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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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Zeiss AG.'''
1. 개요
2. 역사
3. 제품
3.1. 카메라 렌즈
3.2. 안경 렌즈
3.2.1. 단초점 렌즈
3.2.2. 누진다초점 렌즈


1. 개요


http://www.zeiss.com
http://www.zeiss.co.kr
독일의 역사 깊은 광학회사. 자그마치 170여년이나 된 회사다.
자이스의 로고는 파란색 바탕에 하얀색의 Zeiss 글씨로 심플한 편인데, 이를 두고 '파란 방패'라고 많이 칭한다. 이 로고가 붙은 렌즈들은 100만 원이 우스울 정도의 가격대를 형성할 정도로 자이스의 위치는 렌즈 분야에서 로덴 스톡, 슈나이더#s-5와 삼두마차급.
'짜이스'나 '짜이즈' 같은 표기를 쓰는 사람이 많지만, 한국 공식 홈페이지를 보면 영어식 발음인 '자이스'라고 자칭한다.
나무위키 항목을 보면 어째 밀덕 계열 항목에선 짜이스, 카덕 계열 항목에선 짜이즈라고 표기가 갈리는 듯. 독일어 이름임을 고려하면 외래어 표기법에 의한 올바른 표기는 '차이스'이다. 실은 본래 짜이스 또는 자이스로 잘 읽어 왔던 것을 2000년대에 들어서 소니코리아가 디지털카메라를 소개할 때 '짜이즈'라고 표기하는 바람에 짜이즈라고 읽는 법이 퍼진 것이고 당시에도 자이스사는 엄연히 '자이스'를 공식 표기로 쓰고 있었다. 즉, 소니 코리아가 범인인 것이다. 독일어에서 SS는 무조건 ㅅ/ㅆ 발음이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에 협력했던 전범 기업이다. 라이카(회사)나치에 쌍안경과 카메라를 제조하여 납품하였지만 자이스는 쌍안경 카메라뿐만 아니라 저격용 스코프, 티거, 쾨니히스티거 등의 전차의 조준경, Ju 88 / Ar 234수평 폭격 조준기 등의 군수 물품을 제조하여 나치에 납품했다.

2. 역사


독일의 광학 기사인 카를 차이스(1816-1888)가 1846년 독일 예나에서 광학과 정밀 역학을 연구하는 공방을 연 데서 출발했다. 그는 식물학자의 제자로서 조직관찰 등의 연구 활동에 필요한 현미경에 관심을 갖고 있었다. 그의 연구는 결실을 맺어 1857년 오늘날의 광학 현미경의 구조를 정립시켰다. 그러나 기계공학 적인 접근 방법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느낀 그는 예나 대학교의 '''에른스트 아베(Ernst Abbe) 교수'''를 초빙해 렌즈 설계에 수학적 모델을 접목시켜 광학 기술들의 이론들을 정립해 나아갔다. 말 그대로 19세기부터 20세기 초까지 자이스의 역사가 광학의 역사인 것이다. 결국 아베 교수에 의해 대물렌즈가 개선됨으로써 현미경의 성능이 비약적으로 개선되었고 미생물이나 화학과 관련한 발전이 급속도로 진행하게 되었다. 이후 공방에 불과했던 자이스는 성장을 거듭해 1880년대에는 직원 수 360명 수준의 대형 공장을 거느리게 된다.
프라운호퍼 박사가 사망하면서 그의 연구소가 공중분해되는 것을 지켜본 '''아베 교수는 칼 자이스가 사망하자 재단을 설립해 자신의 보유분까지 모든 소유권을 재단에 던져버렸다.''' 이 조치를 통해서 자이스는 회사를 보호할 수 있었던데다 이익금 전액이 제품 품질 보증, 예나 대학교의 후원, 연구 프로젝트와 직원복지에 쓰이게 되면서 기술력과 명성은 나날이 높아져 갔다. 당시에는 도저히 상상도 하기 힘든 수준의 높은 임금과 복리후생 정책들을 제공하면서 "귀족노조" 논란도 일어났다(...) 덕택에 자이스의 노동자들은 회사에 대한 애정과 아베 교수에 대한 존경이 엄청났다고. 그리고 이는 훗날 회사를 살리는 원동력이 된다.
19세기 말 아베 교수에 의해 분광기가 개발되고, 폴 루돌프 박사에 의해 현대 렌즈의 시초인 '''테사 렌즈'''가 개발되면서 재료공학, 천문학의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된다. 또한 카메라 렌즈의 대중화가 시작되었다. 자이스의 쌍안 망원경은 1900년 1월 1달동안만 무려 2만대가 판매되었다고 한다.
자이스의 기술과 성과는 필연적으로 각국 군대의 관심을 받게 되었고 특히 통일된 독일제국의 군부와 밀접한 관계를 맺게 되어 1차대전이 발발하면서 군수 체제로 전환 되었다. 1차 대전의 패전 이후 베르사유 조약에 따라 자이스는 군용으로 쓰일 수 있는 망원 기술 같은 분야 개발이 금지당했고, 이 시기에 정밀 계측, 편광이나 자외선, 적외선에 대한 연구 성과를 쌓을 수 있었다. 민수와 천문 분야에 집중한 결과 세계 최초로 플라네타리움 상영에도 성공하였다. 그러나 민수용을 가장하여 비밀리에 망원 기술을 꾸준히 축적시켜 나아갔고 독일의 재군비가 선언된 시점에서는 사실상 군수기업화 되어 나치의 눈이 되는 조준경들을 생산했다.
1935년에는 AR(Anti Reflection) 코팅 기법을 개발하여 세계 최초로 코팅 렌즈를 만들어 낸다. 이 기술을 통해 유리 표면의 반사광을 기존의 20% 수준으로 감소 시킨다.
독일 패전이 임박한 1945년 4월부터 예나는 미군의 점령지가 되었다. 동서독 분단이 결정되어 갈 무렵 미국은 기술자들을 이후 서독령이 될 하이덴하임으로 강제 이주시켰고 자이스사로부터 생산설비와 특허, 설계, 연구논문 등 문서들은 닥치는 대로 징발했다. 오늘날까지도 이 때의 문서들이 어디로 갔는지, 누가 열람 했는지, 현재 어디 있는지는 밝혀진 바가 없다. 이후 1946년에 진주하게 된 소련은 전범기업에 대한 배상 논리로 미국의 강제 이주를 거부한 노동자들과 함께 자이스 공장을 통째로 뜯어 키예프로 옮겼다.
자이스사의 기구한 운명은 이렇게 미국이 입수한 자료, 하이덴하임 이주 기술자, 키예프 이주 노동자와 공장, 예나에 남은 기술자로 4분할 되었다. 소련은 키예프 이주 노동자와 공장을 바탕으로 '''광학 회사 키예프'''를 설립한다. 그 중 미군에 의해 이주된 기술자들이 오버코헨에 새로 새운 '''자이스 그룹(Zeiss Group)''', 예나에 남은 인력들이 세운 '''VEB 칼 자이스 예나(VEB Carl Zeiss Jena)''' 두개의 회사가 서로 경쟁하는 이상한 상황이 벌어지게 되며 이들은 상표권 소송 등으로 첨예하게 갈등하게 된다.
1990년대 이후 동구권의 붕괴와 함께 '''VEB 칼 자이스 예나'''는 경영이 악화 되었고 때마침 일어난 '''독일 통일로 두 회사는 협력관계로 돌아서다가 결국 극적으로 합병하고 오늘날의 자이스(Zeiss)가 되었다.''' 하이덴하임에서 노동자들이 회사를 되살려낸 것과 동구권 붕괴와 합병 과정에서의 위기 극복에는 공동 창업자인 아베 교수의 의지를 이어 가려는 노동자들의 열망 덕택 이었다고 한다. 이는 오늘날 가장 기구한 우여곡절을 겪고도 가장 성공한 기업의 사례로 많은 곳에서 배우려고 한다. 우리나라의 삼성그룹도 회사 내부 교육용으로 자이스의 스토리를 사용했다고 한다.
2차대전 이후 군수품 에서도 저격소총망원조준경이나 도트 사이트 등을 제조 했으나, 2012년 사업 철수. 이유는 사업성 부족. 다만 군수품에서 완전히 손땐건 아니라서 잠망경 같은 건 아직도 팔고 있다. 209급 잠수함에 들어가는 250-a라던지, 현재 G36A4에 장착되는 4배율 조준경 등.
현대에 들어서는 주로 의료용품(안과용 측정기, 미세수술용 현미경, 라식 수술 장비 등)을 만들어서 팔고 있다. 창업자 카를 차이스 본인이 처음부터 업으로 삼아 창업 초기부터 만들던 물건이 현미경이었기 때문에 이쪽 계통의 장비 중에서도 독일의 슈나이더#s-4와 함께 명품 대접을 받으며, 회사의 주된 수입원 이기도 하다. 그 외에 반도체 계측장비, 3차원 측정기 및 플라네타리움도 만들고 있다. 최근엔 정밀 반도체 공정에 사용될 렌즈 류의 소요가 많아지면서 2016년엔 네덜란드의 ASML로부터 10억 유로를 투자받기도 했다.
자이스의 재 통일 이후 역사에 대해서는 현지 취재까지 한 기획기사도 나왔으니 궁금하다면 이쪽을 읽어보면 좋을 듯 하다.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213646&ref=google

3. 제품


칼 자이스의 제품은 의학, 연구용 광학 기기, 카메라 렌즈, 안경 렌즈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다. 세계 3대 렌즈라는 말을 듣기도 하고, DSLR 고급품에 해당하는 기종에서 선호할 정도로 카메라나 안경용 렌즈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캐논, 니콘 마운트에서 가장 높은 해상도를 보여 주는 렌즈는 L이나 N렌즈가 아닌 칼 자이스의 Otus(오투스) 렌즈다. 최근에는 Batis(바티스) 까지 출시해 더욱더 얄짤없는 칼같은 선예도와 거리계창을 OLED로 박아버리는 위엄까지 선보였다. 특히 자이스의 T* 코팅은 카메라 렌즈에서는 최고의 코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역광에서 플레어 억제는 감탄이 나올 수준. 하지만 렌즈 필터 코팅은 영 별로인지 방오성능이 형편없다.
2차 대전당시 저격용 조준경이나 전차용 조준경 렌즈도 자이스 제품으로서, 품질이 좋기로 유명했다. 다만 가장 유명할 티거의 장거리 사격 이야기는 심각한 과장이다. 6호 전차 티거 문서 참조.
칼 자이스는 안경렌즈로도 유명하다. 만약 다른 렌즈 제조사에서는 시력에 맞는 렌즈를 구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한 고도근시 또는 고도원시이거나 근시원시에 심한 난시가 동반되어 있는 경우라면 비싼 가격을 지불하더라도 자이스 렌즈를 선택하게 된다. 최근 자이스는 듀라비젼 플라스틱라인의 DP코팅의 우수함때문에 무거운 유리렌즈보단 아베수도 우수하고 매우 우수한 플라스틱 렌즈군이 주력이 되었다. 가격은 일반 렌즈와 비교해서 비싼 편인데, 특히 인디비주얼 렌즈처럼 개인 맞춤으로 제작하는 경우 소비자 가격이 최소 30만 원대 후반부터 시작하지만 그만큼 돈 값은 한다. 비점수차가 줄어들어 사물의 왜곡 현상이 감소하고 넓고 선명한 시야를 확보할 수 있으며,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 근거리 대상을 볼 때 눈의 피로감을 줄일 수 있다. 게다가 누진다초점으로 가면 100만원대이다. 다만, 위에서 말한 대로 가격이 비싼 게 문제.
화웨이라이카의 렌즈를 쓴다면 노키아는 자사 휴대폰 카메라에 들어가는 렌즈 중에 이 회사 제품이 많다.(역시 자이스가 제조한 렌즈가 아니라 인증만 받는 형태이다.) 2013년에 스마트폰 부분에서 독점계약을 했으나 2020년 소니의 엑스페리아 1 II가 자이스 T*코팅 렌즈를 탑재하면서 더이상 독점이 아니다. 또한 소니의 디지털카메라에도 이 회사의 렌즈가 많이 사용된다. 또한 DSLR 렌즈도 제조하는데, 다만 이는 칼 자이스가 설계와 라이센스를 하고 일본에서 제조된다. 특히 소니의 경우에는 카메라 바디와의 테스트도 직접 할 만큼 적극적이다. 소니가 자이스의 대주주라는 소문이 있지만 그건 아니고, 원래 소니는 광학렌즈계의 큰손이다. 스마트폰, 똑딱이, DSLR, DSLT, 방송장비, 영화장비 등... 소니의 DSLR을 제외한 타사 마운트용 DSLR 렌즈는 AF의 라이센스 정책 등의 문제로 인해 MF로 제작되나, 소니와 후지필름의 미러리스용 Touit 렌즈군과 소니 E마운트용 렌즈군은 AF로 제조된다. 여담으로 세계에서 가장 화질이 좋은 렌즈를 만드는 회사이기도 하다. 오투스 라인업은 가격이 굉장히 비싸며 크기도 엄청 크다. 물론 화질은 말 그대로 1위이며 시그마 단렌즈가 '''그나마''' 오투스 다음으로 화질이 좋다고 할 정도. 비싸긴 한데 같은 풀프렌즈인 라이카랑 비교하면 매우 싸다(...) 50mm 1.2가 거의 천만원씩이나 하면서 화질은 떨어지니... 물론 라이카는 RF 카메라 회사이기에 소형화가 최대관건이지만 아무리 그래도 너무 비싸다. 자이스는 명품으로 인정되면서 가격도 어느 정도 합리적이다.
렌즈 외에도 공작장비용 광학부품 생산에서도 상당부분을 차지한다. 대표적으로 ASML의 리쏘그래피 장비에서 자이스에서 만든 거울을 사용한다.
스탠리 큐브릭배리 린든NASA와 이 회사에서 만든 50mm f/0.7 렌즈를 이용하여 무조명, 자연광 촬영으로 우아한 영상미를 보여준것으로 유명하다.

3.1. 카메라 렌즈


칼 자이스, 혹은 자이스 인증 카메라 제품군 렌즈의 설계를 나타내는 명칭들은 다음과 같다.
  • Planar (플라나)
비구면 수차와 비점수차를 양호하게 보정할 수 있는 설계로 만들어진 표준~망원계열의 렌즈. 과거 콘탁스/야시카 마운트에서는 F1.4 85mm가, 현행 렌즈로는 a마운트의 칼쩜사 등이 유명하다. 좌우 대칭형태의 구조로 현재 상당수의 50.8 렌즈가 플라나 구조로 만들어지고 있다. 독특한 배경 흐림과 보케로 인해서 인물 촬영에 인기가 좋은 타입.
  • Sonnar (조나)
우수한 묘사력과 밸런스가 특징. 플라나와 달리 묘사가 세심하고 날카롭다. 조나 좋아서 조나... 가 아니고 태양을 의미하는 Sonne에서 왔으며 밝은 조리개값이 특징이다. 광각에서 망원까지 모두 커버할 수 있는 형태고 대표적으로 E마운트의 축복이라 불리는 칼이사, 55.8과 A마운트 축복이라 불리는 135.8 등이 있다.
  • Distagon (디스타곤)
레트로포커스 광각렌즈군의 명칭. 광각렌즈에서 흔히 나타나는 주변부 왜곡이 적기로 유명하다. Distagon이란 이름은 Distance + Angle에서 왔으며 역망원 형태의 렌즈 구성이 특징. 최고의 성능을 보여 주는 Otus 55.4가 바로 디스타곤이다. 그리고 100만원도 안 되는 가격으로 오투스와 대결을 펼치는 시그마의 아트오식이 역시 디스타곤 타입.
  • Tessar (테사)
3군 4매 구성의 렌즈 구성을 일컬었다. 그리스어로 4를 의미하며 4장의 렌즈를 사용했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4장이 아니라 작은 렌즈를 일컫는 말이 되었고 지금은 조나로 바통을 이어받아서 넘어갔다고 생각하면 된다. 현행 디지털에서 테사의 이름을 쓰는건 소니 E마운트의 크롭바디용 렌즈인 Vario Tessar 1670z와 풀프레임용 렌즈인 Vario Tessar 1635z와 2470z정도. 하지만 Vario 렌즈들이 그렇듯이 이들도 전통적인 테사 구조는 아니다.
  • Biogon (비오곤)
수차가 적고 날카로운 묘사가 특징. RF용 광각렌즈군의 명칭. RF 전용 설계이기 때문에 적은 렌즈군으로 광각을 만들 수 있어서 작고 가볍지만 SLR 타입에는 적합하지 않음. 신형 비오곤은 새로운 설계를 통해서 현행 미러리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변경. 록시아 35mm F2.0이 대표적.
  • Hologon (홀로곤)
대칭형 초광각렌즈. 백포커스가 극단적으로 짧다. 16mm는 신의 눈이라는 별명이 있다. 왜곡이 거의 없기 때문. 하지만 필름 바로 앞까지 렌즈를 들이미는 형태의 설계이기 때문에 SLR 타입에서는 사용이 불가능. 미러리스에서도 주변부까지 빛이 제대로 가지 않기 때문에 제대로 사용이 안 된다. Holo 홀로라는 의미는 그리스어 Holos. 뜻은 '모든 것' 또는 '완벽함'.
  • CF (Close Focus)
접사가 가능한 렌즈다.
조나와 테사 타입의 렌즈는 가변 초점거리의 줌렌즈로 만들어지기도 하며, 이 경우 접두어로 'Vario' 가 붙게 된다. 소니 알파 마운트의 바리오-조나 SAL2470Z, 콘탁스 c/y 마운트의 바리오-조나 28-85 등이 유명.
렌즈 제품군에 따른 분류
  • Milvus (솔개): 캐논, 니콘 MF 렌즈
    • Distagon 21mm F2.8
    • Distagon 35mm F2.0
    • Distagon 50mm F1.4
    • Makro-Planar 50mm F2.0
    • Planar 85mm F1.4
    • Makro-Planar 100mm F2.0
  • Otus (부엉이): 캐논, 니콘 MF렌즈
    • Distagon 28mm F1.4
    • Apo Distagon 55mm F1.4
    • Apo Planar 85mm F1.4
  • Batis (딱새): E마운트 풀프레임 AF 렌즈
    • Distagon 18mm F2.8
    • Distagon 25mm F2.0
    • Distagon 40mm F2.0 CF
    • Sonnar 85mm F1.8
    • Apo Sonnar Distagon 135mm F2.8
  • Touit (앵무새): 소니 E마운트/후지 X마운트 APS-C AF렌즈
    • Distagon 12mm F2.8
    • Planar 32mm F1.8
    • Makro-Planar 50mm F2.8
  • Loxia (솔잣새): 소니 E마운트 MF 렌즈
    • Distagon 21mm F2.8
    • Biogon 35mm F2.0
    • Planar 50mm F2.0
국내 정품에 대한 사후지원은 '''세기P&C'''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AS가 필요한 경우에는 세기P&C 측에서 일본에 있는 탐론 본사에 보낸다. 이 과정에서 시간과 비용이 크게 든다.

3.2. 안경 렌즈



3.2.1. 단초점 렌즈


  • Clarlet (클라렛): 플라스틱 단초점 안경렌즈.
  • Lantal (란탈): 유리렌즈, 굴절율 1.80, 1.90
  • Tital (티탈): 유리렌즈, 굴절율 1.70
  • 1.60 유리렌즈, 단종되었다.

3.2.2. 누진다초점 렌즈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