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이시 세이(배우)
1. 개요
일본의 배우.
2. 필모그래피
2.1. 영화
2.2. 드라마
2.3. 출판물
3. 수상 경력
4. 여담
- 어린 시절 장래희망은 성우였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애니메이션을 즐겨보거나 음독 숙제를 좋아했으며, 어릴 적 책을 읽어주셨던 어머니로부터 받은 영향 등을 이유로 "목소리와 관련된 일을 하고 싶다" 는 꿈을 품게 된 것이 계기.
- 배우에는 관심이 없었지만 고등학교 2학년 여름 방학 하라주쿠 다케시타 거리에서 현 사무소인 게이에이 프로덕션에 스카웃을 받아 발을 들였다. 명함의 뒷편에 평소 좋아하는 성우인 이이다 리호의 이름이 적힌 것을 발견하자 관심이 생겼고, "성우도 배우도 연기를 한다는 것은 마찬가지" 라는 말에 스카웃 제의를 받아들이기로.
- 집 밖으로 좀처럼 나가지 않는 성격인지라 드물게 혼자 외출했던 날 타이밍 좋게 스카웃을 받았는데, 마침 그 당시 외래 전문학교 선생님으로부터 상당히 현실적인 말을 듣고 본인의 진로에 관해 고민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것도 인연이라고 생각했다고. 그러나 명함을 받았을 때는 사기가 아닌가 의심을 했다고도 덧붙였다.
- 사무소 관계자에 따르면, 보통 첫 면담에서는 대체로 아이는 긴장을 하고 있고 어머님이라든지 동반인이 대화를 이끌어 나가는 게 대부분이지만 세이의 경우 "이렇게 침착하게 말하는 아이가 있구나!" 라고 놀란 기억이 선명하다고 한다.
- 2016년 드라마 AKB 러브 나이트 사랑공장으로 데뷔. 그러나 첫 촬영 작품은 2017년 영화 오늘의 키라 군이라고 한다.
- 연기를 따로 배운 적 없는 상태에서 "현장에서 직접 배워 와라!" 라는 회사 방침에 의해 오디션을 보고 촬영 현장에서 스스로 연기 공부를 했다. 우러러보니 존귀한, 하루치카 등 영화나 드라마 외에도 오후의 홍차 CM, 포켓몬 카드 게임 확장팩 제3탄 입술 편 등의 광고를 찍었다.
- 2019년 현재 패밀리 레스토랑 "가스트"의 CM에도 출연 중이며 히로세 스즈, 아라키 유코 등이 거쳐간 결혼 정보 잡지 젝시의 12대 CM걸로도 발탁되었다.
- 더 논픽션 '정념의 사나이~기리야쿠 아마가사키~' 에서 그토록 원하던 나레이션 성우를 담당하기도.
- 2018년 4월부터는 문화방송 레코멘 "시라이시 세이의 사사로운 일이지만요..." 를 맡아 라디오 DJ로서의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