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누이(M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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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知火(しらぬい)
타카하시 루미코의 만화 MAO(만화)의 등장인물로 '''물(水)''' 속성의 음양사이다.
38화 중간 쯤에 등장한 인물. 900년전의 마오와 비교하면 실력과 사고력이 매우 부족하고, 이 때문에 스승에게 일상적으로 갈굼을 당했던, 고문관 이자 관심사병, 문제아였고, 고쿠우케의 마지막 날 밤, 마오에게 다리를 잘리고, 이때문에 마오를 상당히 미워하고 있다.
헤이안 시대에는 그러하지 않았지만, 웬일인지 다이쇼 시대에서는 말투가 칸사이벤 (일본판 원서 기준) 으로 바뀌었다.
38화에 중간 쯤에 등장한 인물로, 커다란 신사에 있으며 검은 음양사 복장을 입은 고운 외모의 남성.
마오의 동기 제자이자 물 속성을 사용하는 자로 아들의 일로 의뢰하러 온 한 남자의 부탁을 들어준다.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무녀로 보이는 두 여성이 커다란 물거울로 뭔가를 보는 듯 하다가 아무것도 비치지 않는다고 말하자 그 말에 또 실패했구나 하며 갑자기 긴 창으로 물거울을 들여다보던 두 무녀 식신의 목을 베어버린다. 그리고, 물 속에 들어가 밤하늘을 바라보며 하루 빨리 마오(MAO)를 만났으면 좋겠다며 속삭인다.
알고 보니, 모쿠즈(藻久不)에게 물의 술법을 가르쳐주는 대신 하이마루(灰丸)를 고독의 구덩이에 넣으라고 명령한것도, 검은 마스크 식신에게 뵤우키를 찔렀던 퇴마의 창을 준 장본인이었다. 무료하게 보내고 있을 때 물거울을 보던 두 식신이 손님이 왔다며 들여다보니 손님은 카몬이었다.
39화, 카몬(華紋)과 정식으로 만나고, 정체는 누구냐고 묻자 자신을 기억 못하는 그를 보며 아쉬워하기는 커녕 기억나지 않으면 된다며 커다란 집게발이 달린 게를 소환해 공격한다.
40화, 그는 같은 물의 술법을 쓰는 마사고의 동기로 마사고랑 달리 실력이 좋지 않고 열등한 자 였다.
카몬과 싸우지만 카몬은 이미 도망친 후였고, 날아온 나뭇가지 몇 개에 두 다리가 꽃혔지만 희한하게도 피가 나오지 않았고 멀쩡한 상태였다.
이때, 카몬과의 결투가 어중간하게 끝나고 난 후 어디선가 자신을 오빠라고 하는 검은 후리소데를 입은 작은 여자가 등장해 도쿄에 가자고 청한다. 카몬이 화족 아가씨라 칭하는 낯선 여자에 대해 이야기하다 고쿠우케의 음양사 또한 온 것 같다고 하던데 정황상 시라누이도 유라코와 함께 온 듯 하다.
48화, 금속 속성의 식신에게 총알 여러발을 맞고 쓰러져, 지하참호에 끌려 온 마오를 만나게 된다. 마오를 보자마자 그 날 이후로 얄밉다며 절대 잊은 적이 없다고 한다.
49화, 어린 시절 선별의식을 행하게 되었는데 그 의식의 장소가 백골동이라고 일컽는 미로의 동굴이었다. 스승은 그저 살아나오기만 하면 된다고 하지만 그곳은 빠져나오기가 싶지 않은 곳 이었다.
시라누이 역시 빠져나오지 못하고 절망하며 죽어가고 있을 때 처음 보는 아이를 보게 되었는데 그 아이가 바로 마오였다고 한다. 마오는 헤매기는커녕 오히려 무덤덤하게 동굴 밖으로 나가자 그걸 보며 뒤쫓아가 살아나오게 된다.
또한 마오의 왼쪽 뺨에 상처를 입힌 것도 그의 짓으로, 태산부군의 술법 때문에 노린 걸 알게 된 마오는 그 술법이 사실 뵤우키의 머리에 있다는 걸 모르고, 가르쳐 준다고 하자 그 말에 시라누이는 화색이 돌지만 그 전에 사나에게 무슨 짓을 했냐고 묻지만 그 말에 시라누이는 유라코를 만났구나 생각한다.
50화, 마오가 자신의 몸에 묻힌 자신의 피를 두 손에 묻혀 바로 시라누이의 양팔을 잡자 놀라 얼른 떼어냈지만 뵤우키의 저주를 받은 마오의 피 때문인지 화상을 입게 된다. 유라코라는 가명을 쓴 사나(MAO)랑 같이 다닌 이유는 그녀가 원해서로 그녀랑 소망이 같다고 한다.
즉, 나라의 높은 사람들의 수명을 조종하고 필요하면 의뢰받아 정적을 제거하고 고쿠우케의 임무를 끊기지 않게 이어가는 거라고. 하지만 마오는 그녀가 고쿠우케를 이어갈 각오가 있지, 이런 비뚤어진 방향으로 원하지 않았다며 소리치자 그 말에 콧웃음을 치며 공격하자 마오도 이에 질세라 다리 부분을 내리친다.
이때, 마오가 내리친 칼 공격을 맞은 다리 부분은 식신 해룡에게 빌려온 다리로, 그의 다리가 이렇게 된 건 마오의 짓으로 덕분에 물에서 떨어질 수 없다고 한다. 그 덕에 자신 대신 자객들을 보내온 것이었고 앞으로도 계속 할거라고 말하고는 물 속과 함께 사라진다.
63화, 카몬이 900년전 자신의 연인이었던 마사고(真砂)의 머리털을 시라누이의 본거지 위의 바다에서 찾아 내어, 음양도식 진혼으로 그녀의 혼을 불러내었다.
65화, 그의 본거지에 쳐들어온 카몬과 마오를 맞이하는데 거기서 카몬이 알고 싶어하는 마사고에 대한 이야기를 해준다.
스승이 시라누이를 불러 마사고를 감시하라고 명하는데 알고 보니 마사고가 고쿠우케를 떠나려 한다는 걸 눈치채고 감시하라고 명한 것이었다. 몰론 마사고가 고쿠우케를 싫어하고 있다는 사실도 알고 있었다고. 다이고(大五)가 주살로 죽임을 당한 후 그날 밤에 몰래 나가려는 마사고를 붙잡게 되고 오색당의 부름을 받았다고 하며, 그곳에서의 일을 모두 말해준다.
바로 이때, 갑자기 요괴들이 나타나 공격했고 그 과정에 마사고가 죽고 자신도 죽을 위기에 처했지만 어찌된 일인지 죽지 않았고 마사고 대신 오색당의 바퀴에 편입되었다고 한다. 마사고가 죽은 건 카몬의 탓이라며 소리쳤고, 신사가 물에 잠기면서 마오를 붙잡으려고 한다.
66화, 공격해 오는 카몬을 보며 볼일이 없다며 자신의 주술로 올라온 산호를 이용해 카몬을 붙잡았고 확실하게 마오를 붙잡으려고 한다.
67화, 마사고의 가호 덕에 살아난 카몬에게 한방 얻어 맞는다.
68화, 뒤에서 나타난 검은 사기를 가득 품은 유라코가 나타났고, 카몬이 낫을 휘둘러 죽이려고 했으나 그 틈에 술법을 펼쳐 순식간에 물보라와 함께 카몬, 마오, 나노카를 덮친다.
그러다 죽은 마사고의 시체를 안고 있었는데 그걸 본 카몬과 마오, 나노카는 놀랐으며, 다시 술법을 펼쳐 카몬을 튕겨내고 물회오리와 함께 사라지고 만다.
마오랑 같이 저택에서 지냈던 동기 제자로, 물 속성의 음양사이지만 다른 이들과 달리 실력은 빵점도사 수준 이었다.
900년 전에는 그저 평범한 외모였으나 세월이 흘러서인지 장발에 약간 웨이브 친 옆머리만 새하얗게 변해 있었고, 화장을 한 건지 얼굴이 좀 변해 있었다.
그도 다른 이들과 같이 오색당에 부름 받은 거라 생각하지만 그가 오색당의 부름을 받은 건지 확실치 않는다.[1]
그리고, 마오가 가지고 있을 거라 생각하는 태산부군의 비법을 노리고 있으며 유라코라고 하는 여성과 함께 고코우케를 이어가길 원하고 있는지는 불명이다.
1. 개요
不知火(しらぬい)
타카하시 루미코의 만화 MAO(만화)의 등장인물로 '''물(水)''' 속성의 음양사이다.
2. 배경
38화 중간 쯤에 등장한 인물. 900년전의 마오와 비교하면 실력과 사고력이 매우 부족하고, 이 때문에 스승에게 일상적으로 갈굼을 당했던, 고문관 이자 관심사병, 문제아였고, 고쿠우케의 마지막 날 밤, 마오에게 다리를 잘리고, 이때문에 마오를 상당히 미워하고 있다.
헤이안 시대에는 그러하지 않았지만, 웬일인지 다이쇼 시대에서는 말투가 칸사이벤 (일본판 원서 기준) 으로 바뀌었다.
3. 작중 행적
38화에 중간 쯤에 등장한 인물로, 커다란 신사에 있으며 검은 음양사 복장을 입은 고운 외모의 남성.
마오의 동기 제자이자 물 속성을 사용하는 자로 아들의 일로 의뢰하러 온 한 남자의 부탁을 들어준다.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무녀로 보이는 두 여성이 커다란 물거울로 뭔가를 보는 듯 하다가 아무것도 비치지 않는다고 말하자 그 말에 또 실패했구나 하며 갑자기 긴 창으로 물거울을 들여다보던 두 무녀 식신의 목을 베어버린다. 그리고, 물 속에 들어가 밤하늘을 바라보며 하루 빨리 마오(MAO)를 만났으면 좋겠다며 속삭인다.
알고 보니, 모쿠즈(藻久不)에게 물의 술법을 가르쳐주는 대신 하이마루(灰丸)를 고독의 구덩이에 넣으라고 명령한것도, 검은 마스크 식신에게 뵤우키를 찔렀던 퇴마의 창을 준 장본인이었다. 무료하게 보내고 있을 때 물거울을 보던 두 식신이 손님이 왔다며 들여다보니 손님은 카몬이었다.
39화, 카몬(華紋)과 정식으로 만나고, 정체는 누구냐고 묻자 자신을 기억 못하는 그를 보며 아쉬워하기는 커녕 기억나지 않으면 된다며 커다란 집게발이 달린 게를 소환해 공격한다.
40화, 그는 같은 물의 술법을 쓰는 마사고의 동기로 마사고랑 달리 실력이 좋지 않고 열등한 자 였다.
카몬과 싸우지만 카몬은 이미 도망친 후였고, 날아온 나뭇가지 몇 개에 두 다리가 꽃혔지만 희한하게도 피가 나오지 않았고 멀쩡한 상태였다.
이때, 카몬과의 결투가 어중간하게 끝나고 난 후 어디선가 자신을 오빠라고 하는 검은 후리소데를 입은 작은 여자가 등장해 도쿄에 가자고 청한다. 카몬이 화족 아가씨라 칭하는 낯선 여자에 대해 이야기하다 고쿠우케의 음양사 또한 온 것 같다고 하던데 정황상 시라누이도 유라코와 함께 온 듯 하다.
48화, 금속 속성의 식신에게 총알 여러발을 맞고 쓰러져, 지하참호에 끌려 온 마오를 만나게 된다. 마오를 보자마자 그 날 이후로 얄밉다며 절대 잊은 적이 없다고 한다.
49화, 어린 시절 선별의식을 행하게 되었는데 그 의식의 장소가 백골동이라고 일컽는 미로의 동굴이었다. 스승은 그저 살아나오기만 하면 된다고 하지만 그곳은 빠져나오기가 싶지 않은 곳 이었다.
시라누이 역시 빠져나오지 못하고 절망하며 죽어가고 있을 때 처음 보는 아이를 보게 되었는데 그 아이가 바로 마오였다고 한다. 마오는 헤매기는커녕 오히려 무덤덤하게 동굴 밖으로 나가자 그걸 보며 뒤쫓아가 살아나오게 된다.
또한 마오의 왼쪽 뺨에 상처를 입힌 것도 그의 짓으로, 태산부군의 술법 때문에 노린 걸 알게 된 마오는 그 술법이 사실 뵤우키의 머리에 있다는 걸 모르고, 가르쳐 준다고 하자 그 말에 시라누이는 화색이 돌지만 그 전에 사나에게 무슨 짓을 했냐고 묻지만 그 말에 시라누이는 유라코를 만났구나 생각한다.
50화, 마오가 자신의 몸에 묻힌 자신의 피를 두 손에 묻혀 바로 시라누이의 양팔을 잡자 놀라 얼른 떼어냈지만 뵤우키의 저주를 받은 마오의 피 때문인지 화상을 입게 된다. 유라코라는 가명을 쓴 사나(MAO)랑 같이 다닌 이유는 그녀가 원해서로 그녀랑 소망이 같다고 한다.
즉, 나라의 높은 사람들의 수명을 조종하고 필요하면 의뢰받아 정적을 제거하고 고쿠우케의 임무를 끊기지 않게 이어가는 거라고. 하지만 마오는 그녀가 고쿠우케를 이어갈 각오가 있지, 이런 비뚤어진 방향으로 원하지 않았다며 소리치자 그 말에 콧웃음을 치며 공격하자 마오도 이에 질세라 다리 부분을 내리친다.
이때, 마오가 내리친 칼 공격을 맞은 다리 부분은 식신 해룡에게 빌려온 다리로, 그의 다리가 이렇게 된 건 마오의 짓으로 덕분에 물에서 떨어질 수 없다고 한다. 그 덕에 자신 대신 자객들을 보내온 것이었고 앞으로도 계속 할거라고 말하고는 물 속과 함께 사라진다.
63화, 카몬이 900년전 자신의 연인이었던 마사고(真砂)의 머리털을 시라누이의 본거지 위의 바다에서 찾아 내어, 음양도식 진혼으로 그녀의 혼을 불러내었다.
65화, 그의 본거지에 쳐들어온 카몬과 마오를 맞이하는데 거기서 카몬이 알고 싶어하는 마사고에 대한 이야기를 해준다.
스승이 시라누이를 불러 마사고를 감시하라고 명하는데 알고 보니 마사고가 고쿠우케를 떠나려 한다는 걸 눈치채고 감시하라고 명한 것이었다. 몰론 마사고가 고쿠우케를 싫어하고 있다는 사실도 알고 있었다고. 다이고(大五)가 주살로 죽임을 당한 후 그날 밤에 몰래 나가려는 마사고를 붙잡게 되고 오색당의 부름을 받았다고 하며, 그곳에서의 일을 모두 말해준다.
바로 이때, 갑자기 요괴들이 나타나 공격했고 그 과정에 마사고가 죽고 자신도 죽을 위기에 처했지만 어찌된 일인지 죽지 않았고 마사고 대신 오색당의 바퀴에 편입되었다고 한다. 마사고가 죽은 건 카몬의 탓이라며 소리쳤고, 신사가 물에 잠기면서 마오를 붙잡으려고 한다.
66화, 공격해 오는 카몬을 보며 볼일이 없다며 자신의 주술로 올라온 산호를 이용해 카몬을 붙잡았고 확실하게 마오를 붙잡으려고 한다.
67화, 마사고의 가호 덕에 살아난 카몬에게 한방 얻어 맞는다.
68화, 뒤에서 나타난 검은 사기를 가득 품은 유라코가 나타났고, 카몬이 낫을 휘둘러 죽이려고 했으나 그 틈에 술법을 펼쳐 순식간에 물보라와 함께 카몬, 마오, 나노카를 덮친다.
그러다 죽은 마사고의 시체를 안고 있었는데 그걸 본 카몬과 마오, 나노카는 놀랐으며, 다시 술법을 펼쳐 카몬을 튕겨내고 물회오리와 함께 사라지고 만다.
4. 특징
마오랑 같이 저택에서 지냈던 동기 제자로, 물 속성의 음양사이지만 다른 이들과 달리 실력은 빵점도사 수준 이었다.
900년 전에는 그저 평범한 외모였으나 세월이 흘러서인지 장발에 약간 웨이브 친 옆머리만 새하얗게 변해 있었고, 화장을 한 건지 얼굴이 좀 변해 있었다.
그도 다른 이들과 같이 오색당에 부름 받은 거라 생각하지만 그가 오색당의 부름을 받은 건지 확실치 않는다.[1]
그리고, 마오가 가지고 있을 거라 생각하는 태산부군의 비법을 노리고 있으며 유라코라고 하는 여성과 함께 고코우케를 이어가길 원하고 있는지는 불명이다.
[1] 도망치려던 마사고가 오색당의 부름을 받은 거였고 그 뒤 요괴들의 습격으로 인해 죽어 그 인과를 계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