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킹스 크로스역
Kings Cross Station
[image]
시드니 시티레일의 이스턴 서버브 앤 일라와라 선의 역.
시드니 CBD에 건설된 마지막 지하 노선이라 노선 전체가 고심도로 지어졌다. 다행히도 센트럴 역 승강장에 비하면 심도가 얕은 편. 배차간격은 평시에 12분 정도.
본다이행 열차가 이쯤까지 오면 승객들은 거의 내리지 않게 되므로 착석은 포기하는 것이 편하다. 본다이 정션에 도착해서 버스로 갈아타고 비치까지 가도 상황은 비슷하다. 그냥 편하게 여기서 착석을 못 했다면 본다이 비치까지는 서서 간다고 생각하자. 아니면 시내에서 바로 본다이행 시내버스를 타자.
시드니의 대표적인 홍등가인 킹스 크로스 지역에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이 사항으로는 달링허스트 로드쪽 출입구에는 오후까지 여는 커피샵이 있는데, 한국인들이 운영한다.
[image]
[1]
[1] 당연히 헛소리다. 한국말이 통했으면 그 한국말이 통하면서 도심에서 가까운 이 곳을 놔두고 한국인들이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스트라스 필드에서 굳이 모여 살 이유가 없다. 홍등가는 많은 곳이지만 카지노 자체는 전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