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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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0년 9월 8일 국내 런칭을 시작한 모바일 수집형 RPG 게임.
2. 발매 전 정보
2020년 9월 5일, 사전예약자가 55만명을 돌파했다.
한국판 OST를 이라온이 맡았다.
3. 시스템 요구 사항
4. 논란
번역 상태가 매우 좋지 않다. 같은 캐릭터가 같은 대상에게 존댓말과 반말을 이유없이 섞어 쓰거나 아예 원어가 그대로 나오는 번역을 안 한 지문이 있을 지경예시. 그 외에 오탈자도 많고 번역기를 돌린 듯한 말도 자주 나온다.
오픈 직후 바로 모바일 게임에서 발생 가능한 최악의 사태인 헬적화 논란과 메갈리아 논란이 동시에 터졌다. 헬적화의 경우 모게임 수준은 아니었지만 유저들이 으례 가챠류 게임을 시작할때처럼 리세를 시도했는데, 이때 리세로 추천되던 캐릭들이 모조리 테이블에서 빠져 있었던것, 그리고 타 서버와 비교하여 초반 진행에서 제공되는 가챠 티켓의 갯수가 턱없이 부족한점이 꼽혔다. 하지만 헬적화라는 낙인은 오해라고 할 수 있는데,
- 일본 서버를 제외하면 대만, 글로벌 모두 초기에 지급하는 소환권의 수는 없다고 보는 편이 나을 만큼 박하다.
- 또한 글로벌 서버의 경우 소환에 관련된 재화는 이상하리만큼 비싸고(한국서버 1800수정, 글로벌 2600수정), 일본서버는 지속적으로 소환권을 뿌리나 10연 소환에 소환권 9개를 사용하는 다른 서버와 달리 10개를 사용하기 때문에 드는 재화 수가 한국 서버보다 더 많다.
- 한국 서버에서는 스킨 가격 등등 과금재화의 가격이 일본 서버보다 저렴하고 글로벌 서버보다 조금 비싼 편이다.
- 그리고 최강 반열에 드는 SSR 메이를 뽑기 위한 가챠 배너의 경우, 한국 서버에서만 1일 1회 무료 뽑기를 제공했다.
- 게임을 진행하면서 뉴턴의 낮은 화력과 CC기 중심의 스킬 배치, 30레벨 전후로 갑자기 벽이 생기는 듯한 몬스터들의 고스펙 등등의 요소가 겹쳐서 뉴턴을 상당히 박하게 평가하는 유저들이 많아졌다. 그래서 '뉴턴이 1티어가 아닌 것 아니냐', '왜 뉴턴 때문에 헬적화 논란이 일어난 것인 지 모르겠다' 등의 반응도 나왔다.
메갈리아 논란은 일러중 SUKJA 작가의 일러스트가 문제가 되었고 꽤 빠르게 해당 일러스트를 교체했다.
사실 마무리 시점에서의 대처는 상당히 빠른 편이었지만, 처음 헬적화 논란시 나온 공지가 기름을 부으면서 오픈 첫날, 간을 보려 온 유저들이 미련없이 빠졌고, 마무리 공지가 나오는 시점에서 이 게임에겐 불행하게도 유저들에게 대체제가 될만한 일루전 커넥트란 게임이 바로 뒤이어 출시하는 바람에 결국 이 게임에 유저를 반 이상을 뺏기고 말았다. 결국 작은 오해 하나로 소수의 유저를 갖고 시작하는 게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