. 무게는 1880그램으로 2kg에 육박하고 타사 70-200mm 렌즈의 경우 전부 필터규격이 77mm인것에비해서 82mm의 대구경을 자랑한다. 일반적으로 같은 화각에서 큰 구경은 화질에서의 이득을 더 취하기위한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시그마가 이번 70-200mm 렌즈의 화질에 엄청난 심혈을 기울인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2.2. 시그마 글로벌 비전 - 미러리스


시그마의 미러리스 전용 렌즈는 글로벌 비전 발표 이전인 2012년부터 시작하며, 당시의 고사양 라인업인 EX 시리즈에 두 개의 DN 렌즈 (19mm F2.8, 30mm F2.8)을 출시하면서부터이다. 이 렌즈들은 APS-C 이하의 포맷을 지원하는 단렌즈였으며, 당시의 소니 NEX와 올림푸스 PEN 등에 대응하는 소형 경량의 렌즈들이었다.
시그마의 미러리스 렌즈 관련 라인업이 주목받게 된 것은 전용 렌즈가 아닌 MC-11 어댑터의 출시부터이지만, 이를 통해 축적한 기술로 기존의 렌즈의 보드를 교체하고 경통을 연장하면서 E마운트용 호환 렌즈를 출시하게 되었다. 2018년 2월 27일 발표된 Art 단렌즈 9종 (기존 화각 7종 + 신규 개발 2종)을 시작으로 탐론에 이어 네이티브 시장에 발을 들이게 된 것이다. #
신규로 추가되는 Ⓐ 105mm F1.4 DG HSM 를 포함하여 캐논/니콘/시그마 마운트와 동일한 광학적 스펙을 가지며 마운트 교환 서비스 대상에도 포함된다. 다만 광학군을 그대로 두고 플렌지백 길이 정도의 경통을 추가한 디자인이므로 사이즈 축소를 기대한 유저들의 아쉬움을 남겼었다.[22]
DSLR설계의 E마운트 렌즈의 경우, EF마운트용 렌즈를 MC-11에 장착한 것과 달리 E 마운트 전용의 메인보드만을 거치므로 E 마운트 네이티브 렌즈처럼 AF-C와 같은 기능을 Art 렌즈에서 온전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았다. 실제 사용 후기를 보면 MC-11 조합에서 들리는 노이즈가 없고, 동체 추적 연사시 좀 더 많은 유효 연사수를 확보할 수 있다고 한다.[23]
한편 시그마가 L 마운트 동맹에 참가하면서 미러리스 전용 렌즈 라인업이 확충되는 것은 기정사실이 되었다. 2019년에 드디어 135포맷에 대응하는 미러리스 전용 설계의 DN 렌즈들이 발표되었으며 L 마운트와 함께 E 마운트로도 발매되었다.[24] 공개된 렌즈들은 45mm F2.8, 35mm '''F1.2''', 그리고 14-24mm F2.8이 나왔고, 2019년 12월 초에 24-70mm F2.8이 출시 예정이다. DSLR버전과는 달리 포커스창이 없고 왼쪽에 버튼이 생겼고 조리개링[25]이 추가되었다. 처음으로 나온 렌즈들중 35mm F1.2가 유독 큰 관심을 끌고 있는데 E 마운트를 통틀어 최초의 F1.2 AF 렌즈이며 FE 135mm F1.8를 능가하는 크기와 무게를 자랑한다는 점이다.

2.2.1. DC DN


미러리스 초창기부터 출시된 APS-C 이하의 포맷을 지원하는 미러리스 전용 설계 렌즈 시리즈.

2.2.1.1. Ⓐ Art

19mm, 30mm는 글로벌 비젼 이전 EX DN 시리즈로 출시되어 '연탄' 등의 별명으로 불리다가 글로벌 비젼으로 넘어와서 외관이 변경되었는데, 금속성의 미끈하고 부드러운 외관으로 DSLR용과 크게 비교되어 보온병 등의 새 별명을 얻었다. DC DN Contemporary는 빠른 조리개의 새로운 라인업으로, DSLR용 글로벌 비전 렌즈들과 비슷한 외관을 공유한다. 출시 초기부터 E-Mount마이크로 포서드 마운트를 지원하였으며, 상호간의 마운트 교체 서비스를 제공한다.

2.2.1.1.1. Ⓐ 19mm F2.8 DN

[image]
Micro Four Thirds 59.3°, Sony E-mount 73.5°
⌀60.8mm × 45.7mm, 렌즈 구성 6군 8매, 최소초점거리 20cm, 무게 160g, 필터 46mm, 조리개 7매 원형
광각인데......소니 역시 20mm f2.8이 있고(화질은 안습), 마이크로 포서드 역시 파나소닉의 역대급 렌즈인 20mm f1.7이 있다. 하지만 역시나 절반도 안되는 가격대로 저렴하게 단렌즈를 꾸리기 원하는 사람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20mm에 비해 약간 넓은 화각도 포인트.

2.2.1.1.2. Ⓐ 30mm F2.8 DN

[image]
Micro Four Thirds 39.6°, Sony E-mount 50.7°
⌀60.8mm × 40.5mm, 렌즈 구성 5군 7매, 최소초점거리 30cm, 무게 140g, 필터 46mm, 조리개 7매 원형
소니는 35mm f1.8. 게다가 OSS손떨방유닛까지 달고 나와서 더욱 안 팔릴 것 같지만 반도 안되는 가격으로 꽤 팔리는 렌즈. 화질이 제법 좋고, 꼭 필요한 기능이 없어서 아쉽지만 저렴한 가격이 그걸 보상하고도 남는다.

2.2.1.1.3. Ⓐ 60mm F2.8 DN

[image]
Micro Four Thirds 20.4°, Sony E-mount 26.6°
⌀60.8mm × 55.5mm, 렌즈 구성 6군 8매, 최소초점거리 60cm, 필터 46mm, 조리개 7매 원형
소니에는 50mm F1.8(여친렌즈)가 있어 안팔리는 렌즈. 특히 50mm F1.8렌즈가 아래 두 렌즈에 대응되는 렌즈에 비해 저렴한 가격대라서 더더욱.-
세 가지 렌즈 중에서는 가장 좋은 화질을 보여주고 있다. 소니, 마이크로 포서드 마운트에 대응한다. 양쪽 마운트에 모두 적절한 준망원 화각을 제공하며, F2.8 조리개도 상대적으로 흠이 되지 않는다.

2.2.1.2. Ⓒ Contemporary

조리개 F2.8의 단렌즈 시리즈가 Art인 반면 조리개 F1.4 렌즈들이 Contemporary 라인으로 구분되어 있다. 이는 두 시리즈 사이에 미러리스 시장 동향과 시그마의 렌즈 개발 정책에 큰 변화가 있었음을 알 수 있게 한다.
현재는 소니 E-Mount용 렌즈와 L마운트 렌즈만 올라와 있지만, 일본 기준 2019년 10월 18일을 기점으로 캐논의 EF-M Mount용 렌즈 3종류의 판매를 시작한다. EF-M용으로는 16mm, 30mm, 56mm의 3종류가 있다. 또한 판매 시점과 동시에 현재 출시되어 있는 소니 E-Mount용 렌즈 중 16mm, 30mm, 56mm를 EF-M 마운트로 교체하는 서비스도 함께 제공이 개시된다. 그간 전용 렌즈군이 부족했던 캐논 EF-M 라인의 아쉬움을 만족시켜 줄 수 있는 하나의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출시정보(일본어 주의)

2.2.1.2.1. Ⓒ 16mm F1.4 DC DN

[image]
Sony E-mount 83.2°
⌀64.8mm × 73.3mm, 렌즈 구성 13군 16매, 최소초점거리 25cm, 무게 405g, 필터 67mm, 조리개 9매 원형
소니 크롭미러리스 카메라 유저들이 소니에 간절히 원하던 밝은 광각렌즈의 꿈을 현실로 탄생시킨 시그마발 축복렌즈
그동안 소니는 크롭미러리스용 렌즈에 밝은 단렌즈를 만들어주는것에 굉장히 인색했다.
그 중에서도 30mm 화각보다 넓은 광각렌즈에 밝은 조리개값의 렌즈는 전무하다싶었고 소니 크롭미러리스 유저들의 바램에도 소식은 없었다.
희망이 사라져갈 무렵 시그마에서 F1.4 값을 가진 이 렌즈를 발표하게 된 것.
해외 유튜버 리뷰 영상 등을 보면 엄청난 극찬 세례인데, 이 화각대를 가진 소니 크롭미러리스용 렌즈 중에서는 최고의 렌즈라는 의견이다.
F1.4의 밝은 조리개값으로 인해 광각렌즈임에도 불구하고 근접하여 영상/사진을 촬영시 아주 부드러운 보케 및 뒷배경흐림이 가능하다.
선예도와 색수차제어, 콘트라스트도 아주 잘 표현하며 특히 크롭미러리스는 풀프레임 센서 대비 작은 센서로 인해 저조도 촬영이 약점인데, 이 렌즈의 밝은 조리개값으로 인해 작은 센서의 불리함을 상당히 극복가능하다.
리니어모터를 채용해 부드러운 AF가 작동 되며 영상 사용에도 모터 소음이 녹음되지 않는다.

2.2.1.2.2. Ⓒ 30mm F1.4 DC DN

[image]
Sony E-mount 50.7°
⌀64.8mm x 73.3mm, 렌즈 구성 7군 9매, 최소초점거리 30cm, 무게 265g, 필터 52mm, 조리개 9매 원형
미러리스용 표준단렌즈. DSLR용 30mm F1.4와는 렌즈 구성이 다르고, 미러리스용 30mm가 훨씬 가볍다. E-Mount에서는 별다른 경쟁상대가 없으며 25mm AF렌즈가 4종이나 있는 마이크로 포서드에서도 나름대로 괜찮은 반응이다.
최신형인 만큼 뛰어난 화질과 함께 소니 E마운트의 크롭바디용 렌즈 중에서는 유일한[26] 조리개 F1.4를 자랑한다. 소니의 SEL35F18과 비교하면 렌즈 손떨림 보정이 없어서 다소 불리한 면이 있지만 보다 큰 조리개와 더욱 뛰어난 화질로 상대우위를 가진다. AF 구동음도 상당히 적은 편이라 상황에 따라 동영상 촬영에도 별 문제 없을 정도.

2.2.1.2.3. Ⓒ 56mm F1.4 DC DN

[image]
대응 마운트
소니 E, 마이크로 포서드
초점거리
56mm
화각
28.5°, APS-C, M4/3 대응
렌즈 구성
6군 10매 (비구면 SLD 1매, 비구면 1매)
조리개 구성
9매 원형
조리개 지원
F1.4~16
최단 촬영거리
50cm
촬영 배율
1:7.4
치수
⌀66.5mm × 59.5mm, 필터 55mm
무게
280g

2.2.2. DG DN



2.2.2.1. Ⓐ Art


2.2.2.1.1. Ⓐ 35mm F1.2 DG DN

[image]
대응 마운트
라이카 L, 소니 E
초점거리
35mm
화각
63.4°, 풀프레임 대응
렌즈 구성
12군 17매 (SLD 3매, 비구면 3매)
조리개 구성
11매 원형
조리개 지원
F1.2~16
최단 촬영거리
30cm
촬영 배율
1:5.1
치수
⌀87.8mm × 136.2mm, 필터 82mm
무게
1090g
놀라운 스펙, 성능과 크기[27]를 갖춘 35mm 렌즈. 35mm F1.2는 135포맷용 AF렌즈로는 최초로 제작된 사양이다. Art시리즈의 포문을 35mm F1.4로 열었듯이, 새로운 포맷에서의 Art렌즈로써 상징성을 지닌 제품이다.
소니 E 마운트나 파나소닉 L 마운트 렌즈 일부가 그러하듯 이 렌즈도 조리개링을 지원하며, 조리개 클릭 On/Off 스위치, 렌즈의 Fn버튼 등의 조작 요소도 갖추었다. 개방조리개 성능은 동사의 35mm F1.4와 비등하거나 능가하며, 비네팅과 플레어 정도가 단점이라고 볼 수 있다.# 이전에도 E 마운트에서 높은 호환성을 가지는 렌즈를 만들어 온 것처럼 현행 소니 카메라의 여러 AF 기능이 잘 동작하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해외가격은 1499$, 국내가격은 180만원대로 책정되어 합리적이라는 평가이다.

2.2.2.1.2. Ⓐ 85mm F1.4 DG DN

[image]
대응 마운트
라이카 L, 소니 E
초점거리
85mm
화각
28.6°, 풀프레임 대응
렌즈 구성
11군 15매 (SLD 5매, 비구면 1매)
조리개 구성
11매 원형
조리개 지원
F1.4~16
최단 촬영거리
85cm
촬영 배율
1:8.4
치수
⌀82.8mm × 94.1mm(L마운트), ⌀82.8mm × 96.1mm(소니 E마운트), 필터 77mm
무게
630g

2.2.2.1.3. Ⓐ 14-24mm F2.8 DG DN

[image]
대응 마운트
라이카 L, 소니 E
초점거리
14-24mm
화각
114.2°-84.1°, 풀프레임 대응
렌즈 구성
13군 18매 (SLD 3매, 비구면 3매)
조리개 구성
11매 원형
조리개 지원
F2.8~22
최단 촬영거리
28cm
촬영 배율
1:7.3
치수
⌀85mm × 131mm, 필터 장착 불가[28]
무게
795g
135포맷에 대응하는 미러리스 전용 설계의 초광각 줌렌즈. 초광각 줌렌즈는 미러리스 전용 설계로 얻을 수 있는 크기상의 이점이 큰 렌즈군이며, 타사[29]의 미러리스 렌즈에서도 보여지는 특성이다. 이전 DN시리즈와 달리 DSLR용의 최신 시그마 렌즈들과 같은 디자인 코드에 맞추어 제작되었으나 최신 NPC (Nano Porous Coating)을 적용하여 반사를 줄였으며, 스테핑 모터 사용으로 거리계창은 적용되지 않았다. 전면 필터를 사용할 수 없는 대신, 시트 필터용 리어필터 홀더가 설치되어 있으며 필터가 떨어지지 않도록 잠그는 장치가 되어 있다.

2.2.2.1.4. Ⓐ 24-70mm F2.8 DG DN

[image]
대응 마운트
소니 E
초점거리
24-70mm
화각
84.1°-34.3°, 풀프레임 대응
렌즈 구성
15군 19매
조리개 구성
11매 원형
조리개 지원
F2.8~22
최단 촬영거리
18cm
치수
87.3mm × 122.9mm, ⌀82mm
무게
835g
14-24mm F2.8 DG DN에서 이어지는 미러리스 전용 설계의 표준줌렌즈. 소니 사용자에게는 금계륵 비네팅 이슈로 인해 탐계륵만 남은 상황에서 구원등판한 렌즈이다. 2019년 12월 17일 출시, 가격은 1099달러. 국내 가격은 150만원으로 책정되었다. 기존 SLR용 아트계륵과 다르게 손떨림 방지 기능이 빠졌고, 무게가 20% 정도 줄어들었으나 길이는 길어졌다.
출시 이후, 화질은 금계륵과 비교해도 매우 좋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가장 돋보이는 것은 18cm에 불과한 최소 초점거리로, 금계륵의 절반, 탐론 28-75에 비교해서도 1cm 정도 앞선다.[30] 실내에서도 밝은 조리개와 짧은 최소초점 거리로 마구 들이댈수 있는 렌즈이다. 다만, 최상급 표준줌렌즈는 AF속도가 중요한 성능척도중 하나인데 저조도나 역광상황에서 워블링이 좀 있는 등 탐론의 28-75mm 보다 떨어진다. 당연히 금계륵과는 비교 불가 수준이다. 또, 출시초기라 그런지 2020년 1월 시점에서 물량과 가격이 안정화 되지 않아 상태 좋은 금계륵 중고가격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며, 물량조차도 없어서 구하기도 힘들다.

2.2.2.2. Ⓒ Contemporary


2.2.2.2.1. Ⓒ 24mm F3.5 DG DN

2021년 1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미국 가격은 549불.

2.2.2.2.2. Ⓒ 35mm F2 DG DN

2021년 1월에 출시될 렌즈로 미국 가격은 639불이다. 소니 FE 마운트와 시그마 L 마운트로 출시되며 FE 마운트 버전의 경우에는 소니의 FE 35mm F1.8 (SEL35F18F) 렌즈와 경쟁하는 포지션이 된다.

2.2.2.2.3. Ⓒ 45mm F2.8 DG DN

[image]
대응 마운트
라이카 L, 소니 E
초점거리
45mm
화각
51.4°, 풀프레임 대응
렌즈 구성
7군 8매 (비구면 2매)
조리개 구성
7매 원형
조리개 지원
F2.8~22
최단 촬영거리
24cm
촬영 배율
1:4
치수
⌀64mm × 46.2mm, 필터 55mm
무게
215g
금속제 외관과 뉴트로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은 미러리스 전용 표준화각대의 렌즈다. 요즘 미러리스용 렌즈답게 톱니모양의 링들은 전자제어 방식이다. 초점전환 스위치를 MF로 변경하면 바디에서도 MF로 전환된다.
초기 펌웨어의 문제인지 조리개 조절 링을 조작하다보면 오류가 발생하기도 한다. 조리개링을 F22에서 A로 조작할 때 바디에서는 F22로 고정되어 있는 경우가 있다. AF도 약간 문제가 있어서 종종 워블링 현상이 발생한다.
렌즈 크기에 비해 굉장히 커보이는 후드는 결합부에 플라스틱 구조가 덧대져 있어 긁히는 것을 방지해주며 내부는 요철 구조로 되어있어 내부로의 빛 반사를 줄여준다. 렌즈에 뒤집어 끼우게되면 초점 조절 링은 물론 조리개 조절 링까지 대부분 덮게 되는데 디자인적으로는 훌륭하지만 그립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소형을 지향하는 소니의 미러리스 바디들은 마운트부와 그립부의 간격이 상당히 좁은데 이 렌즈의 금속 후드와 손가락이 닿게 되는 것. 플라스틱이 아닌 금속제 후드라 찰과상을 입을 수도 있을 정도니 주의해야 한다. 다만 어디까지나 바디 크기가 작은 소니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고 미러리스 시스템 중 최대 크기를 자랑하는 L마운트 바디들은 상관 없는 일이다.
1개월 전에 출시된 삼양옵틱스의 AF 45mm F1.8 FE과 비교되는데, 이 렌즈는 유사한 크기에도 불구하고 덜 열리는 조리개로 출시 전부터 비판받았다. 훨씬 나은 만듦새와 더 짧은 최소 초점 거리는 비교우위.

2.2.2.2.4. Ⓒ 65mm F2 DG DN

2021년 1월에 출시될 예정으로 65mm라는 틈새 화각을 지닌 최초의 렌즈다. 소니 FE 마운트와 시그마 L 마운트로 출시될 예정이다. 미국 가격은 699불.

2.2.2.2.5. Ⓒ 105mm F2.8 DG DN Macro


3. 과거 제품들


앞서 언급했듯이 특유의 무광 우레탄 코팅과 렌즈 경통이 갈라지고 몰락하기로 유명한 공포의 펄 코팅 그리고 이미지에서 흐르는 누런 끼 때문에 유저 입장에서는 호불호가 갈리는 편. 3가지 라인을 정립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 많은 렌즈들이 이 쪽에 속해 있다.

3.1. 단렌즈


  • 14mm f2.8 EX DG
  • 14mm f3.5 ZEN
  • 15mm f2.8 EX DG
  • 18mm f3.5 ZEN
  • 20mm f1.8 EX DG
  • 24mm f1.8 EX DG
  • 24mm f2.8 Super-wide II
  • 28mm f1.8 EX DG
  • 28mm f1.8 ZEN
  • 30mm f1.4 EX DC HSM
  • 50mm f1.4 EX DG HSM
  • 50mm f2.8 EX DG Macro
  • 70mm f2.8 EX DG Macro
  • 85mm f1.4 EX DG HSM
  • 105mm f2.8 EX DG OS Macro HSM
  • 150mm f2.8 EX DG OS Macro HSM
  • 180mm f2.8 EX DG OS Macro HSM
  • 180mm f2.8 APO
  • 180mm f3.5 EX DG Macro
  • 300mm f2.8 EX DG HSM
  • 300mm f2.8 APO
  • 400mm f5.6 APO
  • 400mm f5.6 APO TeleMacro
  • 400mm f5.6
  • 500mm f4.5 EX DG HSM
  • 500mm f4.5 EX APO
  • 500mm f7.2 APO
  • 600mm f8 APO
  • 800mm f5.6 EX DG HSM
  • 1000mm f8 APO

3.2. 줌렌즈


  • 8-16mm f4.5-5.6 EX DC HSM
  • 10-20mm f4-5.6 EX DC HSM
  • 10-20mm f3.5 EX DC HSM
  • 12-24mm f4.5-5.6 EX DG HSM
  • 12-24mm f4.5-5.6 EX DG HSM II
  • 15-30mm f3.5-4.5 EX DG
  • 17-35mm f2.8-4 EX
  • 17-35mm f2.8-4 EX DG HSM
  • 17-50mm f2.8 EX DC OS HSM
  • 18-35mm f3.5-4.5
  • 18-50mm f2.8 EX DC HSM
  • 18-50mm f3.5-5.6 DC HSM
  • 18-200mm F3.5-6.3 DC [31]
  • 18-200mm f3.5-6.3 DC OS HSM [32]
  • 18-200mm F3.5-6.3 II DC OS HSM [33]
  • 20-40mm f2.8 EX DG
  • 21-35mm f3.5-4.2 ZEN
  • 24-60mm f2.8 EX DG
  • 24-70mm f2.8 EX DG Macro
  • 24-70mm f2.8 EX DG HSM
  • 24-135mm f2.8-4.5 EX DG
  • 28-70mm f2.8 EX DG
  • 28-70mm f2.8-4 DG
  • 28-80mm f4-5.6
  • 28-135mm f3.3-5.6 EX DG
  • 50-150mm f2.8 EX DC
  • 50-150mm f2.8 EX DC HSM
  • 50-500mm f4-6.3 EX DG HSM
  • 50-500mm f4.5-6.3 DG OS HSM
  • 60-200mm f4-5.6
  • 70-200mm f2.8 EX APO
  • 70-200mm f2.8 EX DG HSM
  • 70-200mm f2.8 EX DG OS HSM
  • 70-210mm f2.8 APO
  • 70-300mm f4-5.6 DG
  • 70-300mm f4-5.6 APO DG
  • 70-300mm f4-5.6 DG OS
  • 100-300mm f4 EX DG HSM
  • 100-300mm f4 APO EX

[1] 일반적인 표준 줌 또는 망원 줌 렌즈와는 달리 굉장히 다양하고 폭 넓은 화각을 한 렌즈에 집어넣은 렌즈이며 보통 원렌즈 여행용을 목적으로 제작된 렌즈이다. 대신 밝은 조리개값이나 매우 좋은 화질을 기대하기는 어렵다.[2] 아래 항목에 알파벳이 붙은 항목이 이에 속한다.[3] 유료 서비스이다. 카메라 회사를 옮기면서(예 : 캐논 DSLR에서 니콘 DSLR로 갈아타거나, 그 반대의 경우 등) 기존 렌즈를 팔고 새 렌즈를 사는 과정이 싫은 사람에게는, 괜찮은 대안일 수 있다. 렌즈를 일본 공장으로 보내 마운트 관련 부품을 교체하고, 점검 후 돌려주는 서비스.[4] MTF 차트 상으로는 오투스를 능가한다.[5] 물론 이 렌즈는 시그마 렌즈 중에서도 초점거리 대비 가장 무거운 축에 속하는 모델인 것은 감안해야 한다. 필터구경도 105mm나 된다. 시그마 아트 50-100 1.8 또한 삼각대 소켓이 달려있다.[6] 단순히 화질을 올린건 물론 주변부화질까지 신경쓰느라 구경이 일반적으로 더 큰 현상이 있다. 실제로 소니 FE 55mm RF1.8도 화질은 좋으나 주변부는 아트시리즈에 비해 떨어지는 데 필터구경이 작아서 주변부화질에 불리하다는 점.[7] 삼식이, 소니 마운트용은 모터가 없다.[8] Unbelievable F-number Object(믿을 수 없는 F값을 가진 물체). 그 성능으로 외계인 고문 드립을 칠 수도 있다.[9] 고정식 줌렌즈에서는 F2.0을 넘나드는 최대개방값을 가진 물건들이 있었고, 교환식으로는 05년 발표된 올림푸스의 35-100/2.0이 최초였지만 잘 알려지지 않았다. 고정식 렌즈의 조리개값이 교환식보다 낮은 이유는, 고정식 카메라는 보통 중저가의 하이엔드 카메라인 경우가 많아 센서가 풀프레임이나 APS-C가 아닌 소형 센서를 쓰기에 같은 사이즈의 렌즈라면 조리개값을 낮게 설계하기 쉽기 때문이다.[10] 2015년 상반기 기준 70만원대에 구매가능[11] 디지털 사진에서 색수차는 간단히 프로그램으로 제거가 가능하므로 심한 경우가 아니라면 개의치 않는 편이다.[12] 처음에는 아트 디자인의 니콘 24-70vr렌즈처럼해서 70-200같은 모양새로 예측한 사진이 많았다[13] 시그마는 마운트부에만 실링[14] 환산 85mm, 105mm, 135mm[15] 서양의 웨딩사진에 망원 줌과 단렌즈는 필수[16] 실제로는 모든 화각[17] APS-C와 매우 유사한 크기다.[18] 시그마 Ⓒ 150-600mm F5-6.3 DG OS HSM가 대표적.[19] 일반적인 표준 줌 또는 망원 줌 렌즈와는 달리 굉장히 다양하고 폭 넓은 화각을 한 렌즈에 집어넣은 렌즈이며 보통 원렌즈 여행용을 목적으로 제작된 렌즈이다. 대신 밝은 조리개값이나 매우 좋은 화질을 기대하기는 어렵다.[20] https://youtu.be/2jN_6ApM0Xg 참조[21] 이것은 USB 마운트로 수정할 수 있다. 시그마측은 AF 속도보다 정확도를 우선시해서 이렇게 설정했는데, 수정해도 잘만 포커스 된다.[22] DPReview의 2018 CP+ 시그마 CEO 인터뷰에 따르면## 35mm 이상의 렌즈를 설계할 때에는 미러리스의 짧은 플랜지백 포커스 길이에 따른 크기 이점이 거의 사라진다고 하기 때문에 전용 렌즈를 설계하지 않는다고 했었으나 L마운트 참여 등으로 인해 계획 변경이 있었던 듯.[23] 다만 AF 성능 자체는 큰 차이가 없고 가격이 조금 더 비싼만큼 이미 MC-11을 가지고 있거나, 중고로 낮은 가격에 풀리는 캐논용 렌즈를 구할 계획이라면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24] RF마운트나 Z마운트로도 나올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25] 단렌즈 한정[26] 어댑터를 사용하지 않는 조건[27] 24-70mm F2.8급의 체격이다.[28] 리어필터 홀더 지원[29] FE 12-24/4, Z 14-30/4S 등[30] 두 렌즈의 덩치차이를 감안하며 체감거리는 더 차이난다.[31] 2006년 1월 발매[32] 2007년 3월 발매[33] 2011년 10월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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