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세 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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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배우.
2. 배우 생활
2.1. 데뷔
시즈오카현 시즈오카시 출신. 언니인 히로세 아리스가 먼저 소속사에 들어가면서 이것이 인연이 되어 연예계에 데뷔했다.[1]
2.2. 활동
2012년 8월에 개최된 패션지 세븐틴의 전속 모델 오디션 "'''미스 세븐틴 2012"''' 그랑프리에 선정되어 세븐틴의 전속 모델로 발탁되면서 언니와 함께 자매가 동시에 전속 모델이 되는 쾌거를 달성하였다.
2015년 세븐틴 3월호에서 언니 아리스와 투샷으로 잡지 사상 최초로 자매 모델 표지를 장식하였다.
여담으로 스즈의 가정은 원래 시즈오카에서 간판점을 운영했었다. 그런데 스즈가 12살 때 아버지가 뇌졸중으로 쓰러지고 나서 몸에 마비가 생기고 말았다. 그 후 간판점을 더이상 운영할 수 없어서 문을 닫고, 빚을 지면서 힘든 생활을 했다고 한다. 지인에 따르면 스즈가 어린 나이에 모델로 데뷔한 이유는 아버지의 병원비를 벌기 위해서라고 한다.
2015년 드라마 학교의 계단에서 연속 드라마 첫 주연을 맡았다.
2015년 출연작인 바닷마을 다이어리가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함으로써 배우로서 큰 주목을 받기도 하였다.
일본에서도 바닷마을 다이어리에서의 연기가 높게 평가되며 수많은 영화상과 신인상을 휩쓸었다.
2016년 3월에 발매한 사진집이 2016년 6월 하순까지 사진집 부문 인기 순위 3위를 차지했다.
2016년 출연 영화 치하야후루의 홍보차 제2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참석했다.#
2017년에는 제40회 일본 아카데미에서 치하야후루로 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으며, 분노로 우수 여우조연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그 해 가장 향후 활약이 기대되는 배우에게 주어지는 엘란도르상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2017년 9월 영화 세 번째 살인이 제74회 베네치아 영화제 경쟁 부문에 정식 출품되어 공식 상영에 참석하였다.
2017년의「연예인 CF 섭외 랭킹」에서 상반기, 하반기 모두 1위를 획득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갔다.
2018년 드라마 anone로 연속 드라마 두 번째 주연.
2018년 제41회 일본 아카데미에서 영화 세 번째 살인으로 최우수 여우조연상을 수상하였다.
2019년 닛케이 여배우 랭킹 7위, 20대 여배우중에선 2위를 기록했다.
2019년 NHK 아침드라마 나츠조라의 히로인 '''오쿠하라 나츠''' 역으로 출연하였다.[2] NHK 아침드라마의 100번째를 장식하는 작품으로서 이례적으로 발표 순서를 건너 뛰고 99번째 작품의 히로인보다 먼저 공개되었다.[3]
2020년 영화 한 번 죽어봤다에 주연으로 출연했고, 이와이 슌지 감독의 영화 라스트 레터에서 1인 2역을 맡았다.
2020년 닛케이 여자배우 파워랭킹 8위, 20대 여배우중에선 2위를 기록했다.
2020년 상반기, 하반기 CM 기용 회사수 여배우 1위를 기록했다.
2020년 10월 6일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 #2 - 이후 완치되었다
3. 여담
- 배우 나가노 메이[4] , 배우 이이토요 마리에[5] , 배우 야마모토 마이카[6] , 배우 아라타 맛켄유, 배우 카미키 류노스케, 가수 아이묭[7] , 배우 겸 가수인 오오하라 사쿠라코[8] 와 친하며 영화 치하야후루 카루타부[9] 멤버들과도 친하다. 카미시라이시 모네가 가수로 데뷔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당사자보다 스즈가 더 기뻐했다고 하며, 카미시라이시 모네의 가수 데뷔 일에 뮤직 스테이션을 보면서 TV 앞에서 울었다고 한다.
- 동경하는 선배 배우는 나가사와 마사미이며 처음엔 같은 시즈오카현 출신에 생일도 자신과 똑같이 6월이다 보니 관심이 있었던 것 뿐이지만, 그동안 나가사와 마사미가 출연했던 작품들을 대여해서 보게 된 이후로 동경하게 되었다고 한다.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 출연으로 인해 나가사와 마사미와 꽤 친해졌으며, 2015년 생일에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나가사와 마사미가 선물해준 손편지는 자신의 보물.
- 이외에도 마츠오카 마유[10] , 니카이도 후미[11] , 미츠시마 히카리, 키치세 미치코, 오노 마치코, 마츠 다카코, 미야자키 아오이, 다나카 유코, 모리야마 미라이에게 팬심을 갖고 있으며 존경한다고 한다.
- 수차례 오디션에서 낙방한 경험이 있으며, 자신이 낙방한 오디션의 역할을 다른 배우가 연기하는 것을 보면서 자극을 받으며, 자신에게 부족한 면을 가지고 있는 배우에게서 많은 것을 배운다고 한다.
- 드라마 학교의 계단에 함께 출연한 배우 카미키 류노스케가 스즈의 주변에 이상한 게 없는지 걱정하면서 여러 가지로 도움을 주는 연예계의 오빠라고 한다.
- 배우 릴리 프랭키와 5개의 영화(괴물의 아이, 바닷마을 다이어리, 써니: 강한 마음, 강한 사랑, 라플라스의 마녀, 한 번 죽어봤다)를 함께 했으며, 자신에게 있어서 릴리 프랭키는 아버지 같은 존재라고 한다.
- 영화 치하야후루에 함께 출연한 배우 노무라 슈헤이는 자신의 트위터에 "스즈는 바빠도 피곤한 얼굴을 일절 보이지 않고 현장 분위기를 띄워주는 무지하게 좋은 녀석. 재능도 넘쳐서 계속 보고 있어도 질리지 않아. 역시 우리들의 캡틴."이라는 글을 남겼다.
- 노무라 슈헤이와 만나기 전에는 TV에서의 이미지만 보고 굉장히 진중한 성격에 노력파인 줄 알았는데 영화 치하야후루 촬영장에서 직접 만나 보니 자유분방하고 재밌는 사람이라서 자신이 속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래도 그런 성격 때문에 금세 친해질 수 있었다고 한다. 반면에 치하야후루를 함께 촬영한 배우 아라타 맛켄유는 처음엔 과묵해서 "우리 이대로 괜찮을까?" 하며 친해지기 조금 어려웠지만 계속 촬영을 함께하다 보니 결국 친해졌다고 한다. 스즈가 말한 아라타 맛켄유의 첫인상은 미소년. "이렇게 잘생긴 사람도 있구나 싶었다고." 아라타 맛켄유와 친해진 이후로는 맛켄유에 대해 너무 착하고 순수한 사람이라고 말하기도 하였다.
- 영화 분노를 함께한 이상일 감독과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 세 번째 살인을 함께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을 은인으로 여긴다고 한다. 이상일 감독은 연기 지도를 매우 엄격하게 했기 때문에 배우로서 느낀 점이 많았으며,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정말로 대단한 분이고 자신의 인생을 180도 바꿔주신 분이라고 한다.
- 94년생 배우 히로세 아리스가 스즈의 친언니이며, 언니 또한 인기가 많은 배우이다. 스즈와 같은 소속사라서 자매가 함께 사진전을 개최한 적도 있고, 스즈와 LINE 라이브 방송과 인스타 라이브 방송도 가끔씩 같이 한다.
- 다니는 체육관의 트레이너가 스즈도 못 알아볼 정도로 연예계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고 한다.
- 언니인 히로세 아리스는 스즈를 "슷쨩"이라고 자주 부르며 사이가 좋다. 스즈는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건 자신의 언니라고 말하기도.
- 파푸란 이름의 강아지(치와와)를 키우고 있으며 드라마 anone에 출연한 고양이 아노도 스즈가 집에 데려와서 같이 키우고 있다고 한다.
- 어릴 때부터 농구를 해서 운동신경이 좋은 편이고 대부분의 스포츠에 자신이 있지만 테니스만큼은 평생 잘하지 못할 것 같다고 한다. 광고 촬영으로 인해 테니스를 연습한 적이 있는데 너무 어려웠다고 한다.
- 손편지 쓰는 것을 좋아하며 손편지를 선물 받는 것도 좋아한다. 손편지를 선물 받으면 편지를 쓴 사람의 마음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좋아한다고. 그리고 손편지를 선물 받으면 아무리 짧은 글이라도 절대 버릴 수 없어서 지금까지 받은 편지는 모두 보관하고 있다고 한다. 자신도 드라마, 영화에 함께 출연한 배우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손편지를 선물하는데 가끔씩 쑥스러워서 건네주지 못한 적도 있다고 한다.
- 배우 나가노 메이와 하라주쿠를 같이 걷고 있었는데 주위 애들이 모두 토끼모자를 쓰고 귀를 쫑긋거리고 있어서 둘도 토끼모자를 구입해 토끼모자를 쓰고 같이 스티커 사진을 찍었다고 한다.[12]
- 평소에 미소녀 검색을 자주하며 미소녀에 관심이 많다고 한다. 실제로 잡지 세븐틴의 후배 모델인 마쉬 아야가 예뻐서 밥을 사주고 먹는 모습을 계속 지켜보기도 했다고 예능에서 밝혔다.[13]
- 2015년부터 매년 10편 이상의 광고에 출연하고 있는데, 스즈의 광고(CF) 출연료는 2019년 기준으로 한 편에 8500만 엔(한화 약 9억 원)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참고로 광고업계 관계자의 도움을 받아서 작성된 2017년 스즈의 추정 출연료는 8000만 엔(한화 약 8억 5천만 원)이었으며 2년 사이에 500만 엔의 개런티가 늘어났다.
-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스즈의 20세 생일에 가장 먼저 축하 메시지를 보내줬다고 하며,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축하 영상을 스즈가 라인 LIVE 방송에서 공개하였는데 생일을 축하하고 지난 5년간 배우로서 많이 성장했다고 칭찬하며 또 함께 영화를 찍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하였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2018년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을 때 스즈도 축하 메시지를 보냈었다고 한다.
-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드라마 anone의 촬영장에 방문해서 연기를 지도해주기도 하였고 평소에 스즈에게 많이 신경을 써준다고 한다. 스즈가 출연하는 광고(CF)의 감독을 맡은 적도 있다.
- 스즈의 20세 생일에 드라마 나츠조라를 찍고 있어서 스태프들이 케이크를 선물하였고 배우 후쿠하라 하루카가 태어나줘서 고맙다는 내용의 축하 메시지를 보내줘서 스즈가 의미가 너무 큰데? 하며 고마워 하였다. 영화 치어 댄스를 함께 찍었던 배우 토미타 미우와 나카죠 아야미에게도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가 왔고, 예전에 함께한 영화의 스태프들과 감독도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보내주었다.
- 스즈의 21세 생일에 21개의 촛불을 글러브를 착용한 채 주먹을 휘둘러서 끄는 것에 도전하였으나 안타깝게 1개가 꺼지지 않아서 남은 1개는 입으로 불어서 껐다.
- 2018년에 운전면허를 취득하였으며, 2019년 주간지 프라이데이에 언니 히로세 아리스와 엄마를 태우고 운전하는 모습이 실렸다. 기사 사진을 보고 팬들이 스즈의 차종이 궁금해서 알아본 결과로는 미니 클럽맨 또는 미니 크로스 오버로 추정되고 있다. 3000~5000만 원 정도의 자동차이기 때문에 스즈의 수입에 비하면 상당히 검소한 편.
- 2019년 12월 1일에 방영된 오샤레이즘에서 가수 아이묭이 스즈와 함께 식사를 하고 스즈가 자신의 차로 집까지 바래다 줬는데, 자신이 차에서 내려서 다시 인사를 했는데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으로 바로 차를 몰고 가버렸다고 살짝 섭섭해했다. 아이묭은 스즈와 밥을 먹었다는 것을 천천히 실감하고 싶었는데 스즈가 빨리 떠나버려서 조금 아쉬웠다고. 스즈는 무시한 게 아니라 차문이 닫히자마자 그냥 바로 간 것이라고 해명했다. 둘은 홍백가합전 오프닝에서 만난 것을 계기로 급속도로 친해졌으며 서로의 집도 왕래하고 있고, 남들한테 말하지 못하는 이야기도 얘기하는 사이라고 한다. 친해지기 전부터 스즈가 아이묭의 노래를 즐겨 들었고, 아이묭도 스즈에게 호감이 있었다고 한다.
- 본인이 말하는 성격은 아마도 남성적 - 여자들과 함께 있을 때는 자신도 여성스럽다고 느낄 때가 있지만 그래도 역시 남성적인 성격인 것 같다고 한다.
- 어렸을 때의 모습과 꿈
- 가장 오래된 기억
- 배우로서의 자세와 목표 - 배우 일은 지금 자신의 전부이며 그것이 없어지면 아무것도 남지 않을 거라고 생각할 정도로 몰두하고 있다고 한다. 처음에는 소속사의 권유로 연기를 시작한 것이었고 촬영 현장에서 사람들과 어울려 노는 것이 즐거웠던 것 뿐이지만 여러 현장에서 선배들의 연기를 보고,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해 깊게 생각을 하다 보니 연기에 대한 매력을 느끼게 되었고, 이제는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정도로 연기를 잘하고 싶다고 한다. 이런 마음가짐 때문인지 실제로 연기력은 상당히 호평을 받고 있다. 평소 영화를 감상할 때도 배우들의 표정과 움직임만 집중적으로 봐서 스토리는 별로 머릿 속에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영화를 완벽히 이해할 때까지 같은 작품을 수차례 반복해서 보는 편이라고 하며 자신이 맡은 역할을 섬세하게 연기하기 위해서도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4] 하지만 자신이 출연한 작품이 완성되고 나서 여러 사람들이 영화를 감상할 때 너무 즐겁고 설레지만 시사회에서 스스로의 연기를 보고 있으면 늘 "아, 어째서일까~" 하며 반성뿐. 앞으로는 코미디나 액션물도 해보고 싶다고 한다. 특히 액션은 "지금까지 했던 작품에서 몸싸움은 있었지만 본격적인 액션씬은 없었기 때문에 해보면 즐거울 것 같아서"라며 의욕을 보이고 있다. 언젠가 바닷마을 다이어리에서 나가사와 마사미가 연기했던 요시노처럼 매력과 소박한 모습이 공존하는 캐릭터도 맡아 보고 싶다고 하며 배우로서 인간적인 순간을 표현할 수 있는 폭도 넓히고 싶다고 한다. 최근 드라마
촬영 후에 스스로 정한 배우로서의 목표는 "자연스럽고 현실적인 연기를 하는 배우가 되는 것"이라고 한다.
- 10년, 20년 후의 자신의 모습
- 죽기 전에 먹고 싶은 것
- 안경 매니아
- 휴일에는...
- 좋아하는 남성 타입
- 다른 사람을 관찰하는 것을 좋아한다 - 유치원 때부터 남의 일을 많이 관찰하는 버릇이 있어서 부모님에게 주의를 받았을 정도. 가게에서 밥을 먹고 있다가도 누군가가 들어오면 계속 그 사람을 눈으로 쫓아버리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의 관찰 버릇 탓인지 다른 사람이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 금세 읽어 버리며 그것이 대체로 맞는 편. 그 사람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사실은 이렇게 생각하고 있겠지 같은 것을 알아차리는 눈치가 빠른 편이라고 한다.
- 괴로운 일이 있어도, 100세까지 살아 건강한 할머니가 될 예정이다.
- 취미는 사진을 촬영하는 것
- 스트레스 해소는 혼자 노래방에 가는 것
RC 석세션의 "비가 갠 밤하늘에"를 부릅니다.
어려운 곡이지만 혼자 있고, 아무도 듣지 않기 때문에 부를 수 있어요. 최근에는 "기분이 가라 앉았을 때는 혼자 노래방에서 오오츠카 아이의 노래 "플라네타리움"에도 빠졌습니다.혼자서 노래방에서 노는 건 2시간 정도가 딱 좋네요. 그 이상은 졸음이 오기 때문에."||
- 자신의 장점은 지기 싫어하는 것
- 진행했던 라디오 - TOKYO FM의 GIRLS ROCKS!라는 라디오의 코너를 2013년 10월 14일부터 2017년 3월 16일까지 진행한 적이 있다. 라디오의 청취자층이 청소년이기 때문에 청소년들이 흥미를 가질만한 주제가 주된 이야기이며 스즈와 전화 연결을 해서 서로 대화를 하기도 한다. 스즈의 개인적인 에피소드를 많이 들을 수 있었던 방송이다. 라디오의 게스트로 친언니인 히로세 아리스와 절친인 오오하라 사쿠라코가 출연하기도 했으며 이외에도 스즈가 출연한 영화 분노의 감독 이상일과 치하야후루의 감독 코이즈미 노이히로, 치하야후루의 주제가를 부른 걸그룹 Perfume, 치하야후루에 출연한 배우 카미시라이시 모네, 롯데 가나초콜릿 cm에 공동출연한 마츠이 아이리, 츠치야 타오 등등 스즈와 관련 있는 게스트들이 상당수 출연하였다. 2016년 11월 16일자 라디오에서 한국 영화 써니를 추천하기도 했다. 써니는 우정과 사랑, 가족애가 느껴지며 보고 있으면 무의식적으로 미소가 지어지며 누구나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영화라고 하며 추천했다.[15] 이외에 추천한 다른 영화는 분노와 레옹. 분노는 자신이 출연한 사실은 상관없이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은 영화라고 하며 시사회에서 감상했을 땐 울지 않았지만 따로 영화관에 가서 감상했을 땐 눈물이 나왔다고 하며 자신을 되돌아보게 만든 영화라고 하며 추천. 레옹은 마틸다가 귀엽다는 이유로 추천. 라디오의 마지막 방송 날에는 모두와 함께 듣고 싶다며 절친인 오오하라 사쿠라코가 부른 노래이자 자신이 출연한 영화 치어댄스의 주제가인 훌쩍(ひらり)을 마지막 곡으로 선곡하였고 3년간 메세지를 보내주고 들어준 청취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방송을 마무리하였다.
- 트와이스의 TT 포즈 - 2017년 7월 9일의 LINE 라이브 방송에서 트와이스의 TT 포즈를 요청 받아 언니인 히로세 아리스와 함께 포즈를 취했으나 둘 다 정확한 포즈를 몰라서 손바닥과 손가락을 합쳐서 TT 포즈를 만든 적이 있다. 2017년 8월 13일의 LINE 라이브 방송에서 그 포즈가 아니란 것을 안 이후에 TT 포즈를 엄청 찾아봤다고 언급하였으며 소속사의 선배인 카츠지 료와 함께 제대로 된 TT 포즈를 선보였다.
- 손 소독제 기부 - 2020년 6월 코로나로 일본내 상황이 악화되자 자신의 고향인 시즈오카 124개교 초중등학교에 손소독제를 기부했다. 기부를 받은 초중학교에서는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인터뷰와 인증글, 사진을 전해오며 훈훈한 이야기를 남겼다
4. 출연 작품
4.1. 영화
4.2. 드라마
4.3. 애니메이션
5. 이야깃거리
5.1. 논란
2015년 6월 18일 방영된 모 예능프로에서 조명 스태프에 대한 발언이 논란을 빚었다.
"방송국에서 일하고 있는 조명 스태프라든가를 보면 무슨 생각이 들어?"라는 진행자의 질문에, "어째서 태어나서부터 어른이 되었을 때 조명일을 해야지 하고 생각했던 걸까?" 붐마이크를 드는 스태프에 대해서 "어째서 자신의 인생을 여배우의 목소리를 따는데 걸고 있는 걸까", "분명, 어른이 돼서 나이도 먹어가는데 봉을 들고 목소리를 따는 것만으로도 괜찮은 건가?"라는 발언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의 비판을 받았다. 이에 히로세 스즈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언제나 신세를 지고 있는 스태프 분들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킬 발언을 해서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자신도 실수를 인정하고 그 후로는 뭔가를 말할 때 더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또한 촬영이 끝날 때마다 모든 스태프에게 고개를 숙이며 감사 인사를 하고 있으며, 영화 치하야후루 촬영이 종료된 후에는 블로그에 스태프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글을 쓰기도 하였다.
촬영 스태프 중 한 사람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스즈 씨가 저희를 무시한다고 느낀 적은 없습니다. 처음 현장에서 만나서 같이 일을 하고 이후로 방송국에서 우연히 마주쳤는데 한 번 밖에 만나지 않은 저의 이름을 기억해주시고 반갑게 인사도 해주셨습니다."'''라고 말하기도 하였으며, 이후로도 수많은 스태프들과 계속해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서 평소에 스태프들이 스즈의 태도를 칭찬하는 발언을 자주하며, 예전에 촬영을 함께했던 스태프들이 스즈의 생일에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보내주고 생일 케이크도 선물하곤 한다. 스즈 또한 드라마 나츠조라의 스태프들에게 자신이 모델을 맡고있는 크록스의 신발에 나츠조라 로고를 넣어서 선물하였고, 드라마 나츠조라에 함께 출연한 배우 후지키 나오히토는 주인공인 스즈가 촬영장의 분위기를 밝게 이끌어줬다고 칭찬하기도 하였다.
16세의 어린 나이였고 스태프들의 평판이 평소에 좋았던 것이 밝혀져 일본에선 작은 해프닝으로 여겨진다
5.2. 루머
- 일진설
한 네티즌이 스즈가 일진이라며 폭로하는 글을 올려 화제가 되었는데, 졸업사진 인증조차 없는 자극적인 글에 네티즌들이 신뢰하기 어렵다며 졸업사진 인증을 요구했지만 결국 인증하지 못하고 글이 삭제되었던 사건이다. 후에 스즈와 같은 학교를 다녔던 동창들이 소식을 접하고 LINE 채팅으로 스즈는 전혀 일진이 아니었다고 말하며 스즈가 일진이라는 글을 올린 글쓴이가 중학교 2학년 때 스즈의 학교생활에 대해 얘기했는데 동창들은 그 당시에 스즈는 바빠서 학교에 잘 나오지도 않았다며 졸업사진과 함께 인증을 하여 이 논란은 수그러들었다. 실제로 스즈는 그 당시에 세븐틴 잡지 모델로 데뷔하여 활발히 활동하고 있어 바쁜 때였다. 친언니 히로세 아리스가 공부를 못하는 학교라고 한 적은 있지만, 연예인 생활과 학교 생활을 병행해 애초에 친구들과 친해질 기회도 좀처럼 없었다고 한다.
- 쓰리썸 루머
맨즈논노 모델 겸 배우 나리타 료와 스캔들이 났는데 둘이 친하지도 않을 뿐더러 사진조차도 없는 말도 안 되는 찌라시였다. 당연히 양측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고 입장 발표를 했다. 문제는 여기서 말도 안 되는 루머가 발생하게 되는데 스캔들이 나기 전, 소노 시온이라는 감독이 트위터에 '같이 일한 맨즈논노의 잘나가는 모델이 여자 2명과 쓰리썸을 하느라 지각했다고 변명했다'며 저격을 했는데 이게 나리타 료라고 사람들이 추측을 한 것이다. 그런데 이것이 와전되어 스즈가 나리타 료와 쓰리썸을 했다고 루머로 퍼지게 되었다. 미성년자를 상대로 한 악성 루머였다.
- 트위터 사칭계정
2015년에 히로세 스즈의 안티가 사칭 트위터 계정을 이용하여 고의적으로 히로세 스즈의 이미지를 깎아내렸던 사건이다. 사칭 계정에는 하시모토 칸나를 욕하는 글과 여러 연예인들을 비하하는 글이 쓰여 있었는데 히로세 스즈는 2014년에 하시모토 칸나를 두고 "하시모토 칸나 정말 천사다. 이렇게 귀여운 애는 본 적이 없다"라며 공개적으로 칸나를 칭찬한 적이 있었고 함께 영화를 촬영하는 선배 배우들을 짜증난다고 디스하고 젊고 인기 있는 배우를 촬영장에서 볼 수 있는 게 유일하게 기쁘다는 글도 촬영장에서 히로세 스즈와 해당 배우가 만나는 접점이 하나도 없었다는 게 드러나며 안티의 사칭 계정임이 확실하게 발각되었다. 여러 허위사실을 마치 스즈가 사용하는 트위터 계정인 것처럼 꾸며 작성해 놓은 안티의 추악한 만행이었다. 히로세 스즈도 공식계정이외의 모든 계정은 자신이 하는 것이 아니라고 반박하며 논란을 일축하였다.#
실제로 일본에서는 연예인들의 사칭 계정으로 인해 골머리를 썩는 케이스가 많이 있는데, 배우 아리무라 카스미도 지금처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기 전에 사칭 계정을 만든 사용자가 오랜 기간 자신이 아리무라 카스미인 것처럼 행세를 하다가 사칭임이 발각돼서 많은 카스미 팬들의 비판을 받은 후 계정을 삭제하고 도망쳤다. 사칭 계정으로 인해 팬들이 혼란을 겪자, 팬들에게 더 이상 혼란을 주지 않으려고 아리무라 카스미가 직접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게 된 것이다.
5.3. 평판
일본 영화계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는 굉장히 크게 될 배우라고 극찬한 바 있다. "배우로서 크게 될 인물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연출가로서 촬영하고 싶은 욕심이 들게 하는 배우에요, 여러 감독들이 서로 촬영하고 싶다고 생각하죠. 스즈가 이제 고레에다 감독하곤 그만 찍고 싶다고 하기 전까지는 성장하는 모습을 계속 작품 속에 담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라고 하였으며 스즈와 두 번이나 작품을 같이한 후 '완벽하다' '안정감이 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기타노 다케시 감독이 영화 세 번째 살인을 보고 "히로세 스즈는 이미 여러 영화에 출연해서 수상도 많이 했지만 항상 신선한 느낌을 준다. 고정된 이미지가 없는 배우"라고 칭찬하였다.
봉준호 감독이 영화 세 번째 살인을 보고 매 작품마다 일취월장하는 배우로 스즈를 꼽았으며 '몇 개의 클로즈업 샷만으로 완전히 화면을 압도해버리는 놀라운 위력을 보여줬다'고 언급하며 스즈의 연기에 박수를 보냈다.
일본의 국민배우 키키 키린이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의 스즈 연기를 두고 "16세의 어린 배우가 굉장히 좋은 연기를 하고 있다"며 극찬하였다.
드라마 나츠조라에 함께 출연한 국민배우 마츠시마 나나코가 "스즈는 연기에 안정감이 있어서 선배로서 도와줘야 된다는 생각을 하지 않고 정면으로 함께 연기를 할 수 있다고 말하며 스즈는 타고난 여배우라고" 칭찬하였다.
[1] 스즈가 언니인 히로세 아리스를 보러 행사장에 놀러 갔는데 언니의 소속사인 포스터 사장님의 눈에 띄어 제의를 받고 소속사에 들어가게 되었다고 한다.[2] 오디션을 거치지 않고 작가 선발을 통해 발탁[3] 일본은 아침드라마 시청률이 평균적으로 20% 정도이며 다양한 연령층이 아침에 드라마를 시청한다. NHK 아침드라마의 주인공은 거의 여자가 맡는데 대부분의 일본 여배우들이 한 번쯤은 NHK 아침드라마의 주인공이 되는 것을 바랄 정도이며 경쟁률이 치열하다. 그런 아침드라마의 100번째 주인공이 된 것은 의미가 크다.[4] 패션지 세븐틴의 전속모델을 함께 하며 친해져서 세븐틴 모델 일을 졸업한 이후로도 계속 친하게 지내고 있다. ''2019년 인터뷰에 의하면 평소에 메이와 연락을 자주하며 스즈가 면허를 취득한 이후로는 둘이 만나서 놀고 헤어질 때 항상 스즈가 메이의 집까지 차로 바래다준다고 한다."[5] 2013년 드라마 희미한 그녀에 함께 출연하여 친해졌으며, 이후로 드라마 학교의 계단을 촬영할 때와 세븐틴 잡지 전속모델 일을 할 때 계속 붙어다닌 절친이며 지금도 친하다.[6] 2013년 드라마 희미한 그녀에 함께 출연하여 친해졌으며 지금까지 우정을 유지하고 있다.[7] 홍백가합전 오프닝 때 만난 것을 계기로 친해졌다고 한다. 바쁘지만 서로 2달에 한 번씩은 만나기로 약속했으며 집에도 놀러가는 사이라고 한다.[8] 전국 고교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 스즈가 응원 매니저, 오오하라 사쿠라코가 응원 곡을 담당하면서 서로 알게 된 것을 계기로 사적으로도 자주 만나고 있다고 한다. 오오하라 사쿠라코는 1996년생으로 스즈보다 나이가 많지만 친구로 지내고 있는 중. 둘 다 사람 많은 곳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며 여러모로 비슷한 점이 많다고 한다.[9] 노무라 슈헤이, 카미시라이시 모네, 야모토 유마, 모리나가 유우키[10] 만나기 전부터 팬으로서 존경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영화 <치하야후루>의 촬영 현장에서 마츠오카 마유가 연기하는 모습을 실제로 처음 보고 연기적으로 많은 자극을 받아 자신도 지지 않게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사적으로도 재미있고 상냥하며 좋은 사람이라고 칭찬하기도 하였다.[11] 니카이도 후미가 출연한 영화 <두더지>를 인상 깊게 봤으며 자신도 몸이 전율하는 어려운 연기에 도전하고 싶다고 한다.[12] 배우 나가노 메이가 2019년 첫 팬미팅 자리에서 밝힌 일화.[13] 스즈가 미소녀 검색을 자주한다고 하자 스즈의 팬들은 미소녀를 보고 싶으면 검색하지 말고 그냥 거울을 보면 되지 않냐고 말하기도 했다.[14] "영화 치하야후루 촬영 때 카루타를 하기 위해 체중 감량이 필요했고 카루타로 인해 무릎에 멍이 계속 들었으며 집과 다른 촬영장에서도 쉬는 시간에 계속 카루타를 연습하느라 무릎에 감각이 없을 정도였다고 한다. 영화 <분노>를 촬영할 때도 섬세한 감정 묘사를 하느라 힘들었다고 말한 적이 있다."[15] "이후로 시간이 좀 흐르고 나서 일본의 써니 리메이크판에 캐스팅 되었고, 예전부터 영화 써니의 팬이라서 너무 기뻤다고 한다."